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10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동대문구에서 ‘만예가’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기부자의 지정기탁금 300만원을 대신고등학교에 전달했다. 몇 년전 만예가(윤해옥․박동우)씨는 대신면 내에서 일을 하기 위해 머무른 일이 있었는데 그 때 대신고 학생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배려를 받았던 좋은 기억으로 지금까지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김연석 대신면장은 ”장학금 혜택을 받은 대신고 학생들이 맘껏 꿈을 펼치길 바란다. 그리고 수혜자가 큰 인재가 되어 여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임산부가 출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이 되도록 2023년도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4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10:00 ~ 12:00 까지 1기당 총4회로 10월까지 총 4기를 실시하며 출산전문 교육강사가 “행복한 태교 & 엄마의 정서”강좌를 시작으로 신생아 돌보기, 건강하기 출산하는 분만법, 모유수유교실 등 매회 강좌마다 해당 분야 전문강사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6월 27일(토), 11월 11일(토), 10:00 ~ 12:00은 토요 부부 출산준비교실을 실시하며 출산전문 강사가 행복한 출산을 위한 전문 부부 태교를 강의하여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한 임신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보건소 등록 임산부중 임신 16주 이상으로 선착순 10~20명을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교실을 통해 태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명의 탄생으로 인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프로그램을 제공으로 태아와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긍정적 애착관계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지역 내 경유자동차 7,446대 운행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징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오염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써, 연 2회(3월, 9월) 후납제로 부과되고 있다. 이번 1기분 부과액은 부과기간(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동안 자동차 배기량 기준으로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했으며,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의 경우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2023년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현금인출기, 전용계좌, ARS, 인터넷지로 및 위택스 등을 통하여 납부 할 수 있으며, 기간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차량 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사용기간에 대한 후납제로 차량말소 및 소유권 이전 후에도 사용 일을 계산해 1~2회 정도 더 부과”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환경개선부담금은 보다 쾌적한 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곤충산업진흥연구회 현장기술교육을 지난 3월 9일 연구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 곤충산업진흥연구회는 2017년 결정하여 현재 43명의 회원들이 여주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기술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 날 현장기술 교육내용은 『곤충먹이원 제조기술교육』과 『치유농장 시범사업 선정사례교육』으로 축산미생물팀 김상민 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곤충먹이원 제조기술교육은 다양한 먹이원에 따른 고품질 굼벵이 먹이제조 방법 및 급여기술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치유농장 시범사업 선정 사례교육은 농업 관련 치유농장의 운영 및 시범사업 선정사례 교육으로 연구회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곤충단백질을 활용한 새로운 단백질 음료 개발 시음회를 가졌으며 빠른시일내에 신제품을 출시 할 계획이라고 곤충산업진흥연구회는 밝혔다. 곤충산업진흥연구회 담당자 김민재 주무관은 “이번 곤충산업연구회 기술교육 및 시범사업 선정 사례 설명회를 통해 자체적인 곤충먹이원기술의 확립과 곤충을 이용한 치유농장 유치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대신면에 거주하는 고추재배 농업인 25명이 지난 10일 대신면농업인상담소에 다시 모여 2023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지난 1월 대신면에서 고추재배하는 25농가가 모여 조직한 여주시고추연구회(회장 신용교)가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모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세부 추진계획을 협의하는 두 번째 자리였다. 기술기획과 박희정 주무관의 사업설명과 여주대학교 이정원 교수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 및 컨설팅, 그리고 안전장비 구입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업현장에서 발생가능한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하여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돈도 벌고 건강도 지키는 1석 2조의 사업인만큼 회원 모두가 사업에 잘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기술기획과 박희정 주무관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작업 재해, 근골격계질환으로부터 농업인들을 보호하고 농작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작업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목별 맞춤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북내면은 지난 3월 13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북내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어르신으로 버스정류장, 도로변, 북내면에 조성된 공원등에 환경정화 활동과 제초작업을 하여 북내면의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도 건강한 노일일자리사업을 실시하고자 결의를 다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안내, 협약서 작성하고, 특히 2022년 1월 시행 된 중대재해처벌 법 실시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낙상사고예방, 화재사고 시 대처방법, 봄철 건강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일하시는 동안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활기찬 노인일자리가 되셨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일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장00 반장은“ 올해도 일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북내면 곳곳의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북내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경숙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일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50만원 상당)을 중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구경숙라이온스클럽에서는 매년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있다. 유혜숙 회장은 “어려운 경제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13일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기존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는 1976년 593.85㎡ 규모로 건립돼 민원 업무 공간이 좁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이에 수성구청과 황금2동 주민대표 등은 사업비 약 99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21년 6월 첫 삽을 뜬 뒤 작년 12월 완공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수성구 청솔로2길 64에 신축한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지면적 886.1㎡(268평), 연면적 2,462.84㎡(745평)에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완공됐다. 청사 내부는 지상 1층 : 책 문화센터(자료실, 독서 공간, 야외독서 마당 등), 지상 2층 :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실, 주민 공유공간 등 지상 3층 : 행정복지센터(민원실, 상담실, 동장실 등), 지상 4층 : 다목적회의실, 예비군 동대 등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배치됐다. 또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 절감형 건축물로 설계된 데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BF) 인증 우수 등급 기준을 적용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K-POP 문화를 향유하며 창작력을 기르기 위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오늘부터 댄싱머신”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NCT’의 ‘Candy’의 안무 동작을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바꾸어 보며 참가 청소년만의 특색있는 포인트 동작과 안무가 재탄생하는 창작 댄스를 완성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K-POP의 주 소비층의 중심에 있는 청소년이 이번 활동을 통해 대중문화가 주는 새로운 가치를 알고 춤을 통해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오는 4월 1일에 “아낌없이 주는 그루트(식목일과 관련한 이론교육, 미니화분 및 연필꽂이 만들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 11일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도심에서 벗어나 농산물의 재배하고 유통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는 ‘일일체험프로그램-푸릇푸릇 딸기농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경북 고령군의 특화작목인 딸기를 수확해보며 과일이 유통되기 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수확한 딸기로 유럽 전통 음식인 퐁듀와 피자를 만들어보며 음식문화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는 농산업에 대해 배우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마트에서 사먹던 딸기를 직접 따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농산물을 수확할 때 힘든 과정을 느끼며 소중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성진 관장은 “농업 근대화를 거치며 먹거리 해결의 목적을 넘어서 기술발전과 사회변화에 따라 변화하는 농업산업을 이해하고 미래 농업산업 발전을 혁신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농업시장을 경험하며 스마트 시대에 맞춰 융합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국화마을인 다사읍 매곡2리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마을정원가꾸미’활동을 폈다. 지난 12일 이뤄진 활동은 매곡2리 주민들을 중심으로 마을정원을 지속적으로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는 마을정원가꾸미를 양성하고 주민, 공동체간에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매곡2리 마을정원가꾸미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에도 불구하고 봄을 맞이하여 봄꽃 비올라, 데이지 등 21종 450여 본을 식재하는 등 마을정원을 가꾸는데 정성을 쏟았다. 안태규 회장은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함께 마을을 가꿔 나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테마가 있는 마을정원으로 꾸밀 계획을 밝혔다. 달성군 관계자는 마을주민들의 노력과 관심이 없다면 마을정원은 유지해 나갈 수 없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마을정원가꾸미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3일 11시 가창면 가창로 607-2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및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창면소'개소식을 열었다. 가창면소는 대구시 노인일자리 특성화 사업 공모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97백만 원을 들여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소득증진 및 일자리 참여기회 제공 등 안정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노인일자리 특화 사업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곳에서는 달성시니어 클럽에서 위탁운영하며 어르신 총 13명이 숙달된 조리 실력으로 국수 등을 제조하여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를 통한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운영비 등으로 사용된다. 한편, 달성시니어 클럽에서도 매년 2,300여명의 어르신 일자리창출 및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어르신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앞으로 군에서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여 어르신이 빛나는 달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가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 심의와 산업현장 탐방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13건, 동의안 3건 등 총 16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훈 의원, 동구3), ▲대구광역시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김대현 의원, 서구1), ▲대구광역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재숙 의원, 동구4), ▲대구광역시 동물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정일균 의원, 수성구1), ▲대구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허시영 의원, 달서구2), ▲대구광역시교육청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광역시교육청 디지털 문해력 교육 지원 조례안(이재화 의원, 서구2)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과,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교통 지원 단계적 추진을 위한 ▲대구광역시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가 경제활동을 재개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도 이에 발맞춰 자매·우호도시들과의 대면 교류를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한다. 첫 행보는 회복 모멘텀을 이어가며 연간 7.2%라는 기록적인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베트남 다낭이다. 대구시와 다낭시는 지난 2003년부터 교류를 시작해 올해 20년이 됐으며, 이번 방문은 다낭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성사됐다. 대구시는 다낭을 비롯한 남부의 호찌민, 북부의 박닌성과 자매·우호 관계를 맺고 베트남 전역에 경제교류 거점을 구축하며 경제협력을 중심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대구시의 다낭 방문은 글로벌 큰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다낭에서 지역 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현지 에너지, 인프라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경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공식 행사 첫날인 15일에, 첫 행사로 홍준표 대구시장은 다낭시 인민위원회에서 응 웬 반꽝 당서기를 만나 대구와 다낭 간 우호교류 20년을 축하하는 환담의 시간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시장과 당서기는 대구시와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0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관내 골목길과 주택가, 도로변 방치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버스 승강장 내·외 정비,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등을 진행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청운면파출소, 농협,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적십자봉사회, 상인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청운면사무소 직원 등 약 1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청결운동은 시내와 마을안길을 9개의 구역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올바른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하며 올바른 시민의식 정착을 위한 활동도 병행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국토대청결 운동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주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단순히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환경미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