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서면새마을회은 지난 14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서면새마을회를 중심으로 무분별한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기후 위기를 방지하기 위해 양서면 일대를 돌며,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의 방법들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박웅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양금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분별한 탄소 배출로 인해 기후 위기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며, “우리가 경각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실천가능한 탄소중립의 방법들을 다양하게 지킨다면 우리환경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잊고 사는데,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준 새마을회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면사무소 직원들도 생활 속에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자유발도르프학교는 지난 15일, 양평군품유기동물보호센터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양평자유발도르프학교 이해영(담임), 에리카 맥스, 김훈희 선생님의 인솔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견학은 담당 주무관의 양평군품유기동물보호센터 소개와 최성용 수의사의 동물사랑·생명존중 교육 및 유기동물들과의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짧은 견학시간이었지만 동물들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고, 유기동물 입양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신동호 양평군청 축산과장은 “향후에도 많은 학교 학생들이 우리 동물보호센터 견학해 이를 계기로 유기견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유기동물들을 사랑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품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는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적 갈등 해소 방안으로 학생들의 현장 견학을 통한 생명 존중교육을 강조하고자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처음으로 견학행사를 추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단월면사무소는 지난 15일, 제24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를 앞두고 관내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대청소 운동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고로쇠축제를 찾는 방문객과 마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청정 단월을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청소에는 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여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협의회, 반딧불이봉사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용문농협단월지점 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3개 구간으로 나눠 단월 시가지, 주요 도로변, 산책로 등의 정화활동을 펼쳤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새봄 및 양평단월고로쇠축제를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제24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2023년 1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접수를 오는 3월 31일까지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거나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자로 만 24세(98.01.02.~99.01.01.)인 양평군 청년이다. 자격조건을 심사해 최종 선정되면 분기별 25만 원을 지역화폐 ‘양평통보’로 지급받으며, 지급되는 양평통보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 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1분기 대상자 중 작년 2·3·4분기 신청 대상자였으나 기간 내 신청을 하지 못한 청년의 경우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3·4분기에 자동신청 사전동의를 한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2분기에 첫 신청 후 추가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이번 2023년 1분기 신청 기간 내에 소급 신청이 필요하다. 또한 개인정보 등 변경 사항이 있다면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수정해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5일,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제24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김영태 부군수를 포함한 양평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과 경기도 안전특별 점검단이 함께 참여해, 앞서 지난 7일 실시한 축제 관련 서류심의 결과에 대한 반영 사항과 현장 내부 안전 조치 필요사항 등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세부적으로 ▲안전관리계획 심의 시 도출된 문제점 보완 여부 ▲축제장 내 설치된 가설시설물의 안전상태 점검 ▲인화물질 관리를 위한 소화장비 구축 여부 ▲그 외 행사장 내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에 참여한 김영태 부군수는 “봄을 맞이해 이번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축제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지난 13일부터 순천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3 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에 참가해 원종훈(-100kg)1위, 김민종(+100kg) 1위, 단체전(무체급) 1위의 성적을 거뒀다. 원종훈은 4강전에서 정다빈(여수시청)을 발목받히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둬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은 김재윤(한국마사회)를 어깨로메치기 기술로 넘기며 또다시 한판승을 따내 체급-100kg 정상에 올랐다. 김민종은 준결승에서 김성준(남양주시청)을 팔얽어비틀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은 윤재구(포항시청)을 어깨로 매치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다시 한 번 어깨로 메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종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단체전(무체급)에 출전한 양평군청은 준결승전에서 부산시청을 3대 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용인시청을 3대 0으로 이겨 2023년 첫 시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선을 다한 활약으로 양평을 알려준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3년 시즌 마지막까지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해 좋은성적을 거두는 양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5일, 강하면 주민헌혈의 날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함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참여’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주민헌혈의 날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마을로 찾아가는 ‘주민헌혈의 날’로 지정해 혈액 수급 난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양평군보건소, 강하면사무소, 대한적십자사(남부혈액원), (사)양평군자원봉사센터, 양평군대한적십자가 양평지구협의회, 양평군새마을회 등 많은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김영태 양평군수와 이재용 서울남부혈액원장이 참여해 헌혈운동 홍보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장기기증 홍보 부스를 설치해 장기기증 희망 등록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했고, 생명나눔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힘썼다. 행사에 참여한 김영태 부군수는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동참해주신 양평군민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나아가 양평군에 전역에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장기기증에도 많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양평읍사무소는 올해 3월 읍사무소 내 간호직 공무원 인력배치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민(ZOOM-IN)건강돌봄’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번 건강돌봄 사업은 보건·간호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향한 욕구 충족을위해 추진됐다. 특히, 사업 대상의 폭을 넓혀 기존 복지대상자뿐만 아니라 인적 안전망을 통해 발굴된 복지위기가구, 생애전환기에 있거나 돌봄이 필요한 주민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위해 방문 상담을 함께 진행하면서 읍민의 건강 돌봄 욕구들을 직접 확인했고, 지속적으로 복지와 건강이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해 적극적인 보건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사무소 찾아가는 복지팀은 간호직렬과 사회복지직렬 공무원의 협업을 통해 주민건강 모니터링, 돌봄대상 발굴 및 상담, 복지서비스 연계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 신암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영국) 부녀회(회장 최영분)는 오늘 15일 오전 신암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봄맞이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고추장을 개별 포장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최영분 부녀회장은 “사회활동이 활발하지 못하고 건강관리 부족 등으로 힘든 노년 시기를 보내고 계신 독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서 사랑과 정성으로 직접 준비한 고추장을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덕 신암3동장은 “우리 지역의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통해 나눔 실천과 봉사활동을 직접 해 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듯한 봄맞이를 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식품제조업체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지원내용은 참여업체의 브랜드 및 제품 분석을 통해 상세페이지와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네이버 등 쇼핑 라이브 플랫폼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송출하고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하는 것이다. 모집 공고를 통하여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 예산은 업체당 300만원정도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대구 동구이며, 공고일 기준 업체 이력이 1년 이상인 식품제조가공업체로 신청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동구청 위생과로 방문접수 또는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관내 식품제조업체들이 라이브커머스라는 새로운 시장에 진입해 제품 판매와 홍보 등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지원하여 향후 온라인 판로개척의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재능 기부를 통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사랑의 행복드림 제빵봉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제과 및 제빵을 취약계층 ․ 독거노인 등에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대신면장,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직접 구워낸 제과와 제빵 700개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건배 대신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들 각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적극 참여해줘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은 달콤한 빵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빵 나눔 행사에 참석한 김연석 대신면장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어려운 요즘 지역구성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빵으로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2023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16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2023년 지역농산물 먹거리사업” 추진에 따른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오학동에서는 “경기도 지역농산물 먹거리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농수산물 꾸러미 지원사업과 김장나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에게 먹거리를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의 식사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소외된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사업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오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14일(화)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14일(화)을 시작으로 약 9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사업은 관내 독거어르신중에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83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대신면 특화사업이다. 또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 및 적십자 봉사회가 함께 협업하여 반찬 조리와 배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혼자 사는 독거노인이 많은 대신면에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분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나눔으로 행복한 대신면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강천면은 5개 사회단체들과 더불어 새봄을 맞아 3월 15일에 강천면 소재지 일원과 부평리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강천면 직원 및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500kg의 불법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깨끗하고 밝은 강천면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새봄을 맞아 강천면을 찾는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밝은 강천면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천면에서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주요 도로변 청소와 불법광고물 정비 등을 통하여 깨끗하고 밝은 강천면의 아름다운 마을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실종노인 발생예방 및 찾기 사업으로 ‘배회감지기’ 및 ‘실종방지 팔찌’ 보급 사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배회 감지기’ 보급은 실종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경찰청-민간협력 행복GPS 보급 사업으로 배회나 실종경험 혹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에게 무상으로 보급하여 배회 시 GPS를 활용하여 보호자에게 위치 알림서비스를 제공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귀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실종방지 팔찌’는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건강용 게르마늄 실종방지팔찌를 제작하여, 치매 어르신의 이름과 보호자의 연락처를 새겨 치매 어르신이 길을 잃을 경우 즉시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실종방지팔찌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경찰청 시스템에 치매 환자의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사전에 등록해 두어 실종 발생 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서 보다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써 ‘지문 등 사전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