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 '집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7일부터 2월 24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 결과 총 23가정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여주시가족센터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고국방문 경험, 소득수준, 여주시 거주기간, 자녀 수 등의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4가정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가정에는 최대 350만원 범위 내에서 왕복항공료가 지원되며, 오는 11월까지 희망하는 기간에 고향 방문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한 대상자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결혼생활 11년 동안 한번도 고향에 방문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가족을 만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 옥수수연구회 회원 23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옥수수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약 20년간 옥수수를 연구한 이원구 박사가 실제 농민들이 궁금해하는 옥수수 재배기술에 관하여 상세한 교육을 진행 했다. 작물연구팀 김영신 팀장은 “옥수수의 생산단가는 오르는데, 도매시장 출하로는 안정적 수입이 확보되지 않아 젊은 농민들이 옥수수 농사에 뛰어들지 않아 안타까운 실정이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옥수수연구회가 활성화되어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옥수수연구회는 현재 30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고품질 옥수수를 생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일, 2023년 제1회 여주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최우수부서는 허가과로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을 위하여 업무처리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민원대행업체와의 정기적 간담회를 실시하여 토지분할 건에 대해 민원처리 기간을 7일에서 1.73일로 파격적으로 단축하며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최종부지를 확정하기위해 주민 설득에 노력한 축산과와 관내 국가유공자 중 저소득 대상자에 대한 생활보조수당 지원을 위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한 복지행정과가 각각 우수와 장려부서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에는 작년 5등급이던 공공기관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를 1년만에 1등급으로 끌어올린 감사법무담당관의 김희수 팀장과 이종은 주무관이 선정됐고, 7군단과의 재난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여주시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시킨 시민안전과 황현봉 팀장과 최명석 주무관이 우수, 납세자보호관 제도 활성화로 시민들이 알지못했던 농어촌특별세를 찾아준 감사법무담당관 원소연 팀장, 정준 주무관이 장려로 선발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에서는 지역 내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하여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은행 북구청지점과의 협약을 통해 청년창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3월 13일부터 실시한다. 3월 9일(목) 배광식 북구청장과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대구은행 북구청지점장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력과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및 이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 초기 청년창업기업의 자금 마련 부담을 줄여주고 청년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북구는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2억원을 출연하고 대출이자 중 일부를 지원하며,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수인 20억원 규모의 자금 대출 보증을 하고, 대구은행 북구청지점은 금리우대 대출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북구 소재 사업장을 두고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을 영위 중인 대표자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이며 창업 5년 이내의 청년창업기업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3천만원 이내이고, 대출이자는 CD금리(3개월 변동)+2.7%, 구에서 2년간 대출이자 중 2%를 지원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9일 가수 한혜진을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신희구 소통홍보담당관, 가수 한혜진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가수 한혜진은 1985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7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사랑의 신이여 내 곁에’라는 곳으로 입상하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가슴 아픈 말하지마’, ‘사랑이 뭐길래’ 등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1993년 발매한 ‘갈색추억’으로 14개월 간 가요톱텐 순위권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KBS '가요무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가수 한혜진의 시원한 가창력과 입담을 통해 양평군 홍보에 큰 힘을 얻을 전망이다. 위촉식에서 가수 한혜진은 “물이 맑고 공기가 좋은 양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평이라는 지역을 알리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새롭게 양평군 홍보대사가 되신 한혜진씨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갈색추억을 비롯한 많은 노래들로 사랑받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의회는 9일 열린의회실에서 집행부와 3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제29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10건, 의원 협의사항 4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군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용문면 광탄리 동물학대 관련내용 보고 △양평 도서문화센터 건립사업 △양평(강상) 시내 순환버스 운영계획 등 10건에 대해 청취했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정책들이 완성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달라”며, “앞으로도 군 현안에 대해 군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12일간 제29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9일 신서혁신도시내 대구의료R&D지구에서 특별지방행정기관, 기업지원기관과 함께 2023년 첫 ‘기업 애로해결 및 규제개선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고용노동청, 동구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입주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들이 겪고 있는 각종 애로 및 규제개선 관련 건의사항을 폭넓게 청취하고 합리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올해 현장 간담회는 대구시 관리 산업단지에서 각종 특구로까지 대상을 넓히고, 개최 주기도 분기별에서 매격월로 단축해 간담회 횟수를 늘리는 등 운영을 한층 강화하게 된다. 첫 번째 개최지로 대구 5대 미래 신산업 중 하나인 의료헬스케어 분야 강소기업이 소재한 의료R&D지구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타스(김규수 대표)의 의료R&D지구내 주차공간 확보 요청에 대해, 대구시(교통정책과)는 노상주차장 조성 검토 등 주차공간 확충을 위해 노력해 가기로 했다. 현재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해 근로자 출퇴근 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가남읍은 지난 9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40개리 마을 이장이 참석한 이장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과 서로 돕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 후원 홍보를 추진했다.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 후원 홍보를 통해 성숙하고 자발적인 지역사회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부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지원,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 저소득 안전취약계층의 『위기탈출 안전한 가(家)』 사업,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는 『아이럽우유』 유제품 배달 사업,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반찬 지원 사업, 『명절 정(情) 나눔 꾸러미』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나눔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거나 멀리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만들어주신 나눔 문화가 바람을 타고 널리 퍼져나가 서로가 서로를 돕는 따뜻한 가남읍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강천면에 거주하는 행복드림사랑단 결연대상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상과 생신축하 케이크 등을 전달했다. 강천면에서는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독거 어르신 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것을 찾아서 전달하는 1:1 맞춤돌봄서비스인 ‘행복드림사랑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결연대상 어르신들의 생일을 맞아 위원들이 함께 모여 축하해 드리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영자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생신상을 준비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적극 참여해 사업을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 오늘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푸짐한 음식과 선물을 주니 감사하다. 방문하신 모든 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씀하시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셨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이번 생신 축하 지원 행사를 위해 동참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된 주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9일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는 대신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우유로 전하는 마음 ‘똑똑! 안녕하세요~’독거노인 지원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독거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자 계획된 이 사업은 관내 독거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동안 실시될 예정으로 협약된 서울우유 여주 가정대리점에서는 유제품 음료를 지원할 계획이며, 추가로 후원자 모집을 통해 5~10가구정도 연내 지원가구를 늘려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 사업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1주일에 한번씩 유제품 음료를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긴급상황 발생시에는 대신면행정복지센터로 통지되어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다. 김연석․이용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특성상 고령층이 많고, 또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독거가구를 발굴하여 더 촘촘하게 어르신들을 살펴 대신면 복지체감도를 높이고자 한다.“는 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6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여흥동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희망온누리 1인 1계좌 갖기 기부릴레이를 추진했다. 이번 기부릴레이는 정기인사로 여흥동으로 전입온 직원의 바통을 이어 2023년 여흥동 신임 통장과 여흥동통장협의회에서 참여했으며 연간 150명을 목표로 기부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모금한 성금은 여흥동 특화사업인 해피위크앤드 반찬지원, 시원한 여름나기, 명절 한아름꾸러미, 독거노인 안부살핌 건강꾸러미, 난방유 지원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권순우 통장협의회장은 “여흥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천사들이 많이 나타날 수 있도록 여흥동 통장협의회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 복지증진을 위해 뜻을 모아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으로 살기 좋은 여흥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 건축물의 경관심의 대상(물류창고) 추가 공고’하면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여주시 물류창고 난립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해당 공고문의 내용에 따르면 금년도 4월 1일부터 접수되는 건축허가 접수건 중 연면적 5,000제곱미터 이상의 물류창고는 여주시 경관위원회에 심의를 받아야 한다. 이는 여주시에 난립하고 있는 대규모 물류창고로 인하여 도시 경관이 악화되고 있다는 의견이 지속되면서 나온 대책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연면적 5,000제곱미터 이상의 물류창고를 건축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여주시 경관위원회의 경관심의를 득하여 심의내용을 반영한 뒤 건축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는 건축물의 준공 시점에도 심의내용 반영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행정절차가 추가되면서 행정절차 지연, 경관성 검토에 따른 추가비용 발생 등 사업자에 부담이 우려됨에 따라 여주시는 경관위원회 소위원회를 활용한 신속한 심의와 심의도서 간소화 등을 통하여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는 방안으로 심의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조치가 난립하는 물류창고로 인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여주시의 경관을 보존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3월 7일 여주시보건소 물리치료실에서 한센복지협회 등록환자 및 피부질환이 있는 여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피부 진료를 실시했다. 이는 한센병 조기 발견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 이동진료반이 여주시보건소를 방문하여 진료했다. 한센병 발견을 위한 검진 뿐만 아니라 무좀, 습진, 건선, 가려움증 등 일반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와 함께 일부 질환 치료제도 제공했다. 한센병은 나균(Mycobacterium leprae)에 의한 만성 감염성 질환이며, 주로 피부 및 신경을 침범하여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장애를 남길 수 있다. 증상은 피부가 퇴색되거나 붉은색 등으로 침착된 반점, 피부 감각 둔화, 신경통, 손가락·발가락 등에 힘이 없고 구부러지는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다. 여주시보건소는 조기 발견이 중요한 한센병에 대해 한국한센복지협회와 함께 분기별로 지속적인 무료 진료사업을 지속할 예정으로 다음 진료일은 2023년 6월 13일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세외수입 징수 계획을 수립하여 세외수입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과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일반회계 징수목표는 징수율 80%, 이월체납액 징수목표는 징수율 30%로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과제 세부계획으로 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체납처분, 상습 고질 체납자 및 생계형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 가택수색 및 각종 채권 압류 실시, 적극적 결손처분 확행 및 사후관리 등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전제선 세원관리과장은 “관련 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체납처분, 맞춤형 납부 독려 활동 등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통한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보건소는 오는 3월 13일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잠정 중단했던 일반진료와 각종 검사 등 민원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달성군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대응체계 강화로 대면 민원업무를 중단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및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등 코로나 방역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일반진료를 재개하여 주민불편 해소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오는 13일부터 재개되는 업무는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만성질환자 진료, 한방진료, 물리치료와 운전면허 적성검사, 건강진단서 발급, B형 간염 예방접종(유료) 등이다. 일상회복에 맞춰 지난해부터 건강진단결과서(舊 보건증) 발급과 건강증진 업무를 재개한데 이어 진료 업무 대부분을 재개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편의와 건강형평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최재훈 군수는“코로나19 방역완화에 따라 일상 업무로 복귀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취약계층의 의료공백 해소를 통해 안전한 일상회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