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오는 3월부터 대구 동구 신용동에 위치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 보수를 추진중이다. 동구청은 지난해 6월, 생가 안전성 현장자문회의를 개최해 사랑채 건물의 기울어짐 현상과 벽채 균열, 기와의 이완으로 인한 누수 등을 확인했으며, 이를 보수하기 위해 지난해 말 시비를 확보했다. 이번 보수로 인해 생가의 안정성 확보와 함께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랑채를 비롯해 외양간 등을 보수할 계획이며, 생가 주변도 정비한다. 사업비는 총 2억1천만원이다.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는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2021년 10월 이후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해 2021년 5만4천 여 명에서 2022년 7만1천 명으로 크게 늘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관광객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지속적인 보수와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지난 2월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소규모 어린이집 23개소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검사를 실시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도록 안내했다. 실내공기질 무료검사는 ‘실내공기질 관리법’ 법적 관리 대상이 아닌 관내 소규모 어린이집(연면적 430㎡이하) 23개소에서 신청을 받아 실시했으며, 그 결과 19개 시설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의 관리대상 어린이집 및 어린이 놀이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기준에 적합했고, 4개 시설은 일부 항목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 항목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총부유세균 등 5개 항목이었고, 기준 초과 항목은 주로 겨울철 환기 부족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총부유세균이었다. 기준 초과 시설 4개소에 대해서는 연구원들이 다시 시설을 방문해 원인 진단 및 효과적인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을 알려 주었고 재검사를 실시해 모두 기준에 적합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고복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 시설은 실내공기질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주기적인 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현수-김현수 조(달성군청)는 지난 3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2023년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3차전 결승에서 김태민-김진웅 조(수원시청)를 5-2로 꺾고 남자 복식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한편, 이현수-김현수 선수는 2022년 제58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3위, 복식 3위를 기록했으며, 또한 2022년도 킹스컵 임팩트 스포츠국제대회에서는 단체전 1위, 복식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달성군 관계자는“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여 달성군을 빛내준 선수단이 자랑스럽다. 다가올 9월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화원읍 분회는 지난 3일 군민독서실 시청각실에서 제 8대 표명찬 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군의장 및 군의원, 윤영현 군지회장, 화원읍 각 경로당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표분회장은 이날부터 향후 4년간 화원읍 분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표명찬 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화원읍 노인들을 대표하는 분회장으로서 책임감이 무겁지만 부양받는 노인이 아닌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 노인이 존경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축사에서“표명찬 분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화원읍을 비롯한 달성군의 모든 어르신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대신면에 거주하는 벼 재배농가 200여명이 지난 3일 경기관광고등학교 체육관에 모여 고품질 여주쌀 재배기술 교육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최하고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대신농협이 협력하여 추진한 것으로 대상은 2023년 농협에 벼 수매를 계약한 농가다. 교육은 무성항공 박지훈팀장의 무인헬기 항공방제 교육과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의 못자리에서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과 성공적인 벼 재배를 위한 실천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교육에서 “돈버는 풍년농사는 기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작물의 기본생리를 알고 기본적인 실천사항을 준수한다면 돈버는 풍년농사를 반드시 이룰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에서는 지난 2월 1일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벼 재배농업인들이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재배기술을 교육했으며, 이번 추가 교육으로 성공적인 벼농사 실천사항을 반복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여주쌀 생산여건을 조성하고 농가소득을 보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학당을 진행함에 앞서, 마을별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제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이 됐다. 또한 ICT기술 발달과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마트, 식당, 주유소, 하물며 주민센터에 이르기까지 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가 도입되면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앞서 여주시는 분기별로 시작하는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를 통해 마을별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시작한바 있다. 기존 지정된 교육장소에서 실시하던 교육 위주에서 주민자치센터 등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수강생들의 호평을 사고있다.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교육 역시 시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방법 같은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기존에 실시 중인 강의와 차이점이 있다면 함께 교육받고 싶은 그룹으로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5~10인 이내 소규모로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중심으로 돌봄-생활지원-주거-건강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제공될 수 있도록 전달 체계 강화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돌봄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 및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재가관리사,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치매 선별, 치매 예방 및 인지활동 서비스 제공, 사각지대 노인의 신체·인지기능 강화 및 기억력 손실예방을 위한 치매파트너 및 인지선별검사 수행교육을 실시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 가남권역 종사자 대상으로 ‘23. 2. 28.(화) 시작으로 여주관내 3개 노인맞춤돌봄 기관과 2개의 재가노인지원 기관을 할 예정이다. 노인돌봄 전달체계를 활용한 돌봄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노인의 신체·인지기능 강화 및 기억력 손실을 예방할 수 있고 치매 조기 검진, 인지강화 학습활동을 통해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와 발병 시기 지연으로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돌봄 사각지대 노인을 중심으로 돌봄-생활지원-주거-건강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제공될 수 있도록 본 사업이 강화되어 돌봄 사각지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대구·경북지역 이노비즈 기업의 역량 강화 및 육성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대구·경북지역의 의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의료분야 이노비즈 기업 지원 체계 구축,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사업 수행 및 기술 교류, 전문인력 교류 및 공동 전시회·세미나 참가 등을 하기로 약속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료산업 분야에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이 성장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케이메디허브가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가 5060 신중년 퇴직자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 관련 분야별 기업 자문을 지원하는 ‘신중년 기업 맞춤형 자문(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만 50세 이상 69세 이하 신중년 퇴직자가 가진 퇴직 전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전략·마케팅홍보·인사노무·재무회계금융·법률법무 등 경영 전반에 대해 자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4~7월)에 활동할 30명을 3월 7일부터 3월 17일까지 모집하며, 만 50세 이상 69세 이하 미취업자 중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 또는 국가기술자격 소지자가 참여 대상이다. 선발된 사람은 대구경영자총협회 소속으로 4개월간 자문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본인의 퇴직 전 경력을 살려, 현장을 찾아가서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시행한다. 처우는 1일 5시간 근무 시 월 130만 원 정도의 급여와 4대 보험 가입 등을 지원받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운영 기관인 대구경영자총협회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대구경영자총협회 기업지원본부(대구광역시 서구 서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3월 6일 물산업 수처리 및 수질개선 분야 창의혁신 벤처기업인 ㈜아쿠아웍스, ㈜워터코리아 2개사와 국내 유일의 물산업 집적단지인 대구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에 제조 시설 건립을 위한 신규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유망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으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에 제조시설을 건립해 지역인재 우선채용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군의 스펙트럼 확대(부품·장비·공법·건설 ⇒ IT·인공지능)와 기업들 간 활발한 융·복합 기술개발로 물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쿠아웍스는 2019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창업기업으로 물융합연구센터 등 연구시설에 임차 입주(2019.12.)해 기술력을 향상 후 이번에 국가물산업 클러스터 부지 4,473.5㎡에 4,237백만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건립 할 예정이며, 2023년 3월 공장을 착공하여 하반기(9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아쿠아웍스는 2022년 기준, 연 매출액 950백만 원인 벤처기업으로 오수/하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수성글로벌ESD실천연대가 튀르키예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 20박스와 성금 200만 원을 튀르키예 대사관 공식 기부처 및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구호 물품은 속옷 내의 세트, 방한 의류, 생리대 등으로 구성됐다. 회원들이 직접 구호 물품을 선별하고 포장해 튀르키예 국민을 위한 지원에 의미를 더했다. 이영지 실천연대 회장은 “이번 구호 물품과 성금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돼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글로벌ESD실천연대는 수성구청에서 운영하는 ‘수성 글로벌 여성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지역 여성들이 만든 비영리민간단체로 지난 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 성금 400만 원을 네팔에 기부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고향사랑기부제 품앗이 참여로 자매도시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6일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예천군에 이어 울진군에 두 번째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 수성구와 울진군은 지난 2008년 9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15년째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품앗이 동참으로 양 지자체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오랜 기간 긴밀한 교류를 해오고 있는 울진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 사랑 기부를 하게 됐다”며 “주민들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 1월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고,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3일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봄맞이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지평면 일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학교 주변, 승강장 주변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이춘자 생활개선회 회장은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바쁜 가운데도 이른 새벽부터 나와 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화 활동으로 청결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3월 6일부터 24일까지 양평군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 모집은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문화시설의 원활한 협조를 위해 구성된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도서관 운영 및 발전을 위한 기본방침에 관한 사항, 도서관 운영개선 및 도서관 자료의 구성에 관한 사항 및 독서문화진흥 ․ 지역문화사업 ․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대상은 양평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도서관 이용과 운영에 관심을 갖고 문화 발전에 관심있는 군민 중 관내 3개 위원회를 초과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지 않은 군민이다. 단, 도서관의 발전 및 독서문화 진흥정책의 전문가(문헌정보학 부교수 이상, 공공도서관 근무 경력 정사서 등 도서관 분야 경력자)로 인정할 수 있는 경우, 경기도 내 주소자도 지원 가능하다. 한편, 신청은 이메일 접수 또는 양평군 양평읍 양근로 240-9 양평군립도서관 2층 사무실로 우편·방문 접수 가능하다. 선정결과는 오는 3월 31일 게시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양평군청 평생학습과 도서관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3월 6일부터 2023년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은 반려동물 등록을 위한 비용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소유자 확인을 위해 추진되어 소유자는 1만원을 부담하면 무선식별장치를 통한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현재 등록대상동물의 소유자는 동물보호법 제12조에 따라 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방지 등을 위해 시장·군수·구청장·특별자치시장에게 등록대상동물을 등록해야 한다. 이번 동물등록 지원 사업에 참여한 양평군 내 동물등록 대행병원은 10개소로 ▲강남동물병원(서종면) ▲개포동물병원(양서면) ▲동물병원 산책(양평읍) ▲양평가축병원(양평읍) ▲용문동물병원(용문면) ▲용문조아동물병원(용문면) ▲우람동물병원(양평읍) ▲중앙동물병원(양평읍) ▲참좋은동물병원(양평읍) ▲토마스동물병원(양평읍)으로 동물병원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동호 축산과장은“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유기동물의 소유자 확인을 통해 유기동물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관내 반려견을 기르시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