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6일 서구청 1층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상무옥숯불갈비 박창수 대표의 서구아너스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번 가입식에서 박창수 대표는 5년간 매년 600만원씩 총 3천만원을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이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12달이 행복한 착한도시 서구’조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 대표는 2019년부터 서구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 청소년들의 재능개발과 꿈을 지원하는 ‘희망플러스 인재육성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그는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가로서의 소명이자 기업 경영의 본질적 가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착한도시 서구에는 박창수 대표와 같이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가진 마음부자들의 착한동행이 있다”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아너스는 서구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주도하는 고액 후원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광주에서 처음으로 18개 행정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찾아가는 보건소’를 설치 · 운영하면서 주민 ·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서구는 최근 광주시 주관 통합건강센터 설치 · 운영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9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관내를 농성권역, 상무권역, 풍암권역으로 나누고 보건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하반기부터 권역별 통합건강센터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보건소에서는 한방진료 · 치과진료 · 구강보건사업 · 금연 · 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방문보건 · 만성질환 · 재활사업,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 · 관리사업을 각각 별도로 진행하면서 서구민들이 일일이 찾아다니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통합건강센터에서 공공의료 건강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서구는 권역별로 건강매니저를 배치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돌봄 시스템과 연계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방문진료 등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19개 항목의 보장 내용으로 ‘2025년 군민안전보험’을 확대 가입했다. 완주군은 지난 2015년부터 군민안전보험에 매년 가입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해사고, 의료사고 법률비용의 보장 내용을 확대했다. 올해 군민안전보험은 3월 1일 이후 사고 발생 건부터 적용되며 ▲대중교통 상해사망 1,000만 원→3,000만원 ▲대중교통 상해후유장해 1,000만 원 한도→3,000만 원 한도 ▲강도 상해사망 1,500만 원→2,500만 원 ▲강도 상해후유장해 1,500만 원 한도→2,500만 원 한도 ▲사회재난 사망(감염병 제외) 500만 원→2,000만 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1,000만 원→3,000만 원 ▲의료사고 법률비용 1심에 한하여 1사고 당 1,000만 원 한도로 보장을 확대했다. 이외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 ▲상해, 가스 사고 등도 보장하고 있다. 군민안전보험은 결혼이주여성 등 외국인주민을 포함한 완주군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된다. 다른 보험이나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지역 농산물을 먹거리 재료로 활용해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새참수레’가 3월부터 영업시간을 확대 운영했다. 그동안 새참수레는 점심에만 영업해 왔지만, 저녁 시간으로 영업시간을 연장해 더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저녁메뉴는 한방수육, 버섯요리, 단호박피자 등 기존 한식 점심 메뉴와 동일하며, 저녁 영업은 17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각종 모임 단체 예약도 진행하며, 매주 첫째 주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무이다. 한편, ‘새참수레’(삼례읍 삼례역로 73)는 삼례문화예술촌 내 한식 뷔페 레스토랑으로 노인일자리지원기관 완주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봄철 산불을 대비한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일 완주군은 중회의실에서 ‘2025년 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했다. 이 자리에는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완주소방서, 완주경찰서, 35사단(제9585부대), 한국전력전북본부, 완주군산림조합,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북지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2025년 봄철 산불 방지 대책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의체계 유지와 공동 재난 대응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은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정읍국유림관리소,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소각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활용해 소각행위 시간 집중단속을 실시해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봄철은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시행을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해 건강, 영양, 운동 등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사업이다. 오는 17일부터 시행할 예정으로 최종적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스마트 밴드가 제공되며, 중도 탈락하는 경우 보건소로 다시 반납해야 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완주군민 및 완주군 내 직장인으로, 보건소 최초 건강검진 시 질환을 보유하거나 해당 질환의 치료를 위해 약물처방을 받지 아니한 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보건소 운동프로그램실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대상자는 사업 시작일부터 총 24주간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건강·영양·운동 등의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게 되며, 최초・중간・최종 보건소 방문검진을 통해 신체계측 및 혈액검사로 건강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7월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가 개막했다. 7일부터 9일까지 삼례농협 인근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에는 개막 첫날부터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 공식행사에서는 대형딸기케이크 퍼포먼스와 인기가수 태진아 등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딸기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체험, 이벤트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하고 달콤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한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딸기 수확 체험’, ‘딸기 상설 판매장’, ‘딸기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딸기를 활용한 40여 개의 베이커리 및 푸드존, 체험 및 판매존도 만나볼 수 있다. 우석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와 협력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삼례딸기케이크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삼례딸기를 활용해 만든 ‘완주삼례딸기퐁당막걸리’를 최초로 선보여 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취약계층 아동이 처한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드림스타트 대상은 0세(임산부 포함)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으로 선정될 경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아동별 특성과 욕구에 맞는 서비스 지원을 받게 된다.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동 623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작했으며, 현재 아동의 양육환경 등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 실태 파악을 위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읍면 및 유관 단체와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고 있다.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아동에 대해서는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심리치료, 학습 지원, 문화체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다양한 자원을 확보해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드림스타트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쌀 생산 농가의 상토 확보 및 육묘 난을 해소하기 위한 벼 육묘용 상토 지원사업을 오는 3월 14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재배면적 1,000㎡이하 농가이며, 관외출입 경작자는 제외된다. 시는 상토 공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3월 5일에 단가입찰을 실시하여 상토의 유형 6종(경량, 준중량, 중량, 입상, 유기농, 매트)에 대해 공급단가와 보조단가를 결정했으며, 현재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 시는 공급량이 확정되면 시비 16억 투입하여 관내 논벼를 경작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에게 영농기 이전에 권역별로 지역농협을 통해 3월 말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육묘에 적합한 상토 공급은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 및 농업경영비 절감할 수 있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적기영농 실현에 차질이 없도록 농가에 상토를 공급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저출산 시대 임산부와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인구소멸 예방 및 지속 가능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출산시 출산장려금, 축하용품 구입비,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대상은 남원시에 거주하고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현재 임신부다. 단,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와 농식품 바우처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본사업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3월 4일부터 3월 24일까지 임신·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출생증명서, 임신·출산 확인서 등)와 주민등록등본을 구비 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거나 3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라인 에코이몰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위생 조건을 갖추어 공모 심사에서 선정된 공급업체가 4월 21일부터 110여명의 임산부들에게 꾸러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농업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농업 경영을 위해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에서 농업용 드론과 일반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39명을 대상으로, 2025년 2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나흘간 이론 교육과 현장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이 교육을 마친 1차 수료자 39명은 오는 10월까지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드론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150만 원으로, 총 지원 규모는 5,850만 원에 달한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실무에서의 농업용 드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자격증 취득을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농업용 드론 보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희망자와 농업용 드론 구매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농업용 드론 심화 교육’은 최근 농가에서 활용도가 증가하는 농업용 드론을 직접 조작해 볼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드론 운용 기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보건소는 올해부터 매년 56세가 되는 남원시민에게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항체 양성자에 대한 『C형간염 확진검사비』를 지원한다. C형간염은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간질환으로, 예방 백신은 없으나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로 완치가 가능하다. 이는 조기발견으로 치료하지 않을 시 만성 간질환과 간암으로 이어지고, 중증간질환으로 진행될 경우 1인당 의료비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 후 치료하는 대책이 필요하다. 지원 대상자는 올해 기준 1969년생(56세)이 해당되며,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 결과를 통보받은 경우 병·의원에서 확인진단 검사(HCV RNA 유전자 검출 검사)에 필요한 진찰료와 확진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초 1회에 한하여 전액 지원한다. 단, (상급)종합병원에서 받은 확진검사는 제외된다. 국가건강검진 수검 후 C형간염 항체 양성 결과를 받고, 가까운 병의원에서 확진검사를 받은 경우 정부24 누리집에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때에는 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하여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탄소중립은 기후변화는 단순히 지구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삶의 곳곳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정부와 남원시도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은 2024년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폭염과 열섬 등 기후 여건을 개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순환하는 기능을 갖춘 도시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남원시 주생면 중동리 요천생태 습지공원에 조성하고 있다. 현재 식재 기반을 위한 토목공사와 야간 경관조명을 위한 전기공사를 완료하고, 3월 중에는 교목, 관목, 초화류 등의 식재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향상된 녹지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이를 통해 기후 대응뿐 아니라 악취 저감이 가능해져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과 야구장, 파크골프장을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2025년 3월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공사 착공이 가능한 건설 사업장 29개소에 대해 관련 부서 전담팀을 구성하여 현장별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최경식 남원시장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방침에 따른 것으로 해빙기 동결융해로 인한 분야별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남원시 건설과, 도시과, 안전재난과, 농정과, 상하수도사업소 5개 부서와 관련된 총 29개소 사업장의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전담반을 구성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설 사업장 급경사지·비탈면 균열 및 침하 붕괴 징후 여부, △시설물 대상 구조물의 안정도, 지반침하와 안전관리계획 이행 점검, △가설 구조물·흙막이 시설 등의 변형 여부 등이다. 점검 추진 결과 위험 요소를 발견한 경우 즉각 상황을 보고하고 신속한 현장 조치를 할 수 있는 점검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3월 점검기간 동안 점검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건설 현장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해빙기 관내 건설 사업장의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민선식 부시장이 1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들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민선8기 시정방향이 결정된 이후 2년반 동안 국가주요 공모사업 239건 6,050억원 선정으로 총 국가예산 326건, 2,292억원을 확보했다. 민선식 부시장은 지난 6일부터 △달빛정원과 스마트 루나 △명지각 △광한서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광한루원 중심 상권 활성화 거점센터 조성 △남원 레코드테크 조성사업 등 사업장을 방문하여 신속 집행과 연계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적극 당부했다. 민선8기 3년차인 금년도에 부서에서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해로써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을 맞게 꼼꼼히 사업별로 하나하나 챙겨나가는 자리였다. 민선 8기 3년차인 금년부터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해로써 사업의 디테일(목적과 필요성) 특히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광한서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과 광한루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