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강동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새롭게 이끌어 갈 강동구립예술단 신규단원을 오는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동구립예술단에는 총 7개의 단체가 있으며, 이들은 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대표 문화 행사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강동아트센터를 비롯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하며 외부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규단원 모집은 6개 단체에서 진행하며, 단체별 선발 예정 인원은 △여성합창단 10명 △시니어합창단 7명(수석 단원 1명, 일반단원 6명) △청소년교향악단 30명(수석 단원 6명, 일반단원 24명) △국악관현악 10명 △풍물 8명 △무용 1명으로, 총 66명이다. 강동구립예술단에 신규단원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2월 11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서류를 강동구청 문화예술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전형은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 및 실기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 결과는 3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선영 문화예술과장은 “음악적 재능과 끼를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2월 4일 합정동 군부대 이전을 촉구하는 14,272명의 주민 염원이 담긴 주민서명부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주민 대표 등 30여 명은 직접 국민권익위원회를 찾아 고충민원을 전달하고 합정동 군부대 이전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합정동 450-9 외 12필지 주변은 한강과 인접해있어 입지 조건이 뛰어나나 군부대로 인해 오랜 시간 발전이 멈춰 주민 숙원사업으로 남아있는 지역이다. 군부대 이전 사업은 2009년 합정동 지역주민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닻을 올렸으나 마포구의 주민 건의 사항 전달과 국방부와의 협의 등에도 불구하고 군사시설 이전이 합의되지 않아 2018년 이후 사실상 동력을 잃었다. 이에 마포구는 마포의 성장잠재력과 도시경쟁력을 가로막고 있는 군부대가 이전하여 보안시설로 개방되지 않았던 공간이 주민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마포구는 합정동 군부대 이전을 위해 2024년 9월 마포구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전담반을 꾸리고 10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송파구가 환경순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일상 속 안전을 최우선으로 24시간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는 현장 중심의 ‘환경순찰’을 강조하며, 주민 생활 속 안전 위해 요소와 불편 사항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주민과 함께하는 시기별·계절별 기획 순찰 ▲‘송파 청소년 안전가드’ 구성을 통한 학교 주변 환경순찰 ▲일일 환경순찰 및 시설물 안전점검 ▲취약지역 상시순찰 ▲동장 중심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순찰 종합평가 ▲환경순찰 긴급·상황·사건 신고제 운영 ▲자율방재단 1시설 1담당제 시행 등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송파 청소년 안전가드’를 새롭게 모집하여 학교 주변 안전 취약 요인에 대한 점검에 중점을 둔다.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송파 청소년 안전가드’가 직접 학교 주변을 돌아다니며, 위해 요소를 발굴‧신고토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과 함께하는 기획 순찰을 통해 시기별·계절별 주민 생활 속 위해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365일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한다. 주요 점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은 지 30년 넘은 종합사회복지관을 리모델링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강남구에는 총 6개의 종합사회복지관(강남·대청·수서·수서명화·태화기독교·능인)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강남·대청·수서·수서명화 등 4개 복지관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30년 이상 운영돼 왔다. 그동안 복지관은 인근 단지 저소득층 복지서비스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최근 1인 가구, 고령화 등 새로운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2023년 5월 전국 최초로 ‘종합사회복지관 Re디자인 사업’을 통해 복지관의 기능을 재정립하고 특화 사업을 추진하며, 동시에 노후화된 복지관의 공간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수서종합사회복지관 1층 열린공간 조성 사업을 완료해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는 수서명화복지관과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의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연내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수서명화복지관, 실시설계 용역 착수...지역 밀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4년 만에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나선다. 강남구는 지난 2월 4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2010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공간복지 지원, 첨단보조기구 제공,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 활동과 관련해서는 60여 곳의 자원봉사 활동처와 협업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등 신기술을 반영한 창의적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연령·계층별 맞춤형 자원봉사 활성화 ▲동별 자원봉사단체 발굴 및 지역 특화 자원봉사 추진 ▲기업·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특히, 따뜻한동행의 대표 사업인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 등 공간복지 사업을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의 특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ESG 경영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공헌과 자원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2월 4일 합정동 군부대 이전을 촉구하는 14,272명의 주민 염원이 담긴 주민서명부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주민 대표 등 30여 명은 직접 국민권익위원회를 찾아 고충민원을 전달하고 합정동 군부대 이전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합정동 450-9 외 12필지 주변은 한강과 인접해있어 입지 조건이 뛰어나나 군부대로 인해 오랜 시간 발전이 멈춰 주민 숙원사업으로 남아있는 지역이다. 군부대 이전 사업은 2009년 합정동 지역주민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닻을 올렸으나 마포구의 주민 건의 사항 전달과 국방부와의 협의 등에도 불구하고 군사시설 이전이 합의되지 않아 2018년 이후 사실상 동력을 잃었다. 이에 마포구는 마포의 성장잠재력과 도시경쟁력을 가로막고 있는 군부대가 이전하여 보안시설로 개방되지 않았던 공간이 주민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마포구는 합정동 군부대 이전을 위해 2024년 9월 마포구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전담반을 꾸리고 10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2025년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논벼 재배 법인·생산자단체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이란 농업 활동 중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저탄소 농법으로 감축 활동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직불금 형태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에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도록 신청 면적 최소기준을 50ha에서 20ha로 완화하고, 예산도 9억 원에서 22억 원으로 대폭 증액했다. 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중간 물떼기를 하면 ha당 15만 원, 논물 얕게 걸러대기는 16만 원, 바이오차를 투입하면 36만 4천 원의 활동비를 직불금 형태로 지급한다. 논물 관리와 바이오차 투입을 병행하면 ha당 최대 67만 4천 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중간 물떼기는 모내기 이후 한 달부터 2주 이상 논바닥이 갈라지게 말리는 작업이다. 논물 얕게 걸러대기는 중간 물떼기 후 2~5cm정도 얕게 물을 대고 논물을 말리는 작업을 4회 이상 반복하는 것이다. 바이오차는 목재 등을 고온에서 산소 없이 열분해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에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대회로 개최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명창환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경찰청, 전남도체육회, 목포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2차 집행부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 숙박·식품, 대회 운영 등 전반적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개·폐회식 연출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OK! Now Jeonnam, 활기 UP 생활체육!’이라는 주제로 전남의 문화유산·역사·산업·관광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방문객과 도민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대축전은 전 연령대가 참가하는 전국 최대규모 생활체육 행사인 만큼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 경기장 게릴라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봄철 지역축제를 집중 개최해 아름다운 남도의 봄을 방문객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2월 4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조현석 교육장을 만나 고덕강일3지구 내 (가칭)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가칭)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 고덕강일2지구 내 (가칭)서울강율초등학교 설립 및 강빛초등학교의 과밀학급 대책마련 등 강동구 내 학교 현안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덕강일3지구에는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부지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학령아동 수 부족 등을 이유로 학교 설립 결정이 지연되어 왔다. 이후 지난해 6월 서울시교육청은 고덕강일3지구에 (가칭)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설립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그 동안 이수희 구청장은 서울시 및 SH공사에 12단지 민간분양을 꾸준히 요청하여 2023년 11월 민간분양 확정되면서 학교신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등 이 구청장은 해당지역의 (가칭)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신설에 공을 들여왔다. 이외에도 강동구는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학교용지에 둔촌초 병설유치원 신설과 (가칭)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 설립건이 있다. 현재 고덕강일2지구 내 강빛초등학교의 과밀학급도 시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오전 대설·한파 대비 대책회의를 열어 제설작업과 취약계층 한파 피해 등 상황을 살피고 도민 안전을 위한 분야별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30분 현재까지 장성 상무대 15.6cm, 함평 월야 10.5cm, 목포 연산 9.9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장성에 대설경보, 나주와 담양, 화순 등 1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비롯해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 1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번 눈은 6일까지 5에서 20㎝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해안 지역은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예보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이에 전남도는 강풍, 대설, 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빈틈없는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설·한파에 취약한 비닐하우스, 축사, 양식장 등 1천392개소를 긴급 점검하고, 제설 장비 1천755대를 가동하는 한편 하루 최대 사용량 기준으로 13일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제설제를 확보했다. 또한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해 결빙 취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강동구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공직기강 확립 유공 포상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분야’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고 공직자의 업무처리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고 포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강동구는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실적이 우수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구는 행정정보시스템 연계 모니터닝 ‘청백-e 시스템’, 업무처리 체크리스트 점검 ‘자가진단 제도’, 청렴 활동 상시 관리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자체 우수부서 평가를 실시하면서 취약한 부문을 개선하기 위해 평가지표를 개편했으며, 청렴 교육과 청백-e 시스템 교육 이수 부서에 가점을 부여해 직원들의 청렴‧윤리 의식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또한, 구는 예산 낭비 요인을 예방하고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고자 서울시 자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강동구 길동은 지난 1월 31일 길동주민센터에서 ‘만원의 행복 보험’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울강동우체국과 함께 저소득 가구의 위기 상황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 보험’은 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사망·수술·입원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일정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이번 협약은 주민 협의체인 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천수)를 비롯해, 길동(동장 조세현)과 서울강동우체국(국장 홍정란)이 뜻을 모아 체결했다. 이 사업으로 길동주민센터에서는 대상자 선별과 가입안내를 담당하고, 강동우체국에서는 보험설계사(FC)가 상담과 가입절차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보험료는 매년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마련되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우체국이 부담한다. 조세현 길동장은 “만원의 행복 보험‘이 재해위험으로부터 구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강동구는 지난 3일 강동구 우수 기술 산업 육성을 위해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동구와 이노비즈 협회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기술 혁신기업 육성을 본격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와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정광천 협회장, 김형영 상근부회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관내 우수 기술 보유 중소기업 발굴,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기술평가·이노비즈 인증 컨설팅 등) 지원 등을 통해 강동구 관내 기업 성장을 위한 협력을 함께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 협회)’는 2002년 중소기업청의 설립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원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강동구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구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생활체육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생활체육교실은 총 20개 반을 운영한다. ▲꿈나무 어린이축구(4개 반) ▲여성배구 ▲요가(3개 반) ▲태권도(2개 반) ▲게이트볼 ▲소프트테니스(2개 반) ▲힐링기체조(2개 반) ▲파크골프 ▲국선도 ▲시니어 근력스트레칭 ▲밴드체조 ▲포크댄스로 다양하다. 신청 대상은 마포 구민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단, 1인 1프로그램만 신청할 수 있다. 각 교실별로 전문 강사가 직접 지도하여 구민 건강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마포구청 누리집의 왼쪽 상단에 ‘평생학습포털’을 클릭하고 ‘생활체육교육’을 눌러 원하는 교실을 선택하거나, 직접 구청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자는 2월 중에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각 교실별 모집 인원 및 교육 장소 등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올해 시작하는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신청하셔서 몸과 마음 모두 챙기시기를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1월 7일 망원1동에서 힘차게 시작한 ‘구청장과 함께하는 2025년 동 행복 소통데이’를 1월 24일 상암동에서 끝맺음을 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동 소통데이’는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2023년부터 연초에 진행하는 마포구의 현장 소통행정이다. ‘동 소통데이’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국장단, 담당 공무원 등이 마포구 16개 모든 동을 직접 찾아가 주민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번 ‘동 소통데이’는 동별로 8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마포구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각 동의 지역사회를 빛낸 모범 구민을 시상해 자긍심과 감동을 전했다. 이후 올해 처음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의 달라진 모습을 소개하는 ‘우리 동이 달라졌어요’ 코너를 진행해 주민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임을 일깨웠다. 이와 함께 동의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자율성을 강화한 ‘동 특화사업’ 보고 시간을 추가해 주민 자치의 의미를 더욱 일깨웠다. 이후 진행된 ‘구청장과 대화시간’에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