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0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달서구 보건의료 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4년 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달서구는 지난해 8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단을 구성하고 지역현황 분석과 주민 요구도 조사, 실무자 회의 등을 거쳐 작성한 계획안을 주민의견수렴, 심의 및 의회보고를 마치고 최종 계획을 수립했다. 달서구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구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보장받는 행복 달서’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공공보건서비스 강화로 달서구민 건강안전망 구축, 예방중심의 포괄적 건강관리를 통한 구민건강증진, 분야 간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돌봄망 구축 등 3개 추진전략과 9개 추진과제별 20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제8기 계획은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토대로 신종 감염병 위기 대응체계 구축과 재난위기 시 필수의료 및 취약계층 돌봄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자원과의 연계협력 강화, ICT 기술 등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도입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4월부터 공직자와 구민들이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의 장으로써 달서 미라클 모닝(miracle mornig)’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시대변화의 흐름을 파악해 미래경쟁력을 갖춰나가고자 한다. 매월 둘째주 목요일 아침(07:50~08:50)에 진행될 ‘달서 미라클 모닝’은 민선8기 구정 역점 시책과 연계해 신기술·환경·인구·문화·경제 등 다양한 주제로 10월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공직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 및 구민들에게 급변하는 시대 흐름을 인식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한다. 첫 시작은 13일 오전 7시 50분,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화두인 인공지능(ChatGPT 등)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상윤 교수를 초빙해 “인공지능이 몰려온다! ChatGPT가 바꿀 공공행정의 미래”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태훈 구청장은 “달서 미라클 모닝 특강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접함으로써 직원들의 인식을 넓히고 구민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최신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서부고용복지+센터 및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2023년 달서구 중장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생공업㈜, ㈜세흥에스피, 농업회사법인㈜영풍, ㈜샤니,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상록수실버타운 등 23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하며, 생산현장, 물류, 경비,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일자리를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 14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정보 제공을 비롯하여 이력서컨설팅, 퍼스널칼라진단, 취업타로, 국민연금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일자리지원과 일자리지원센터(053-667-2915~7)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는 중장년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구직자의 특성 등을 고려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달서구는 성서산업단지공단 내에서 매월 2회 개최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지속적인 취업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8일 달서아트센터에서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모집된 아동친화모니터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권리교육과 독도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아동역량 강화 및 단원간의 관계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은 아동 스스로 권리를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아동권리침해 상황을 알아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아동참여기구이다. 2019년 12월, 달서구와 굿네이버스에서 공동 추진하여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멘토 37명으로 구성돼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현장 조사 및 포토보이스 활동, 아동권리홍보 캠페인, 정첵제안 활동 등 다양한 아동권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동친화모니터단이 제안한 대표적인 정책은 ‘어린이운동기구 설치’로 관내 어린이공원 4개소에 어린이운동기구 8점을 설치했고, 올해에는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로 모니터단원들이 선정한 위험한 등굣길을 안전하게 순차적으로 바꿀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2021년 6월 10일 대구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고 ‘놀이터같은 도시, 친구같은 달서구’ 라는 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1월부터 오는 12월 까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지역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128곳을 방문하여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남구는 결핵 발병 비율이 높고 파급력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숙인 및 쪽방 거주자를 대상으로 결핵의 조기 발견과 감염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매년 찾아가는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의 검진 차량을 활용해 현장에서 폐사진을 촬영한 후 실시간 원격 판독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객담검사를 통해 결핵 유소견자를 발견하고, 결핵환자 확진 시에는 치료기관 연계를 통해 완치될 수 있도록 상담 관리를 지원한다. 남구는 지난 1월 17일 남구 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총 8개 기관, 506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하여 유소견자 52명을 발견하고, 현재 까지 지속적인 추구관리를 하고 있다. 오는 4월 17일에는 여성 노숙인 자활 시설인 살림커뮤니티를 찾아가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전통시장, 지하철 역사, 주간보호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여주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전통발효식품관에서 “상반기 전통발효식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총 32회로 진행되며 농산물 활용 와인, 우리가족 건강김치, 실생활 적용 식초, 쉽게 배우는 전통장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와인과정에서는 농산물을 활용한 와인 제조 실습, 김치과정에서는 여주고구마를 활용한 고구마깻잎김치, 돌산갓김치, 토마토 김치 등을 실습한다. 식초과정에서는 여주 땅콩, 고구마를 이용한 식초만들기 실습과 다양한 식초 활용법을 배우고, 전통장과정에서는 한국의 전통 장문화 가치를 재조명하는 메주만들기, 청국장 띄우기, 장담그기 교육을 운영한다. 박희정 농촌지도사는 “전통발효식품에 관한 자신감을 함양하고 식생활 적용을 확산시킴으로써 지역농업의 경쟁력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여주시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발효식품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전통발효식품교육을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인과 초등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여주 역 내 녹슬고 파손된 무단 방치된 자전거에 대해 일제 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주시는 공공장소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매각·기증 등의 방법으로 처분하는 등 정비에 적극 노력 해왔으나, 한국철도공사와 여주시의 관련 규정상 처분의 어려움이 있어 직접 처분할 수 없었고, 여주 역을 이용하는 여주 시민과 여주 방문자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이에 따라 여주 역 관리청인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여주 역 내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이관받아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하고 해당기간까지 찾아가지 않는 경우 처분하는 등 일제 정비를 결정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여주시 공공장소뿐만 아니라 여주 역 내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매년 정기적으로 일제 정비하여 자전거 보관소의 여유 공간을 확보하는 등 시민들의 편리한 이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자전거 이용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여주 도예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자 문화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여주 도자 우수디자인 제품개발 지원' 사업을 올해 첫 시행 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본 사업의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주시 소재지를 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도자업체로서, 올해 개발 중인 상품이거나 미출시된 도자 신규 상품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도자 우수디자인 상품 총 15점을 선정하며, 접수 기간은 내달 24일부터 5월 4일까지이다. 여주시는 지역 경제 기반인 도자 산업 촉진을 위해 다양한 육성 정책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올해 첫 시행 하는 '도자 우수디자인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불안정한 경영 환경 속에서 신규 도자 상품 개발 및 생산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도자기 업체를 지원하여 여주 도자 문화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목적이다. 심사는 해당 분야 외부 전문가들을 위촉하여 디자인, 시장성, 실용성 등을 종합하여 선정하며, 제품당 2,000천원을 제작개발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선정된 신규상품은 희망 업체에 한하여 여주도자 공동브랜드 나날에 자동 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7일, 북내면 주민 원종해로부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 원종해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된 시기에 소외된 이웃이 없기를 바라면서 기부하게 됐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지역의 소외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북내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원된 기탁금을 바탕으로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따뜻한 북내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희망온누리사업 후원계좌에 입금되어 북내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부터 hy 여주점과 협력해 노령·질병 등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가구 13가구에 고독사 예방을 위한 ‘똑똑안부살핌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똑똑안부살핌이’ 사업은 2023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안부 확인이 필요한 세대에 배달원이 주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여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미개봉 음료가 발견되거나 위급상황을 발견하는 즉시 119 및 금사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해 필요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이번 똑똑안부살핌이사업을 시작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더욱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7일 가남반석교회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200만원 쌀 10kg 50포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류정열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나눔 운동에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가남반석교회 류정열 목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가남반석교회가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올해도 아낌없이 이웃을 위한 희망과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신 가남반석교회 류정열 목사님과 교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가남읍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7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 사업, 우유천사 사랑배달, 쑥쑥 씩씩 희망듬뿍, 작은나눔 큰행복, 점동은 진국이다 등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장애인 복지 시설 지원 관련 사업을 논의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점동면장은 “마을 복지를 위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점동면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속안심내과는 지난 6일 안심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kg 백미 39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오지혜 대표원장은 “이번 나눔은 임직원 대상으로 바자회 행사를 열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며 “속안심내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재웅 안심3동장은 “지난해 초복 경로당 간식 후원에 이어 다시 한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속안심내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4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3주간) ‘2023년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을 공모한다.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지역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제품고급화 및 애로기술 해결 등의 지원으로 대구 식품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제품개발에 따른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지도 뿐만 아니라, 개발된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 프로그램도 새롭게 추가해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식품업체는 대구광역시 및 (재)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소정의 양식에 따라 4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전문가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6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모집내용은 모집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3년간 평균 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해마다 신시장 진출, 지역농산물 활용, 트렌드 주도 등의 지원 목표를 가지고 추진했다. 지난 2022년에는 6개 업체를 대상으로 8점의 제품개발을 지원해 국내·외 식품시장에서 약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코로나19 유행기동안 중단됐던 중구보건소 금요무료치과 진료를 4월 7일부터 다시 개시한다.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중구보건소 1층 구강보건실에서 치과진료를 실시하며,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 및 저소득층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본 사업은 대구시 중구치과의사회(회장 배수근) 회원님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중구보건소는 4월 6일부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대면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며, 동인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첫 교육을 시작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에 하나로 보건소에서 올바른 치아 관리를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며,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무료틀니지원사업도 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