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정선 교육감은 1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분향하고, 5·18 광주정신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힘쓸 것을 축사에서 다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5·18의 숭고한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달하는데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2일 문산초등학교에서 광주북부경찰,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등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직원과 광주시, 자치구, 광주경찰청,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 한국청년회의소 서광주JC 등이 참여해 20개 초등학교 일대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캠페인은 운전자 안전의식을 키우고, 학생·학부모의 교통 안전 의식을 키우기 위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홍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횡단보도 일단 멈춤, 규정 속도 준수, 불법 주·정자 금지 등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학생 교통안전교육,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킴이 운영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모든 일반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학교 공간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9년 빛고을고, 첨단고, 광주인성고, 서강고를 시작으로 올해 2월 고려고, 장덕고까지 총 51개 학교에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학습공간 유연화, 지원 공간 복합화, 공용공간 활용성 증대 등에 초점을 두고, 교육시설 전문가와 공간 기획가(퍼실리테이터)의 컨설팅을 받아 학교, 교사, 학부모가 직접 교실, 복도, 도서관 등 학교 주요공간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토론과 협업이 가능한 가변형 교실, 개별 학습이 가능한 1인 학습 공간, 다목적 강의실 등이 마련돼 학생들이 학습 방식과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공강시간에도 공부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마련해 학습 편의성을 높였다. 한 학생은 "다양한 학습 공간이 마련돼 수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12일 완주 초·중등학교 학부모 및 캠프 운영진 30여 명과 함께 중국어캠프의 운영방향 및 인재육성재단의 글로벌 교육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2025 완주 중국어캠프’는 원어민 강사로부터 수준 높은 중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의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난 2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 중국어캠프는 재단에서 직접 운영했으며, 초·중학생 38명이 참가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원어민 강사로부터 중국어 어학교육을 받고, 중국음식, 중국풍 서예, 전통무술 태극권, 전통의상, 중국 대중가요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배운 언어를 상황별로 직접 사용해보는 회화중심의 학습으로 이루어져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부터 호응을 받았다. 간담회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이구동성으로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실제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97%로 나타났다.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 방학 중 4주간 캠프 진행 ▲수준별 학습 ▲숙박형 진행 ▲참여 학생 모두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이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자기계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를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1인당 연 최대 25만원으로 체크카드 바우처로 지급받아 전남도 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영화 관람, 도서 구입, 체육시설 이용 등 문화활동 및 자기계발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전라남도 내에서 2023년 3월 4일 이후부터 2년 이상 거주하고, 현재 해남군에 주소를 둔 19~28세(1997년~2006년 생) 청년이다. 단,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을 당해연도 1회 이상 지급받았거나 지급받을 자, 전라남도 여성농업인 바우처 대상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차액 11만원만 지급된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로 전년도 대상자일지라도 매년 새롭게 신청해야 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누리집의 공공바우처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남은 금액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화산농협은 지난 11일 화산농협 농가주부모임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화산면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농가주부모임을 통해 농촌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신규 회원을 포함 약 80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대호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장, 완주군의회 김규성의원을 포함한 조합 임원 등이 참석해 화산농협 농가주부모임 발대식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김종채 조합장은 “농가주부모임이 단순한 모임의 시작을 넘어 화산지역 사회와 농업농천 발전은 물론 화합과 소통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농가주부모임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 노화파출소가 지난 11일 도서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소형선박 조종사 면허 필기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 시험이 진행된 곳은 완도군 소안도로, 이곳은 지리적으로 육지와의 왕래가 쉽지 않은 데다, 응시자 대부분이 고령층이라 장거리 이동이 부담이 되는 지역이다. 이에 완도해경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협의를 통해 출장시험을 마련, 44명의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면허를 취득해 안전하게 조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2023년도부터 시행된 두 기관의 협력은 375명(필기시험 44명, 갱신교육 331명)의 도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김 씨(남, 60대)는 “시간과 비용 부담이 줄어 편리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노화파출소장은 “해양 안전과 어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형선박조종사 면허는 5톤 이상 선박을 운항하고자 하는 사람은 필수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일 세종특별자치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상호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이천시를 비롯한 공모사업 참여기관 및 17개 지자체가 참석하여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지자체 간 사업 추진 내용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천시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다목적 공원 드론 배송, 민관군 협력 국방 드론 검증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미래 신산업 기술의 편의성을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미래 신산업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미래 첨단 기술 도입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이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공공분야에서의 활용 방안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실증사업에 국비 4.8억 원을 지원받아 13일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열리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의 홍보대사 가수 바다와 추혁진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이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해 하반기에 가수 바다와 추혁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근 시청 입구에 설치된 홍보대사 실물 등신대가 과학고 유치 성공을 기념한 문구를 들고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시청에 전화하면 소중한 일상을 응원하는 홍보대사의 인사말이 흘러나온다. 가수 바다는 1997년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아이돌 그룹 S.E.S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데뷔하여 현재까지도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는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제21회 설봉산 별빛축제’ 등 이천의 각종 행사의 초대 가수로서 무대에서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는 바다는 홍보대사로서도 에너지 넘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장호원 햇사레 복숭아 축제 홍보영상 촬영에서는 자녀와 함께 요리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즐길 거리 가득한 축제를 홍보하고, 일일 아나운서가 되어 이천 시민 행복 10대 뉴스 브리핑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재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행복한 동행’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입학생에게 실질적인 입학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행복한 동행 사업을 통해 2025년 기준 저소득층 초·중·고등학교 입학생 300명에게 15만 원 상당의 상품(도서와 학용품) 교환권을 지원했으며, 저소득층 대학교 입학생 81명에게는 입학 축하금으로 70만 원씩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법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기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아동에게도 지원된다. ‘행복한 동행’ 사업에 사용되는 기금은 이천시민·기업·단체 등에서 기부한 금액으로 마련된다. 이 기부금은 이번 신입생 입학 축하 지원사업과 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금이나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복한 동행 기금을 통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망을 구축하여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기부자들의 나눔 정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2025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3천만 원이며, 단체당 500만 원 내에서 1개 사업을 원칙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단체와 비영리 목적으로 양성평등실현 사업 등을 수행하고자 하는 관내 단체 또는 기관이다. 공모 분야는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건강가정지원사업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이며, 이미 지역 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 친목 또는 영리 목적사업, 일회성 행사, 단체 홍보성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이천시 누리집(공고)에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여성보육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 선정 결과는 사업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사업의 파급효과 등을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4월 중 시청 누리집에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참신한 사업으로 많은 법인과 단체가 참여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2025년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3월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개최하는 각종 전시회 참가 시 발생하는 기본 부스 임차료, 장치비, 홍보물 제작비에 대해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본사 또는 공장이 이천시에 있는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이천시청 기업경제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총 12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하여 2,000여 건 이상의 상담을 통해 총 146건, 47억 원 상당의 계약을 추진했으며, 2025년에는 10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국제 정세 등의 영향으로 최근 한국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 생산이 높은 감소율을 기록하고 있고 이런 분위기가 기업들의 투자 계획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면서 “제조업 생산 및 제품 출하가 회복될 수 있도록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등 판로개척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불법 주차 및 방치로 보행자 안전사고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이천경찰서와 관내 개인형 이동장치(PM) 운영 업체[(주)더스윙 및 ㈜지바이크] 관계자 등 16명과 지난 3월 11일 차량등록과 회의실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안건은 ▲무면허 및 안전장치 미착용자에 대한 단속, ▲주차구역에 대한 할인, ▲주차구역의 추가 설치 및 재정비 방안 등으로 관련 의견을 나누고 각 기관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천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료 및 보관료 인상안, ▲기존 견인 유예 시간 단축, ▲주차구역에 반납하는 경우 업체 측에서 이용요금 할인 방안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제시하고, 업체의 의견을 들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보행을 위해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PM) 사용 문화를 정착해야 한다”라며 “이천경찰서 및 운영업체와 계속 협력하며 문제점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이천시 전동킥보드 불편 신고방’을 운영하며 불법 주차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운영업체에 현장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백사면에 있는 전국화물은 지난 12일 중리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라면과 과자 35박스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과 과자는 중리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호 대표는 “고향인 이천시 중리동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선한 영향력의 대표기업으로서 기부활동을 해주심에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라면과 과자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속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은 3월 12일 ‘관고동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관고동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정성스레 조리한 반찬을 소외된 이웃 60가구에 배달하는 사업이다. 명절에는 전, 떡, 잡채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행사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밑반찬 지원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취약계층 발굴에도 힘쓰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징검다리봉사단은 사랑, 희망, 행복 이렇게 3팀으로 나누어 반찬을 배달한다. 60가구 어르신을 일일이 찾아뵙고 반찬을 전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말벗도 되어드리고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청소 봉사도 진행한다. 김경숙 단장은 “연세가 많거나 거동조차 불편한 어르신들은 집에서 한 끼를 챙기는 것조차 어려운데 그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힘이 닿는 한 따뜻한 반찬을 계속 드리고 싶다”라며 열정적이면서 꾸준한 봉사 의지를 불태웠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매주 기쁜 마음으로 모여 봉사하는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사랑의 손맛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