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일 현대자동차 미추홀대리점으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라면(40 개입) 15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자동차 미추홀대리점 문준도 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했던 나눔 활동을 미추홀구에서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연말까지 매월 꾸준히 라면을 후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현대자동차 미추홀대리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받은 라면은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미추홀대리점은 2022년 설립된 현대자동차 공식 판매 대리점으로, 자동차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산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활동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산시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중위소득 50%초과 100%이하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아동·청소년 (7세~18세), 해당 연령이 학교를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연간 초등 40만원, 중등 50만원, 고등 60만원 카드포인트로 지급되며, 서점, 독서실, 학원 등에서 다양한 교육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류순희 센터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교육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활동비 지원과 함께 진로상담, 진로탐색프로그램, 고·대입설명회, 진로설계지원, 기초학습지원 등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종합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5월 2일~5월 31일 이며, 예산 소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4월 1일부터 센터 2층 교육실에서 페이스페인팅 기초반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단을 양성하기 위한 기초 과정으로, 기본적인 그림 그리기 기술부터 아동 친화적인 디자인까지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되며, 수료 후에는 연수구 내 다양한 봉사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전문봉사단으로 성장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희정 센터장은“이번 교육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실질적인 재능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재능을 나누는 따뜻한 온기를 지역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성 있는 봉사단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페이스페인팅 기초 교육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안내되어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국가보훈부는 2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6·25전쟁과 월남전 등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는 전투 상황 등에 따른 트라우마와 특수한 조직문화 경험으로 사회적 고립 가능성이 높은 실정으로, 미국과 영국, 호주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전쟁 트라우마 등으로 인해 고독사에 취약한 국가유공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예방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국가보훈부는 고독사 위험에 취약한 국가유공자 관리 대상을 확대하고, 최신 정보통신기술(ICT)과 민관협업 등을 통한 맞춤형 예방, 그리고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현재 국가유공자 1인 가구는 15만 7천여 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이면서 취약계층과 보훈돌봄서비스 미수혜자는 6,600여 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부는 먼저, 고독사 위험 국가유공자 관리 대상 확대와 위험군 분류체계를 세분화한다. 고독사 예방 관리 대상을 1인 가구와 취약계층, 보훈돌봄서비스 미수혜자를 포함해 기존 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2일 도화동 염전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 대응 및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 시·구 의원, 직능단체, 지역 주민,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왕벚나무와 영산홍 2,000주를 심었다. 또한, 구는 행사 후 인천산림조합과 함께 ‘반려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열어, 나무 심기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레몬나무와 방울 철쭉 1,300주를 나눠 주며 생활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할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영훈 구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은 단순한 식재 작업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이자,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푸르고 쾌적한 녹색도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청양군은 2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돼 김돈곤 청양군수와 각 부서장 등 고위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감수성 제고와 공공기관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강사로 나선 한국장애인개발원 송희성 전문강사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증진, 관련 법령 및 정책 안내, 실제 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장애 당사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통해 진정한 통합사회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일 구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상반기 세외수입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사용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원활한 사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무자들이 부과 및 징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 전반에 대한 사용 방법과 상황별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구는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마련해, 시스템 개선 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아울러 각 부서에서 부과되는 세외수입의 정확한 부과 및 징수 관리가 지역 재정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지방재정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세외수입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자주재원 확보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향후 인사이동 시 실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사용자 직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구는 ‘구민 주도 기후 위기 극복 실현 도시 미추홀’이라는 비전 아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기반 강화 방안을 포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배출유형과 연계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구민 설명회, 부서 실무자 협의, 한국환경공단의 컨설팅 등을 거쳐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책을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반영했다. 김을수 위원장은 “기본계획 수립 이후에도 매년 이행평가와 모니터링을 통해 기본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 해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의를 거친 기본계획은 인천시와 환경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일 주안5동 염전골 마을센터에서 ‘염전골 마을센터 제6기 운영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6기 운영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서 인사 말씀과 기념 촬영, 운영위원회 활동에 대한 주요 당부사항 전달이 진행됐다. 염전골 마을센터는 ‘민관협력형’으로 운영되는 주민 공동이용시설로, 운영위원회는 총 4개 분과를 구성해 프로그램 기획 및 시설 운영을 담당하며, 구는 센터 운영에 필요한 예산 지원과 시설의 전반적인 관리를 맡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운영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염전골 마을센터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2016년 저층 주거지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염전골 마을센터가 올해로 9년을 맞이했다.”라며, “앞으로 제6기 운영위원회의 화합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마을센터가 주민들의 교류와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년간 진행된 전선 지중화 사업 8건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기준 부가세 5.1억 원을 환수했으며, 이달까지 총 9.1억 원을 환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구는 ‘지중 설비 이설 요청 비용에 대한 부가가치세 반환청구’ 관련 승소 판례(서울중앙지방법원, 선고 2022. 10.)를 근거로 전선 지중화 사업의 부가세 환수 가능성을 검토하고 이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통신 분야 사업자에 부가가치세 환급을 요청해 실질적인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조치는 기존에 관행적으로 부담해 왔던 부가가치세를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선례를 마련한 것으로, 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인천시 및 타 자치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예산 절감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부당하게 지급된 부가가치세 사례를 발굴해 구 재정 증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년간 구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2024년 경남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들의 아동학대 인식과 신고태도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경남권역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들의 아동학대 인식 수준을 파악하고, 아동학대 예방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아동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 결과, 경상남도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들의 아동학대 인식 수준은 대체로 높았으며 신고의무자 직군별 맞춤형 아동학대 인식강화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동 연구에 대한 주요 특징과 시사점은 첫째, 신고의무자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는 성학대(4.81/5), 신체학대(4.67/5), 방임 및 유기(4.58/5), 정서학대(4.30/5)의 순으로 대체로 높은 인식수준을 보였다. 아동 관련 사회복지시설과 가정폭력 상담소 및 보호시설 종사자들이 높은 인식을 보였다. 둘째,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아동복지법상 신고의무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응답자의 93.9%는 아동학대의 정의를 잘 이해한다고 밝혔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보건소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재활보조기기(휠체어, 실버카, 워커) 무료 대여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재활보조기기 무료 대여 서비스는 일시적인 사고나 장애로 몸이 불편한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주어 경제적 부담과 보행 불편 등을 해소해 주민의 일상생활 및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휠체어 5대를 구입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남동지사로부터 휠체어 10대와 워커 3대를 기증받아 휠체어(27대), 실버카(2대), 워커(5대) 총 3종 34대의 보조기구를 보유하고 있다. 연수구민이면 누구나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 상담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1회 1개월까지 대여할 수 있으며, 대기자가 없는 경우 1개월 연장도 가능하다. 재활보조기기 대여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생활터를 찾아가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의약 힐링여행! 건강케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의사·간호사·건강프로그램 강사로 구성된 건강주치의 팀이 시설과 가정을 방문해 ▲한방진료,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치매검진, ▲건강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고위험 대상자를 발굴하고 적절한 치료까지 연계하는 통합건강관리사업으로 주민요구를 반영해 의료서비스 요구도가 높은 경로당 90곳을 선정하고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한방진료(4월 매주 화요일) 및 연수노인대학 한의약 강좌(상·하반기) 등도 새롭게 진행해 경로당 밖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하고 병원이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꾸준히 건강관리를 받고 건강한 노후를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오는 3일부터 옥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 및 4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학급에 방문해 ▲분리배출 강의, ▲자원순환가게 교환 체험, ▲보드게임 등 학생들이 더욱 흥미를 갖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론·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인천시 최초로 33개 초등학교 1학년 전원이 교육을 수료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으로 대상을 확대해 10월까지 총 339개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고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환경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오는 4월 21일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세무 상담이 필요한 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최종국‧이세웅 마을세무사에게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금고민을 현장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거나 관련 비용부담이 어려운 구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연수구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돼 있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은 격월로 한 차례씩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수구 제2청사를 순회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할 경우 연수구 세무과 세정팀으로 사전에 예약 신청해야 하며, 예약 가능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평소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할 경우 연수구 세무과 세정팀 또는 미추홀콜센터를 통해 상담 신청 후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연수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에 대한 구민의 궁금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