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세계 보건의 날(매년 4월 7일)을 맞아 오는 4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남대학교 후문 광장(스포츠센터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세계 보건의 날 캠페인’ 통합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북구 건강체크 스탬프 투어’ 행사로 공단을 비롯해 북구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북부지사, 전남대학교 등 4개 기관이 참여하여 주민들이 여러 건강 체험 부스를 방문하며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일상에서 건강실천 방법을 배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단이 운영하는 북구체력인증센터 부스에서는 △악력 △심폐지구력 △인바디 △키 측정 등을 진행하며, 건강운동관리사가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고, 북구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스에서도 건강생활실천 부스, 건강상식퀴즈 부스 등을 운영한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5,000원)을 제공한다. 나기백 공단 이사장은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주민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적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은 2일 본관 다목적실 및 강진군 일원에서 모든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청렴·소통·공감의 날’ 행사는 조직 내 부패 가능성을 자율 점검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렴실천 선포식 ▲청렴 서약서 및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작성 ▲청렴유적지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선계룡 관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본관 다목적실에서 청렴실천을 선포하고, 청렴 서약서 등을 작성하며 공직자로서 투명한 업무수행을 다짐했다. 이어 전남 강진군 다산박물관과 다산초당을 찾아 조선 후기 청렴 행정의 상징인 정약용 선생의 삶과 사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청렴 실천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호평생교육관은 청렴 문화 일상화를 위해 홈페이지, 전광판, 안내 게시판 등을 활용해 청렴 슬로건과 문구를 상시 홍보하고 있으며, 각종 청렴 캠페인과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금호평생교육관 선계룡 관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025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4월 4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장애인 사회참여와 교육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진흥원에서 2017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심사를 거쳐 10개 내외 사업을 선정하며, 기관별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분야는 ▲장애인평생교육시설 활성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특성화 2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사업의 내용은 ▲지속 및 심화과정 프로그램 ▲체험과 경험 중심의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장애 유형과 정도 및 생애주기를 고려한 특화 프로그램 ▲취업과 직장생활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저출현·소외 장애유형 대상 프로그램 등의 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광주광역시 소재 비영리기관과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4일 오후 5시까지이며,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가 인공지능(AI), 미래모빌리티 등 지역 특화 산업과 방위산업을 연계한 ‘광주형 방산 생태계’ 구축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시청 세미나실에서 이상갑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광주테크노파크, 지역 방산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광주지역의 첨단 기술역량과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미래 유망산업으로 주목받은 방위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실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위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전통적인 군수산업을 넘어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K-방산’은 2023년 약 20조원에 달하는 수출 실적을 올리는 등 차세대 수출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2013년부터 광주국방벤처센터를 통해 국방 관련 기업 지원, 기술개발, 사업화, 과제기획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광주국방벤처센터는 광주시와 방위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는 2일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조정·중재특별위원회가 권고한 ‘GGM 갈등 해결을 위한 조정‧중재안’을 적극 수용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갈등 당사자와 시민사회 등의 다양한 의견을 균형있게 청취해 합리적으로 마련한 조정‧중재안을 수용키로 했다. 또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휘청이는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감안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경영진과 노동조합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최대한 빨리 중재안을 수용할 것을 요청했다. 광주시는 이날 공동복지프로그램 적극 이행을 비롯해 ▲공동근로복지기금 증액으로 실질적 복지 확대 ▲물가 및 주거비 상승률을 반영한 주거지원비의 현실적 수준 지원 ▲GGM 갈등 현안 모니터링을 위한 노사민정협의회 산하 상설기구 설치 등의 조정‧중재안을 권고받았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시는 노사민정이 조정·중재특위를 만들어 60일 동안 애써 마련한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GGM 경영진도, 노조도 모두 중재안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상생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트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일 전북권 환경성 질환 치유센터에서 노인건강복지사업 참여자 67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 준비’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건강한 장수생활을 위한 필수 정보가 제공됐다. 주요 강의 내용은 ▲노후 준비 트렌드 변화 ▲건강 수명의 중요성 ▲장수인의 생활습관 ▲근감소증 예방법 ▲뇌 건강과 치매 예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관리 팁이 제공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진안군은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교육을 계기로 건강복지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께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노후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노인회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북권환경성질환치유센터에서 ‘노인건강복지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정천, 동향, 안천, 상전, 주천, 부귀, 용담면에 거주하는 노인회원들을 대상으로 회차별 67명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질병 예방과 건강유지 강의, 건강 측정 및 심신 치유, 홍삼족욕체험, 친환경 식이 체험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노인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고령사회에 대비한 지속적인 건강관리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향후 유사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건강복지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활력을 되찾고 심신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해상 사고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2일부터 11일까지 완도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 76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 및 갱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인명구조영법 △장비 이용 구조법 △종합 구조술 숙달 등 다양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실제 구조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찰관들의 구조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둔다. 완도해경관계자는 “해양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구조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훈련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해양 구조 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군은 군민들이 공유재산 임대계약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체결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유재산 임대계약’ 서비스를 추진한다. 서비스는 공유재산 임대(대부 또는 사용 허가)를 희망하는 주민이 농번기에 군청 또는 읍면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총괄 재산관리관과 공유재산 임대 담당 공무원이 토지 소재 읍면을 직접 방문하여 임대계약 상담과 서류 작성 지원 등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은 우선적으로 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해당 읍면 사무소에서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방문 일정 및 계약 지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희수 세무회계과장은 “찾아가는 공유재산 임대계약은 군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로 적극행정 차원에서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과 임대계약 편의 제공을 통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의회가 2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공감대를 전제로 하는 전주·완주 통합 필요하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지방시대위원회의 의견은 존중한다고 밝혔다. 유의식 의장은 시대위의 의결사항과 관련해 “시대위의 의결사항은 존중한다”며, “지방시대위원회에서 밝힌 것 같이, 주민공감대 형성이 없는 상태의 현재 통합 논의는 의미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주민의 지지와 공감대 확보’를 전제로 통합의 타당성을 인정한다”고 했다며, “이는 통합이 행정적, 재정적으로 아무리 타당해 보이더라도, 주민 다수의 반대가 확인 될 경우 성립 될 수 없다는 점을 스스로 명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대위의 보도자료 배포 이전 전북특자도에서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밝힌 내용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이라고 전했다. 유 의장은 통합논의의 시작이 완주군민들의 통합건의서부터라고 주장하는 전북도의 행태에 대해 책임없는 발언이라며, 이번 통합논의의 출발점은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시장의 공약부터라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일 남원시 농업인상생플랫폼 1층 강당에서 지역가공먹거리 공급 확대를 위한 소통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류회는 지역 가공품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지역 가공품의 공급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됐다. 이번 교류회에는 남원시 학교 영양교사와 공공급식 관련 담당자들뿐만 아니라 지역 가공품 생산자들이 참여하여 지역 먹거리의 우수성을 공유하고 학교급식 공급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생산자가 제품의 생산 과정과 특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영양교사 등 교육기관 관계자가 지역 가공품을 직접 시식한 후 제품의 우수성과 개선점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연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가공 먹거리를 학교급식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생산자와 교육기관 간의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가공품의 활용도를 높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와 남원시 주민복지과는 지난 4월 2일(수) 제45회 장애인의 날 및 제95회 춘향제를 맞아 축제 구간의 장애인 보행환경을 체험하고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춘향제 축제 시 유동인구가 많은 사랑의 광장-승월교-광한루원 구간의 장애인 보행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했으며, 남원시 4명(행정복지국장 외 3), 장애인분과 위원 13명, 장애인협회 회원 4명이 참석하여 시각장애 체험, 휠체어 이동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위원들은 시각장애인의 휜 지팡이 보행과 전동보장구 및 휠체어 이동 시, 인도, 횡단보도 등을 체험 및 점검했으며, 특히 승월교-광한루원 구간, 춘향교~승사교 구간의 경사로, 도로 경사턱 등 보행약자가 불편할 수 있는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 체험했다. 남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원석 분과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 및 제95회 춘향제를 맞아 축제 중 이동인구가 많은 구간을 직접 체험하고 점검한 결과 장애인들의 보행 시 불편한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앞으로도 장애인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2일 무안읍 휴먼시아 아파트를 방문해 이날부터 지급을 시작한 민생회복지원금 배부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산 군수는 “군민이 불편 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군민들께서는 민생회복지원금을 6월 30일까지 최대한 빨리 사용하셔서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안군은 전 군민 1인 10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4월 2일부터 4일까지는 마을·아파트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 지급, 4월 7일부터 30일까지는 읍ˑ면사무소와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의회는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해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호성 의장은 함평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인구문제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마련에 의회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9대 무안군의회는 현재 ‘무안군 인구 감소 대책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인구문제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구문제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입법과 정책 제안에 더욱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호성 의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최대원 광양시의회의장과 서순선 강진군의회의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국내 최대 규모 여행박람회인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함평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함평군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함평 관광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올해로 22회를 맞은 국내 대표 여행박람회로 140개의 지자체·기관·업체가 참가해 우수한 지역 관광 콘텐츠와 변화하는 관광 경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축제, 관광상품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다. 함평군은 박람회에서 오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함평자연생태공원 ▲돌머리 해수욕장 등 함평군만의 특색 있는 지역 대표 관광지를 홍보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함평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구독 및 룰렛 게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기념품을 증정하여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국내 최대 규모인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