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모한 ‘2023년 수요자 중심 장애인지원체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등록된 장애인을 찾아 장애 등록을 하고 장애인복지 사각지대 개선과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복지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 229개 시군구 중 수성구를 포함해 8개 지역이 선정됐다. 수성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숨어있는 대상자를 찾아 발굴하고 재활서비스를 지원하여 맞춤형 복지 연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은 4월에서 9월까지 6개월간 민간 수행기관과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이 사업을 통해 수성구에 거주하는 은둔형 외톨이와 폐쇄 은둔형 장애인들에게 개별적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연계하고 ‘수요자중심의 장애인 지원’ 체계를 제공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국가의 발전과 복지서비스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내에는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장애인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사)영호남상생발전포럼 전국청년미래연대는 지난 29일 행복 수성 청년단체 간담회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해 청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생필품 30세트(200만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사)영호남상생발전포럼 전국청년미래연대는 전국 모든 청년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문화,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청년들의 힘차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우리 사회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이다. 기탁받은 생필품은 간편식품, 라면, 두루마리 휴지로 구성됐으며, 정재훈 대표 및 유승엽 사무총장 등 운영위원 회원 20명이 직접 저소득 독거노인 30세대를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했다. 정재훈 전국청년미래연대 대표는“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순수하게 봉사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며 “정체된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청년들의 봉사와 기부를 통해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4월 1일부터 지방세 징수법 개정으로 미납지방세에 대한 열람신청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가능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빌라왕 사건 등 전세 사기로 인한 임차인의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전세 사기 종합대책’ 중 하나이다. 열람 대상은 임대인에 대한 전국 지방단체의 지방세 체납액, 납세고지서 또는 납부통지서를 발급한 후 납기 미도래 지방세, 신고기한까지 신고한 지방세 중 미납부 지방세 등이다. 임대인의 동의가 있을 경우 계약일 이전부터 임대차 개시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임차보증금이 1천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가능하다. 열람신청은 신청서와 신청인의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임대차계약서 사본 등을 첨부하여 구·군 세무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및 열람이 가능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법령개정으로 임차인이 임대인의 체납세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전세 사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납지방세 열람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잘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8일에 특화사업의 일환인 저소득 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0세대에 맛난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안부 확인도 함께 했다.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생일축하 식품키트 전달, 어린이날 완구 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도서구입비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에 있다. 지종환 위원장은 “항상 봉사에 앞장서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원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관문동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더 보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29일 ‘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1호점 용천사우나를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나눔가게’란 우리 동네 업체가 판매하는 물품 또는 서비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 공동체 사업으로 산격3동은 올해 초부터 행복나눔가게 발굴에 힘써왔다. 산격3동 ‘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 1호점이 된 용천사우나는 매월 10장의 목욕권을 저소득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용천사우나 대표인 김정길 산격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행복나눔가게 1호점이 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라며, “모두가 어려울 때이지만 산격3동에 계속해서 2호점, 3호점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희 동장은“기부문화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김정길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나눔가게 릴레이 사업이 쭉 이어져 나눔으로 행복한 산격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3월 28일 휴대용 보호장비를 배부하고, 사용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호장비(웨어러블카메라) 사용법, 운영기준, 사용자준수사항,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웨어러블카메라는 민원응대 과정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발생했을 경우 직무수행의 적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했으며 목에 착용하는 형태로 전․후방 촬영 및 녹음이 가능한 영상기록 장비이다. 이동인 민원여권과장은 “휴대용 보호장비는 민원응대 과정에서 위법행위 발생 시 사전 고지 후 제한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직원 보호를 위한 장비운영으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30일, ‘K-의료산업 청년리더 양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동구 의료산업 기업과 업무협약을 가졌다. K-의료산업 청년리더 양성사업은 동구 내 의료산업 기업과 동구에 거주하는 청년을 매칭해 청년의 지역정착 및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청은 지난 2월 진행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8명의 청년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의료산업 관련 연구개발, 의료기기 제조 관리 및 경영지원, 마케팅 등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직무를 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청년을 채용한 동구 의료산업기업 6개사의 대표들과 청년들이 한데 모여 청년들의 시작을 축하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앞날을 응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의 자기개발은 물론 동구의 대표적인 미래 新산업인 의료산업 기업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청년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청은 3월말부터 올해 말까지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하여 자립을 시작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사업’은 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하다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하게 되는 청년 중에서도 장애, 경계선지능, 질병 등으로 홀로서기에 어려움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월 1회이상 안부 확인, 정서지지, 생필품 및 식품 키트 전달, 자립 및 진로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애, 경계선지능, 질병 등을 가진 청년의 경우 정부의 강화된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 속에서도 기본 생활이나 사회 적응·취업의 어려움, 사기 피해를 겪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 중구는 대상자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이를 예방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만의 현실적이고 차별화된 지원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홀로서기를 시작한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생각을 통해 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하는 3월 21일‘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연계하여 ‘암예방 및 암검진 강좌’를 대구중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3월29일과 3월30일 이틀에 걸쳐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생활 속 실천가능한 암예방수칙을 교육하고,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류규하 구청장은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순위를 차지하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 추이 또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강좌를 통해 주민들에게 암예방생활수칙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를 대상으로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암환자의료비지원사업도 적극적으로 수행중이며, 저소득층 중 암 진단을 받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중구보건소로 문의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9일, 도심 속 방치된 유휴지를 녹색텃밭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작물 수확의 기쁨과 이웃 간의 정(情)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고산골에 남구 공영텃밭(Joy Farm)을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남구 공영텃밭(Joy Farm)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속가능한 경작을 위하여 농약, 화학비료, 비닐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텃밭으로 운영되며 이용 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다. 올해 분양 희망자 모집에는 남구 주민 261명이 신청, 무작위 추첨을 통해 65명이 선발되어, 세대 당 약 17㎡정도 텃밭을 분양받았다. 남구 공영텃밭의 도시농부들은 앞으로 텃밭을 통하여 다양한 작물을 가꾸며, 건강한 먹거리 수확의 기쁨을 직접 체험하고, 자연과 가까워지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 공영텃밭(Joy Farm)을 통해 자연을 가꾸는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고, 더 나아가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 속 도시농업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3월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평면 관내 초·중·고 학생을 위해 간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 후 관내 청소년들은 위한 간식(소떡소떡) 170인분을 준비해 청소년 카페 ‘날개’에 전달했다. 지평면에 위치한 청소년 카페 ‘날개’는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청소년 공간으로 매주 수요일을 천사의 날로 지정해 간식을 무료제공있으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월 1회 간식 나눔 봉사를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함금옥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봉사를 진행하고, 지역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매번 적극적으로 나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지평면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9일, 다양한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남구 지역아동센터 연합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남구 지역 12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들이 문화·예술·봉사활동으로 구성된 4개의 연합동아리가 한자리에서 만나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사회 참여 봉사활동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봉사의 선순환 구조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4개의 연합동아리 대표자가 동아리 활동의 결의를 다지는 다짐문을 낭독하고, 각각의 동아리별 대표자가 자신들의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 남구 지역아동센터 연합동아리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살려 방송댄스, 음악, 미술, 환경동아리 활동을 통해 관내 경로당 및 요양원 등에 방문 공연 및 소외된 계층에 미술작품 나눔, 취약지역의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와 나눔의 명품남구 조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연합동아리 활동을 통해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들이 가진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고,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8일, 용문면사무소는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용문면사무소 복지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평군가족센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 실무자 7명이 참석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통합돌봄 용문면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고, 돌봄욕구가 있는 주민의 개인별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어, ▲치매 사례관리 ▲알콜중독 사례관리 ▲청결한 주거환경 마련 등 다방면의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 참여한 이은숙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합적인 문제로 서비스를 제공 받기 어려운 이웃들이 많았는데 이처럼 여러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니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생겨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용문면 위기가구 대상자 개개인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대상자들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지원 가능한 자원들을 발굴·제공해 보다 나은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서종면 새마을회는 지난 29일, 서종중학교에서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종면 새마을회는 매년 지역의 모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는 서종중학교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우광필·박주옥 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8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핵심사업(공모) 발굴 용역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각 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사업 추진사항 및 부문별 사업 발굴 현황과 사업별 세부내용이 보고됐다. 군은 앞서 진행된 서면검토와 실과부서 협의, 우선사업도출 등을 통해 핵심사업 51건을 발굴했으며, 이 중 각 부서의 사업성과 타당성 검토를 거쳐 36건의 핵심사업을 도출했다. 핵심사업은 민선8기 군정방향을 바탕으로 ▲생활행정 ▲보건·복지 ▲문화·관광 ▲농촌·환경 ▲산업·경제 5가지 분야로 나눠, 각각의 중요도·효율성·실현가능성·파급성·지속가능성 등 5가지의 기준을 통해 분석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의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을 세밀하게 검토하여 양평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