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내달 30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1인 가구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의 선제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생활 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 이번 생활 실태 전수조사는 2024년~25년 신규 책정된 저소득 1인 가구에 대해 ▲1인 가구 실태(인적 사항 등), ▲고독사 위험수준(사회적 고립도), ▲정책 욕구, ▲복지서비스 지원(도움) 매체 등 총 20개 문항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1·2차로 나눠 복지정책과에서 유선전화로 1차 조사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과 협력해 1차 조사 미응답자 등 방문이 필요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2차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 자료를 바탕으로 고독사 고위험군을 분류해 명단을 관리하고, 고독사 위험 요소 해소를 위한 공적·민간 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저소득 청·장년(만 19세~49세) 1인 가구 530명에 대해 생활 실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발굴된 고독사 위험군 49명에 대해 고독사 예방 사업 연계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등 집중적으로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은 지난 19일 연수구 청학동 소재의 ‘늘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 및 ‘짱뚱이 어린이도서관’에서 2025년 공단 제1회 기술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가진 것이 기술, 봉사하는 공단”이라는 공단 기술봉사 슬로건에 따른 봉사활동으로 시설관리팀 ‘기술봉사단’ 주관으로 아동센터, 어린이 도서관에 쾌적한 환경을 위한 시설 보수 및 환경 개선 등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도서관과 아동센터 출입구에 어닝을 설치해 그늘막을 제공하고, 뒷마당 화단 정비와 도서관 내부 및 옥상 공간 시설 보수 등 단순 미관 개선을 넘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 안전과 편의 향상을 도모했다. 박희경 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에 전문 기술과 전문 인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진정한 상생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나눔을 통해 사회적 약자 및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물포구 출범 준비 정책 연구회'(대표 윤재실 의원)는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선제적 준비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최종보고회를 열고 주요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문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물포구의 미래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출범 이후 예상되는 행정 수요와 주민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개최됐다. 보고회에서는 특히 제물포구의 효율적인 의정 운영과 주민 대표성 강화를 위해 ‘의원 정수 확대’의 필요성이 심도 있게 검토됐으며, 이는 향후 인천시와의 협의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제물포구는 행정 구역의 확대와 함께 주민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현 의원 구성만으로는 다양해진 정책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의원 정수 확대는 향후 의회 운영의 내실화는 물론, 주민 대표성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연구 발표에서는 “제물포구 출범 이후 증가할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다양해진 주민 의견을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5일 율목공원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팀 간호직 공무원이 관내 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장소에서 혈압·혈당 측정, 치매 검사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또, 인지 강화 프로그램, 맞춤형 건강교육, 보건 서비스도 함께 지원했다. 건강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매일 오는 공원에서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혈압·혈당 측정해 주고, 몰랐던 건강 정보와 보건복지 서비스를 설명해 줘 무척 편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서 건강상담과 보건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 영종2동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동 지역사업인 ‘옹달샘공원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5월 초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빅플라워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된 옹달샘공원(중산동 1903-9)은 영종하늘도시 박석공원과 이어지는 소공원이다. 인근 중산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하늘도서관 인근 카페거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쉼터가 되는 공간이다. 영종2동 주민자치회는 야간에도 아름다운 옹달샘공원을 만들고자 주민총회를 거쳐 해당 사업을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에 인천 중구는 사업비 3천400만 원을 지원했다. 최헌근 영종2동 주민자치회장은 “옹달샘공원 야간 경관조명이 주민들의 밤 산책길에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영종2동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영종2동 구석구석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지역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라며 “현재 접수 중인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에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위기 청소년을 위한 ‘온기 나눔 샌드위치 제작 및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다문화 및 비다문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위기 청소년 통합지원기관인 인천시 교육청 가정형 위(Wee)센터 ‘H2O’와 ‘사랑나무’ 2곳에 전달할 샌드위치 50여 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샌드위치를 통해,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나눔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가 위기 청소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주인공원에서 IBK 기업은행에서 지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6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과 조리, 배식 준비까지 모든 과정에 정성을 더해 힘을 모았으며, 이렇게 마련된 따뜻한 식사는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제공됐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사랑의 밥차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단순한 무료 급식을 넘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로, 결식 예방과 영양 지원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지난 17일 청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나와의 만남 추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지역 특화 사업으로 1인 가구의 정서적 지원과 여가·문화생활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으며, 총 12명의 참가자가 지난 10일과 17일 2주에 걸쳐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매회기 두 가지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1회기에는 ‘선호표상체계 검사’와 ‘미술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현재 심리와 성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회기에는 ‘나만의 캔들과 트레이 만들기’와 ‘레진 아트를 활용한 나만의 컵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최여진 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심리 검사 시간은 자신의 감각 유형과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져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 참여자는 “나에 대해 더 알게 됐고, 오랜만에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라며, “프로그램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질 만큼 유익했다.”라고 전했다. 참여자들은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진행됐으면 좋겠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한국전력공사 제물포지사와 함께 오는 21일,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 구간에 대한 합동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가로수가 전력 설비와 근접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의 보행 안전과 상가 간판 가림 등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전력 설비 보호와 도시 경관 개선의 병행 추진, 미관을 고려한 수종별 맞춤형 가지치기 방안, 지속 가능한 가로수 관리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한전 관리 구간에 대한 가지치기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 상부는 특고압 전력선과 3M 이상 이격을 유지하고, 하부는 지하고를 높여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상가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가로수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을 향상하고, 특색 있는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협의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한전과의 협업을 통해 주민 안전은 물론, 미추홀구만의 정체성이 살아있는 거리 경관 조성에도 힘쓰겠다.”라며, “지속적인 합동 점검과 정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지난 17일 인천향교에서 전통 성년식 재현 행사를 통해 성년 됨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를 나누는 ‘인천향교, 전통 성년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성년례 재현의식에는 관내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만 19세 대학생 20명이 참여해, 성인의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성년례’는 관혼상제(冠婚喪祭) 중 첫 번째 통과의례로 성인이 됐다는 것을 알리는 의식으로, 아이에서 성인이 됨을 상징하는 머리와 의복을 입혀주는 가관례와 삼가례, 술을 내려주는 의식인 초례, 좋은 뜻이 담긴 어른의 자(字)를 지어주는 명자례, 성년 결의 및 성년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사전 행사로 향낭 만들기, 전통차 시음, 자개 열쇠고리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돼, 전 연령대의 구민들이 인천향교를 찾아 성년의 날을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문화원 관계자는 “성인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지역 청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함께 소망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인천향교가 다양한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거점 국가유산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휴게음식점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음식점 종사자와 이용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금연 구역 표시 의무, ▲흡연실 설치 기준, ▲주요 위반 사례 등이 소개됐으며,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금연을 통한 긍정적인 사회적 변화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휴게음식점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테라스 등에서의 흡연은 주변 사람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자들이 국민건강증진법을 준수하고, 보다 건강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금연 문화의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월 12일에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금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참석자에게는 금연 관련 자료 등을 제공해 효과적인 금연 환경을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목욕장업 영업소 9곳을 대상으로 수질 검사와 위생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순환여과식 욕조수를 사용하는 영업소를 대상으로 원수, 욕조수 및 먹는 물의 채취해 레지오넬라균 및 대장균군 등의 검출 여부, 잔류염소 기준 충족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영업장 전반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목욕장 내 법정 위생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시설 기준 충족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으로, 하반기에는 비순환여과식 욕조수를 사용하는 업소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수질·위생 기준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과 영업주·종사자 대상 현장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자율 관리 능력을 향상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 내 목욕장의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위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6일 구청 별관 2층 연수청년자리에서 취업 준비 청년들의 면접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아카데미 ‘취UP! 메이크업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무료 특강은 연수구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고민을 해소해 실제 면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특강은 전문 강사의 메이크업 순서 및 방법, 이미지 분석 등 교육을 진행한 후, 1:1 코칭을 통해 참여자 개개인의 얼굴형에 맞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 20대 참가자는 “취업을 위해 준비할 게 너무 많아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맞춤 색상도 찾고 메이크업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과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수구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강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민선 8기 약속 완성도가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신뢰 행정을 실천으로 증명했다. 특히 심각한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각종 공약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주민들 삶의 질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연수구 공약 완료율 62.1%…전국 평균보다 9%↑ 구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SA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올해 2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자료와 누리집에 공개된 공약 이행 자료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연수구는 100점 만점 중 87점을 넘어 최고 등급(SA)을 받았다. 특히 연수구는 민선 8기 전체 공약 중 62.1%를 완료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인 53%보다 9%가량 높았으며, 민선 6기(2017년) 이어 세 번째 ‘SA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 비전으로 총 103개 공약 추진 연수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다함께돌봄센터’ 3~6호점의 위탁기관을 공개모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자녀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나 방학 중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특히 중구는 ‘지역사회 중심의 안정적인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곳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다. 희망 기관은 오는 5월 23일까지 중구 제2청 평생교육과(운남서로 100, 해송관 2층) 아동청소년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평생교육과로 문의하거나, 중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