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1일 민원 처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공무원을 격려하고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 청취를 위해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적과 민원 만족도, 준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우수 및 장려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 공무원에는 차량등록과 장정원 주무관이, 우수 공무원에는 노인장애인과 문보련 주무관이, 장려 공무원에는 주택과 이상욱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은 칭찬 공무원 3명도 함께 선정되어 수상했다. 이들은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와 적극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희 시장은 이날 수상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여러분과 소통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이천시는 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을 정기적으로 발굴하고 시상하여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의욕을 고취하는 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3월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을 위한 해들, 알찬미 채종 종자 생산자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의 강의로 채종포 육묘 관리, 본답 관리, 포장검사 및 수매검사, 수확 등 채종포 및 원종포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농가는 최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으로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이천시는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 대체 사업의 하나로 해들, 알찬미 채종포와 원종포를 32ha 운영하고 있으며 엄격한 보급종 생산관리 기준으로 발아시험과 육묘 시험을 거쳐 우량종자를 공급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채종 농가는 “전국 최고품질인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에서 가장 중요한 종자를 생산한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이 크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종자 소독부터 병해충 방제까지 채종포를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에도 이천시 채종포에서 100여 톤의 해들, 알찬미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며, 2026년도 우량 볍씨 종자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0일 백사면 산수유꽃축제장에서 다가오는 ‘제26회 백사 산수유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천시장, 부시장, 정책보좌관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백사면장과 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장 및 위원들도 함께 축제 준비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 로드체킹에서는 ▲축제장 내 시설 안전 점검 ▲방문객 편의시설 점검 ▲교통 및 주차 대책 ▲응급 의료 및 안전 관리 체계 ▲홍보 및 안내 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예상되는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교통 흐름 개선, 안내 표지판 추가 설치, 방문객 쉼터 확충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천시는 백사 산수유꽃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매년 행사 전 철저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백사 산수유꽃축제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황금빛 산수유꽃이 피어난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전 로드체킹을 통해 축제 준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2025년 읍면동 맞춤형 주소 정보 안내지도’ 3,500부를 제작하여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주소 정보 안내지도에는 관내 도로명 주소, 주요 건물 명칭, 행정구역 경계, 생활 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읍면동별 3단 8접 병풍 접지 형태로 제작하여 이천시의 주소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안내 지도는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이천시 누리집 및 주소정보누리집에서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송시훈 토지정보과장은 “이천시의 최신 주소 정보를 반영한 주소 정보 안내지도를 사용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도로명 주소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사)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가 지난 3월 21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김경희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의장, 허원 도의원 등 내빈과 원종성 지회장을 비롯해 읍면동 분회장, 경로당 회장과 임원진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개회식, 노인강령 낭독, 공로패 전달, 지회장과 내빈 인사 말씀, 부의 안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안건으로는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승인이 이뤄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원종성 지회장님과 읍면동 분회장님, 그리고 각 마을 경로당 회장님, 임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이천시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미래형 스마트 경로당 사업, 두드림 건강 온 버스 운영, 7월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종성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신둔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2일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도암 나들목(IC) 진출입로 일대에서 국토대청소를 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봄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와 축제로 방문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깨끗한 이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원들은 도로변과 교차로 등 곳곳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강경구 새마을협의회장, 윤용남 부녀회장은 “주말 이른 시간에도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신둔면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엄명옥 신둔면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신둔면 만들기에 동참하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둔면을 더욱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정서지원 프로젝트 ‘관고학습 오마카세’를 지난 21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상반기 주민정서지원 프로젝트 관고학습 오마카세로 ‘커피 오마카세’와 ‘꽃차 오마카세’를 운영했다. 커피 오마카세는 관고동 카페 골목 커피마노에서 이민주 바리스타를 모시고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시연으로 잔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의 풍부한 맛과 향미를 경험했다. 꽃차 오마카세는 권혜정의 선생님의 진행으로 꽃차에 대한 효능과 덖음에 대한 이해를 통해 꽃차를 대하는 마음에서 사람을 대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학습으로 초대받은 설렘을 안겨주었다. 관고학습 오마카세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평생학습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교육이었다”라며 “사회적 트렌드를 접목하여 평생학습의 다양성을 경험하는 기회를 주신 관고동에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평소 학습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관고동에서의 평생교육은 학습 놀이터에서 즐기는 시간으로 풍요로운 나의 삶을 엮어주는 행복한 시간으로의 초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제129회 이천시 게이트볼협회장기 북부권 창전동 대회’가 지난 21일, 부발 게이트볼 연합구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북부권 5개 면·동(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관고동, 백사면) 및 복지클럽 임원, 선수단 등 5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정을 펼쳤다. 강명심 게이트볼 협회 창전동 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건강을 위한 중요한 활동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더욱 활력을 얻고 친목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창전동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 참가한 여러 팀이 실력을 겨루며, 참가자들은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청년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함평군은 24일 “2025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이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사업은 청년의 지역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이 주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은 올해 총 3개 팀을 선정해 팀당 600만 원의 과업 수행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별도로 성과공유회, 워크숍 등 청년 간 네트워크 행사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분야는 ▲지역 연계 행사 등 지역 활력 제고 활동 ▲청년과 지역 간 조사·연구 기반 활동 ▲지역사회 공헌 및 정착 유도 활동 ▲청년 간 소통·교류 활성화 등이 있다. 참여 자격은 지역 활성화에 관심 있는 청년 단체(팀·법인·비영리단체 등)로, 구성원은 5인 이상의 청년(만 19~49세)으로 이뤄져야 하며, 그중 60% 이상이 함평군에 거주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팀은 오는 11월까지 자체 계획에 따라 공동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함평군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지난 3월 19일과 20일, 해룡중학교와 해룡고등학교에서 ‘2025년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3월 19일 해룡중학교 면학관에서 1∼3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위한 아동권리교육’이 열렸다. 강의는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차유미 강사가 맡아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쉽게 풀어냈다. 이어 3월 20일에는 해룡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세이버 오지영 강사가 영화 ‘한숨’을 활용해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화를 통해 실제로 권리가 침해되는 상황을 보니 내 권리뿐 아니라 친구들의 권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교육으로 학생들이 일상 속 아동권리를 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1일 2025년도 상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관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관내 선도농업인 농장에서 실시한 이번 견학은 친환경 채소, 딸기, 복숭아 세 가지 작목의 실제 재배 현황을 살펴보고 귀농·청년 농가분들의 노하우를 전해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재배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이해를 돕고 귀농 성공사례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선도농가와 교육생들간 상호 교류로 멘토의 노하우가 귀농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18∼26세(1998. 1. 1. 부터 2006. 12. 31. 출생자) 군민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의 주원인으로 예방접종은 여성만 접종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남성의 경우에도 구인두암, 음경암, 생식기 사마귀 등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남녀가 함께 접종했을 때 각종 질환 예방에 더 효과적이다. 이에, 군은 전국 최초로 2022년부터 남성까지 접종대상을 확대하여 지원했으며 지난해 전체 접종대상자의 50%가 남성으로, 남성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희망자는 신분증 지참 후 영광군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오전 09:00 부터 11:30) 방문하면 된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 비용 부담이 큰 만큼 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시기의 청년층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참여하여 접종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3. 14.부터 부터 3. 31.까지 읍·면사무소를 순회하며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및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바이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통합사례관리사업 및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용 교육, 자원관리 및 연계 방법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인사이동 및 신규 배치된 직원들이 업무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군은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5년부터 통합사례관리사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을 추진하여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슈퍼바이저)가 사례관리 실무자(슈퍼바이저)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사례관리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지난 21일 영광군은 (유)가온누리(대표 윤은주)와 (유)한국에프앤비(이사 김지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백질, 비타민, 홍삼 등 1억2천만 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마산단에 소재한 (유)가온누리와 (유)한국에프앤비는 식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 것을 목표로 사과즙, 양배추즙 등 다양한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이다. 가온누리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지난 2024년에도 대마면, 묘량면 등에 건강보조식품을 기탁했으며, 윤은주 대표는 올해 더 통 큰 기부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물품을 기탁한 윤은주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민의 건강과 복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기탁해준 두 대표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을 통해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조금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세계 물의 날(3. 22.)”을 맞이하여 지난 3월 21일 만남의 광장 ∼ 영광터미널까지 군민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을 공감하고 동참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한 후 연암제(묘량면 연암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환경과와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물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생활 속 물 절약을 실천 방법’을 실은 전단지를 군민들에게 나누어주며 홍보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가뭄 발생 빈도가 높아져 올해도 봄 가뭄으로 염산과 백수지역의 상수원 저수율이 지난해에 비해 매우 낮아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군민 모두 연중 물 절약을 생활화하여 위기 극복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