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3월과 4월초 지역 내 주차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한‘찾아가는 주차질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주차질서교육’은 관내 23개 동 중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 다발지역을 우선으로 선정해 진행했다. 교육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주정차에 대한 기본 소양을 교육함과 동시에 지역문제 해결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상반기 교육은 3월에 진천동과 성당동, 4월에 유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5대 절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안전신문고, 바른주차 문자 알리미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주차관리과 교통지도팀 팀장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도 3개소를 방문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정차할 경우에는 24시간 안전신문고(주민신고제)에 의해 단속될 수 있고,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과태료가 3배 중과된다는 것을 강조해 주민들이 불이익 처분을 받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바른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3월과 4월 총 18회 지역주민이 참여하는‘2023년 우리 마을 동산 가꾸기’행사를 추진해 5,400여그루 나무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녹지공간 조성으로 쾌적한 휴식 공간조성 및 기후변화에 따른 미세먼지, 도시열섬현상 등을 완화하기 위해 명품숲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달서구는 식목기간에 맞춰 도시 숲 조성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동산가꾸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467만여 본의 수목을 식재했으며, 54만 달서구민이 매년 1인당 1본 이상의 수목을 심는 것과 같은 수량이다.. 2023년 우리마을 동산가꾸기 사업은 3월 17일 유천동(세모공원), 상인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남천100주, 연산홍 300주를 식재한 것을 시작으로 3월 18일 성서IC에서 편백나무 300그루를 심었다. 지난 4월 1일 진행된 우리마을 동산가꾸기는 지난해 봄 산불이 난 학산에 생태회복을 위해 자원봉사자, 단체회원 200명이 참여해 편백나무 600그루를 식재했다. 4월 15일까지 각급단체·지역주민·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18회에 걸쳐 편백나무 2,500그루 등 10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남구립 이천어울림도서관과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오는 5월부터 운영 예정인 인문학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남구립 이천어울림도서관·대명어울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사업 공모에 각각 선정되어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는 ‘삶을 채우는 예술: 예술작품으로 나를 표현하기’를 주제로 5월 3일부터 11월 8일까지 인문학 강연과 글쓰기, 탐방(음악·연극공연 관람), 후속 모임 등 총 25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는 ‘노자의 자연학, 앞산에 내리다’를 주제로 5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인문학 강연과 탐방(앞산, 달성 도동서원) 등 총 11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구립도서관은 인문학 강연, 탐방, 후속모임으로 구성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이 인문학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은 4월 18일 오전 9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성인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길 위의 인문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4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대구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협력하여 뇌병변·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에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부터 재활전문강사를 초빙하여 4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뇌병변·지체장애인 1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운동 및 자가 건강관리교육을 8회 실시한다. 이번 재활건강교실은 기초건강체크 및 사전·사후평가 등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근력강화운동 및 올바른 자세조절법, 흉곽과 복부를 이용한 올바른 호흡법, 장애인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식사요법 등 다양한 건강관리교육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체력 및 활동성을 증가시키고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관내 지역사회자원들과 연계하여 장애인에게 맞춤형 재활운동 및 자가건강관리 등 전문적인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봉덕로 일원에서 시행 예정인'대명동 주거복합 공공하수도 정비공사 1단계'와 관련하여 오수관로 신설을 위해 봉덕로 일부구간 (영대병원네거리→봉덕1동 행정복지센터 앞)의 차로를 오는 12월까지 축소 운영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대명동 주거복합 단지 내에 발생하는 우·오수를 신천처리장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한 공사로, 오수관로 L=510m를 설치할 예정으로 공사 기간(23년 4월 ~ 12월)까지 차로를 부분 축소(왕복 6개차로→왕복 4개차로)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봉덕로 일부구간을 상시점용하여 공사하는 만큼 출·퇴근 시 차량 정체가 많이 예상되며, 무엇보다 공사기간 동안 운전자가 사전에 공사 구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공사안내표지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공사 기간 중 많은 교통 불편이 예상되지만,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대명동 주거복합 공공하수도 설치공사를 시행하는 것”이라며, “공사장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께서는 공사 구간 진입 전 차량 서행운전과 우회도로 이용에 적극 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2023년 간부공무원 폭력예방 1차교육인 ‘성희롱・성폭력 및 스토킹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전체 간부공무원 대상 맞춤형 별도 교육으로 조아라 강사(공감N소통 성교육연구소 소장)를 초빙하여 ‘모두와 통하는 젠더 리더십’을 주제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드는 데 간부공무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중구 만들기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충상담창구 운영 등 직장 내 폭력방지를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성장기 아동의 구강건강 중요성 인식제고와 양치습관 형성을 위해 대구중구치과의사회와 연계하여 명덕초등학교 5학년 53명을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건강한 치아, 양치대장 뽑기 사업”을 실시한다. 관내 희망 초등학교 중 선착순으로 명덕초등학교가 선정됐으며, 4월 13일 1차 구강진료를 통하여 양치 전 치아상태와 구강상태를 확인받는다. 본 사업은 양치습관 형성을 위해 10주간 진행되며, 비대면 구강교육 및 체험키트를 제공하여 참여자가 양치 전·후의 상태를 바로 확인함으로써 올바른 양치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10주간의 양치습관 형성 후에는 중구치과의사회의 자문을 받아 우수 양치자 5명 정도를 선정하여 치아 홈메우기 및 불소도포 등 구강진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비대면 구강교육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중구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내용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실 사용법 ▲불소를 이용한 충치예방법 ▲구강관리방법 등이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초등학생 시기는 평생 구강건강의 기틀을 잡는 아주 중요한 시기로 이번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지난 3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여주시 소상공인 맞춤형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교육과정은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컴퓨터 기초부터 서류작성까지’, ‘SNS 활용부터 사업 홍보까지’ 두 가지 과정이다. 본 과정은 여주시(평생교육과)와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가 여주시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여주시(평생교육과)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하고, 소상공인지원센터는 교육과정을 홍보하고 학습자를 모집했다. 이번 정보화교육은 4월 3일 개강을 시작으로 5월 26일에 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본 과정을 통해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로 여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평생학습문화 조성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주시 발전을 위해 각종 기관·시설·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여주시 적재적소에 필요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한국전력 대구본부 및 대구은행, 서문시장 연합회, 동성로 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에너지절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전력사용량이 많은 대구 중구 소재 상가를 대상으로 AMI 원격검침 기술을 활용하여 전기사용량 및 절전정보를 제공하고, 과거 2년 전력사용량 대비 5% 이상 절감한 절전 우수 상가에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함과 동시에 상점가에 자율적인 에너지 절감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기사용 절약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서문시장 연합회 황선탁 회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리 상가내 에너지절약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며, 전기절감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절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에너지절약의 첫 시작은 나부터 실천’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글로벌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최근 발생한 주택침입 및 절도미수 사건 관련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10일경 여주시 세종대왕면 소재지에 주거 침입 후 절도를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고 사건 직후 경찰은 용의자 인상착의를 관제센터 요원과 공유하고 실시간 추적을 요청했다. 관제 요원은 곧바로 용의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실시간 관제 후 이동 경로를 추적하여 경찰서에 상황 전파했으며, 30여분 간 추적 끝에 버스를 바꿔타며 이동 중인 용의자를 여주 시내에서 긴급 체포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건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불안을 해소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2,500여대 정도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하여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 해결에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6일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시·군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2023년 지방 세정업무 종합평가는 지난 2022년 1년간 시·군에서 추진한 세정업무에 대한 전반적이고 종합적인 업무추진 실적에 대한 점검 및 평가에 관한 것으로써 평가의 지표로는 경기도세의 부과 및 징수(1,531억원), 세수추계 정확성, 도세 행정소송 추진사항, 구제 민원처리, 시군세 부과·징수(1,601억원), 부동산 공정성 제고 등 6개 기본지표와 9개 가감산 항목을 바탕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을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여주 시는 3그룹 11개 시·군이 경합했으며, 세정업무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최우수상 수상 및 상 사업비로 60,000천원이 전수 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관표창 및 유공공무원 1명은 5월 초 표창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민우 세정과장은 2023년도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방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세정과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내실 있게 추진한 노고와 코로나 19 등 어려운 시기에도 성숙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여주시 자살률 감소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과 실천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여주시 생명사랑협의체와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의료기관, 경찰·소방,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생명사랑협의체 위원 28명과 각 기관별 현장실무자가 참석했다. 2023년 여주시 자살예방 중점사업(자살수단차단, 찾아가는 마음건강서비스, 생명지킴이 양성 및 조직화, 자살고위험 발굴 및 연계)을 중심으로 모둠을 구성하고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민·관 기관이 함께 소통하며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도출된 의견들로 향후 여주시 자살예방을 위해 발돋움하는 자리가 되어 실효성 있는 자살률 감소 대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생명사랑협의체 부위원장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기관 간 체계적 연계는 자살예방을 위해 공히 필요한 부분이며,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으로 다양한 제안사항들을 경청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토론회 자리를 정리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산북면 새마을회는 4월 11일 오전 6시 30분부터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호실령(후리 고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산북면 새마을회는 호실령 주변 겨우내 방치된 폐기물, 도로 옆 배수로에 방치된 쓰레기 및 무성하게 자란 잡풀 등을 제거하고,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 깡통 등을 수거했다. 김승구 산북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산북면을 위해 함께 해주신 지도자,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산북면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산북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방정희 산북면 면부녀회장은 “산북면 새마을회의 환경정화활동으로 면 주민들 또한 쾌적한 환경 유지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져주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산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1일 '2023년 행복 오학동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했다. '마음을 나누는 건강한끼! 반찬나눔사업'은 공동위원장을 포함 총10여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돼지고기 장조림, 삼색전, 오이무침 등 총5종의 반찬을 정성으로 조리하여, 저소득 25가정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금번 반찬나눔사업은 2개월에 걸쳐 총4회 실시할 계획이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맞이 물품 꾸러미 배부 사업, 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 반찬나눔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 등 저소득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영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정성이 모여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에게 봄꽃보다 더 아름다운 희망이 꽃이 배달됐다”며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가남읍은 지난 11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40개리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시장님과 함께하는 4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시·읍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 날 실시한 이장회의에서는 시장님과 간담회 시간을 진행하여 시정방향에 대한 설명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먼저 시청사 건립 및 축산분뇨처리시설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로 조속한 시일내에 착공될 수 있도록 할 것임을 밝혔으며, SK반도체 관련 기업유치 현황 질의에 대해서는 현재 여주시는 인근 시·군보다 빠르게 15개 산업단지 조성하려고 하고 있으며, 특히 가남읍에는 10개 산업단지 구상하고 있어 반도체 관련 우수 기업 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변했으며, 심석리 항아리 고개 선형개선 사업 관련 질의에는 현재 도로구역결정 고시를 하여 토지보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도 하반기에는 착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보겠다고 답변했다. 이 외에도 역세권 개발사업, 농업분야 등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가남읍과 여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