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3월 19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세미나실에서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중대재해처벌법 관내 기업 교육”을 실시했다. 화순군은 지난 2024년 1월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의 모든 기업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고, 관리 책임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관내 3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니움 세미나실에서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정정환 강사가 ‘관리 책임자의 안전보건 관리 및 조치’, ‘중대재해 발생 현장 사례 및 판례’ 등의 내용으로 기업들이 중대재해를 사전 예방할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5인에서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규정 중 반드시 준수해야 할 내용인 ▲안전관리 운영 지침 수립 ▲사업장 안전·위험성 진단 ▲안전 점검 및 개선은 필수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이 중대재해법의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최근 남산공원 서양정(궁도장)을 강정리 체육시설로 이전하는 토지이용계획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화순 서양정은 화순읍 남산공원 내 궁도장으로서 1974년 준공하여 현재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화순을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남산공원이 도심 속 정원으로 변모하여 주민들의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화순군은 궁도장 이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여 작년에 시설 이전 부지를 확정하고, 토지이용계획에 의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화순읍 강정리 체육시설은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예정이며, 궁도장 외에 풋살장 등 군민들의 생활체육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남산공원 내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것은 물론, 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건강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에 체육시설을 이전할 부지를 확보해 서양정 이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체육시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20일 관내 초·중·고 1학년 신입생 및 전입생을 대상으로 한 입학준비금을 지난 13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의 대상은 2025년 3월 4일 기준으로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전입한 1학년 학생이다. 3월 18일 기준으로 대상자 1,061명 중 740명(69.7%)이 입학준비금을 받았다. 특히, 집중 신청 기간인 3월 13일부터 3월 18일까지는 화순읍 신입생을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의회동 4층)에서 신청을 받았다. 입학준비금을 수령 한 학부모들은 “화순군에서 신입생을 위한 입학준비금 지원을 받게 되어 교육비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3월 19일부터는 해당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입학준비금 신청 기간은 신입생의 경우 3월 31일까지, 전입생의 경우 11월 30일까지이다. 구복규 군수는 "올해 처음 시행한 입학준비금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사)한중도시우호협회와 한중 우호 교류 증진 및 함평군 농특산품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평군은 20일 “함평군과 사단법인 한중도시우호협회 사이의 업무협약이 전날 함평군청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구징치 주광주 중국 총영사가 참석하며 한중 우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측은 한중 지방정부의 상호 발전을 위해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청소년 교류 등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협약식 후 이상익 함평군수는 권기식 회장으로부터 한중도시우호협회 자문위원 위촉장을 받으며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은 “함평군과 중국 지방정부의 교류와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평군의 나비대축제를 비롯해 우수한 관광자원을 중국에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 강화를 위해 11월까지 80여 개의 마을을 순회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운영한다. 함평군은 20일 “‘주민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가 전날 함평읍 수호리 대등마을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며 11월까지 관내 80여 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 하는 동네한바퀴’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신속히 해결하는 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은 주 1~2개 마을을 방문하며 매월 8개 마을의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현안사업이 있는 마을이나 행정 지원이 필요한 소외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첫 방문지인 함평읍 수호리 대등마을에서는 함평군수를 비롯해 마을 이장, 노인회장 등 주민대표 및 마을주민들이 참석했으며, 현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실·과장과 읍장도 함께하며 주민 고충 해결을 위해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함평군은 ‘주민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운영’을 시작으로 마을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주민 의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8일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환경재단, 장좌리 주민들과 함께 블루카본인 잘피 이식체를 만들고 장좌리 해역에 이식했다. 잘피 이식은 한국전력공사 ’바다숲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잘피는 소안면 월항리 해역에 대량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좁은 해역에 잘피가 서식할 경우 뽑힐 우려가 있어 이식 작업을 진행했다. 작업은 3월 초부터 이뤄졌으며 총 15만 주를 장좌리 해역으로 옮겨 심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점토와 한지를 이용해 잘피 이식체를 1천 주를 만들며 블루카본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잘피는 해양 보호 생물이자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에서 인증한 대표 블루카본으로 육지의 그린카본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른 속도로 탄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 완도군에서 2024년 기준 완도 내 잘피 분포 현황을 조사한 결과, 분포 면적은 약 10.54㎢이며 소안면, 노화읍, 금당면 순으로 잘피가 많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바다 생태계를 복원하고 탄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9일 ㈜대교 눈높이 학습지사와 드림스타트 학습지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배움 up 재능 up 학습지 지원’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배움up 재능 up 학습지 지원’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학습지 교사가 가정을 방문해 국어·수학·영어·과학·한자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평소 경제적 부담으로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증진이 가능하게 됐다. 대상은 학습이 부족한 12세 이하 초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학습욕구가 있는 아동 30명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으로 학습지 비용의 일부를 업체가 후원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학습지사 관계자는 “아동들이 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시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활동을 봉동읍 둔산리 봉서초 인근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활동에는 완주경찰서, 완주교육지원청, 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들과의 협력 아래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주변을 비롯해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상가, 편의점, 음식점 등 다양한 업소 관계자들에게 청소년 보호법과 관련된 내용을 안내하고, 올바른 영업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점검과 함께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도 진행해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썼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센터장 안정현)가 구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환절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돼지고기 70근을 후원받아 ‘건강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구이면 ‘학래촌’의 후원으로, 구이노인복지센터와 생활지원사들이 협력해 건강불고기를 준비했다. 불고기는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대상자 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식사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돌봄 취약 어르신들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무주천마연구센터에서 ‘찾아가는 동부권 식품산업 자문단’ 최종 회의를 개최하며, 4개월간의 자문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동부권 식품산업 자문단’은 각 시군의 특화 식품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전문가 협의체로, 단순한 정책 논의가 아닌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목표로 운영됐다. 지난해 12월 진안군을 시작으로 동부권 6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자문회의에서는 시군별 전략 식품산업 발전 방향과 정책사업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진안 K-홍삼 혁신플랫폼 구축 ▲장수 레드푸드 농식품 스마트융복합타운 조성 ▲남원 추어푸드 생태계 구축 ▲ 임실앤치즈·낙농 산업지구 조성▲순창 발효미생물 농생명지구 클러스터 육성 ▲무주 천마 거점화 단지 조성이 논의됐다. 특히, 도는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도출된 핵심 사업인 ▲진안 명품홍삼 전시관 조성사업 ▲남원 추어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 ▲순창 발효미생물 클러스터 육성사업을 중심으로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을 수립하고, 중앙부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4.30 결정·공시 예정인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앞서 20,240호의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완료했고, 이에 따라 2025. 3. 21 ~ 4. 9(20일간)까지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비치하여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가격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의견제출도 받을 계획이다. 개별주택가격 열람 일정을 알리기 위하여 2025.1.1.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에 대한 내용을 시 홈페이지·지역신문·이(통)장 회보에 게재하고, 플래카드 및 입간판을 읍·면·동 지역에 게시하여 알릴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에서는 2025년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2025. 3. 14 ~ 4. 2)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한국부동산원을 통하여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조세 및 서민생활과 밀접한 기초연금 업무 등 각종 수혜제도의 기준자료가 되는 만큼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가 위탁하고 기독교청소년협회(이사장 정진해)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일신)는 지난 19일, 남원용성중학교(학교장 송진섭)와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봉사(아웃리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생회 임원과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등교하는 청소년들에게 빵과 핫팩을 나눠주고 1388청소년전화와 상담 지원에 관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학교폭력 멈춰”라는 구호를 외치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현장 봉사(아웃리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나부터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일신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며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솔가숯불갈비 남원지점(왕정동 소재) 김성원 대표가 남원시(시장 최경식)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성원 대표는 올해 1월 25일부터 왕정동 일원에서 솔가 남원지점을 개업해 운영하고 있으며, 남원과의 소중한 인연을 계기로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환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남원시민들에게 받고 있는 사랑을 지속적으로 사회 환원하여 제2의 고향인 남원발전에 동참하고 싶다”며 2025년 내 1,000만원 기부를 목표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실천하는 값진 고향사랑 실천으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며, 지난달 ‘왕정동 오투그란데퍼스트시티 경로당’ 개소식에 참여한 6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영양 갈비탕을 무료로 지원한 사실과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어르신 대상 무료 식사대접을 실시할 계획도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김은영 행정지원과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시정에서도 그 노력에 화답할 수 있도록 기금사업 추진에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가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15억 7475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90동의 슬레이트 건축물 처리를 추진한 데 이어 올해도 16억 5608만원을 투입하여 주택 철거 334동, 비주택 철거 65동, 지붕개량 27동 등 총 426동의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비는 동당 700만원, 창고·축사, 노인·어린이시설 등 비주택 철거는 200㎡ 이하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붕개량 지원 한도는 최대 500만원이며, 사회 취약계층의 경우 철거는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일반 가구는 슬레이트 면적이 작은 순으로 순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건축물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건물용도·건물면적 등 지원기준을 확인하고 담당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1분기 평생교육 수시 특강을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들의 학습 공백을 촘촘하게 메울 ‘촘촘학습’의 교육 과정은 평소 시민들이 배우고 싶었던 주제를 심도 깊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촘촘학습의 교육과정은 △신화 인문학 △어반스케치 △요리 △영화 인문학 등 직장인을 위해 저녁 시간에 진행되는 4개 과정과 △퍼스널컬러 △골격진단과 컨설팅 △꽃바구니 만들기 △생활 원예 등 4개의 일일 강좌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민들은 그리스 신화와 영화를 통해 인문학적 깊이를 더할 수 있고, 퍼스널컬러와 골격진단을 통한 컨설팅으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수시 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19일부터 31일까지 남원시평생학습관 누리집과 남원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각의 교육 과정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남원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효상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수시 특강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