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연수2동 자율방재단(단장 허창식)이 지난달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집수받이 막힘 및 땅 꺼짐 등 지역 내 예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를 대비해 도로 및 주택가로 유입되는 빗물이 잘 배출되도록 집수받이를 사전 점검하고,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방재단은 800여 개의 집수받이를 직접 전수 점검하고 쓰레기나 담배꽁초, 낙엽, 토사 등을 수거해 배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비했다. 활동에 참여한 방재단원은 “우리 동네 집수받이를 직접 청소해 상습 물 고임 현상이 있는 취약지역에 대한 걱정을 덜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허창식 자율방재단장은 “지역 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예찰과 청소 활동을 진행해 장마철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송도동 지역 내 첫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송도자이더스타 다함께돌봄센터’는 신규 공동주택 단지 1천533세대 입주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의 돌봄 공백을 채워주기 위한 초등 방과 후 돌봄 시설로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일부를 약 10년 동안 무상 사용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달 30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으며, ‘송도자이더스타 다함께돌봄센터’는 161.48㎡ 정원 35명 규모로 운영을 시작했다. 한편, 연수구는 다함께돌봄센터 5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 공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맞벌이 구민을 위해 연내 2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맞벌이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 있는 초등 돌봄 기관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지난 3일 송도 해돋이공원에서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청 30주년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연수구 편’ 공개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수구 편 전국노래자랑 예선에는 총 339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16개 팀이 이날 본선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은 물론 유쾌한 입담과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이날 모인 5천여 명의 관중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사회는 국민 MC 남희석이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대를 이끌었으며, 김성환, 박현빈, 손태진, 박혜신, 신수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전국노래자랑에서 구민 여러분들의 열정과 참여를 통해 연수구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국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연수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연수구 편’은 7월 6일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의 '꿈빛나래 키즈카페'는 지난 4일,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방문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수구 어린이들에게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하는 애호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키즈카페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 증정과 포토존을 운영하며, 의미 있는 어린이날 이벤트를 개최했다. 연수구청, 연수구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한 공단은 “어린이 놀이 공간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희경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었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중구의회는 2일 본회의장에서 ‘영종국제도시 공공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의체 구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인천국제공항은 하루 평균 1,000편 이상의 항공기가 운항되고, 20만 명이 넘는 승객이 오가는 세계 3위 규모의 동북아 대표 허브 공항이다. 그러나 이러한 위상에도 불구하고, 공항 인근에는 단 한 곳의 종합병원도 없어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해외 주요 공항들과 비교해 보아도, 인천국제공항의 응급 의료 인프라는 현저히 부족하다.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일본 하네다공항 인근에는 11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는 8개, 독일 뮌헨공항에는 5개, 홍콩 공항에는 4개의 종합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 공항과 6~7km 거리 안에 있다. 반면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까지의 거리는 31km에 달해 대형 항공사고와 같은 국가적 재난이 발생한다면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부각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중구의회는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2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안 재의요구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포함하여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동준 의원은 주민숙원사업인 신포지하공공보도 연장사업 재추진을 촉구했으며, 윤효화 의원은 인천대교 자살방지 대책 마련과 영구적인 시설 설치를 요청했다. 김광호 의원은 심각한 예산 낭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영종하늘도시 쓰레기자동집하시설 ‘크린넷’에 대한 심도 있는 재논의를 요구했으며, 한창한 의원은 영종국제도시의 지속 가능한 복지 기반 마련을 위해 ‘영종구 복지재단’ 설립을 제안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는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2025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와 ‘치매 안심 가맹점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장려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치매 극복 걷기 행사’는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Walk-One)’을 활용한 비대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 주민은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커뮤니티’에 가입해 해당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기간 내 8만 보를 달성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실용성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양우산이 선물로 제공된다. ‘치매 안심 가맹점 인증샷 이벤트’는 지역 내 지정된 치매 안심 가맹점을 방문해 매장 내 가맹점 현판과 본인이 나오게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문자로 전송하면 되는 행사다.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20명에게는 실생활에 유용한 보조배터리가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어촌 체험 관광 활성화와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용유·무의지역 어촌 체험 어장에 동죽 10톤을 살포했다고 2일 밝혔다. ‘동죽’은 백합목 개량조개과에 속하는 서해안의 대표 패류로, 이번에 살포가 이뤄진 동죽은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개체다. 특히 자연 생존율이 높은 3~4cm 크기의 개체를 선별했다. 이번 사업으로 수산자원 조성과 자원량 회복은 물론, 관광객들의 어촌 체험 기회를 확대해 체험 어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어촌체험객 재방문율 증가로 어촌 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일 무의동 소재 포내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열린 동죽 살포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관할 어촌계장, 주민, 종자생산업체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밖에 체험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생물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패류 자원량이 감소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체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 문학동 주민자치회(회장 노본선)는 지난 1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문학동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문화상품권은 아이들의 문화 체험 및 도서 구매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노본선 회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기쁘게 보내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매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품권, 장학금 등을 지원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 주안6동은 2일 주안새마을금고(이사장 이규하)와 ‘출생축하금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주안6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부모가 2025년 5월 1일 이후 출생한 아기의 출생신고를 하면, 주안새마을금고를 통해 아기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고 출생축하금 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협약에 따라 동은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안내를 추진하고, 주안새마을금고는 통장 개설 및 축하금 지급 등 실질적인 사업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이규하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출생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형성에 기여하고, 출산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출생 친화적 환경 조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주안새마을금고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주안6동을 만들기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0일 구청장실에서 ‘2025 미추홀구의 책’ 전달식을 열고, 한 도시 한 책 독서 릴레이 첫 주자에게 선정 도서를 전달했다. ‘미추홀구의 책’은 책을 통해 하나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올해는 ‘경제’를 주제로 아동, 청소년, 일반 3개 부문의 도서가 선정됐다. 지난 1월 지역 주민과 각급 학교, 도서관 관계자의 추천을 받아 1차 내부 검토, 2차 주민투표, 3차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문별 1권씩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도서는 ▲아동 부문에는 ‘용돈의 비밀’(글 이상진, 그림 한규원/이북스미디어), ▲청소년 부문에는 ‘경제수학, 위기의 편의점을 살려라’(작가 김나영/생각학교), ▲일반 부문에는 ‘나의 꿈 부자 할머니’(작가 박지수/메이트북스)이다. 독서 릴레이는 오는 12월까지 미추홀구립도서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관내 단체나 기관의 참여도 가능하다. 한편, 구는 올 하반기 중 선정 도서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미추홀구의 책’과 ‘경제’를 주제로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송림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정서 안정을 위한 ‘함께 가꾸는 마음 정원’ 특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증 관리와 정서적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음악과 함께하는 원예 활동으로 진행됐다. 1교시는 우울증 척도 검사를 통해 경중을 진단하고, 2교시는 음악과 함께하는 꽃바구니 만들기를 통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높이고 신체활동도 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화사한 꽃과 신나는 음악을 함께하니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한결 부드럽게 풀리는 듯하다”고 말했다. 전성수 민간위원장은 “원예 활동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2025년도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했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동구 내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분석해 가격을 산정한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무허가 건물 제외)은 3천846호이며, 전년대비 1.42%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또는 세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으면 주택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 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세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가격 반영 요소의 재조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그리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기간 내 주택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치함께 시네마’를 4월 30일~6월25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치함께 시네마’는 국내 유일의 치매 친화 영화관인 인천 미림극장에서 운영되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치매가 있어도 누구나 안심하고 문화·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무료 영화관람 프로그램이다. 배리어프리 무료 영화 상영으로 영화 장면을 설명하는 자막을 넣어 고령이나 장애가 있어도 모두가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다. 또한, 극장 2층에는 치매안심환경조성을 위한 ▲원스톱 조기검진 예약 안내 ▲치매 등록 및 다각도 지원 안내 홍보부스 및 상담부스 ▲동구중독통합지원센터 음주 습관, 중독 관련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동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온라인 접수 및 동구치매안심센터로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사회적 고립감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함께 즐기며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과 주민을 잇는 통장들의 효율적인 업무 지원을 위해 통장 직무수행 지침을 자체 제작해 지난 25일 통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직무수행 지침은 ▲송도3동 일반현황, ▲통장의 임무, ▲행정 절차(주민등록, 민방위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복지도우미로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통장이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할과 책임에 더욱 전문성을 갖고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한 통장은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이번 교육은 동료 통장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희순 송도3동장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통장자율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이번에 제작한 직무수행 지침이 통장 직무 역량 강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