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관고동 소재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과 함께 ‘사랑 애(愛) 집 고치기’ 사업 2호, 3호, 4호를 완료했다. ‘사랑 애(愛) 집 고치기’ 사업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주거복지 프로그램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취약계층의 주택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관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가정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수혜자의 요구를 반영해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13일 활동에서는 변기, 싱크대, 전기 수리 등을 요청받아 안전하고 깔끔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면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분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집수리 사업을 확대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온기 나눔’ 범국민 자원봉사캠페인을 연중 진행하며 시민의 자원봉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증포동은 증포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4일 복하2교 하천변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했다고 전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증포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하천 변에 버려진 빈 병, 폐스티로폼, 비닐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표동근 협의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토대청소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항상 깨끗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살기 좋은 증포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증포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국토대청소 외에도 꽃길 가꾸기, 헌 옷 수거, 사랑 나눔 김치담그기,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은 오는 20일 저녁 7시 진안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2025년 신춘음악회 ‘꽃길 위의 선율’을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싱그럽고 생동감 넘치는 봄의 기운을 오케스트라에 담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를 기반한 대중적인 클래식 연주, 유명한 영화와 뮤지컬 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하고 다채로운 협연으로 군민 누구나 음악이 주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프라노 김아름, 이아람과 뮤지컬배우 김서유, 이상흔 등 실력파 성악가와 뮤지컬배우들이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연주를 맡은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전공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단한 전라북도 최초 민간 오케스트라로서 이번 ‘꽃길 위의 선율’ 공연에서도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통해 새봄의 활기찬 기운을 나누는 특별한 음악회로 마련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종길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음악회가 봄의 시작을 알릴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이 2025년 전북시민대학 운영사업에 선정돼 도비 7,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학교가 없는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과 지역대학 간의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지역 성장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하게 된다.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 장학진흥원이 본부 캠퍼스를 맡고 시군에 특성화 캠퍼스를 두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는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전주기전대학교 △호원대학교 △군장대학교 총7개의 대학과 대상별 특성에 따라 8개의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대상군을 고려한 학습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우석대학교는 ‘나와너, 우리의 관계성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대상 직업 재활을 돕고, 원광대학교는 성인 문해자들을 위한 문화예술 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드론 방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농업용 드론 공동방제 교육, 퇴근 후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전북시민대학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동구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제10대 의장 도시로서 미래 건강 도시를 이끌어갈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도시 어린이학교’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운영하는 건강도시 어린이학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건강한 식습관과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3곳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실내 텃밭 가꾸기(상추, 방울토마토 등) ▲건강한 음식 이해하기 ▲식품 영양 교육(건강한 간식 알기) ▲건강한 식재료로 요리하기 등으로 일상에서 체험 활동과 교육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 먹거리를 배우는 교육이 필수적이다”면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도시 실현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동구는 공동주택 관리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상담센터’를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상담센터’는 공동주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공동주택 단지가 증가하면서 관리 주체와 입주민 간의 갈등, 입주자대표회의 내부 분쟁 등 다양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동구는 전문 상담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사전 예방 차원의 맞춤형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신축 아파트 ▲반복적 갈등이 있는 단지 ▲소규모 공동주택 ▲노후 단지 및 취약계층 거주 지역 등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주력할 계획이다. 상담센터에는 공동주택 관리 담당 공무원(상근) 1명, 주택관리사 2명, 회계사 1명, 변호사 2명 등 총 6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주민들이 겪는 다양한 갈등과 민원에 대해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 해제면 복지기동대(대장 황인섭)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노후 창문과 방문을 교체하고 상수도 누수공사를 진행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안전봉, 화장실 안전바, 안전발판(계단)을 설치하고, 식탁을 지원하여 더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서비스 대상자들은 복지기동대에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도 혼자 힘으로 해결하지 못해 걱정이었는데, 복지기동대에서 관심을 갖고 해결해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인섭 대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기동대원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서 해제면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신 복지기동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이 안전한 주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불편개선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4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관련법에 의거 상시 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장(유해위험 사업장은 50인 이상)에서 작업환경 개선 및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 의결을 하는 기구로써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위원을 동수로 선정하여 매 분기 운영한다. 이번 회의에는 정현구 무안 부군수를 포함한 총 13명이 참석해 ▲위원장과 간사 선출·위촉 ▲2024년 무안군 산업재해 현황 보고 ▲2025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순회 교육 실시 계획 ▲농기계임대사업소 안전수칙 및 갑질 민원 대응 방안 마련 ▲근로자 측의 한국형 저상형청소차 도입 운영에 관한 건의 등에 대해 분야별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정현구 부군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노사가 함께 모여 무안군 안전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며 “2025년은 누구보다도 안전한 무안군이 될 수 있도록 노사가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갑신 근로자 측 위원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사단법인 무안군귀농어ˑ귀촌협의회와 무안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귀농ˑ귀촌인의 농산물 판로 확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및 소비 촉진 ▲농업 관련 교육 및 홍보 협력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인태 (사)무안군귀농어귀촌협의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귀농ˑ귀촌인의 정착을 더욱 원활하게 지원하고, 지역 농업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귀농ˑ귀촌인들과 협력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무안군 내 농업 분야의 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귀농ˑ귀촌인과 지역 농업인 간의 상생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근로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대상자 20명을 모집한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무안군 내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청년에게 월 20만원을 최대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무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노동자 또는 사업자이며, 전세 대출금이 5000만원 이상이고 월세 6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여야 한다. 단,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나 공무직,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의 유사한 주거 지원 사업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는 오는 28일까지 무안군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통해 자격 요건을 확인하고, 신분증과 구비 서류를 준비한 후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적격 여부 조회 후 4월 말에 선정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주거비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4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106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신세호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근로 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험 상황에 관한 사례와 그에 따른 적절한 대처법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무리한 작업으로 인한 열사병 예방법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말벌 쏘임 등 안전사고 대응 요령도 상세히 안내하여 참석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한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은 현재 공공근로 78명, 지역공동체 28명 등 총 106명을 오룡지구 선큰공원 인근 환경정비 등 76개 사업에 운영하고 있다. 이혜향 미래성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인지하고 안전 수칙 점검에 중점을 뒀다”며 “참여자들이 상반기 일자리 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지영)에서는 2025년 3월 6일(목) 남원시 관내 보육 교직원의 정신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은 관내 사업장과의 연계를 통해 교직원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고 자살 예방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두 기관이 협력하여 사회공동체의 책임 의식 아래 보다 효과적인 정신건강 지원 체계 구축 및 회복탄력성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정신건강 검진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힐링 프로그램(향기요법)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직원들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을 운영하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보건소가 비만예방관리 프로그램인 '오늘도 건강해짐(GYM)' 2기 이용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늘도 건강해짐(GYM)'은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중심으로 비만율을 낮추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이며, 지난 1~3월에 실시한 1기 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프로그램 2기는 만 50~64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모집 인원 충원 시까지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에 방문하여 체성분 측정 후 체지방률 조건(남성 25% 이상, 여성 33% 이상)에 해당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기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6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총 10주 동안 월‧화‧목요일 14~15시에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늘도 건강해짐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 10시에 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미생물, BM 활성수를 예약제로 공급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농업에서 유용 미생물이란 친환경 농업에 있어 화학비료, 합성농약 등 합성물질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작물생육 환경을 최적으로 조성하여 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배양한 미생물이다. 센터에서는 시험배양을 통해 고품질 배지를 구입하고 연간 1,000여명 이상의 농업인을 교육하고 있다. BM 활성수는 미생물, 광물질, 물의 상호 공생관계를 회복시켜 유기물을 분해하여 만든 물질로서 센터에서는 광합성균, 유산균, 고초균, 효모균, 클로렐라, BT, 방선균 7종과 BM 활성수를 생산하고 연 700톤 이상을 농업인에게 공급한다. 특히 BT는 생물농약으로 나비목, 파리 등 살충효과가 있고 환경오염이 없으며, 방선균은 천연 항생제 및 항진균제로서 길항물질을 생성한다. 공급은 2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중·평야지 중심 농업기술센터(이백면 소재)에서 월요일 오후(13:00~16:30), 고랭지 중심인 농기계 임대사업소(인월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202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은 268,596필지에 대해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민원실)와 시청 민원과(부동산관리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을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민원과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의 특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확인하여 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남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만큼 반드시 확인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