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군민의 능력 개발과 사회·경제적 참여 확대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및 교육생들이 참석해 배움의 첫걸음을 함께했다. 이번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은 총 18개 강좌로 구성되며, 251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6주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자격증 취득 과정(9개 과목) - 한식조리기능사, 컴퓨터실무, 제빵기능사, 커피바리스타 등과 ▲취미 및 기술 기능 과정(9개 과목) - 업사이클링, 챠밍댄스,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으로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총 48개 과정에 493명이 수강했으며, 이 중 127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1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창군은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여성의 취업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의료급여수급자중 동일 상병으로 요양병원 장기입원자(31일 이상)에 대한 적정입원관리를 위해 관내 5개 요양병원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메디케어 요양병원을 시작으로 부적정 장기입원자(숙식 목적, 통원가능, 병원이동)를 파악했다. 또한 퇴원 후 재가 의료급여사업 연계와 장기입원 사례관리·심사연계, 건강상담, 의료이용에 관한 정보 등 의료급여제도 전반을 논의했다. 매년 실시하는 간담회는 불필요한 입원을 방지하고 적정 의료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의료급여 담당자와 의료급여관리사가 함께 의료기관을 방문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자를 직접 만나 상담도 함께 진행하며 더 좋은 의료서비스의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간담회를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 향상 및 질 높은 의료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심층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 대산면이 지난 12일 대산면 시가지 및 태봉산 일원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산면 생태환경보존협의회(회장 강옥현), 적십자봉사회(회장 강부덕)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깨끗한 대산면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이번 국토 대청결 운동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고창 벚꽃 축제 및 청보리밭 축제를 앞두고 찾아오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대산의 이미지를 높이고 쾌적한 분위기 제공을 위해 추진했다. 박진상 대산면장은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산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소방서는 13일 봄철 건설현장의 각종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을 강화하고자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건설 현장은 용접 작업, 가연성 물질 사용 등 화재 발생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적절한 장소에 임시소방시설을 배치하여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고 공사장 정리정돈 및 안전 순찰을 실시하여 화재를 예방하여야 한다. 또한 작업 중 무분별한 흡연은 절대 금지하여야 한다. 화재가 발생 했을 때는 발견 즉시 큰소리로 주변에 상황을 전파하고, 119신고 및초기 진화를 시도하며 규모가 큰 경우는 인명보호 및 비상대피를 유도하여 낮은자세로 침착하게 대피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최진석 소방서장은 “봄철엔 건조하고 강풍이 많이 불어 작은 불씨에도 쉽게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용접작업 등 작은 불티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13일, 모두미술공간 세미나실에서 두 번째 ‘오후 3시의 예술정책 이야기’를 열어 서계동 복합문화공간, 국립극장, 국립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을 연계해 서울 도심에 공연예술벨트를 조성·운영하는 방안을 토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 서울 도심 국립공연시설 연이은 조성과 개선 계획 공유, 공연시설 연계 공연예술벨트 조성, 전문 운영 및 관리체계 구축 방안 논의 먼저 문체부는 서계동과 남산, 정동, 명동 등 서울 도심 한가운데 공연장과 창·제작 공간을 연이어 조성·개선해 공연예술산업 전반을 발전시킬 계획을 공유한다. ▴서울역 인근에 전 국민이 공연장(4개소)과 전시관, 공연전문도서관 등에 쉽게 접근해 즐길 수 있는 ‘서계동 복합문화공간’을 2030년까지 조성해 공연예술 거점을 마련하고 ▴남산에 공연예술창제작공간을 조성, 국립극장과 연계해 공연연습실, 스튜디오, 무대제작소 등을 포함한 ‘남산공연예술벨트’를 2026년까지 구축한다. ▴국립정동극장은 공연장(2개소)과 편의시설을 늘리기 위해 2029년까지 재건축하고 ▴명동 관광특구 중심에 있는 명동예술극장은 더욱 많은 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산 군수는 12일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신축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신축현장은 사업비 337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2층, 연면적 8,210㎡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지하 골조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김산 군수는 현장을 둘러보며 지반 침하 여부, 흙막이 시설, 계측기 설치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최근 건설현장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방안을 강조했다. 김산 군수는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사고와 화재 위험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수적이다”라며, “대형 건설현장은 작은 사고도 큰 피해로 이어지니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 무안읍은 12일 해제RPC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kg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무안읍은 기부된 쌀을 복지사각지대와 사례관리대상자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혁 대표는 “주변에 생활이 어려운 분들게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완 무안읍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주시는 해제RPC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제RPC의 ‘사랑의 쌀’ 기부는 2020년부터 시작돼 6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 복합적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통합사례대상자들에게 희망드림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희망드림 꾸러미는 13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군은 세대별 가정방문을 통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맞춤형 상담도 병행 추진했다.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임시거처에 거주하고 있는 한 사례대상자는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에 주저앉고 싶었지만, 이렇게 관심으로 살펴 주어서 살아갈 힘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장영선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세대가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촘촘한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으로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변의 위기가구를 발견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및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세대별 복지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2일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내 무안군청소년수련관 교육실에서 초등학력인정 졸업생 7명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실 졸업식을 열었다. 무안군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은 전라남도교육감이 지정한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84세의 한야례 어르신 등 졸업생 7명은 2022년부터 3년간 초등 1~3단계 과정을 수료해 빛나는 졸업장과 학력 인정서를 받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졸업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82세의 임명자 어르신은 “문해교실을 통해 친구들도 많이 사귀며 글자 공부를 하니 날마다 너무 즐거웠고 배움의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다”며 “튀르키예에 있는 내 딸에게 졸업하는 기쁨을 알리고 싶다”고 말하며 청중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김산 군수는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무안군 성인문해교실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건강을 얻은 만큼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보람찬 여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1년부터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하며 올해 졸업생을 포함하여 총 2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총 8개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2일 재경무안군해제면 향우 노갑지 씨가 (재)무안군 승달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노갑지씨는 무안군 해제면 덕산리 출신으로 자수성가하여 지난 2017년에는 승달장학회에 1억원을, 올해 1월에는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고, 2024년 ‘무안군민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갑지씨는 “어려웠던 시절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과 격려 덕분에 희망을 잃지 않았다”며 “살면서 받아왔던 사랑과 지지를 젊은 세대들에게 되돌려주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기탁은 어려운 시절을 이겨낸 소중한 경험이 녹아든 장학금이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기탁자를 본받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재)무안군 승달장학회는 2025년 상반기 승달장학생 접수를 완료했으며, 4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매주 2~3회씩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군수님이 직접 소통하는 ‘청렴 소통 릴레이’를 운영한다. 청렴 릴레이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며, 1차로 각 부서 팀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산 군수는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위해서 배석자 없이 12인 이내의 직원들과 직접 눈 맞춤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이번 소통으로 군수와 직원 간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이번 청렴 소통 릴레이가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전 직원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부패를 예방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청렴한 행정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12일 우석대학교 완주우석전망대 W-SKY23에서 강사와 수강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개강식을 개최했다.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완주군과 우석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지역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바둑지도자 양성과정 ▲아로마테라피 지도자 양성과정 ▲약초치유 및 한방차 과정 ▲민화 ▲서예 ▲ 파크골프 등 10개의 교양 과정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우석대학교 본관 20층 강의실 3곳에서 진행되며, 전문 강사진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보건소는 12일 대회의실에서 매주 수요일에 운영되는 건강동행대학 쓰리고 건강동아리의 첫 디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자가주도형 건강관리 활성화를 위해 건강동행대학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 건강동행대학 입학식을 진행하고 사전 희망 조사를 거쳐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사업 소개와 쓰리고 건강동아리 담당 팀장 및 강사 소개 등 재밌는 레크레이션 진행을 통해 공동체 의식 증진을 위한 건강동아리 사업의 목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쓰리고 건강동아리는 체조, 오카리나 수업을 통해 노년기에 생길 수 있는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정서적 지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건강반, 친구반에서는 에어로빅 댄스, 실버 라인댄스를 진행함으로써 신체활동증진을 통해 비만예방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가주도형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년기 건강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체육 꿈나무 육성과 엘리트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2025년도 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을 확정하고, 총 15개 종목단체에 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12일 체육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지원되는 13개 종목(역도, 컬링, 검도, 탁구, 사격, 테니스, 펜싱, 조정, 스쿼시, 산악, 카누, 자전거, 수영)과 신규 지원 종목인 빙상과 바이애슬론을 포함해 총 15개 종목단체를 선정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각 종목별 꿈나무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도자 비용, 용품 및 장비 지원, 대회 참가 경비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2018년부터 체육진흥기금을 활용해 전북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을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지난 7년간 총 90개 사업에 2,94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고, 이 중 600명이 선수로 등록하며 지역 엘리트 체육 기반을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역도, 사격, 조정 등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종목에도 초·중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수 및 동호인 육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지역 농업법인 전체 983곳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 114개 농업법인의 불법 부동산 행위 등을 적발했다.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0월14일부터 11월27일까지 지역 전체 983개 농업법인의 관리실태 등을 특정감사 한 결과, 부동산업을 영위했거나 영위한 것으로 의심되는 등 114개 법인을 적발, 과징금 부과와 함께 고발, 해산명령 등을 내렸다. 이번 감사는 지난 2022년 8월 불법행위 농업법인에 대한 수익금 환수 및 고발 조치를 주요 내용으로 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농어업경영체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농업법인이 농지를 소유할 수 있는 점을 악용해 부동산 투기 등 불법적인 행태가 지속됨에 따라 이뤄졌다. 감사위원회는 전체 농업법인에 대해 ▲농지 불법거래 등 부동산업 영위 ▲농업과 무관한 사업 영위 ▲취득세 등 부당 감면 ▲법인전환 후 농지 계속 보유 등에 대해 중점 감사했다. 감사 결과, 114개 농업법인의 불법 부동산행위 등을 적발했다. 이중 농지 불법 매매와 임대 등 부동산업을 영위한 40개 법인에 과징금과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