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3월 23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년 3월 일자리 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산북면 소재의 테마파크로 4월 개장을 앞두고 음식조리사, 상품판매원, 매장계산원, 주차관리원 등 약 3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3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3월 23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일자리경제과는 “이번 일자리드림데이가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여주시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매월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지난 1월·2월에 진행된 일자리드림데이 결과 각각 50%, 60%의 구인충족률을 보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의회는 3월 16일 '제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3월 9일부터 진행됐던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공유재산 변경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심의·의결 했으며, 특히 '농업인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단속 유예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진선화)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규칙안 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7건, 동의안 4건, 의견청취 4건, 고시안 1건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여주시 지역소멸 위기 대응에 관한 조례안'은 철회하고, '여주시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류했고, '여주시 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안', '여주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주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3건은 수정하여 가결했다. 그 외 34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은 원안 그대로 가결됐다.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 이상숙)에서는 여주시장이 제출한 북내면 복합 커뮤니케이션센터 건립안을 승인하고, 공공승마장 사업중단에 따른 용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김대현의원(기획행정위원회, 서구1)은 제299회 임시회에 '대구광역시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지난해 10월 29일 서울 이태원 참사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바 있다. 행사‧축제 등의 안전관리와 관련한 현행법인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및 '공연법'등에는 주최자가 있는 행사에 대해서는 안전점검계획 수립 등 시행 의무가 있으나, 이태원 참사와 같이 주최자 없이 다중이 모이는 행사에 적용할 수 있는 법령은 부재했다. 이러한 입법 공백은 현장에서의 선제적인 대응‧조치의 혼란을 가져왔고,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있었다. 따라서, 이번 제정안은 현행 법령의 입법공백을 메우고, 다중운집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안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이 시행되면 시는 1일 예상 운집 인원이 3만명 이상으로, 행사장소 및 행사내용의 수시 변경이 예상되는 경우와, 1일 운집 5만명 이상인 경우 대구경찰청, 관할 구‧군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하게 된다. 아울러 대구경찰청장에게 차량통행제한을 요청하거나 필요한 지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2)이 친환경자동차의 유지보수 불편과 정비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열린 건설교통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허시영 의원은 대구시가 올해 역대 최대규모인 11,462대의 친환경자동차 보급계획을 발표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대구시에 등록된 친환경자동차 전문 정비업체는 단 1개소도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산에 발맞추어 관련 정비산업의 육성과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본 조례안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대구시장은 친환경자동차 정비산업 분야의 ▲현황 및 실태 분석,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조사·연구 및 홍보, ▲각 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과 관련된 ‘기본계획’ 수립과 ‘지원사업’을 추진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정비산업 기반을 조성하도록 규정했다. 허시영 의원은 “대구시는 그동안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전기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확대에 주력하다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권기훈의원(경제환경위원회, 동구3)은 제299회 임시회에 '대구광역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개정하는 '대구광역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는 3대 이상 현역 복무를 이행한 가문 중 병무청 선정을 거친 병역명문가를 시가 자체적으로 선양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제정됐다. 대구의 병역명문가는 ‘22년도 말 기준 626가문, 병역 이행자는 2,720명 규모에 이른다. 현행 조례는 이들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와 우대사항을 담고 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시가 주최‧주관하는 행사의 초청 및 의전상의 예우, 안보 현장 시찰 등 사기진작, 병역명문가 및 유가족 위로‧격려 등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 사항을 구체화하고, 시가 설치‧관리하는 시설 이용료 등 감면 우대 정책이 더 많은 분야에 적용되도록 했다. 현재 공영주차장, 명복공원 화장장, 체육시설에 이용료 감면 혜택이 있으나, 앞으로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 병역명문가에 대한 포상규정도 신설해 병역명문가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세계질서의 변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의 비슬산유스호스텔(아젤리아)이 쾌적한 객실 조성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높이기 위하여 한실 객실 타입의 한실요 약 170채 정도의 대대적인 교체를 진행했다. 그에 따라 그간 사용되던 솜 재질의 한실요를 ESG경영(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일환으로 나눔 할 업체를 선정하여 독거노인 및 사회적 약자들께 한실요 나눔 (일명 이웃愛 게 온情을_愛情의 한실요 나눔)을 진행하여, 공기업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을 드리는 캠페인을 실천했다. 이번 한실요 나눔은 총 약 170채로 달성군 효경복지공동체로 약 140채, 달성군 수경 주간 보호센터로 약 30채 나눔이 완료됐다. 김정화 이사장은“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라며“이번 나눔을 끝으로 생각하지 않고,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각종 나눔과 캠페인 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애정을 드리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한실요 나눔을 받은 달성군 효경복지공동체와 달성군 수경 주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이 하빈면에서 생산되는 하빈 벌꽃 사랑 참외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달성군 하빈면 이도현씨(51세) 참외온실에서는 하루 평균 50박스(0.5톤)씩 생산되고 있다. 수확된 참외는 선별·포장 작업을 거쳐 전주소재 공판장으로 운송되고 10kg 1박스에 6만 원~8만 원 정도로 거래되고 있다. 겨울철 한파와 이른 봄 기온저하로 출하시기가 10일정도 늦어짐에 따라 하빈농협을 통한 계통 출하량은 현재기준 하루 평균 600~700박스로 작년(1,000박스/일) 대비 30~40% 줄었다. 하빈 벌꽃 사랑 참외는 낙동강변 기름진 옥토에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지하수로 재배해 육질이 단단하고 풍미가 향긋하며 당도가 높다. 또한 꿀벌로 수정해 과피가 얇으면서도 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한편, 하빈면은 160여 농가 107ha로 달성군 전체 참외면적의 60%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된 참외는 안산, 광주, 전주, 남원 등지로 출하되고 있으며 달성군 참외는 270여 농가가 200ha정도의 면적을 재배하여 생산량이 연간 8천 톤에 이르며, 지금부터 9월 중순까지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입은 온라인쇼핑몰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학교4-H회원 250여명을 대상으로‘2023년 학교4-H 봄꽃 화단 가꾸기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청소년들에게 식물 원예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자연친화적인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봄꽃 5종(팬지, 비올라, 데이지, 마가렛, 석죽)을 활용한 학교 화단 가꾸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3일 가창중학교를 시작으로 논공초등학교까지 관내 7개 초·중학교를 방문하여 5종의 봄꽃을 배부하고, 봄꽃의 식재방법 및 생리·생태정보를 제공해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했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어린 친구들이 식물을 직접 만지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생명과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건전하고 창조적인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과제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5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시철도 환승역(반월당, 청라언덕, 명덕)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교육을 받고자 하는 시민들이 늘면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대구교통공사와 맺은 협약에 따른 것이다. 협약에 따라 교육은 올해 말까지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접근성이 좋고,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시철도 환승역 세 곳에 마련된 상설 체험장과 지역 8개 소방서에 설치된 소방안전교실에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매월 교육 3일 전까지 희망하는 장소를 지정해서 각 소방서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사전 예약자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이론 교육과 실습을 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라도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자유롭게 참여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 A씨는 “1분가량 가슴압박을 했는데 생각보다 손이 아프고 힘이 든다. 참여하길 잘했다”면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짧은 시간에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버스&카페’를 오는 3월 20일(월) 오전 11시부터 카페 프랑제리 칠곡홈플러스점(북구 동천동)에서 운영한다.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 버스&카페’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총 100회 운영, 현장면접(간접채용 포함)2,064명 중에 1,42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첫 행사는 북구 프랑제리 카페(칠곡 홈플러스점)에서 진행되며,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고 여성친화 직종으로 분류된 8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32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현장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2개 업체 16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6개 업체 16명)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채용 모집 직종은 물류사원, 조리원, 경리사무원, 매장계산원, 매장진열원, 간호조무사, 학원강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또한, 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여성유망직종 직업훈련과정 안내, 심리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저소득 25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 가득찬(饌) 나르미 사업을 추진한다.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6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25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행복 가득찬(饌) 나르미 사업은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 캠페인에 기탁된 성금을 재원으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중증질환자․장애인 등의 가정에 매월 밑반찬을 전달하여 식사에 도움을 주고 안부를 확인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정은향, 홍광헌 공동위원장은 “물가상승과 거동 불편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 이웃을 발굴하여 다양한 나눔사업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지산2동 희망나눔위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저소득층 노인과 중장년 1인 세대 30가구에 정성 들여 조리한 반찬을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 반찬 후원은 희망나눔위원회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음식을 조리했다. 김준희 새마을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든든한 한 끼를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담쿱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100포를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담쿱사회적협동조합은 학교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 유통, 판매하는 고등학생 농부로 구성된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이번 나눔은 학교 내에서 재배한 쌀로 만든 떡국을 지역의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전달해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주영태 고산3동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5일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 ㈜hy 대구지점 수성점과 지역사회 내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건강음료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2023년 범어1동 특화사업인 ‘똑똑, 안녕하세요? 안부확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 건강증진 및 1인 가구 안부 확인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3월 20일부터 프레쉬매니저를 ‘행복수성지킴이’로 위촉해 1인 가구 대상자에게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한다. 건강 상태와 위기 상황 등 특이사항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 민·관이 함께 빈틈없는 돌봄 복지를 펼칠 계획이다. 한금제 희망나눔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5일 ‘행복수성 지역복지 아이디어 공모사업’에서 최종 7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 내 복지기관 및 시설을 대상으로 현안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고자 지난달 13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실시됐다. 관내 복지기관 및 시설 10곳이 참여해 기관 사업 수행 능력, 사업 독창성, 효율성 등의 기준을 통과한 최종 7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청소년 사회성 향상, 부모의 자녀 양육 태도 이해, 중증장애인 심리·정서 지지 프로그램, 우울 노인 마음 건강 향상 프로그램 등이다. 총사업비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수성 천사계좌’ 사업 중 3천5백만 원으로 공모 선정 사업 당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공모에 선정된 기관은 내달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창의적인 복지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지역복지,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복지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