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학교 현장에서 광복 80주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세대에게 독립운동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국가보훈부와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이 손을 맞잡는다. 국가보훈부는 27일 오후,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센터에서 강정애 장관과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등 15개 시·도교육청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 80주년 계기 미래세대 중심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보훈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의 보훈교육과 보훈문화 확산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국가보훈부와 각 시·도교육청은 ▲학교에서의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공동 추진 ▲학교에서의 체계적 보훈교육 프로그램 운영 ▲나라사랑 리더십새싹 캠프 등 청소년 보훈문화 체험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육현장 의견 반영 등을 위한 상시적·정기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국가보훈부는 올해 8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24일 의장실에서 동구를 방문한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을 접견했다.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은 양 도시간 우호협력을 증진하고 동구 청소년 관련 우수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자매도시인 인천 동구를 방문했다. 24일 오후 의회를 방문한 다와도르지 다와삼보(Davaadorj Davaasambuu) 바양주르흐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12명의 몽골 대표단은 동구의회 유옥분 의장 및 의원들과 만나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25일에는 동구의회의 주선으로 바양주르흐구 대표단과 동구 관내 영화국제관광고가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바양주르흐구와 영화국제관광고는 △학생 상호 방문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 커리큘럼 및 문화 교류 활동 공유 △언어·문화 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사 간 워크숍 및 연수 기회 제공 등을 협력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보건소가 시행 중인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지능형 헬스케어 시스템인 ‘라온제나’ 프로그램부터 맞춤형 재활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과 회복의 공간’, 치매를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뇌 건강 카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한 결과다. ■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지능형 헬스케어 시스템 ‘라온제나 센터’ 개소 우선, 구는 미래형 건강증진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 특별조정교부금 5억 6천만 원을 확보해 ICT 기반 지능형 헬스케어 시스템인 ‘라온제나 스마트 액티브 센터’를 지난해 12월 개소했다. ‘라온제나’는 행복하고 즐거운 우리들의 공간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누구나 즐겁게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라온제나는 연수구 보건소 2층과 3층에 총 482㎡로 조성됐으며, 최첨단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한 종합 신체검사는 물론 관절 움직임 관찰해 실시간으로 분석해 주는 ‘워킹 트랙’ 프로그램 등 과학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4월 11일 제주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한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시, 제주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림종합운동장 외 17개 경기장에서 배드민턴, 휠체어농구 등 22개 종목경기가 펼쳐지며, 4월 6일 수영 종목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의 공식일정에 돌입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도민체전에서 장애인부를 분리 개최함에 따라 장애인선수를 위한 전문적인 대회 운영이 기대된다. 개회식은 4월 11일 16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12시부터 장애인스포츠버스, 어린이 사생대회, 향토음식점 등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지속적인 유관기관 회의 개최를 통하여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재훈 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다함께 뛰는 제주, 스포츠로 나누는 감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전북자치도는 여성농업인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향상, 보육지원을 확대 하기 위하여'2025년 3개 분야, 11개 세부사업'에 128억원을 지원 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들이 만족하고 체감할수 있는 사업으로 '경영①','복지②','보육③'등 3개 분야로 구분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 ① 여성농업인의 경영지원을 위해 3개 사업, 15억원 지원 여성농업인이 출산 등으로 영농일시 중단시 경영지원을 강화하고, 농작업 부담경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원한다. (출산여성농가 도우미) 여성농업인이 출산으로 인해 영농을 일시 중단할 경우 도우미를 지원하여 영농 및 가사작업을 대행하는 사업을 (’24) 90일 → (’25) 100일로 확대하고 4억 5백만원을 지원한다. (농작업 편의장비) 농촌의 고령화와 과소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로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역할 증대되고 있어, 농작업 편의장비 보급을 통해 사업량 확대 및 지원기종을 (’24) 1,500대, 8종 → (’25) 2,000대, 10종으로 늘려 10억원을 지원한다. (들녘친환경 화장실) 여성농업인 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영덕군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SCA 바리스타 자격증 대비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생활 초기 정착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전문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역량 강화, 취업기회 확대로 경제적 잘비도를 향상시켜 지역사회의 여성 리더로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했다. 프로그램은 5월 13일부터 8월 5일(총 11회기)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영덕군가족센터 2층 조리실에서 진행되며, 커피를 포함한 음료(스무디 등)메뉴, 라떼아트를 실습하고, 모든 실습이 끝난 후에는 시험을 치러 합격자에게 SCA(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6명이며 신청 기간은 2월 21일부터 5월 18일까지로 신청은 영덕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영덕군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동호회인 H.O.G. 대구 챕터가 지난 22일 병곡면을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180만 원 상당의 20kg짜리 백미 30포를 기탁했다. 미국 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의 공식 수입 판매원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1999년 설립된 이후 모터사이클, 모터사이클 부품과 액세서리, 일반의류 등을 국내에 유통·판매하고 있다. H.O.G. 대구 챕터는 취약계층 지원 행사, 호국 투어, 내셔널 랠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모범적인 라이딩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병곡면장 안종혁은 “자신의 열정과 개성을 지켜가면서도 이웃들과 더 나은 공생을 추구하는 H.O.G. 대구 챕터 회원들의 마음이 진정 멋을 아는 사람의 실천”이라며 “맡겨주신 백미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2025년 2분기 다양한 미디어 강좌를 마련하고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사진 보정, 드론 자격증 과정, 입체 펜으로 만드는 카네이션, 가상현실 실습, 코딩, 영상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정의 달과 소풍 시즌을 맞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좌들이 포함됐다. 강좌 신청은 해당 교육 기간 일주일 전부터 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창의적인 미디어 제작 역량을 키우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지난 25일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건소는 올바른 기침 예절, 손 씻기 등 결핵 예방 수칙과 결핵 검진의 중요성 및 방법이 담긴 배너를 전시하고,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를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다른 사람 폐로 들어가게 되면서 감염되는 질병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며, 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정기적으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감염 시 2주 이상 결핵약을 복용하면 전염성이 대부분 소실되며,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90% 이상 완치될 수 있기에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주민들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5일 중고차 수출단지 일대 불법행위 차량을 근절하기 위해 대암로, 송도로터리 인근과 송도파크자이에서 동일하이빌 파크포레 일대까지 무단 방치 차량에 대한 민·관·경 집중단속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집중 단속은 중고차 수출단지가 위치한 인근 지역에 번호판이 없는 차량이 도로변에 무단으로 불법 주정차하는 경우가 빈번해 차량 흐름에 방해를 주는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민·관·경 합동단속과 캠페인을 통해 능허대공원 인근 대로변(옹암사거리~kt)에 고질적으로 방치됐던 50여 대의 불법행위 차량이 거의 근절됐으며, 이면도로의 무단 방치 차량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단속의 풍선효과로 송도 로터리와 대암로 등 일부 구간의 불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구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집중 단속기간을 지정해 관·경 합동단속과 동별 주민감시단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또 ▲불법행위 차량 단속, ▲무단방치 차량 계도장 부착, ▲관·경 협력체계구축 및 관·경 간담회 진행, ▲한국중고자동차 수출조합 및 중고차수출단지 내 매매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올해 질병관리청 ‘제3차 결핵관리종합계획’ 국가결핵관리사업 2024년도 주요 성과 평가에서 결핵 관리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며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전국 261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공통지표 4개와 특성지표 4개 분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7개의 보건소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연수구는 국가결핵관리 전 주기별 주요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핵심지표, 성과지표, 우수 사례 등 종합적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전하고 쾌적한 결핵실 환경 조성, ▲가족 접촉자 잠복결핵 치료시작률 2년 연속 100% 달성 및 2024년도 가족접촉자 잠복결핵 치료완료율 100% 달성, ▲의료기관 상시 소통 및 협력 분위기 정착, ▲주민 대상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는 환자 중심의 맞춤형 복약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결핵검진 확대, 대상별 맞춤형 결핵 예방 홍보 등을 통해 관련 사업을 더 보강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표창은 연수구와 나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소기업의 육아휴직자 업무 공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육아휴직 대체인력 근로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육아휴직자 대신 고용되거나 파견된 근로자에게 최대 200만원을 직접 지원하여 소득을 보완하는 제도로, 취업 후 3개월과 6개월 시점에 각 100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는 대체인력을 채용하려 해도 구직자를 구하기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신설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고용노동부의 대체인력지원금 대상으로 선정된 50인 미만 중소 제조업체에 2025년 1월 1일 이후 고용된 대체인력 근로자로, 기업당 2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14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전주고용센터와 협업을 통해 대체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재직자들이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시스템 또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기업성장팀으로 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는 지난 25일 2025년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입학식은 이응우 시장과 지역 어르신 등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다”며, “배움을 향한 어르신의 열정과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보건소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이해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결핵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결핵 제로(ZERO),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함께 홍보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는 어르신들이 쉽게 결핵 검진을 받도록 지난 25일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와의 협업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결핵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추구검사 및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기침 예절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식사 ▲규칙적인 환기 등 다섯 가지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결핵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호흡기 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 2위인 나라”라며 “결핵 예방의 핵심은 검진인 만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여성회관은 지난 20일~21일 베이킹반 수강생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새학기 응원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베이킹반 강사와 수강생 8명이 참여했다. 수강생들은 그간 익힌 제빵 기술을 활용해 쿠키를 정성껏 만들고 포장까지 마쳤다. 완성된 쿠키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새 학기를 맞이하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쿠키를 받아 즐겁게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수강생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