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지역주민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마을텃밭’과 ‘시민텃밭’을 분양한다. 11일 완주군은 군은 농사 체험 및 신선한 채소를 직접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3개소의 텃밭을 조성해 3월 14일까지 분양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텃밭 1개소는 봉동읍 낙정마을에 마련됐으며, 도시민에게 분양하는 시민 텃밭 2개소는 ▲용진읍 두억마을 ▲이서면 대농마을에 조성됐다. 분양 규모는 세대당 33㎡(10평)으로 총 270가구이며 분양료는 마을텃밭은 2만 원, 시민텃밭은 3만 원(완주군민 2만 원)으로 이용자 편의를 위한 원두막, 급수시설 등이 마련됐다. 안형숙 지역활력과장은 “텃밭 분양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고, 지역사회에서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내 주민 및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 텃밭은 해당 읍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며, 시민텃밭은 완주군청 지역활력과 귀농귀촌팀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의 성인 대상 글쓰기 프로그램 ‘작작(作作) 글쓰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콩쥐팥쥐도서관은 이음 작가와 함께 4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글쓰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음 작가(본명 이해인)는 원광대 문예창작학과 석사를 거쳐 전주 시민 독서 학교 강연과 부안군 문화재단 석정문학관 상주작가로 활동한 바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복숭아 판나코타식 사랑 고백'이 있다. 이 강의는 1주차 '글쓰기와 존엄', 2주차 '글쓰기의 여러 가지 어려움과 첫 번째 접근', 3주차 '낭떠러지에서의 글쓰기', 4주차 '망명 이후 두 번째 변명' 등의 주제로 영화와 소설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접목시켜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이번 글쓰기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의 관련 문의는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자치기구 제19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띠’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를 근거로 시설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 청소년 시설 활성화 방안 마련, 다른 지역 청소년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 친화적 공간 문화를 형성하고 민주 시민적 역량과 자치능력 증진 등을 도모한다. 총 15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들에게는 봉사활동 증명서, 우수활동에 대한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다”며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즐겁게 활동하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외에도 청소년들의 지역정책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는 완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응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검정고시 대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완주군에서는 총 19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4월 검정고시에 신청 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우석대학교 멘토단을 모집해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멘티와의 연결을 진행했으며,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집중 학습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4월 검정고시 합격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습 지원과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으며, 체계적인 학습 지도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혼자 공부하는 것이 막막했는데, 멘토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생활 습관부터 개선하고 있다”며 의지를 다졌다. 박현정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검정고시 멘토링을 통해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은 지 30년 이상 지난 ‘소규모 노후 건축물’은 법적으로 정기 안전 점검 의무가 없어,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해결하고자 안전 점검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2층 이하, 연 면적 500㎡ 미만 건축물이다. 신청은 수시로 진행되며, 선정된 건축물은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해 꼼꼼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관리자)는 이천시 건축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건축과 건축안전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철저하게 관리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주택가격 비준표를 토대로 산정된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및 다가구 주택 등 17,985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열람 및 의견 청취는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실시되는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나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개별주택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가격 의견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작성하여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주택소유자의 의견 청취를 통해 좀 더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가격이 결정·공시될 수 있도록 기간 내에 열람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출된 의견서에 대해서는 적정성 여부를 다시 조사해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한 후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거나 국세 및 지방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에서 현장 소통을 위해 운영 중인 이동 구청장실이 올해 상반기 중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방문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이동 구청장실은 남구종합청사 안에 단체장의 집무 공간으로 마련한 구청장실에 대한 접근성 문턱을 낮추고, 주민들에게 다가서는 친밀행정을 펼치기 위해 도입한 혁신 정책의 하나이다. 소통을 강조하는 김병내 구청장의 구정 운영 의지가 담긴 것으로, 구청장실 방문이 까다롭거나 불편하게 느끼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대촌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평균 1~2개월에 한번씩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동 구청장실의 문을 활짝 개방하고 있으며, 김병내 구청장은 꾸준히 동 행정복지센터로 출근해 직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있다. 올해 이동 구청장실의 첫 방문지는 오는 14일 백운1동 행정복지센터이다. 관내 15번째 순회 지역에 해당한다. 또 오는 5월과 6월 중에는 백운2동과 방림2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찾아 이곳 주민들과 각종 사안에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고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141개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소속 학교에서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운 과목에 대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다른 학교와 협력해 운영하는 정규교육과정이다. 고교 1학년은 공통 과목 학습 및 진로 탐색 이후 2학기부터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한 학교에 모여 대면 수업을 받는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은 29개교에서 74개 강좌가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시교육청 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빛고을온학교에서 67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자는 화상 수업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사와 소통하며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 운영되는 주요 강좌는 ▲세계문제와 미래사회 ▲창의경영 ▲기초간호임상실무 ▲국제법 ▲동아시아사 ▲연극제작 실습 ▲스포츠경기 체력 ▲AI코딩목공 ▲공간정보융합서비스 등이다. 공동교육과정은 2023년 141개 강좌에 1천733명이 참여한데 이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2028 대입개편안’ 안내 자료 ‘2028 달라진 대입제도의 이해’를 제작해 모든 고등학교에 보급한다. 이번 자료는 고1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대학입시를 대비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진학팀에서 제작했으며, 고1 학생·학부모·교사에게 제공한다. 특히 달라지는 내용을 상세히 담아 고1 학생들이 꼼꼼하게 진학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자료를 활용해 고1 학생의 진로지도와 학습상담을 강화하고, 진로진학과 소속 대입지원관이 학교를 찾아가 ‘2028 대입 대비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8 대입개편안’은 올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진학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수능과 내신 평가 방식이 크게 개편됐다. 통합형·융합형 수능 과목 체계가 도입됐으며, 과목선택에서 유불리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선택과목이 폐지됐다. 국어영역은 기존 ’공통(독서, 문학)+선택(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중에서 택1)‘에서 ’공통(화법과언어, 독서와작문, 문학)과목‘으로, 수학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가 전력의 효율적 사용과 민간부문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민간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분야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입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에너지 이용 효율을 향상 시키기 위한 것이다. 전지형 에너지저장장치(ESS) 400㎾h 이상을 설치하는데 필요한 총공사비의 10%(최대한도 500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사용 전력이 남는 시간대에 저장했다가 전력 소비가 많을 때 사용해 전력이용 효율을 높이고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하는 핵심 장치이다. 요즘과 같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ESS는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광주시는 오는 4월30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는다. 제안서 접수 및 평가를 거쳐 오는 5월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광주시에 소재한 자가용전기설비 소유자이며, ESS 공급사업자는 에너지저장장치 직접생산확인서를 보유하고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업체이다. 시범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이 지적 행정 협력 강화, 고품질 지적측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0일 LX 임실순창지사에서 지적 업무 담당 공무원 및 지적측량 수행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임실군 지적 업무 담당자와 LX 임실순창지사 직원들이 측량 민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정확한 고품질의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찬회는 급증하는 토지 경계 분쟁과 지적측량 불만 민원을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의 자리로, 지적측량 업무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는 업무 토론과 함께 민원인에 대한 친절 서비스 교육을 병행했다. 심 민 군수는“업무연찬을 통해 측량성과의 정확성 확보 및 부실 지적측량에 따른 토지분쟁 방지 등 군민들에게 정확하고 신뢰받는 지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는 가정에 보조금을 지원하는‘2025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녹스 보일러는 LNG 등 가스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한국 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도시가스 공급 지역에서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저소득‧취약계층 가정으로, 10년 이상 노후된 보일러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금액은 콘덴싱 보일러 1대당 6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로‘에코스퀘어’에서 신청하거나, 군청 환경보호과에 직접 방문해 보조금 신청서 및 구비서류 제출도 가능하다. 한편, 2025년부터는 환경부 지침이 변경되어 보일러 설치 지원 대상 중 다자녀가구의 소득 기준이 기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에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로 지원 범위가 확대되었고, LNG 미공급 지역의 취약계층 대상 LPG 보일러를 추가 지원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지난 5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김OO 어르신(82세)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해 위기 상황을 예방했다. 3월 5일 오후 5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는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위해 김OO 어르신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여러 차례 시도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에 생활지원사는 즉시 보호자와 기관에 상황을 보고한 후,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했다. 현장에 도착한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이 온몸을 떨며 제대로 거동하지 못하는 상태임을 확인했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매뉴얼에 따라 즉각 119에 신고하고, 보호자 및 기관에 상황을 알렸다. 특히 보호자가 먼 거리에 있어 동행이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생활지원사는 도착한 119 응급대원과 함께 어르신을 병원으로 이송하며 보호자 및 기관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유지했다. 병원 응급실에서 보호자를 만난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의 상태와 발견 당시 상황을 상세히 전달했고, 놀란 보호자를 안정시켰다. 병원 진료 결과, 김OO 어르신은 급성 담낭염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이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2025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임실군청, 임실경찰서, 임실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청소년 관련기관이 참여하며 관내 10개 초・중・고등학교 1,200여 명 청소년에게 캠페인 활동을 한다. ‘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란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홍보활동은 피켓, 현수막, 리플릿을 통하여 학교폭력 신고 117, 청소년 전화 1388을 알리는 등 청소년이 학교폭력에 노출됐을 때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임실 지역 청소년 관련기관들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전체가 청소년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폭력 없는 환경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OO(임실동중) 학생은“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폭력 없는 학교문화를 만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이 2025 옥정호 벚꽃축제 기간(4.5~4.6)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특별지원한다. 대상은 전라북도 외 지역 여행사에 한하며, 30인 이상 유치, 축제장 3시간 이상 체류, 관내 음식점 1식 이용 지원 조건을 충족할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버스 한 대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여행사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와 일정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지급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가로 실시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임실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