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와 국회의원 홍석준 의원실은 3월 28일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지역 디지털 혁신을 위한 플랫폼 기업 협력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지역 디지털 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플랫폼 기업과 지역 디지털 산업 간의 협력 방안을 제안 및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세미나는 수성알파시티 일대를 국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반 구축 계획과 연계해 자생적인 지역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 기업 전문가들의 발제 및 전문가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더존비즈온 송호철 대표는 지역별 데이터 센터 구축사례를 제시하면서 단순한 데이터센터의 유치 및 구축을 넘어 지역에 실질적인 경제·산업적 파급효과를 위한 관련 데이터분야 산업생태계 구축 및 콘텐츠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고재희 상무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초거대 AI의 지역 활용을 위해 필요한 생태계 구축 요소들(클라우드 인프라, 데이터, AI반도체, 서비스모델)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정순기 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 교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의정연구회」가 24일 남구의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6개월 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미래의정연구회」는 성윤희 의원을 대표로 이충도, 정재목,이정현 의원이 참여해 남구의회의 기능강화 및 운영개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성윤희 대표의원은 “연구단체의 활동이 연구에서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의정활동과 효율적인 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제5기 양평군 SNS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앞서 지난 2월 한달 간 양평군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양평군민들을 대상으로 제5기 SNS 서포터즈 공개 모집을 진행해 최종 선발된 13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 활동사항 및 콘텐츠 제작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SNS 서포터즈의 주요 활동은 ▲양평군의 문화, 역사, 관광·축제, 군정 소식 등 대외 홍보 ▲양평군 공식 SNS 채널 및 유튜브 채널의 활성화 ▲군민 중심의 취재 및 홍보를 통한 양방향 소통 활성화 ▲양평관내 미담사례 발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으로, 서포터즈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평군청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하기 위한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의장인 전진선 양평군수를 주재로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윤광현 양평경찰서장, 유성종 양평대대장 등 위원 19명이 참석해, “북한의 정세와 대남 도발양태”(국정원), “2023년 민방위 교육 계획”(군청), “對드론 방어체계 구축”(양평대대)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무력도발과 안보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역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각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전진선 군수는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강도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상황에서 통합방위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와 안보 현안 공유가 중요하다”며, “민·관·군·경 간 유기적인 대처로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3개 청소년수련시설(수성구청소년수련원,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진밭골에 위치한 수성구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3개 시설 청소년 위원들과 학부모, 김대권 수성구청장,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응원했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3개 기관이 함께 모여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첫 번째 자리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 1년간 수성구의 청소년정책을 감시하게 될 52명의 운영위원회 청소년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전수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학업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찾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 수성구에서 이루어질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가 민·관·학 협약을 통해‘2023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1일 수성구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강성수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정일준 대구대덕JCI회장, 곽희경 대구고용센터소장, 박윤하 사단법인 대경ICT산업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청년 도전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1개월 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게는 50만 원의 참여 수당을, 5개월 도전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250만 원과 이수 인센티브 50만 원을 더해 총 300만 원을 지급한다. 사업 지원 대상은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특화 선발 청년 등이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학 졸업 유예생 등에 대해서는 장기 구직 단념 상태로의 전환 방지를 위해 참여 요건을 완화해 선제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 운영기관(수성대학교 산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는 지난 24일 서남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안전도시 서구 구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써, 전문강사의 △학교폭력과 장난의 구별 △학교폭력에 대한 오해 △학교폭력으로 인한 문제점 △안전한 학교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들은 한 학생은 ‘장난삼아 한 말과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되어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앞으로는 언행을 할 때 받아들이는 친구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될 것 같다.’라고 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예방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교우관계를 형성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청은 서부교육지원청과 협조하여 서남중학교를 시작으로 올 해 말까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5회와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2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는 3월 24일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 '청소년 마을운영단'운영을 위한 대구과학대학교 청소년교육지도과 및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구 한미향 교육청소년과장과 대구과학대 박호문 학과장, 대구한의대 이채식 학과장이 참석하여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 청소년 마을운영단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 청소년 마을운영단 대학생 멘토 발굴 협조 △ 대학생 멘토 활동 지원 등 마을공동체 속에서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청소년 마을운영단’은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의 청소년 주도활동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멘토가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마을 안에서 그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전년도 5개 동에서 올해 14개 동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3월 21일 ‘서구 청년정책 네트워크’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구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2022년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인 ‘서구청과 친해지길 바라’를 정책에 반영한 사업으로, 청년이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새롭게 구성한 청년 참여기구이다. 약 2주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총 17명의 다양한 청년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이번 발대식에서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더불어 네트워크 위원 위촉, 그리고 서비스 디자인 특강이 이루어졌다. 서구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일자리, 환경, 사회안전망 등 지역사회의 현안을 청년들이 직접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문제 해결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문가 멘토링과 거버넌스 워크숍, 성과공유회 등 위원들의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대한 청년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경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금년도 첫 전국대회인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 종별볼링선수권대회(3월 20일 ~ 3월 27일)에서 남자일반부 종합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대구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3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된 금년도 첫 전국대회인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 종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개인전 1위(곽호완), 2인조전(곽호완, 강명진) 1위, 개인종합 1위(곽호완), 팀전 2위 등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로 영광스러운 남자일반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금년도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그동안 팀의 기둥으로 활약해왔던 최기봉, 박민수 선수가 은퇴하며 전력이 다소 약화 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 속에서도 젊은 선수들을 과감히 영입하며 지난해 평균연령 32.1세에서 올해 27.8세의 젊은 팀으로 거듭나며 첫 전국 볼링대회에서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난해 볼링선수단 선수 부상 등 유고 시 대회 참가에 대한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금년도 선수 증원을 통해 선수단 전력을 보강한 것이 선수단의 사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3월 27일 오후 2시 대구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챗GPT 전문가 초청 직원 혁신 강연을 실시했다. 북구청은 최신 트렌드의 선제적 대응으로 행정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챗GPT를 지난 3월 7일 간부회의에서 간부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배광식 구청장 지시에 따라, 챗GPT에 대해 직원들이 정확히 이해하고 거대 생성형 AI가 가져올 미래 변화와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모색하며 챗GPT를 공공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기 위한 직원 혁신 강연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민관과 공공부문 혁신 전도사로 주목받고 있는 카이스트 이경상 교수를 초청하여, ‘차세대 게임 체인저 챗GPT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챗GPT의 작동 원리와 영향력, 개인활용 방법, 공공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강연은 시작 전부터 챗GPT에 대한 직원들의 큰 관심으로 당일 현장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은 자체 인터넷방송을 통해 교육을 수강했다. 챗GPT는 오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임대주택 예비입주자·입주 희망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입주지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및 입주 희망자를 대상으로 대구 최초로 2020년부터 주민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 임대주택 입주지원 주민설명회는 각자의 조건에 맞는 임대주택 유형 소개와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위한 청약통장 개설 등에 대한 정보 및 선정에 유용한 정보(Tip)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임대공급운영부 정의충 차장이 ‘LH 임대주택 사업 소개’라는 주제로 공공임대주택의 종류와 입주 자격 및 절차, 신청방법 등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전인규 달서주거복지센터장이 임대주택 당첨확률을 높이는 방법과 집 구할 때 체크할 사항, 달서주거복지센터 지원사업 등을 간략히 소개했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시 8개 구·군 중 유일하게 '달서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소규모 집수리사업과 저장강박세대 개선사업 등을 수행해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주거복지 아카데미 운영으로 주거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고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4일 사회에 만연된 비혼, 만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국에 행복한 결혼바람을 불러일으킬‘제4기 결혼친화서포터즈단’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기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은 이 달에 공개모집해 지역 주민 41명을 선발했고, 임기는 4월 1일을 시작해 2년 동안 활동한다.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은 바쁜 직장생활 등으로 만남의 기회가 적은 미혼 남녀의 만남주선에서부터 각종 축제 시 ‘날마다 웨딩’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결혼장려 홍보캠페인뿐만 아니라, 작은 결혼식에 축시 낭송 등 재능기부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하는 ‘찾아가는 똑똑 결혼 두드림’ 운영을 위해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의 역량을 강화해 결혼메신저로 양성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결혼장려사업 홍보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똑똑 결혼 두드림’은 23개 행정복지센터의 통장, 구 각급단체 및 보육교직원, 기업체 등을 직접 찾아가 달서구의 결혼장려사업 및 만남행사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달서구의 긍정적 결혼 바람이 전국으로 퍼져 나가길 기원하며 바람개비 퍼포먼스를 전개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중구새마을회는 지난 25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의 복숭아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순 고르기 작업을 도왔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대 회장, 이도수 협의회장, 박명숙 부녀회장, 김은진 문고회장, 박영제 국제협력단장이 참가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40명이 함께 일손을 거들었다. 권혁대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에 함께 해준 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 오늘 행사가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 보람찬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항상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중구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5일, 아들 정지웅군을 서울대에 합격시켜 화제를 모은 배우 정은표씨를 초청하여 ‘2023년 학부모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들에게 자녀교육에 대한 이해와 능력을 향상시키고,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실질적인 자녀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됐다. 배우 정은표씨는 강연에서 “우리 집 목표는 ‘아침에 행복한 것’”이라며 화목한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녀의 문제 해결 능력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 자녀를 자신감 있고 독립적으로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친근감 있게 전달했다.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배우 정은표씨의 경험과 노하우를 듣고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과 자녀의 성장을 돕는 방법을 더욱 적극적으로 시도해 볼 것”이라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부모님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철학과 방법론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