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2023년 가족과 함께 실천하는 ‘든든한 우리가족 금연 프로그램’ 참여 희망 가정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든든한 우리 가족 금연 프로그램’은 금빛주연(금연도전자)이 금빛조연(가족)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금연 도전에 성공할 수 있도록 편성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가정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금연 상담 및 보조물품을 지원받으며 가족과 함께 6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되고, 미션·금연에 성공한 가정에게는 5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미션 내용은 금연·금연응원 서약, 금연 2행시/표어 만들기, 금연 스팟 3곳 인증하기, 금연 OX퀴즈 도전, 플로깅(운동하며 담배꽁초 줍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대구 거주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관련은 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숙 소장은 “작년 가족 금연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15가구 중 9가구가 금연에 성공했다. 혼자 하기 힘든 금연을 가족의 응원과 전문가의 지원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꼭 참가하여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2일, 금연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신규 금연지도원 2명을 위촉했다. 이번 금연지도원 위촉으로 기존에 활동 중인 3명의 지도원을 포함한 5명의 금연지도원이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금연지도원은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 흡연행위 감시·계도 ▲금연 조치 위반 시 행정기관에 신고 및 자료 제공 ▲금연구역 실태 파악 및 금연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향후 금연지도원들은 관내 금연시설을 대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흡연 신고가 많은 주요 시설을 중점으로 금연지도·점검 및 관련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은 “양평군과 금연지도원이 지속해서 금연구역을 관리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여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싹쓸이장터 동천점은 3월 3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싹쓸이장터 동천점 박상일 대표 등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싹쓸이장터는 동천동에 위치한 야채·과일·정육·생선 전문점으로, 이번에 전달된 성금 200만원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북구청의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싹쓸이장터 박상일 대표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따뜻한 봄향기와 함께 시작된 기부가 주변으로 퍼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동행의 향기로 가득하길 기대한다.”라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 이곡1동은 2일 이곡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백미 10kg 50포를 이곡1동 저소득가정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백미는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지영 이곡1동장은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백미를 후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월 28일 아침 죽전네거리에서 개학기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이날 성서녹색어머니회, 성서모범운전자회 등 교통안전봉사단체와 성서경찰서, 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월 22일자로 개정 시행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른 우회전 차량 일시정지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및 불법주장차 금지 준수, 자전거 운행 시 보호장구 착용, 승용차요일제, 이륜차 안전배달, 안전속도 5030 등을 홍보했다. 한편, 달서구는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와 안내표지판 정비, 횡단보도 조명시설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횡단보도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 조성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정비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개학기를 맞아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주민 여러분들이 안전운전과 양보운전,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운전습관 등 교통안전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3월 2일부터 17일까지 2023년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은 지역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민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돼 2021년에는 양평군을 포함한 도내 6개 시·군이 참여했고, 2022년에는 17개 시·군으로 참여 지자체가 늘어 올해는 20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농민기본소득을 위한 양평군 사업예산은 총 102억(도비 51억, 군비 51억)으로 신청 대상이 되는 농민은 17,000여명이다. 사업대상으로 확정된 농민은 6월·9월·12월 3차례에 걸쳐 각각 30만원, 15만원, 15만원으로 나눠 양평통보(지역화폐)를 통해 지원받는다. 특히, 지난해와는 다르게 대상이 되는 농민의 거주요건이 완화됐고, 지역화폐 사용기한이 지급 후 당초 3개월에서 180일로 늘어났다. 또한 사용처도 지역 농축협으로 확대되는 등 편의성을 높여 추진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67명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학용품을 지원했다. ‘신입생 학용품 지원사업’은 6년째 이어져 온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양재 위원장은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이 희망 가득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서종면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서종면은 고령자 인구 비율이 높은 곳이지만, 아이들에 대한 주민 전체의 애정과 관심이 높고 따뜻하다”며, “아동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체감형 복지에 힘써 아이 키우기 좋은 서종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를 철거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붕개량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3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 2011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8억8천9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 150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53동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철거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로 비주택 슬레이트 건축물은 건축물대장상의 창고, 축사, 공장으로 명시되어 있는 건축물이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비는 최대 352만원, 비주택 슬레이트는 최대 면적200㎡까지 지원하며, 초과하는 비용은 신청인 본인이 부담한다. 특히, 2022년까지 무허가 비주택은 지원 제외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 무허가 건축물의 경우 3년간의 과세내역 자료 또는 이장·주민의 주택·비주택확인서를 제출할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슬레이트 철거 지원대상 건축물 12동에 대해 지붕개량비를 함께 지원한다. 소득수준을 고려해 취약계층의 경우 최대 1000만원, 일반계층인 경우 최대 300만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달 23일, 깨끗한 양평 조성을 위한 환경미화원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평군청 청소과장과 팀장, 읍·면 환경미화원 반장들이 참석해 생활쓰레기의 배출부터 수거·운반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폐피아노, 폐안마의자, 폐돌침대 등 무거운 대형폐기물 수거 시 근골격계 재해발생 우려가 높다는 의견으로, 군청에서 리프트 차량을 마련해 시범운영을 거쳐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동절기 경사지 전원주택 단지 내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한 청소차량 진출입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의견과 관련해 읍·면사무소와의 협조를 통해 마을의 이장, 주민들과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을 확대 설치해 나가기로 했으며, 향후 정기적인 간담회를 자리를 만들어 개선방안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송혜숙 양평군청 청소과장은 “무단투기하거나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생활쓰레기,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 등에 대한 신속한 수거처리 방안을 지속 논의해 쓰레기로 인한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달 28일 양평군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2023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양평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의 사업대상자를 선발하고 산학간 유기적 연계를 위해 추진되어 농업기술센터 부서장과 지역농협지부장, 농업인 단체장 및 과학영농을 선도하는 분야별 전문농업인 대표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2023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심의하는 시범사업 안건은 농업교육, 자원개발, 작물기술, 원예기술, 농업환경 등 5개 분야 31개 사업으로 사업성이 적합한 3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 시범사업에는 청년농업인들의 신규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과 코로나 이후 언택트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 농업을 이용한 치유농업 육성 등 농업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시범적 요소를 가진 사업들이 편성됐다. 향후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들은 향후 사업 추진요령과 준수사항, 사업별 관련 기술 전수 등 사전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이번 심의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경기관광축제’에‘여주도자기축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 내 35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과 콘텐츠,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친환경 축제 구현 등 축제의 전반적인 운영사항과 발전역량, 안전관리 등 다양한 평가지표를 통해 23개 축제를 선정한다. 여주시는 지난달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기관광축제 선정평가에 참석, ‘여주도자기축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고, 도비 7,000만원을 확보했다. 앞서 여주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면서 여주시는 천년 역사를 이어온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여주도자기축제는 오는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도자기축제의 모습에서 탈피하고, 문화예술과 관광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여주 도예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 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 번도4리 이완우 이장은 지난 2일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장홍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여주쌀(10kg) 20포를 기탁했다. 그는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과 나눔 활동에 매진하며 높은 평판을 얻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쌀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완우 이장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올해에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1,924명에게 학교 교복비(무상교복)를 지원한다. 학교 교복비(무상교복) 지원사업은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 2019년부터 시작됐다. 처음에는 교복을 착용하는 중학교 신입생만 지원하다가 ‘경기도 학교 교복지원조례’ 및 ‘여주시 학교 교복비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사업 대상을 중·고등학교 신입생 및 1학년 전입생, 다른 시·도 학교 및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생, 교복 미착용 학교까지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현재 여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관내 교복을 착용하는 학교의 경우 학교주관구매제도(현물지원)를 도입한 학교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학교 측에서 교복을 구매한 뒤 학생 및 교복업체에 각각 교복과 대금을 지급하게 된다. 관내 미착용 학교의 경우 1인당 30만원 이내의 현금을 지원한다. 또한 중·고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에 준하는 대안교육기관 입학생 또는 다른 시·도 중·고등학교 및 이에 준하는 과정에 입학한 1학년 학생은 해당 지자체에서 지원하지 않을 경우 1인당 30만원 이내 현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일 야생 멧돼지를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 차단을 위해 유관단체와 대응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2019년 9월 경기 파주시 양돈농장에서 국내 최초로 ASF가 발생한 이후 경기·강원권 양돈농장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주시와 인접한 원주와 충주지역에서 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지속적으로 발견됨에 따라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ASF 대응 협의회에는 한돈협회 여주지부, 야생생물관리협회, 전국야생생물보호관리협회 등 축산 및 환경관련 유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야생 멧돼지 ASF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조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축산과 김현택 과장은 “양돈농장에서 지속적으로 ASF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질병을 전파하는 야생 멧돼지의 집중적인 포획과 함께 양돈농가의 ASF 차단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강림3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주체인 달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이동종합복지서비스는 여건이 어려운 마을을 직접 찾아가 각종 생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마을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경위를 밝혔다. 이 날 강림3리 경로당에서는 근처에 거주하시는 많은 어르신들이 방문해 복지상담, 건강 체크, 이‧미용, 발마사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서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 어르신들의 이발을 해주던 한 이‧미용 자원봉사자는“코로나19로 인해 그 동안 이동종합복지에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었다.”며, “오랜만에 다시 재능기부봉사를 하게 됐는데 좋아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할 생각이다.”라고 그 뜻을 전했다. 또한, 밖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이불 빨래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이불을 쌓아두기만 했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빨래를 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미소를 지으셨다. 특히 이동종합복지의 하이라이트인 민요공연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