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용문면사무소은 지난 8일, 용문면 연수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통합돌봄사업 ‘돌봄마실’을 추진한다. 이번 ‘돌봄마실’ 사업은 용문면 관내 어르신들에게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해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용문면 특수시책 사업이다. 이날 연수1리 경로당에서는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간호직공무원의 혈압 혈당체크 및 낙상방지를 주제로 한 건강교육 ▲2부 전문강사를 통한 시니어 건강체조 ▲3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한 돌봄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진행했다. 임수황 연수1리 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잃었던 주민들의 웃음을 다시 찾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고, 특히 간호직공무원을 통해 질 높은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건복지서비스의 보편적 제공을 실현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민·관협력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여 보편적인 돌봄 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보건소는 만성질환 예방 및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을 위해 2023년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3년 모바일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선착순으로 13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총 24주 간 진행된다. 모집 대상으로는 고혈압, 당뇨 등 질환의 진단 및 질환 치료를 위해 약물 처방을 받지 않은 자로서 건강위험요인 보유자를 선정해 운영한다. 모바일헬스케어는 보건소를 직접 방문 해야하는 단점을 극복하고 전용 앱 사용, 만성질환 검사, 건강 콘텐츠 제공 등 자발적인 운동과 식이관리를 도와줄 예정이다. 이미혜 보건소 소장은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만성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제9기 양평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구성된 제9기 양평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총 5명으로 주부, 직장인 등 3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2023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9기 참여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활동 방법 안내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단의 자체 투표를 통해 참여단 임원을 선발했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온국민소통‘ 홈페이지를 활용해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등 온라인 활동과 정부‧지자체 정책현장 참여 모니터링과 의견제시 등의 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자체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참여단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제9기 양평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생활 속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교통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되어, 교통안전 분야의 전문가인 교통안전교육연구소 홍성국 소장을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최근 개정된 교통법규 사항 중 운전자가 헷갈리기 쉬운 교차로 우회전 방법과 스쿨존 일시정지의무 등 개정된 내용과 교통관계 법령을 쉽게 설명했으며, 차량 운전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어운전 요령 및 도로 상황별 위험예측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처벌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의 도덕적 자세와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군은 앞서 지난해에도 4회에 걸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467명이 교육에 참여했고, 그 결과 교통 사고율 37% 감소라는 효과를 얻었다. 아울러, 교통 사고감소로 공용차량의 수리비를 크게 줄이는 등 관련 예산절감에도 크게 기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안전사고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양평군 공직자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사고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10일, 범군민 새봄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실시된 이번 대청소는 관내 36개 기관·단체와 양평군청 공무원, 지역주민 등 9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새봄맞이 대청소는 이른 아침부터 군청 광장에 모여 쓰레기 수거를 위한 집게와 장갑, 봉투를 배부했으며 각자의 담당구역별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일제 대청소는 양평군 278개 마을에서 같은 날 동시에 실시되어, 각 읍·면사무소를 중심으로 기관·사회단체의 협조를 받아 관내 2만여명의 군민들이 함께 동참해 추진됐다. 많은 군민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로 골목길과 이면도로, 도로변과 하천변 등 청소취약지역에 쌓였던 묵은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 지역을 위하는 일에 빠질 수 없어 나왔다”며,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쾌적한 환경으로 봄을 맞이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봄맞이 대청소에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기관·단체, 공무원, 군민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그동안 코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롯데쇼핑㈜(대표이사 정준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은 3월 10일 오전 9시 40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수성알파시티 내 롯데복합쇼핑몰 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합의체결식을 개최했다. 대구시와 대경경자청은 롯데쇼핑(주)과 지난 3개월간의 논의 끝에 상호 신뢰를 확인하고 합의서에 구체적 일정과 이행담보 조항을 담는 데 최종 합의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롯데는 협의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대내외 상황 발생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 왔으며, 대구시는 조속한 사업추진을 담보하기 위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합의사항을 도출하는데 주안점을 두며 20여 차례 이상 대면·비대면 회의를 거듭하는 등 치열한 세부 조율이 있었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르면 롯데쇼핑(주)은 롯데복합쇼핑몰 공사를 2026년 6월 말까지 완료하고 2026년 9월 말까지 영업을 개시하기로 했다. 또한 롯데쇼핑(주) 측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사업추진 일정이 장기간 지연되는 경우 지연보상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이행담보 조항도 명문화했다. 롯데쇼핑(주)은 변화하는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자연 친화적 미래형 쇼핑환경을 갖춘 새로운 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9일, 민간사회안전망 대구남구연합회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결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지역 전체 13개 동의 민간사회안전망 회원은 물론, 조재구 남구청장, 임병헌 중남구 국회의원, 이충도 남구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작년 한 해 이웃돕기에 헌신한 회원 3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전체 회원이‘이웃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선서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살맛 나는 남구를 만드는데 앞장 서기로 결의했다. 특히, 13개 동의 전, 현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 15명의 자녀들이 평소 이웃을 보살피는 부모님을 본받아 고향인 남구에‘고향사랑기부금(150만원)’을 남구청에 전달하여 자녀들이 대를 이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오는 여름방학에는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정리 교육이 필요한 청소년세대에게, 전문가의 정리수납 교육과 가정방문 정리서비스를 지원하는'청정하다(청소년 정리수납, 하하하~ 다 잘될거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올바른 식사문화개선과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대구지역 유치원·어린이집 아동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17회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남구청은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예방을 위한 덜어 먹기 식사 문화의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 개념이 형성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열일곱 번째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바른 식사문화개선과 정착과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식사문화개선, 덜어 먹는 식사예절, 개인접시 사용의 생활화, 싱겁게 먹기 실천, 깨끗하고 알뜰하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 버려지는 음식물로 인한 경제적, 환경적 문제점 제기 등에 대한 소재로 작품을 구성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대구지역 소재 초등학교 학생 및 어린이집을 포함한 유치원 5세부터 7세 아동으로, 작품규격은 4절지(가로 394mm, 세로 545mm) 크기의 도화지에 색연필, 사인펜, 크레파스, 수채 등 재료는 자유이며, 입체적 표현 작품은 제외된다. 완성된 작품은 오는 4월 7일까지 소속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를 통해 접수하거나 참가신청서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건강한 임신과 든든한 출산 지원을 위해 임신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7일까지 ‘행복플러스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복플러스 출산준비교실은 예비 엄마들이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출산 및 양육에 대한 교육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 함으로써 임신부와 출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에 거주하는 20주 이상 임신부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진행되며, 각 기수별 20명을 대상으로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태교법 및 임산부의 모든 것, 신생아 관리법 및 신생아 목욕시키기, 출산 몸조리법 및 출산가방 싸기, 산전 모유수유 이론 및 실기, 셀프태교 및 애착인형 만들기로 구성된다. 남구보건소는 전문강사의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교육 이수 후에는 설문조사와 만족도를 평가하여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가고, 애착인형 만들기 인증 시 임신·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행복플러스 출산준비교실에 참여를 희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의회는 10일, 봄을 맞이하여 국토 대청결 운동에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군의원과 직원, 지역주민, 군 공직자들이 참석하여 군청에서 양근대교까지 담배꽁초 등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순옥 의장은 “지속적인 대청결 운동으로 다시 찾고 싶은 곳, 오래 머물고 싶은 양평이 됐으면 한다”며, “개개인 모두 가정과 직장에서 자원 재활용, 쓰레기 안버리기 등 일상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와 대구도시개발공사는 3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 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금호워터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5차 분양에 나선다. 이번 분양 규모는 제조시설용지 33필지 59,632㎡, 복합용지 3필지 5,288㎡로 총 36필지 64,920㎡이다. 제조시설용지 유치업종별 공급 규모는 전자정보통신(C26, C28) 8개 필지, 메카트로닉스(C27, C29) 3개 필지, 자동차 및 운송장비(C30, C31) 7개 필지, 신소재(C24, C25) 5개 필지와 안광학산업 집적지 중 10필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조시설 용지의 필지별 면적은 최소 1,100㎡, 최대 3,375㎡로 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구성됐으며, 필지별 분양가격은 위치, 형상 등 필지별 특성에 따라 차등 공급한다.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과 수려한 금호강 수변공간과 연계한 개발계획을 통해 산업, 물류,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첨단복합단지로 조성되는 금호워터폴리스는 안정적인 물류수송, 인근 제3·서대구·검단산업단지 및 이시아폴리스와의 산업물류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진입도로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철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경지정리지구 내 개・보수가 필요한 수리시설(용・배수로) 및 배수 불량 구간에 대해 조사하여 약 43여개소의 사업대상지를 확정, 도비 6억 6천만원, 시비 46억 3천만원 등 총 52억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사업은 용・배수로 파손, 통수능력 부족, 배수불량 등으로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및 유실, 매몰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여 정비가 시급한 지역과 농업용수 공급 취약한 지역에 대해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형관정 개발이 필요한 대상지를 선별하여 농업인의 불편사항 해소 및 영농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허인무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수리시설 정비사업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 폭우 등 기상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재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배수시설의 지속적인 확충 및 개・보수를 통해 농업인의 편리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9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3월 제1차 통장회의를 정송도 통장협의회장과 각 마을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여주의 사계 홍보영상을 시청했으며 국민의례, 인사말씀 이후 기본형 공익직불제 안내, 봄철 산불조심기간 집중홍보, 영농폐기물 처리 수요조사, 다자녀가정 입학축하금 지원사업 안내 등 다양한 안건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교8통 신동희 통장의 신규 임명식이 있었으며 앞으로 교8통의 주민 화합과 소통, 편익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여러 가지 사업신청이 있어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매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예방에도 항상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여흥동에서는 9일 오전 11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여흥동은 올해 첫 개최한 단체장 회의에서 희망온누리 1인 1계좌 갖기 기부릴레이, 여흥동 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 안내, 새봄맞이 대청소의날 참여, 2023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2023년 여흥동 마을별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방문신청관련등 시정 및 동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각 단체 상호협력방안 토의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단체장들은 “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동의 중요한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여흥동의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단체장들께 감사드리며 2023.3.17.(금) 14:00~16:00, 여주시에서 실시하는 “새봄맞이 대청소의날” 행사에 여흥동 기관단체에서 참석하시어 깨끗한 “행복여주 희망여주”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3월 4일부터 4월 16일까지(44일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선제적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대대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기동단속을 실시 중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가 ‘경계’로 격상( ’23. 3. 8.)된 가운데 전국적으로 산불만 195건(여주시 4건)이 발생하여 평년 대비 1.5배나 증가했고, 앞으로도 건조하고 강수 예보가 없는 기상여건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여주시는 산불방지 대책본부(산림공원과)는 그 어느 때보다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산불! 예방만이 최선”이라는 전략을 수립하고, 2월 25일 여주 장날, 여주역, 황학산 수목원, 강천보, 대단지 전원주택단지 등을 일일이 돌며 “찾아가는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하여, 약600여명의 시민서약을 받는 등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여주시 산불방지 대책본부 관계자는 “우리시 산불발생원인은 쓰레기 태우기, 논밭두렁 태우기, 불법소각 등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한다.”라며 “산림보호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