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지난 11일, 온마음아이맘센터 1층에서 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할 2023년 어우름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어우름대학생 봉사단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봉사단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하여 총 23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우름대학생 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재덕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2023년 어우름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축하하고,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자원봉사에 보다 많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에서는 5대영역 9대 목표에 대한 활동적인 행복여주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어르신들의 활동적 노화 지원 및 사회활동참여사업으로 2023년도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금년도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은 3,400명을 목표로 121억 원을 투입하여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4개소 52개 사업단에 참여하여 공익활동,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어르신들의 일자리 범위를 단순노무형 일자리 참여를 벗어나 전문성 있는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시장형과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작년 참여인원 400명 대비 30%를 증가한 540명이 참여하는 등 일자리 사업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일자리 사업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워크북을 제작하여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정서지원을 위한 문화활동을 통해 참여어르신들의 소양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가 WHO 세계보건기구 어르신 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후 우리는 주어진 자원과 환경을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지역공동체에 참여를 증진시켜 모든 세대가 함께 잘사는 여주시가 조성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중앙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1일 자율방범대원과 내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운동장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중앙동 자율방범대는 그동안 헌신적인 방범 및 치안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범죄 예방에 기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순찰·점검 등을 통한 범죄 예방활동 외에도 지역 행사 시 질서유지 활동,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을 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종진 자율방범대장은 “사무실 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이충우 시장님, 정병관 의장님, 정이화 동장님, 김문수 홍문지구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더 협력하여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폭넓은 방범 및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지역주민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치안유지, 범죄예방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우범지역 순찰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자율방범대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중앙동을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여주시는 2017년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까지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평생교육 도시로 인정받게 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처음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 세 번째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 31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여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억원을 지원받고 시비 1억원과 함께 총 2억원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추진 및 장애인 학습공간 통학차량 지원사업에 이어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지역 장애인들에게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여주시는 “꿈과 배움에 장애가 없는 able 여주” 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장애인 평생교육기반조성, 다름없는 양질의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 지역구성원으로서 장애인의 사회 참여 역량 강화라는 목표를 위해 11개 장애인평생학습기관과 함께 6개 사업과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에서는 지난 8일 여주시노인복지관 실무종사자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인 ‘생명배달’은 ①자살고위험군이 보내는 위험신호를 ‘생’생하게 보고, ②자살에 대한 생각을 ‘명’확하게 묻고, ③이야기를 듣고 ‘배’려깊게 반응하며, ④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달’라지도록 돕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보건복지부 인증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수료한 이수자는 자살위기자를 발견하면 자살예방센터로의 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생명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당일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함께 불면 및 노인우울척도 활용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으며, 이는 주변 어르신에게 직접 검사를 진행하고 발굴된 고위험 어르신을 연계할 수 있는 절차를 안내하기 위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척도 활용법 이해도가 높아졌다. 단순히 생각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말 한마디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여주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강소농가 33명을 대상으로 2023년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을 시작했다. 경영개선실천교육은 5월 26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소농 경영개선을 위한 농업경영개선 회계실무, GAP, 저탄소,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교육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앞으로 여주시에서는 경영개선실천교육이 끝남에 따라 이후로 디지털 장비․데이터․인공지능 등 스마트 농업기술 및 스마트 경영혁신 실천을 위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하여 '스마트 강소농'을 모집할 예정이다. 스마트 강소농은 시설원예 농가 및 관심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여 스마트 농업기술, 농업경영, 농산물마케팅의 내용으로 이론 및 현장교육 총 60시간을 실시할 계획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원지은 교육농기계팀장은 "그동안 육성된 강소농을 대상으로한 농가경영개선교육 및 경영개선 컨설팅이 농가들에게 호응이 뜨겁다. 앞으로 스마트 강소농을 새롭게 육성하여 변화하는 농업에 대응하기 위하여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동구보건소는 건강존이 설치된 지하철역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행복플러스 건강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7일에는 아양교역에서 암 예방 및 영양 관리를 주제로 건강 체험관을 실시했다.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생활 수칙을 알리고, 암 조기 검진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영양 관리를 위해 가공식품 속 당류 함량 모형을 통해 일상생활 속 자주 접하는 식품에 당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등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 요소들로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건강 체험관은 치매 예방, 금연, 비만·운동, 정신 건강 등 매월 다양한 건강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다양한 건강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건강 체험관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적인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지난 10일,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자간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제도 개선과 기술 향상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특히 김석 대표는 동구교육발전장학회 이사로 재임 중이며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동구교육발전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는 2009년 설립 이래 지난해까지 누적 1천201명에게 총 14억7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에도 지역 우수 학생 및 저소득 학생에게 장학금 2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 이사장인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가 실직 위기 중장년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①개인별 진단·직업상담, ②노동시장 맞춤형 직업훈련, ③취업 연계 후 정착을 위한 사후 관리’까지 일괄 지원하는 ‘리스타트 4050 채용 연계 일자리 지원사업’을 펼친다. 사업 대상은 지역 중장년층(만 40세 이상 59세 이하)이며, 모집인원은 74명이다. 구직자 대상의 4개 과정에 54명을, 재직자 대상의 2개 과정에는 20명을 구분 모집한다. 선발된 중장년은 전문 직업상담사에게 개인별 상담과 경력 진단을 받고, 이를 통해 확인된 개인별 적성에 부합하는 직업훈련 과정과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을 지원받는다. 교육훈련 수료 후에는 최종 취업과 취업처 정착을 위해 각종 채용·적응 상담 등 사후관리를 6개월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교육훈련비는 무료이며, 구직자 과정 교육훈련 참여자에게는 출석률 80% 이상 충족 시 월 최대 60만 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며, 과정 수료 후 취업할 경우 취업장려금 80만 원을 지급한다. 재직자 과정 교육훈련 참여자에게는 과정 수료 후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취득장려금 50만 원을 지급받는다. 교육훈련과정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2.3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9일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교복 지원금 180만 원을 수성2.3가동에 전달했다. 저소득가정 중․고등학교 학생 9명에게 2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연말연시 동 희망나눔위원회를 비롯한 단체후원금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사업비로 마련됐다. 정상문 위원장은 “학생들이 개학 때 새 교복을 입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새시대 희망포럼'은 3월 10일 오전 11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새시대 희망포럼'은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청년정책, 인구정책, 저출산해소 정책과 지역일자리 정책 등 지역정책을 연구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사회환경을 만들고자 지난해 9월에 12명의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으로 결성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아 진행할 정영태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팀장 및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책임자인 정영태 팀장은 “정부가 2003년부터 20년간 저출생 및 고령화 극복을 위한 정책수립과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기준 전국평균합계 출산율 0.88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정책연구는 저출산 원인을 전통적인 접근법에서 벗어나 변화된 사회문화 및 가치관 변화 중심으로 접근하여 대구지역 초저출생 문제를 줄일 수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용역수행과정과 연구원칙을 보고했다. 포럼 대표인 황순자 의원은 “국가주도의 출산 장려 정책에 대한 패러다임을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오는 17일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결핵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결핵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찾아가는 노인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역사회 내 결핵 전파를 막고, 구민들이 결핵검진 사각지대에 처하지 않도록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찾아가는 노인 무료 결핵검진’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관내 발생한 결핵환자 중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 48% 이상을 차지하고, 노인시설에서의 결핵 발생이 증가해 어르신 대상 결핵검진이 중요해 지고 있다. 이번 검진은 유소견자 및 유증상자의 객담을 현장에서 채취해 신속한 추가 검진이 이루어질 수 있고, 검진 결과 결핵으로 진단되면 치료가 완료될 수 있도록 달서구보건소 결핵관리실에서 결핵전담 간호사의 상담 및 관리가 지원된다. 이완회 달서구보건소장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하여 결핵균에 취약하기 때문에, 1년에 1회는 꼭 결핵검진을 받는 것을 권고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달서구는 결핵퇴치를 위해 취약계층 대상 이동결핵검진, 결핵예방 캠페인 및 결핵환자 중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4일 오후 2시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협동조합 맞춤형 창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3년도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설명회와 컨설팅을 총 24회 개최한다. 달서구는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주민 맞춤형 설명회와 컨설팅을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2년 12월 기준 달서구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39개소, 마을기업 22개소, 협동조합 134개소 등 총 19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별로 나눠 3월 14, 21, 28일 오후 2시에 상인동 월곡역사공원 내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층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대구협동조합지원센터 등 사회적경제 지원기관의 연구원 등 전문가가 나서 사회적경제 이해, 기업별 설립 요건과 절차, 실제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에 나서며,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추가로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은 설명회 이틀 뒤인 3월 16, 23, 30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실제 창업 연계에 도움 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김석)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해 왔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2016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기부해 지금까지 총 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900명에게 12억6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서문시장 2지구 종합상가상인회는 지난 9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으로 내의, 이불, 담요, 의류 등(1,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서문시장2지구 종합상가상인회 김동섭 회장은“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중구의 저소득 소외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하해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어려운 시기 중구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김동섭 회장님과 구성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대구 중구청은 기탁된 물품은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저소득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