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두 차례에 걸친 노후 공장 표본 화재안전조사 결과 61곳에서 11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지난해 12월 7일 달서구 월암동 종이 포장 제조공장 화재와 지난달 1일 달서구 이곡동 섬유공장 화재 등 크고 작은 공장 화재가 잇따라, 반복적인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주요 산업시설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는 준공 20년 이상 경과된 공장 290개소를 1차 표본조사를 완료했고, 올해 2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추진한 2차 표본조사에서는 1차 조사 대상을 제외한 준공연도 20년 경과, 연면적 1,500㎡ 이상, 종이·섬유·목재·섬유화학 등 취급 업종을 우선 선정해 400개소에 대한 합동 화재안전조사와 화재예방지도를 병행했다. 표본대상 690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 결과 61곳에서 110건(조치명령 99건, 기관통보 1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조치 중이다. 이와 함께 산업안전 관리공단 관계자(이사장 등)과 간담회를 통해 화재안전 관리 소홀에 따른 업체의 책임, 소방시설 유지관리 요령, 자율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여흥동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마을별로 직접 찾아 가서 방문 접수하는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실시한다고 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면 신청기간은 2023.03.02.(목)부터 4.28.(금)까지이며, 여흥동 방문접수 기간은 2023.03.3.13.(월)을 시작으로 3.16.(목)까지 각 마을회관으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한다. 여흥동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은 총 991명으로, 공익직불제에 대한 의무교육 미 이수시 직불금 감액(10%)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접수와 함께 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여흥동장은 “여흥동에서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통해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는 만큼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접수 할 수 있고, 교육 미이수자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신속하고 신뢰받는 농업행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일 여주시 지역 의료 협의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여주시의 코로나19 원스톱 의료 대응 체계에 적극 협력하고 신속한 진료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애써준 지역 의료 협의체와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자리였다. 또한 최근 공공 심야 약국 및 휴일 약국 운영으로 휴일과 심야시간대 의료 취약지역의 주민 불편을 덜어준 데에 대한 보답의 의미도 있었다. 간담회에는 여주시의사회, 여주시한의사회, 여주시치과의사회, 여주시약사회, 여주시간호사회 회장 및 총무, 여주시의원(박두형), 여주시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여주시약사회에서는 “폐의약품 생활 유해 폐기물을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시에서 수거해 소각해주어 여주시에서 폐의약품 수거에 대한 큰 숙제를 덜어 주었다.”며 여주시에 감사를 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사태 종식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부, 경기도, 유관기관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대응해 민관 협력에 애써준 지역 의료 협의체와 심야 약국 및 휴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지사 사회봉사단은 2일, 강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에너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겨울철 난방비 급등과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되어 직원들이 모은 성금 백만원을 강상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 후 가진 간담회에서 양평지사는 양평군민들의 에너지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고효율기기 보급 등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흥기 양평지사장은“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평지사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가족센터는 3월 7일부터 31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과 조기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문화가족 정착장려금 지원대상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국제결혼 혼인신고일 기준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혼인 유지 기간이 1년 이상 5년 미만인 결혼이민자로 양평군가족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양평군가족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다문화 이해교육, 부부교육(가정폭력교육), 이중언어환경조성을 위한 부모교육, 인권교육, 통합프로그램 5개 과정'교육중 4개 이상의 교육을 이수 후 가족이나 부부가 함께 교육에 참여한 수료증서, 구비서류, 사례관리, 지원 자격 확인을 통해 정착장려금을 청구할 수 있다. 지급액은 연간 100만원으로, 지급일 이후 계속 양평군에 거주하며 정상적인 혼인관계 유지여부 확인을 통해 최대 3회 총 300만원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양평군가족센터 박우영 센터장은 “양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의 언어장벽 문제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양평군과 협력하여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양평읍사무소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게 387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추진됐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겨울에도 난방비가 걱정되어 거의 전기장판에 의지하며 보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호선 위원장은 “일교차가 커진 날씨에 오늘 전달된 난방유로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아직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난방비가 부담되는 시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보건소는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11개 읍․면 경로당을 중심으로 2023년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생활 습관을 개선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및 우울감 예방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 달 4월 28일까지 진행되는 ‘건강 탄탄!! 경로당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11개 읍․면에서 각 1곳의 경로당을 선정했으며, 3월 6일 개군면과 강상면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건강측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 체크 및 상담을 실시한 후 전문 강사의 맞춤형 운동 교육과 구강관리, 금연․절주, 중풍예방, 한지공예, 원예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저염식, 노년기의 영양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며 빈혈,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준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건강 탄탄!! 경로당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통합건강증진 교육과 예방 관리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기대하며,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6일, 평생학습센터의 2023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3일까지 16주간 운영된다. 2023년 상반기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결과 당초 모집인원인 1,107명을 훌쩍 뛰어넘는 1,700여명이 신청했는데 지난 학기에 비해 약 30% 증가했다.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정원초과된 프로그램에 한해 추첨으로 학습자를 선정했고, 정원이 미달된 일부 프로그램은 오는 10일까지 추가신청이 가능하다. 단, 추가신청은 방문신청만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최인성 양평군청 평생학습과장은 “다시 피어난 학습자들에 배움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3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고향사랑 기금심의운용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첫 심의회를 열었다. 양평군 고향사랑기금심의운용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한 위원회는 고향사랑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 관리를 비롯해 기금 운용계획 및 결산, 기금 활용을 위한 사업 선정·평가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양평군 고향사랑기금 조성 및 운용계획을 원안 가결했으며, 고향사랑기금의 목적과 맞는 사업 발굴, 안정적인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방안 제시 등이 논의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발전을 위한 기금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효과적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운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금액의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기부액의 30%를 지자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방법은 인터넷 검색창에 고향사랑e음을 검색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에서 지난 3월 6일부터 일상 속 문화 향유 확대 및 생활문화동호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하여‘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공모를 시작한다.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는 달성군에 활동공간을 두고 있는 생활문화동호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다. 관내 생활문화동호회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경비와 생활문화 프로젝트(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 전시 등의 자체 발표회) 수행 경비를 일부 지원하고 있으며, 음악, 미술, 댄스, 공예, 문학, 연극은 물론 취미·여가 활동인 요리, 다도, 꽃꽂이, 발명품 개발 등 생활 체육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대상은 달성군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인(만 19세 이상)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동호회이며, 동호회 간 연합지원과 신규동호회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최대 30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동호회의 특성에 맞게 역량강화 또는 발표활동으로 유형이 나누어져 있어 신청 시 유형을 선택하여 지원하면 된다. 지원금은 역량강화 유형은 최대 300만원까지이며 발표활동 유형은 최대 500만원까지 신청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 19 유행 감소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 분위기에 맞추어 그동안 중단됐던 생활터 중심의 어르신 치매예방 인지자극 운동 프로그램인‘신바람! 실버벨 인지자극 운동교실’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6일부터 신청마을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 36개소에서 65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2회,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달성군보건소는 올해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노인운동 전문 강사 15명을 채용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담당 마을을 배정하여 주민건강 지도자로 위촉했다. 또한, 주민 스스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발견하여 관리하도록 생활터 중심의 참여 형 주민 건강리더를 선정하여 건강모니터링과 건강정보 전달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실버벨 인지자극 운동은 2015년 달성군보건소가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스포츠의학과와 협약․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어르신 맞춤형 인지자극 운동프로그램으로 노년기 주요 건강문제인 치매뿐만 아니라 낙상예방에 도움 되는 등 그동안 관내 어르신의 노년기 건강증진에 기여해 왔다. 게다가 뇌 활성 운동을 비롯하여 특수 제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여흥동은 6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월 1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마을 CCTV 관리자인 통장들 대상으로 개인영상정보보호 역량향상을 위한 '농촌 사이버 마을 지킴이 CCTV 교육'이 실시됐으며, 회의에서는 회의 전 인사말, 국민의례, 각 팀별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여흥동 산업팀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16일까지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마을별 방문 접수를 안내했으며, 공익 직불에 대한 의무교육 미 이수시 직불금 감액(10%)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방문접수와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한다고 했다. 여흥동장은 “여흥동에서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니 만큼 통장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 6일 관내 기관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점동면 농가주부 모임 등) 회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번 대청소는 점동면 면 소재지(청안리)와 청안교차로에서 사곡리방면, 점동면 회전교차로 주변 도로, 처리에서 선돌교차로 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된 쓰레기 줍기와 잡목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그간 묵혀 있던 먼지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우리 마음까지 모두 털어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청결한 환경은 면민 건강에 직결되는 사항인만큼 앞으로도 깨끗하고 활기찬 점동면을 가꾸는데 힘써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6일(월) 청사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중앙동 노인사회활동사업(노인일자리)을 시작했다. 중앙동에 거주하는 65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2022년 12월중에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신청 후 선정된 30명이 참여했다. 중앙동 인근 환경정화활동 등 공익활동에 종사하며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로 하루 3시간 한달 10일 이내에서 도시지역 청소, 잡초제거, 꽃길 가꾸기 등에 참여하며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하게 된다. 정이화 동장은 인사말과 당부사항에서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강조며 안전한 작업등을 당부했다. 특히 중앙동의 발전과 도약에 협조해 주신 지역민들과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했다 활동에 앞서 간담회와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사고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함께 형광조끼와 모자, 장갑, 마스크 등 각종 안전보건 비품을 제공하고, 작업전 필요한 사항 등 작업 전 협조할 내용 등을 전달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노인일자리 환경정화 활동은 노인복지관과 시니어클럽 2개 기관 사전 협의를 통해 청소구역 조정, 중복되는 근무일자 분산 등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를 위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에게 ‘국가암검진’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2023년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인자(2022년 11월 기준)이며, 암종별 대상자 기준에 해당되면 무료검진이 가능하다. 국가암검진 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6대 암이다. 암종별 대상기준은 △위암 만 40세 이상(2년 주기) △간암 만 40세 이상 고위험군(6개월 주기) △대장암 만 50세 이상(1년 주기)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2년 주기)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성(2년 주기) △폐암 만 54-74세 고위험군(2년 주기)이다. 해당연도에 검진을 받아야 보건소의 암환자 의료비 지원이 가능하며, 미수검으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보건소의 암환자 의료비 지원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연속해서 3년간 지원한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국가암검진 6대 암의 경우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발견이 가능하며, 조기에 발견·치료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