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동촌유원지 상가번영회(회장 이무선)은 지난 10일, 회장 취임식때 사용할 축하 화한 대신 받은 백미 10kg 42포와 라면 43박스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효목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무선 동촌유원지 상가번영회 회장은 “동촌유원지 상가번영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고 경제 불황으로 인해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어온 우리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건석 효목1동장은 “효목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동촌유원지 상가번영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백미와 라면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론희망발굴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윤석준 구청장의 공약이기도 한 새론희망발굴단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내 민·관 네트워크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구청은 지난 3월 새론희망발굴단을 공개 모집하여, 총 454개통 1천여명의 새론희망발굴단을 구성했다. 각 통별 2~3명으로 구성된 새론희망발굴단은 앞으로 2년동안 복지지킴이로서 지역 사회 곳곳을 돌아다니며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게 된다. 이들은 ▲동 단위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한 제보 및 신고 역할을 수행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물적·인적 자원 발굴 및 사업 참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참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참여에 대한 홍보와 공유 ▲발굴한 위기가구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동구청은 새론희망발굴단 활동 지원을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위기가구 우수 발굴 단원에 대한 표창수여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취임 초부터 소외된 이웃이 없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이 순항 중이다. 지난해 12월 9일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 할 최적의 복합행정타운 후보지를 “여주 역세권 좌측 일원”으로 최종 확정했으며, 금년 1월 2일 “여주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한데 이어, 지난 2월 23일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용역을 진행 중이다. 여주시는 금번 용역을 통해 신청사의 건물 및 부지 면적과 총사업비 등을 구체화 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금년 내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전문기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하고, 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중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기반시설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해 도로 노선(안)에 대하여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주민의견을 청취했으며, 금번 제2회 추경예산에 용역비를 반영하여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등 신청사 건립과 발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반기부터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하동 제일시장, 경기실크 부지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신청사 이전에 따른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7일 오후 4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특별기금 전달식을 갖고 여주시민이 모금한 1억8백38만원을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 3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된 ‘튀르키예 긴급지원 여주시민 모금운동’에 여주시민 1만여명과 기업, 사회단체, 종교, 교육기관 등 88개 단체가 동참해 모아졌다. 이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튀르키예 대사관으로 전달한 여주시민 성금은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으로 송금되어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운동을 주최한 박문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많은 여주시민의 마음이 모여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 튀르키예 국민들이 지진피해로 인한 상실감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기부해준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성금을 모금해준 여주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주시민의 적극적인 나눔 실천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여주시민 모금운동위원회가 ‘진행한 튀르키예 긴급지원 여주시민 모금운동’은 3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1982년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된 여주시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1991년 1월)에 따라 공장을 신‧증설하는 경우에는 폐수처리시설을 구축하더라도 공장 제조시설 규모를 1,000㎡ 이내로 제한받아왔다. 그로 인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이 아닌 소규모 공장만 난립하고 있는 결과를 초래했다. 여주시는 40년간 받아온 각종 중첩규제 해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특히 민선 8기 이충우 시장 체제 출범 이후에는 기업인들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편 규제개선 건의를 위한 창구를 다양화하고 실질적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지난 4월 11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법령 개정안에 따르면,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에 위치한 도시형 공장의 경우 신설 및 증설 면적이 기존 1,000㎡에서 최대 2,000㎡으로 확대됐습니다. 이로 인해 그동안 면적 제한으로 비좁은 공장을 확장하지 못해 기업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던 여주 지역 내 120여 곳의 기업들은 반가운 소식에 만세를 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국내 6번째 엠폭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국내 첫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확진자 동선 확인과 접촉자 조사를 시행 중이며, 확인된 접촉자는 노출 수준에 따라 관리할 예정이다. 엠폭스는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이다. 발진은 대체로 반점부터 시작하여 여러 단계로(반점-'구진-'물집-'고름-'딱지)로 진행되며 초기에는 뾰루지나 물집처럼 보일 수 있다. 증상이 비슷한 수두, 홍역, 옴, 매독 등과 감별 진단이 중요하다. 해외여행으로 아프리카, 유럽, 북미를 다녀온 발생지역 방문자는 특히 주의를 요한다. 여주시보건소는 ‘원숭이두창 대응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엠폭스 지역사회 확산 억제를 위해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심 환자와 밀접 접촉 후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2일부터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2023 ITQ(컴퓨터정보기술자격) 한글·엑셀 취득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ITQ(컴퓨터정보기술자격) 한글·엑셀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49세 이하 미취업자 대상으로, 6월 9일까지 총 80시간으로 진행하며 모집기간에 신청한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여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있어 교육과정이 종료되어도 구직자별 담당 상담사를 지정하여 개별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자격증 취득에 성공한 합격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취업알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월 21일까지 여주사랑카드 이용자와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3년 여주사랑카드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여주사랑카드 이용 현황, 이용 만족도 등 이용자들과 가맹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지역화폐 운영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입의사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반영해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설문 기간 내 여주사랑카드 사용자 누구나 여주시청 홈페이지 설문조사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여주시청 홈페이지 ' 시민참여 ' 설문조사) 설문은 여주사랑카드 이용자와 가맹점주 두 분류로 나누어 진행되며 응답자에게 해당하는 설문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자와 가맹점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고든 M. 존슨(Gordon M. Johnson) 미국 뉴저지주 상원의원을 만나 경기도와 뉴저지주 간 새로운 우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12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고든 존슨 상원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한미 동맹 70주년과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한인 권익 신장과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 주신 고든 존슨 상원의원님을 만나 뵈어 매우 반갑다”라고 환영 인사를 했다. 이어 “뉴저지주는 미국 내 한인이 세 번째로 많이 거주하고 있는 주(州)로 그간 ‘한복의 날’ 제정 등 한국 문화를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세계 최초 건립 등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다. 특히, 일본군‘위안부’는 한국의 아픈 역사이자 잊어서는 안 될 역사이며, 세계 인권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미국 사회에 이를 알리고 지원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뉴저지주와 경기도가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더 긴밀한 교류 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의원님께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소재 ㈜기산(대표 정희섭)에서 지난 11일 하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희섭 대표는“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생활이 더욱 막막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재규 하빈면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 날 기탁된 성금은 하빈면 관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등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1일 오전 구지면 가천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종합복지서비스는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주거청결 봉사를 비롯하여 이불빨래, 미용(펌‧컷), 발마사지, 민요공연 등의 서비스를 실시했고 이외에도 종합복지상담 및 건강 체크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지면 가천리의 한 어르신은“겨울이 지나서 이불 빨래를 해야 하는데 몸이 불편하여 어려움이 있었다.”며“이렇게 직접 찾아와 빨래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고, 공연단의 공연 덕분에 더욱 즐겁고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동복지는 가천리의 마을 어르신뿐만 아니라 구지면의 다른 마을에서도 삼삼오오 모여 떡과 과일 등의 간식을 먹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마을주민들을 찾아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일균 의원은 4월 12일 대한법률구조공단 본부를 방문해 김진수 이사장을 예방하고 '아동‧청소년 빚대물림 방지를 위한 법률지원 조례' 제정과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간담회에는 정일균 의원을 비롯해 강영찬 전략기획부장, 정경원 변호사 등 대한법률구조공단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미성년 상속인에 대한 빚대물림 방지를 위한 현행법체계와 관련 현황 및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법률지원 사업 등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사회 차원에서 아동청소년의 상속채무 해결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일균 의원은 “미성년 상속인이 부모의 가난을 대물림받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삶을 시작하는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스스로 삶을 설계하는 데 공백없는 법률지원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한 지역차원의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법률구조공단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방문한 법률구조공단은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한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법률지식이 부족한 사회적 약자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4월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정보화교육”을 본격 실시하고 있다.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정보화교육’은 최근 신중년 경력직으로 채용된 4명의 강사단이 강북, 강남의 2개 조로 나누어서 복지관,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을 교육할 예정이며, 또한 거동불능 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택 방문을 하여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대구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단의 디지털배움터와 상호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북구청 정보통신과에서 접수하고 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키오스크 현장 체험을 할 예정이며강사단이 희망자를 인솔하여 북구청 민원실, 홈플러스, 이마트 등을 방문하여 키오스크로 본인의 주민등록초본 발급, 상품구입, 포인트 적립, 주차, 커피 주문 등을 실제로 해 볼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한 디지털 정보화 교육 및 키오스크 현장 체험은 정보 소외 계층에 대한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이며, 일상에 퍼져있는 키오스크의 실질적인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에서 여름철 주요 대기오염물질인 오존으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오존경보제’에 발맞춰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대구 전역의 오존농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고농도 오존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고자 대기오염상황실을 운영한다. 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해 오존으로부터 시민건강과 생활환경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대구지역 19개 도시대기측정소의 오존농도가 1개소라도 환경기준(시간평균 0.120ppm 이상)을 초과하는 경우, 대구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오존경보제 운영기간인 4월 15일(토)부터 6개월간 특별 상황실을 운영해 19개 도시대기측정소의 실시간 오존측정 자료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고농도 오존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가 이루어지도록 측정장비 운영 및 측정데이터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오존은 대기 중 자동차나 사업장에서 발생한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자외선과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며, 눈과 피부를 자극하고 반복 노출되면 기관지염, 천식악화 등을 일으켜 호흡기질환자나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1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강대식·이인선 국회의원과 함께 ‘UAM 지역 시범서비스 및 산업육성 전략’에 관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수도권 중심으로 국토교통부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이 본격 시작됐고, 국토교통부가 올해 지역 시범사업 준비를 위한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어 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UAM 시범서비스의 필요 조건과 앞으로의 추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국회와 정부를 비롯한 연구기관, 공공기관, 학계, 관련 기업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포럼의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참석하는 전정규 한화시스템 부장은 UAM 기체(eVTOL) 개발 현황 및 초기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그는 자사가 개발 중인 기체개발 진행상황과 UAM 산업생태계 구성요소 전반에 관해 설명하고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초기 사업화 조건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 발표자인 김명현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다양한 교통분야 연구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UAM의 도심 교통서비스 외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