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여의구역 재개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공사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재개발 조합 및 현장 관계자와 현장 곳곳을 점검했다. 여의구역 재개발사업은 숭의동 232-1번지 일대에 숭의4동 공공청사, 주민생활시설 등 복합시설이 계획되어 있는 사업으로, 위원회는 현장에서 소관부서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김태계 복지건설위원장은 “안전을 최우선에 둔 공사 추진으로 중대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철저한 건설공사 품질관리를 당부했다. 이선용 기획행정위원장은 “무상으로 기부체납 받는 형식의 동청사이지만 그간 설계 용역보고회 등 구청장, 의원, 주민들의 의견이 추가로 반영되어 오시공 등 공사하자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철저한 확인 점검을 당부했다. 양정희 의원은“착공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재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구리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18일(금) 시청 대강당에서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제고를 통한 사회통합과 차별 없는 동등한 세상의 구현을 염원하며 화합과 온정을 다지는 기념식을 개최했. 구리시 주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장애인 가족을 비롯한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리시장애인합창단의 식전 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가 이어졌으며, 식후 행사로는 가수 김성민, 이용부, 정주일, 이선희, 배정화 등의 공연으로 참석한 많은 장애인에게 뜻깊은 의미를 선사했다. 박순직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 장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의 초석을 다져,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자.”라며, 협력과 단합을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 표어인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처럼 장애인이라는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올해 2월 23일부터 ‘육아지원 3법’(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이 시행되어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가 대폭 확대됐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체인력 지원금이 월 120만원으로 인상되고 동료업무분담지원금이 육아휴직까지 적용이 확대되는 등 사업주 지원 제도도 강화됐다. 그러나 중소기업에서는 확대된 정부지원금에 대해서 잘 몰라서 제도 활용에 소극적인 경우가 많고, 특히 인사담당자가 없는 기업에서는 정보를 찾고 지원금을 신청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사업주와 인사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의 주요 내용과 사업주 지원제도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사업주와 인사담당자를 위한 일·가정양립 지원제도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에는 ▴임신·출산·육아기의 일·가정양립 지원제도 핵심포인트 ▴사업주 지원제도 ▴노무사가 들려주는 사업장에서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이 수록되어 있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경제단체를 통해 가이드북을 배포할 계획이며, 자료는 고용노동부와 일생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김포시가 18일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김포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의 자립과 일상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함께 하기 위해 진행됐고, 김병수 김포시장과 장애인복지분야 유공자, 장애인단체 및 시설 임직원과 장애인 가족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하여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행사,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축사, 유공자 표창(26명) 및 감사장(6명) 수여했고, 축하공연으로는 마음소리 합창단, 유주, 김상기 등의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수상자분들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노력해 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김으로써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민선8기 김포시는 신속한 시민 삶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 김포시는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수봉공원 어린이놀이터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교통안전 옐로카드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단은 현장에 방문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꾸꾸꾸’ 곰돌이 캐릭터가 그려진 옐로카드를 나눠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옐로카드는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반사형 교통 안전용품으로, 차량 운전자들이 보행자를 멀리서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야간이나 흐린 날씨에도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공단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교통안전교육도 함께 추진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교육부가 지정한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실제 상황처럼 체험하듯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종구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보행 중 사고”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과 미추홀구 일대에서 ‘제13회 미추홀 희망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나눔의 재미와 봉사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자원봉사자 250여 명은 8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210세대를 대상으로 즉석밥, 참치통조림, 냉온 찜질팩 등 17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 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축제에는 문학동 자원봉사 거점 등 16개 자원봉사 단체와 개인 후원자 23명이 참여했으며, 인천저축은행과 바른샘내과의원, 디앤소 디자인 등 지역 기업들도 기부에 동참해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활동에 자원봉사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미추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21일부터 이틀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78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발생 시 어르신들의 피해가 큰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구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차로에서의 안전한 보행 방법, ▲신호등 및 보행자 보호구역에서의 규칙 안내,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본 사고원인 분석 및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도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하며, 주변 어르신들과 함께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태화 센터장은 “앞으로도 미추홀구청과 협력해 교통약자인 어르신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라며, “교통사고의 위험을 최소화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5일간 ‘기후 변화 주간’을 운영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민간단체에서 제정해 전 세계로 확산한 기념일이다. 올해 기후 변화 주간은 ‘해보자고 기후 행동! 가보자고 적응 생활!’을 표어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적응 역량 강화를 통해 기후 위기를 함께 해결하자는 의미이다. 특히, 오는 22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수봉공원 송전탑, 공공기관 조명 소등 등 전국적인 소등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등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후 변화 주간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기후 위기 대응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3,815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구청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지역 주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미추홀구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545만 원을 비롯해, ▲미추홀구 통장연합회 1,300만 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추홀구협의회 200만 원, ▲미추홀구단체장협의회 170만 원, ▲미추홀구주민자치협의회 및 미추홀구체육회가 각 300만 원씩 함께 힘을 모아 마련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겪은 영남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 직원과 여러 단체가 하나 되어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짧은 기간임에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자막 분리와 수어 화면 확대 등 시각‧청각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맞춤형 티브이(TV) 접수가 시작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시각‧청각 장애인이 편리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된 맞춤형 티브이(TV) 3만 5천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21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맞춤형 티브이(TV)는 ▲메뉴 음성 지원 ▲자막‧수어화면 분리 ▲수어방송 화면비율 확대 등 장애인의 방송 접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3천대 확대된 3만 5천대를 보급하며, 화면도 43인치로 더 커진 고선명 스마트 티브이(Full HDTV)로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은 무료로 보급되며, 그 외 시각‧청각 장애인은 일부 비용(5만원)을 부담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저소득층의 경우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그 외 대상자는 6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가능하다. 시각‧청각 장애인용 맞춤형 티브이(TV) 사업은 2000년 자막방송 수신기로 시작해 2013년부터는 티브이(TV) 수신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경상남도는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누리집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 누리집에 ‘전자점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도정 운영 방향인 ‘복지‧동행‧희망’ 기조에 발맞춰,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디지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입됐다. 전자점자 서비스는 도 누리집에 게시된 도정 소식, 공지사항, 행정정보 등을 시각장애인이 점자 파일(BRF) 형태로 변환해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별도의 전용 소프트웨어나 복잡한 절차 없이 손쉽게 점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용방법은 누리집 우측 상단에 위치한 ‘점자내려받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콘텐츠가 점자 파일로 변환 저장돼 이메일로 전달하거나, 점자 프린터를 통해 인쇄할 수 있으며, ‘점자 미리보기’ 기능을 활용해 점자정보단말기를 통해 실시간 열람도 가능하다. 기존에 시각장애인은 주로 화면 낭독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를 음성으로 듣는 방식에 의존했으나, 전자점자 서비스 도입 이후에는 정보를 점자 형태로 읽거나 저장하는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김천푸르지오아파트 경로회는 19일 11시에 기관·단체장과 노인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천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은 2024년 6월, 703가구의 주민이 입주를 시작한 이래, 경로회를 구성하여 34명의 회원이 합심해서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제반 여건을 구축한 결과, 약 10개월 만에 개소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개회식과 현판식, 화합의 시간,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내빈의 축하 속에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일하는 김천시가 되어 어르신이 존경받고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어르신 여가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경로당에 운영비와 냉·난방비, 급식비, 정부양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행복 선생님(37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 건강 증진 및 취미·여가 활동을 활성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노인을 조기에 발굴하여 지원하는 등 어르신 복지 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8일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 위문행사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장애인 거주시설 ‘밝은마음’과 ‘동심원’에 방문해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이번 위문품은 두 기관을 포함해 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 9곳에 입소 중인 장애인 125명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 개선 유공 장애인(5명), ▲장애인 복지시설 유공 종사자(5명), ▲유공 공무원(1명)에게 장애인복지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고 행복을 나누는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8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김윤경 상병, 故문갑용 상병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달했다. 故김윤경 상병, 故문갑용 상병은 6·25전쟁 당시 무공수훈자로 결정됐음에도 전쟁 상황의 긴박함과 전후 혼란함으로 무공훈장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 국방부와 지자체가 협업하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훈장을 받았다. 이날 6.25 참전유공자회 연수구지회 김명하 회장, 조영림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이 개최됐으며, 故김윤경 상병의 아들 김학일 씨는 6·25전쟁 전쟁 때 헌신하신 아버지를 대신해 훈장을 받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명예로운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 故문갑용 상병의 딸 문영금 씨도 잊지 않고 무공수훈자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6.25 참전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있다.”라며 “나라를 수호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립도서관은 다음 달 24일 승기천 야외무대 일원(연수체육공원 맞은편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9회 연수 북페스티벌을 앞두고, 오는 22일부터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준비된 사전 이벤트는 ▲연수구립도서관 가로세로 낱말퀴즈, ▲책 제목 끝말잇기 챌린지, ▲우리 동네 도서관&동네 서점 e스탬프투어, ▲도서 대출 권수 2배 확대, ▲책나무-30년의 이야기 이벤트 등이다. 먼저 구민 스스로 도서관 관련 낱말퀴즈를 풀어가는 ‘연수구립도서관 가로세로 낱말퀴즈’는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연수구립도서관 10개 관에 준비된 ‘책 제목 끝말잇기 챌린지'는 사전이벤트 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두 이벤트 모두 참여자 추첨을 통해 각 50명, 3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우리 동네 도서관&동네 서점 e스탬프투어’는 연수구립도서관과 연수구 지역서점을 방문해 스탬프북을 완성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스탬프북을 완성한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지며 북 페스티벌 행사 당일 완성한 스탬프북을 소지하고 방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