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2025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전년도(대상)에 이어 최우수 군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매년 실시되는 시·군별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다.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 시·군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서 지방재정 확충과 세무공무원의 사기 진작 등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4년도에 대한 지방세수 실적과 세정운영 2개 분야 14개 평가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고창군은 우수한 실적으로 ‘최우수’에 선정됨과 동시에 특별조정교부금 1100만원을 확보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성숙한 납세의식을 가진 군민 여러분과 세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직원들의 협조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 발굴과 납세자 중심의 신뢰세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3월 들어 불과 열흘 만에 해양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행위 5건을 적발하며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달 1일, 선박 항행의 안전에 관한 사항을 고려하여 선박 직원을 승선시켜야 함에도 기관장 없이 운항한 A호(39톤, 예인선)를 선박직원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최대 승선인원을 2명 초과한 채 운항한 B호(1.3톤, 양식장관리선)를 검거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완도해경은 해양수산부ㆍ전남도ㆍ완도군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불법양식장 합동단속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최근 면허 구역을 벗어난 불법 양식장이 늘어나면서 해양 환경 훼손을 방지하고 김 수급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단속 결과 허가된 면허 구역을 벗어나 김 양식장을 운영한 양식업자 3명을 적발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양 질서를 어지럽히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선박 운항자와 양식업 종사자들은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10일 삼향읍을 끝으로 9개 읍면에서 진행한 ‘군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지난 5일 무안읍·해제면, 6일 현경면·망운면·운남면, 7일 몽탄면·일로읍, 10일 청계면·삼향읍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해 군민들과 진솔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자리가 됐다. 군민과의 대화 시작에 앞서 김산 군수는 최근 여객기 참사 수습 과정에서 협조해 준 군민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지금은 무안국제공항이 조속한 개항을 위하여 광주·전남이 힘을 합쳐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산 군수는 7개 분야 70개 군정사업의 ‘2025년 군정 운영 계획’을 군민들에게 직접 보고하고 질문을 받으며 군민과 적극 소통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군민들은 생활환경 개선, 도로 및 교통 문제, 농업 기반 시설 확충, 마을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 광역개발사업 등 130여개의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이에 김산 군수는 조치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선 즉각적인 해결 방안을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지원자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이 시작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지난달 28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8명이 지원해 이들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들의 지원서는 11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8시까지 방통위 누리집에 공개되며, 접수된 국민 의견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임명을 위한 심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방통위는'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및 국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상하면에 소재한 국궁장 ‘장사정’에 대한 시설개선공사를 마치고, 지난 8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개보수 사업은 도비 3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3억6600만원이 투입됐다. 시야를 가리던 경사면을 정비하고 노후된 시설에 대해 전반적인 개보수가 이뤄졌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국궁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장사정 시설개선공사를 통하여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민이 더 좋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 새만금경제국은 10일 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 주재로 5개 부서의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및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신속 집행률 제고를 위한 부서별 집행 목표 달성도를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김제시민의 경제활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부서들이 포진된 만큼 일부 부진사업의 원인 분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 당초 목표였던 60%(737억원)에서 30억원가량 초과 집행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저성장이라는 ‘3고 1저’시대 속에서 지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한 새만금경제국의 적극적인 대응 노력의 일환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투자 촉진을 위한 신속한 예산 집행과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지면서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고용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 국장은 “경제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신속한 예산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요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소방서는 취약한 봄철을 맞아 산불 예방수칙을 당부한다고 10일에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의 건조한 기후에 산림이 말라있는 상태를 지나 봄철에 접어들면 기온이 상승하며 산림의 상대습도는 낮아져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 이에 예방수칙의 준수가 필요하다 또한, 산불이나 들불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무리한 진압을 시도하기보다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바람의 방향을 고려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강조했다. 최진석 서장은 “봄철엔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확산돼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할수 있다”며“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의회는 10일 월요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5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남군으로부터 제출된 공모사업, 2025 노후관광지 재생사업과 2025년 학교복합시설에 대한 추진 계획 설명을 듣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노후 관광시설의 재생·개선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서 우수영 관광지의 구 유물전시관을 리모델링하여 시공중인 호텔(울돌소리) 부대시설과 연계한 커뮤니티 라운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간담회 참석 의원들은 당초 리모델링 구상안(브릿지 및 카페 등)을 토대로 관광객이 재방문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고민하고, 호텔(울돌소리)의 명칭을 재검토하여 줄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대해서는 해남동초등학교 꿈누리센터 주차장 부지에 총 145억원(교육부50%, 도교육청40%, 지자체10%) 규모로 학교복합시설(지상4층)을 건립하여 학생,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 이용 가능한 시설을 확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학교복합시설이 자리할 부지가 주차장인 만큼 주차공간 확보 및 관련 민원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혈관 수치 인지율 증가를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09:30~11:30)에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둘째 주에는 남원시청 민원실, 넷째 주에는 원예농협 본점에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총 693명이 참여해 고혈압·당뇨 질환 의심자 20명, 질환 전 단계 88명을 조기에 발견하여 병·의원 치료를 연계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상담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선행 질환으로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중 심혈관질환은 2위, 뇌혈관질환 4위에 해당한다. 또한 중한 후유장애를 남겨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트리고 본인과 가족에게 경제적·정신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주기적으로 혈압, 혈당 수치를 측정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운영을 통해 자기 혈관 수치에 관한 관심을 두고 주기적으로 측정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건강한 한 해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민관합동점검단과 함께 10일 북구 오룡동 첨단3지구 산업단지 내 인공지능집적단지 공간건축 신축현장과 북구 용두동 소재 급경사지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에는 기온 상승으로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붕괴·전도·낙석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다. 광주시는 이날 ▲공사장 주변 침하 여부 ▲구조물 균열·침하 발생 여부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 ▲비탈면 균열·배부름 ▲시설 주변 안전 위해요인 등을 집중 점검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해빙기를 맞아 일상 속 위험 요소에 시민들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해빙기에 재난취약시설인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 47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월14일부터 4월15일까지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가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에 나선다. 광주시는 엑스포 유치로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주민자치 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대 광주시 주민자치연합회 회장단 취임식’에서 “주민자치회 전환과 지방자치 30년, 주민자치회 전환의 원년인 만큼 정부 주관 ‘지방시대 엑스포’를 광주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지방자치 30년의 역사는 김영삼·김대중 정치지도자의 단식으로 시작됐고, 노무현 정부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으로, 문재인 정부는 재정분권으로 균형발전을 모색했다”며 “주민자치는 주민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바뀌는 과정도 있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지방자치 30년을 맞은 올해를 명실상부 자치분권의 원년으로 선포해야 한다”며 “이 중요한 시기에 전국의 주민자치회 전환율 평균이 44%이지만 광주는 96개 동 전체가 주민자치회 전환을 마쳤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끝으로 “지방자치법 개정안 통과 등 자치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10일 청년들의 창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재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청년 창업자와 창업 전문가를 비롯해 광산구의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해 청년창업의 현실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창업이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실업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대안이라는 점에서 청년들이 망설임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대가 모아졌다. 특히 청년들이 창업 과정에서 직면하는 자금 조달, 경영·마케팅 경험 부족, 시장 진입장벽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지역사회 차원의 통합적인 노력을 통해 청년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됐다. 이와 관련하여 지자체가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해 성장을 돕도록 창업 자금,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고, 기업과 청년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전 기회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10일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7일까지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모아엘가트레뷰 주상복합·화순세대연대복합센터 등 대형 건설현장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전관리 계획서 및 안전점검 진행 여부 ▲주요 구조부(보, 기둥, 벽체 등) 시공 안전성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설치 및 운영 관리 ▲인화성 물질(휘발유, 가스 등) 관리 ▲콘크리트 양생 등 건설 현장 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화순소방서와 함께 화재 안전점검을 병행하여 건설 현장의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방안을 강조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을 내리고, 지속적인 점검·관리를 추진키로 했다. 박민종 인허가과장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사고와 화재 위험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수적이다”라며, “대형 건설현장은 작은 사고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화순군은 10일 대한민국 난(蘭) 애호가들의 대표 축제인 ‘제6회 2025 화순 난 명품 박람회’를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화순군이 주최하고 화순난연합회 · (사)한국난문화협회 · (사)한국난보존협회 등 국내 주요 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1,000여 점의 한국 춘란을 비롯한 다양한 품종의 난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람회 개막식은 3월 15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화순군수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출품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며, 총 96점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화순군수상과 도지사상이 수여되고, 특별대상·최우수상·금상·은상·동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2025 화순 난 명품 박람회’는 국내 난 애호가들을 주축으로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일반 방문객들도 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행사장에서는 단순 전시뿐만 아니라, 난을 직접 구매하거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장성군이 올해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할 어르신을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반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성질환이 있는 홀몸 어르신과 기존 방문건강관리 대상주민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모바일헬스케어 대상자, 지난해 참여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사업 대상에 선정되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건강측정기기 4종(손목 활동량계, 체지방계, 혈압계, 혈당계) 중 2종을 건강 상태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 6개월 간 맞춤 건강관리 상담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안내 또는 사업 신청은 장성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