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 공룡박물관에서 5월 3~5일 제3회 해남공룡대축제가 열린다.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공룡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해남공룡대축제는 국내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신나는 시간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공룡의 세계를 직접 만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대폭 확대하고,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축제로 구성했다. 우선 어린이들이 공룡을 가까이서 보고, 만지며, 화석을 발굴하는 체험존을 조성했다. 참가자들은 거대한 공룡의 세계를 실감하는 한편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화석을 발굴하거나 공룡모형을 조립하는 등 창의 가득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공룡발자국 탐험대가 되어 해설사와 함께 박물관 곳곳을 둘러보며 공룡의 생태에서 멸종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담긴 여정을 함께 할수 있다. 축제의 주무대인 잔디광장에서는 공룡버블 댄스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동구의회가 11일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헌법재판소 윤석열 탄핵심판 인용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동구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선고 기일 지정과 관련하여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 인용 선고를 통해 내란세력으로 인해 갈기갈기 찢긴 법치주의를 복원하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최후의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만에 하나 잘못된 판단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복귀한다면 헌법은 무력화되고 헌법재판소는 스스로 존재의 이유를 부정하게 되는 것이며 대한민국에 엄청난 혼란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탄핵심판이 인용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선화 의장은 “2025년 4월 4일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라며 “탄핵 인용으로 내란 세력을 척결하고, 국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개최한 ‘고1·2 학생 진학지도를 위한 대입진학상담 연수’에 광주지역 고등학교 교원들이 대거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번 연수는 시교육청에서 고등학교 1, 2학년 담임교사들이 체계적인 진학상담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당초 시교육청은 200여 명만 참여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2배에 가까운 350여 명이 참석해 대강당이 빼곡히 들어찼다. 올해부터 고교학점제가 처음으로 도입된데다 고 1학생부터는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이 적용되면서 진학지도에 어려움을 느낀 교원들이 대거 자발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다. 이날 연수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서울중등교육정연구회,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상담교사를 역임하고, 서울대·고려대·건국대·숭실대 등의 입학전형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서울 동국대부속고 김용진 교사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학지도 방법을 소개하고, 이어 고1・2 상담일정 제시, 내신성적과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표를 활용한 진학상담 방법, 대학들의 학생부종합전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오월 버스’ 덕분에 우리 역사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됐어요” 광주학생들이 광주시교육청이 2일 처음으로 운행한 5·18 사적지 탐방 ‘오월 버스’를 타고 5·18 사적지를 둘러봤다. ‘오월 버스’는 체험 중심의 5·18민주화운동 교육을 위해 시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5·18 사적지를 둘러보며 민주·인권·평화·나눔·공동체의의 5·18 광주정신을 체감할 수 있다. 첫 운행에는 광주동산초 6학년 1~3반 학생 6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오전 9시 학교에서 오월 버스에 탑승해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했다. 특히 관련 해설을 들으며, 5·18민주화운동의 가슴 아픈 역사를 배웠다. 이어 5·18구묘지로 이동해 5·18영령들이 남긴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성덕고 2학년 학생 58명이 ‘오월 버스’를 타고 국립5·18민주묘지 등 5·18 사적지를 찾았다. 시교육청은 3월부터 ‘오월 버스’ 사업 참여 학교를 모집해 총 44개 초·중·고에 87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사계절 관광명소인 선운산도립공원 초입에 고창을 알리는 다양한 사진과 미디어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미디어갤러리가 개관했다. 2일 고창군문화도시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선운산 관광단지내 ‘선운미디어갤러리’ 개관식이 열렸다. 개관식은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고창문화관광재단 이사,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비롯해 약 50여명이 함께했다. 고창문화도시센터 이문식 센터장의 경과보고와 함께 기념사, 축사, 선운미디어갤러리 내·외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선운미디어갤러리는 세계유산도시 고창 사진전시관을 리모델링해 치유문화 거점공간으로 만들어졌다. 고창이 보유하고 있는 7가지 보물과 관광자원을 주제로 뿔제비 갈매기의 이야기, 실감형 미디어아트-고창의 사계가 선보여 진다. 갤러리 외관은 고창 홍보 영상을 활용한 비디오 아트 작품이 상영되고, 외벽에는 문수사와 맹종죽림을 형상화한 벽화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창문화도시센터는 선운미디어갤러리를 활용하여 정기적인 미디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 ’농기계 안전교육·순회수리 서비스‘가 올해부터 마을 단위까지 확대 시행된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수리해주는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기존 읍·면 소재지 단위에서 마을 단위로 대폭 확대했다. 특히 수리센터에서 반경 4㎞이상 떨어진 189개 격오지 마을을 우선적으로 방문해 농기계를 수리해주고 있다. 소형 농기계의 안전 점검과 수리를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중대사고를 예방하며,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19년도부터 시작돼 지난해에는 모두 369대의 농기계를 수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의 전반적인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의 증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과 정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가족센터가 1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실무자 13명을 대상으로 가족사례관리 지역협의체 회의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통합복지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협의체는 지난해 말 가족센터와 완주군 1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을 발굴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족센터 주요 사업 소개 ▲조손가족, 가족돌봄청년, 경계선지능아동가족 등 우선 지원 가정 유형 선정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과 가족지원통합정보시스템 연계 개통 및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각 읍·면의 사례관리 실무자와 가족사례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인철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를 통해 각 읍·면 사례관리 실무자들과 협력해 가족복지서비스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완주 관내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 및 문화·체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일 마을버스, 휴양림 등 관리시설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법을 익히고자 심폐소생술 완전습득 실습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마을버스 운전원 및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완주 소방서에서 응급상황을 가정해 시연하고, 직원들이 마네킹과 교육용 제세동기를 이용해 실습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을 가정해 화재대응 시나리오 모의 훈련도 진행했다. 공단 직원들은 응급처치를 담당하는 응급구조반, 응급환자를 안전한 구역 또는 병원으로 후송하는 이송반, 인력과 장비 지원 및 운영을 담당하는 지원반 등으로 각기 역할을 나눠 훈련에 참여했다. 이희수 이사장은 “마을버스 등 군민과 밀접한 시설을 관리하는 공단에서는 응급상황 발생시 누구보다 먼저 군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역량있는 직원을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군민들이 마을버스와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경북 영덕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영덕군청에 화장지, 물티슈, 수건, 마스크 등 2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은 여성단체에서 실시했던 수익금을 활용했다. 채미화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과 두려움 속에서 지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피해 주민들의 생계 안정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2년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13개 단체 1,800여 명의 회원들이 나눔 봉사,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LH삼봉사회복지관이 식목일을 앞두고 홀몸가구가 많은 삼봉지구 LH 1단지에서 ‘반려 식물 나눔 행사’를 열었다. LH삼봉사회복지관은 주민 70여 명에게 라넌큘러스, 베고니아 등 화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LH삼봉사회복지관은 화분 전달과 함께 사례관리사업을 홍보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화분을 받은 한 주민은 “봄이 되니 꽃을 키우고 싶었는데 복지관 덕분에 행복한 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평화 관장은 “반려식물 나눔을 통해 주민들이 식물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생활 속 작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낙우회가 완주군 관내 시설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1년간 지속적으로 우유를 지원하기로 했다. 2일 완주낙우회는 군청을 찾아 전달식을 갖고, 1년간 900만 원 상당의 우유 지원을 약속했다.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이존영 완주낙우회장, 회원, 아동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우유 지원은 오랫동안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한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완주낙우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실천 의지로 마련됐다. 관내 20여 가구의 낙농가로 구성된 완주낙우회는 2018년부터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관내 취약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년 700만 원의 우유를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지원금을 확대해 아동들에게도 우유와 발효유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존영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의 하루하루가 더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요즘 구제역 및 자재값 등 물가인상으로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일 군정성과평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성과평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총 2회에 걸쳐 1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안국찬 전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군정성과평가의 기본방향, 성과지표 유형 및 설정방법 등을 설명하며 군정성과평가 체계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안국찬 교수는 “군정성과평가의 목적은 군민이 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여부를 확인·점검하고 평가결과를 토대로 조직의 경쟁력 제고 및 직무역량을 강화하는데 있다”며 “의례적인 성과평가지표가 아닌 완주형 성과지표 개발을 통해 군정목표 달성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부서별 청렴도 및 친절도 등을 평가지표로 반영하고, 부서별 컨설팅 진행 후 지표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방과후아카데미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열고,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2일 완주군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지원협의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연계 협의체로, 행정, 교육, 상담, 언론, 보건, 안전,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연간 운영 계획과 신입생 모집 현황을 공유하며 청소년 지원 및 자문,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국어, 영어, 수학) ▲체험 및 역량 강화 활동 ▲주말 체험 ▲생활지원(급식, 귀가 차량 지원)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상시 모집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가 모든 아동이 차별없이 권리를 존중받고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아동권리, 환경, 성, 학교폭력 예방, 문화 다양성, 노동인권 등 9개 분야에 대해 아동의 연령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완주군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는 2025~2028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에 따라 아동권리교육 강사를 자체 양성하고, 지역의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아동권리 교육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아동권리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아동청소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권리를 존중받고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아동들이 스스로 권리를 이해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는 전국 최초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고, 아동권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굿네이버스 전북지부, 완주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아동이음합창단’ 2025년도 활동을 위한 오디션을 열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동이음합창단은 아동참여예산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장애·비장애 아동들이 서로 소통하고 조화로운 하모니를 이루며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관내 아동·청소년 30여 명을 선발해 추후 어린이날 행사, 아동권리영화제 등의 개막공연에 참여한다. 참여하는 아동들은 매주 월요일 합창단 교육을 받으며, 지역 내 다양한 행사와 공연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정서적 지원과 함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노력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이음합창단은 장애·비장애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아이들에게 응원을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