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이 봄을 맞아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완주군 자원봉사센터, 케이워터기술(주) 전주사업소와 함께 봄맞이 일제 환경정비와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1일부터 14일까지 공단이 운영 중인 고산자연휴양림, 공설공원묘지, 공영주차장, 마을버스 차고지 등의 시설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 및 해빙기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앞서 시설관리공단은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 사회적 협동조합 양지뜰 등의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봄맞이 환경정비에서도 지역의 봉사단체 및 사회공헌사업 협력 기관과 협조할 예정이다. 이희수 이사장은 “봄맞이 일제 환경정비 및 해빙기 안전점검에 함께 해주는 지역의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안전관리를 통해 ‘클린 공단 1번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은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북여성가족재단·전북광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관내 7개 기업이 함께 경력 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여성일자리 창출 협력 회의에는 모두 15개 기업·기관들이 참여했으며 ▲무진장흑돼지푸드 ▲사단법인 농촌복지센터 ▲행복한 노인복지센터 ▲참식품(주) ▲사회복지법인 낮은자리 흰마실 ▲진안군 가족센터 ▲진안단양노인복지센터 등 7개 기업·기관이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기관은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여성 인력을 채용해 여성들의 직업 현장 복귀 및 고용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다짐했다. 진안군 여성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한 여성 인력 지원은 물론 새일 여성 인턴 지원금, 기업환경개선, 기업컨설팅 등 다양한 우선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이날 함께 진행된 정부일자리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고령자고용지원금,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제도 등 기업맞춤형 정부 지원제도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위한 맞춤형 정책 활용과 컨설팅에 관한 의견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농협곡성군지부는 지난 8일 곡성축협 하나로마트 야외 직거래장터에서 곡성쌀 소비촉진을 위한 막걸리 시음회 및 쌀 증정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돈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와 함께 진행했으며, 군지부에서 자체 제작한‘삼겹살 먹GO! 쌀막걸리 마시GO!’(삼쌀데이) 슬로건으로 한돈과 곡성쌀 소비촉진 홍보활동을 동시에 전개했다. 또한 당일 행사장에서는 한돈 또는 먹걸리를 구입한 고객에게‘기차마을 곡성米’500g을 증정했다. 방현용 농협곡성군지부장은“삼겹살엔 소주를 즐겨 드시지만, 삼겹살에 쌀막걸리도 의외로 잘 어울린다”며“삼쌀데이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막걸리 시음행사용으로 사용된 시향가 쌀막걸리는 곡성군 삼기면 지역에서 재배된 100% 곡성쌀로 빚었으며, 첨가제와 감미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은 국가유산청이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11일 지정고시 했다고 밝혔다.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은 통일신라시대 구산선문 중 동리산문을 개산한 적인선사 혜철의 부도탑으로 신라 경문왕으로부터 시호는 적인, 탑호는 조륜청정을 받았다. 적인선사탑은 가구식 기단을 별도로 조성하고 건립한 전형적인 팔각원당형의 부도탑으로 하대석에는 각기 다른 형상의 사자상이 양각되어 있다. 탑신석 각 면 좌우에는 목조건축의 기둥과 인방 등 목부재를 모각했으며, 문비와 사천왕상 등을 평면적으로 섬세하게 조각하여 하나의 조형물에서 역동적인 조각기법과 절제된 조각기법을 동시에 표현했다. 또한, 전체적인 비례감과 조형미가 뛰어나며, 옥개석은 전통한옥의 처마곡선과 목부재를 사실적으로 재현하여 당대 최고의 석공이 시공했을 것으로 추정되어 예술적, 기술적 가치가 크다. 아울러, '태안사 적인선사탑비' 비문에 적인선사와 탑의 건립(861년) 시기를 명확하게 기록으로 알 수 있어 석조미술의 편년 기준작임과 함께 가구식 기단 주변에 4개의 주초석이 현존, 신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 나산면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함평군은 11일 “나산면사무소가 지난 10일 청사에 대형현수막을 설치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알리며 관심과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평나비대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 동안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나산면사무소는 나비대축제 홍보활동과 더불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주민들과 함께 축제 전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해 관광객 맞이에 나설 계획이다. 일제 대청소는 나산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을 정비하며 나비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활기찬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각 마을에서는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집 앞, 마을 진입로, 공터 등을 청소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정석 나산면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로 함평나비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은 경력단절 여성의 구직활동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 대상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취업지원기관에 구직등록한 30세부터 65세의 경력단절 여성이다. 총 22명을 선착순 지원하며, 신청기간은 4월 3일까지이다. 지원대상자에 선정되면 50만원의 구직활동 지원비를 바우처 카드 포인트로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읍면사무소로, 카드 발급은 NH농협은행 해남군지부에서 한다. 바우처 카드는 취업준비를 위한 도서구입, 수강료, 면접준비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전월 건강보험 고지 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면 가능하다. 전라남도에 주소가 없는자, 공무원 및'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 임직원,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 기존 수혜자, 2025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수혜자, 국민취업지원제도(구직촉진수당, 취업활동비용 수혜자), 국민내일배움카드, 국가기간전략사업직종훈련,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사업자등록증 보유자, 농어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농어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해상공사 현장에 동원된 선박들의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 1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약 4주간 선제적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해상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의 적법한 처리 여부와 해양오염방지설비 작동 상태 등을 사전에 점검해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는 완도항, 덕우도항 등 13개소에서 해상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총 6척의 선박이 해상공사에 투입돼 있다. 이에 완도해경은 해당 선박들을 대상으로 △오염물질(폐유, 선저폐수, 폐기물) 불법 배출 여부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적합여부 △방제기자재 비치현황 및 사고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사고사례 전파 및 종사자 교육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완도해경관계자는 “해상공사에 동원되는 선박에서 해양오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매주 화요일 해남군 화산면사무소 앞 땅끝희망이 자원순환가게 앞마당은 면내 43개 마을에서 출동한 주민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마을에서 수집한 페트병과 캔, 플라스틱 등이 가득찬 자루가 연달아 내려지고, 너나할 것 없이 손을 보태 다시 한번 정밀하게 분류작업을 갖는다. 차가운 겨울 바람속에서도, 한여름 땡볕 아래서도 벌써 1년반 넘게 이어져 온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동. 해남형 ESG가 면단위 마을 구석구석까지 확산되고 있는 현장이다. 이날 자원순환의 주인공들은 화산면 꽃메협동조합의‘그린반장’들이다. 전라남도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공모사업을 통해 면내 43개 마을에서 각 1명씩 선발되어 주민들의 자원순환 활동을 돕고 있다. 마을 내에서 발생하는 캔,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매주 수거해 군의 땅끝희망이 자원순환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이렇게 재활용품을 팔아 조금씩 적립한 207만 5,000원을 해남군 장학사업기금에 기탁하기도 했다. 할머니들은“우리 동네가 깨끗해지는 모습만 봐도 좋은데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좋은 일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영광 대마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례는 지난 5일 실시된 오리 사육단계별 주기적 검사 과정에서 H5형 AI항원이 검출된 후,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H5N1형의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 이번 발생은 2024~2025년 동절기 동안 영광에서 첫 사례이며,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36번째 사례다. 영광군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16천마리의 육용오리를 살처분했다.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예방적 살처분이 규정된 반경 500m 이내에는 가금 농가가 없어 추가 살처분은 실시하지 않았으며, 발생농장 반경 10km 내를 방역지역으로 정해 이동제한과 소독·예찰을 강화하고 방역지역내 가금농장 34호와 역학농장 3호에 대한 정밀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전건 음성 결과가 나왔다. 또한 농장내 바이러스 유입과 AI 확산 차단을 위해 행정력(축협 공동방제단 4개반, 농림부 소독차량 1대, 군 소독차량 1대 등)을 집중 투입하였으며 가금 전업농가에 긴급 소독약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영광군수(장세일)은 “철새 북상시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0일 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일자리창출과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광군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공동체 의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광군은 올해 저소득층 생계 및 고용안정 도모를 위해 상반기 21명을 선발하였으며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읍․면 곳곳에 배치해 △북종산과 미륵당 구절초 꽃동산 조성 사업 △공공하수 환경정비사업 △산업단지 주변 환경정비 사업 △문화재 상시 관리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근로 기간 동안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의 사례들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고 위급상황 시 적절한 대처법을 배우기 위한 '근로자를 위한 안전 보건 가이드 교육'을 실시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우리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사회 발전과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소규모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여행 트랜드에 따라개별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3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광군 개별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내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군에서는 관외 거주자 2인~5인으로 구성된 개별관광객 팀을 대상으로 관광지 방문 후 SNS인증 등을 필수조건으로 7만원, 10만원, 15만원 이상 지역 내 소비금액에 대해 3만원, 5만원, 8만원을 지원하며 영광군 지역축제인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 법성포단오제, 영광찰보리어울마당, 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는 지원하지 않는다, 인센티브 지원은 여행 5일 전까지 사전계획서 등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고 여행 완료 후 15일 이내 지급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이 영광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영광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영광군 박물관 자료 소개 작은 전시회 법성수집(法聖收集)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2월에 “영광군 역사박물관 자료 수집 운동”을 통해 수집된 자료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법성면민들의 적극적인 기증을 통해 이루어졌다. 전시된 자료는 ▲법성면 제4대 면장 나칠순의 후손이 기증한 임명장 ▲나칠순의 아들인 나환문이 받은 감사장 ▲1937년 8월 법성체육회에서 주최한 수영대회 ▲용덕1리 발막마을 김수진이 기증한 목제함 ▲생활용품, 활(弓) 등이다. 특히, 1937년 수영대회 사진은 일제강점기에 활발하게 이루어진 법성지역의 공유수면매립과 하역장 공사 등과 관련된 국가기록원 문서와 비교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 민속, 예술 등의 문화 유산들을 한곳에 모아 수집, 전시, 연구, 보존을 담당할 영광군립박물관 건립을 차질없이 준비하겠으며, 박물관 자료 수집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2023년 6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지난 6일 군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자 12개사 20명과 공무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산업실과 굴비해양수산과가 협업하여 관내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자와 개발이익 공유 방안 ▲주민참여제도 활성화 방안 ▲민·관 협의회 구성 등을 논의하고 발전사업자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발이익 공유를 위한 방안을 상호 공유하였으며 이에 따라 발전사업들은 지역사회 발전 기여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군에서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해상풍력 발전사업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발전사업 추진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과 발전사업자 모두가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보건소가 지역 주민 및 남원시에 있는 직장인 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활동량계(스마트 밴드)와 모바일 앱(채움건강)을 활용하여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공간적 제약 없이 맞춤형 건강 상담과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6개월 동안 1:1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서비스는 최초 방문 검진'건강관리 서비스(12주)'중간 검진'건강관리 서비스(12주)'최종 검진 순으로 이뤄진다. 대상자 모집은 3월부터 모집인원 충원 시까지(선착순 100명)이며, 대상자 자격 요건은 만 19~64세 남원시 거주자 및 남원시에 있는 직장인 으로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보유한 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단, 고혈압, 당뇨 등을 진단받거나 해당 질환의 치료를 위해 약물을 처방받은 자와 전년도 사업 참여자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자는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뿐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4월부터 시민들의 대중교통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내버스 일부 노선 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동부권 지역을 고려하여, 산내면에 행복마을 버스 1대를 추가 운행계획이고, 인월·아영면 버스 노선을 확대하여 마을 별 배차 불균형 해소 및 운행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의료시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남원의료원 경유 노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남원의료원 경유 노선 확대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의료원 내 시내버스 회차지를 조성하고, 일 평균 65회에서 170회로 운행 횟수를 늘리며, 올해 안에 전 노선 확대를 통해 330회 정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남원의료원은 시내버스 회차지 조성을 위해 부지 사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승·하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 현관 앞 캐노피를 확장했다. 또한, 원활한 시내버스 운행을 위해 차고지 진입로 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병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3월에 출고될 저상버스 1대를 등·하교 시간대에 집중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