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북구의회 한양임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이 지난 17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북구 달빛어린이병원 신설을 환영하고 타 자치구 대비 짧은 운영시간 확대를 위해 구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양임 의원은 “그동안 5분 자유발언과 구정질문을 통해 강력하게 요구해 왔던 달빛어린이병원이 북구에 지정됐다”며 “경증 소아환자의 야간진료 불편을 해소하고 의료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신설은 우리 모두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남구·광산구가 매일 야간 11시 또는 자정까지 운영하는 데 비해 북구는 평일은 야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6시까지로 최소 운영시간 범위에서 운영되어 아쉬움이 크다”며 “의료 취약 시간대에 안정적인 소아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북구도 타 자치구처럼 운영시간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조례 제정을 통해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이다”며 “달빛어린이병원과 함께 올해 북구의 신규 저출생 대책 사업들이 초반에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인성농장영농조합법인(대표 강양현)이 18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재)김제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성농장영농조합법인은 백산면을 중심으로 특용작물인 고구마 농업에 종사하며, 김제시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첫 장학금 기탁 이후, 14년 만에 다시 지역 인재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기탁식에 참석한 강양현 대표는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두 번째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두 번째 기탁으로 더욱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큰 힘이 되도록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재단법인 김제사랑장학재단은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사업, 장학금 지원 사업, 지평선학당 및 지평선장학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18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5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 2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작년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786건의 기부가 이루어졌으며, 4억 9천4백만 원이 모금됐다. 남원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는 단순한 금액이 아니라,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담긴 마음이다. 여러분의 마음이 지역 곳곳에 전해졌고 그 따뜻함 덕분에 많은 분들이 희망을 얻었다. 앞으로도 나눔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 장려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18일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최흥선)과 대한민국 도자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은 남원시와 국립광주박물관 양 기관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도자관련 전시, 교육, 학술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시아 도자문화 교류 거점 사업, 남원 도자전시관의 건립 및 운영 등에 대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도자전시관의 성공적인 건립 및 운영을 위해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등 국내 도예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함파우 유원지 내에 도자전시관, 남원현대옻칠목공예관, 키즈아트랜드 등을 조성하는 함파우 아트밸리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국립광주박물관과 다방면으로 협업하여, 남원의 유서 깊은 도예문화를 기반으로 아시아 도예문화 교류 및 대한민국 도자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 해남황칠영농조합법인에서 관내 유명 숲을 탐방하는 숲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며, 만5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읍면사무소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해남군 계곡면 흑석산휴양림과 문가든, 삼산면 더불어숲, 현산면 포레스트수목원 등 관내 유명 숲을 찾아 숲 해설과 자연 탐방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로, 하루 5시간 정도 진행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숲체험 교육 참가자에게는 탄소중립 화분, 식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숲체험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숲체험을 통해 건강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하여‘2025년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및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5,84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자부담 비용(10%) 전액을 군비로 지원하며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설치(192가구) ▲LPG용기 사용가구 가스배관 시설개선사업(160가구)으로 신청대상자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설치사업'은 기존의 가스밸브 위에 부착하여 미리 설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잠기는 안전장치로 화재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LPG용기 사용가구 가스배관 시설개선사업'은 가스 사고에 취약한 노후화된 기존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을 설치해 사고 위험을 줄이는 사업으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의무적으로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야 하며 미이행 시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설치나 교체를 희망하는 가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생명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황에서 누구나 쉽게 배우고 실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경로당(참여인원 15명 이상)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매년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이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교육 (마네킹 사용) ▲응급상황 대처법 및 사례 등 전문 강사의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비전문가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혀 위급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교육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3월 12일(신성리), 3월 14일(두우리) 염산신성, 당두(폐류)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 절차에 대한 안내와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염산신성, 당두(폐류)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은 기존 정화조를 폐쇄하고 생활하수와 우수를 분리 처리하는 사업으로, 해양수산 자원의 보호와 군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약 300여 가구의 정화조가 폐쇄될 예정이며, 예산은 약 110억원(국비 66억원, 도비 9억원 군비 35억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개선되고, 해양수산 자원이 보호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 활성화를 통한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과 이용률 제고를 위한 읍·면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며 올해는 1인당 14만원씩 전용카드를 통해 약 4,097명에게 558,320천원을 제공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읍·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대상자 고령화, 농촌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 부족과 고령자 이동불편에 따른 사용 제한의 문제점들에 대해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읍·면 이장회의를 통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문자로 안내하는 등 읍·면별 맞춤형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전국 축제장 내 판매 부스에서도 이용 가능함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소외계층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장성군과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영광군 가정행복과와 장성군 가족행복과 직원 40여 명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응원하며 기관 당 200만원을 상호 기부해 지역발전에 힘을 모았다. 오정 가정행복과장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우리 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지속해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액의 30% 이내 답례품이 제공되고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지역사회 건강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처음으로 영광군 의사회(회장 이경종)와 협력하여 방문의료돌봄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방문의료·돌봄지원 센터는 관내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의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진료, 처방, 건강상담 등 정기적 의료서비스 제공과 사회복지사의수시 상담을 통해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고 있다. 방문의료 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해당 읍․면사무소 방문복지팀과 영광군의사회에 신청하면 통합지원회의 심의를 거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방문의료돌봄센터 운영으로 “의료·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 집에서 가능한 오래 함께 돌보는 영광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영농철을 대비하여 농업기계 수리가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지역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은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8일간 관내 도서지역 3개 섬(안마도, 송이도, 낙월도)에서 실시한다. 주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농업기계는 이앙기,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필수적인 농업기계로 고장 발생 시 정비소 접근이 어려워 적기에 영농을 하지 못하게 되는 등 주민들의 걱정이 컸다. 영광군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자 매년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농업기계 수리 및 정비·안전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7년 동안에 걸쳐 사용하지 않는 폐농업기계를 수거하는 등 청정하고 아름다운 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서지역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농업기계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착한도시 서구’의 대표브랜드인 천원국시 9호점을 18일 상무2동(쌍촌로15번길 7)에 개소했다. 천원국시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나눔 문화 확산, 우리 밀 소비 촉진을 통해 ‘착한도시’의 가치를 실현하는 서구 대표적인 정책으로 매장마다 하루 100그릇씩 어르신과 돌봄이웃 등에게 판매하고 있다. 천원국시 9호점은 상무2동의 BI(Brand Identity) ‘나눔마을’을 반영해 ‘1년 365일 나눔하기 좋은 날, 365 나눔데이!’를 콘셉트로 정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국수 한 그릇당 1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60세 이상 어르신과 법정저소득층, 임산부, 7세 미만 아동도 같은 금액을 적용할 예정이다. 서구는 매장에 나눔냉장고를 두고 주민들이 기부한 식자재나 음식을 필요한 이웃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커피 장작, 커피 탈취제 등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생활용품 무료 나눔과 업사이클링(upcycling) 체험장 운영 등 9호점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천원국시 9호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 신가오리단(신가동 오피니언 리더 민생협의체)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상권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신가로와 3·3·7’을 진행한다. ‘신가로와 3·3·7’은 신가동 민생 회복 프로젝트 ‘신가로와’의 첫 번째 사업으로, 신가동 내 소상공인 가게 3번 방문해 3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2주마다 7명을 추첨해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6월 8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신가동 내에서 광주상생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3번 방문하고 3만 원 이상 결제한 후 영수증에 성명과 연락처를 기재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의 시상품 구매 재원은 지난 8일에 열린 ‘추억을 나누는 신가동 아나바다 장터’에서 마련된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신가오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신가동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더욱 활기차고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 신창동이 18일부터 마을 경제 살리기 ‘신상품’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신상품’은 민생경제살리기의 목적으로 신창동 상인과 주민을 위한 품격 있는 소비라는 의미를 담았다. 주요 내용은 △동네상점 이용하기 △사장님 응원하기 △누리소통망(SNS) 홍보 △상권 지도 사진 게시 및 공유다. 상권 지도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많은 주민이 숨은 맛집, 가성비 좋은 상점 등 한눈에 보고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상권 지도에 게시된 사진들은 매달 1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상인회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도 홍보할 계획이다. 정유선 신창동장은 “비어 있는 많은 상점을 보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라도 민생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지역 상권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