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제3회 벚꽃축제’부터 김영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축제 기간 중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고창군에서 운영하는 민관합동점검반에서는 축제장 먹거리 판매 품목에 대한 가격표 게시, 적정가격의 책정, 중량 등 명확한 정보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불공정 상행위를 철저히 단속한다. 먼저 축제장 먹거리 등 판매품목에 대한 가격표를 축제장 출입구에 게시함은 물론 각 판매부스 외부에도 게시해 관광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여 이용 편의를 높인다. 축제 기간에는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바가지요금과 자릿세 징수 등 부당 상행위 신고에 대한 현장대응과 관광객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축제장 내 판매 부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위생·친절서비스와 과다요금 청구, 끼워팔기, 불공정 행위 등 바가지요금 근절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점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보건소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방 난임부부 지원’은 전북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사실혼 포함)를 대상으로 최대 180만원을 지원한다. 치료 과정은 4개월 동안 관내 지정 한의원에서 ▲한약 ▲침구 ▲뜸 등 기본 치료와 추가로 2개월간 경과 관리·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치료 시작일부터 6개월 동안은 양방보조생식술(체외·인공수정 등 난임 시술)은 받을 수 없다. 또한,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은 올해 4월부터 첫 시행중이다. 가임력 보전을 위해 생식세포를 동결·보존을 희망하는 대상자를 위한 사업이다. 사업중 ▲체외수정시술 중 과배란유도 ▲생식세포 채취 및 동결 ▲초기 보관(1년)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생애 1회만 지원해주며, 지원 금액은 여자는 최대 200만원, 남자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이외에도 난임 진단 검사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등 다양한 난임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대한민국 판소리의 본향’ 고창군이 KBS한국방송과 함께 국악한마당 공연을 오는 12일 오후 3시 30분에 고창읍성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 (우천시 고창문화의전당, 무료관람) 국악한마당은 국내 최정상 국악인들의 전통 판소리, 민요, 연희 등 다양한 국악 레퍼토리를 열린 콘서트 형식으로 담아낸다. 이날 공연은 박애리 명창의 사회로 국악인이자 트로트 가수인 양지은, 조선판스타 우승자 김산옥, 권원태 줄타기 명인과 연희단, 여류명창 진채선의 소리를 잇고 있는 비조채선이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녹화 방송은 오는 5월 17일 낮 12시10분부터 KBS 1TV에서 전국 방송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의회는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책임감 있는 의회 운영을 위해 2025년부터 의정활동 정보공개 체계를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 이번 계획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의회 의정활동 정보공개 세부 지침’에 따라 수립됐으며, 정보공개 항목을 기존 23개에서 27개로 확대하고 항목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보다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게 관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또한, 군민이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영광군의회 누리집과 행정안전부의 ‘내고장알리미’ 시스템과도 연계된다. 공개되는 정보는 의회운영, 의원활동, 의회사무 등 3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항목은 정보 발생 주기에 따라 연간, 반기, 월간, 수시로 구분해 공개한다. 주요 항목에는 회의록, 의안처리 현황, 의원 겸직과 징계, 업무추진비 등 주민 관심도가 높은 사항들이 포함돼 있다. 김강헌 의장은 “정보공개는 군민과 소통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군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일 케이티(KT), 엘지유플러스(LGU+), 에스케이(SK) 브로드밴드 등 통신 3사와 긴급회의를 개최해 산불 특별재난지역의 초고속인터넷 관련 이용자 민원 상황과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의에서 방통위는 통신사에 대해 피해 가구가 초고속인터넷 해지 요청 시 이용약관에 따라 위약금 없이 해지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신청절차 간소화 방안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노령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통신사별 전담 창구를 운영하도록 요청했다. 케이티(KT) 전담 창구는 080-722-0100, 엘지유플러스(LGU+) 080-864-1010, 에스케이(SK) 브로드밴드(SK텔레콤 포함) 080-825-0106이며, 방통위는 ‘온라인피해365센터(142-235)’를 3일 오전 9시부터 운영한다. 또한 방통위는 특별재난지역 피해가구에 대해 일시정지 가능 기간을 최장 1년으로 확대하고, 특별재난지역에서 주거시설 등의 유실‧전파‧반파 등으로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 통신사가 자율적으로 일부 운영해 오던 요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남·여 최고령 어르신이 사는 마을에 방문하여 두 어르신의 생신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올해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 중 하나로 단순한 생신 축하를 넘어 지역사회의 단합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데 의미를 담고 있다. 생신 상차림은 마을 부녀회에서 미역국과 계절 반찬을 준비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떡, 케이크, 과일 등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감동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정수 위원장은 “어르신의 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함께 돕겠다”고 전했다. 대상자 어르신은 “많은 사람이 생일을 축하해줘서 너무 기쁘다”며 감사를 전했다. 하지만, “몸은 건강하지만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답답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협의체는 해당 어르신의 청력 회복을 돕기 위해 후원자를 찾고 있다.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한 기금으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 일로읍은 일로다목적체육관 주 출입구 앞 울퉁불퉁했던 기존 돌계단을 평평한 계단으로 교체해 주민 편의를 개선했다. 기존에는 체육관을 이용하려면 돌계단 표면이 고르지 않고 높아 어르신들이 오르내리기 어려워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주민들은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일로읍은 이를 반영해 주민들이 체육관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을 교체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며 생활밀착형 주민의견 반영을 통해 읍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4월부터 6월 말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지원 등 총 13개 복지사업의 수급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변동 사항을 반영하여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제도이다. 군은 141개 금융기관 및 20개 공공기관으로부터 받은 소득·재산 정보 68종을 바탕으로, 변동 사항이 있는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1,030건을 조사할 예정이다. 변동이 발생한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필요시 전화 상담 및 가정 방문을 실시하여 추가 자료를 확인해 수급자의 생활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장영선 사회복지과장은 “확인조사는 단순한 복지급여 점검이 아닌,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전하고 군민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기 위한 과정으로, 조사 시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2일 추가 확보한 산불진화차량 2대를 점검하며, “산불은 예방과 초동 대응이 핵심으로, 장비와 인력 배치에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무안군은 기존 3대의 산불진화차량을 운영했으나,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차량 2대를 추가로 확보했다. 산불진화차량은 산불 위험이 높은 일로읍·삼향읍·청계면·몽탄면·해제면에 고정 배치돼 예찰 활동을 수행하고, 산불 발생 시 즉각 출동해 30분 이내에 초동 진화를 목표로 하는 ‘골든타임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한편, 무안군은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 등 36명을 투입해 주요지역을 순찰하고 있으며, 행락객·입산객이 많은 주말에는 하루 107명의 직원을 산림연접지, 등산로 입구 등에 배치해 촘촘한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4월 4일(청명)·5일(한식)에는 특별 대책을 시행해 주요 등산로의 입산을 통제하고 가두방송 등을 활용한 주민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2일 들불홀에서 서구만의 차별화된 혁신 정책 발굴을 위해‘서구 공직자 혁신정책개발 연구모임’발대식을 갖고 활동 방향과 주요 연구 주제를 공유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공직자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접목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서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체크리스트 서식 제작 ‘체크메이트’▲스마트그린-리빙랩 모델 구축 ‘SG-Lab’▲책 없는 도서관 조성 ‘서구 뚜벅이들’ ▲음악 힐링을 통한 사회적 통합과 지속가능한 공공밴드 공연 모델 연구 ‘Rhythm of Life’ ▲공공기관 이미지 메이킹 ‘서구 리본(re-born)’▲녹색전환, 청년 업사이클 일자리 프로젝트 ‘리턴 투 서구’▲서구의 문화관광 홍보 ‘서프라이즈(seo-prize)’등 연구모임 7팀 총 40명을 선정했다. 각 연구모임은 오는 9월까지 매월 정기 모임을 갖고 자료 조사와 타 지자체 사례 분석, 전문가 자문,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실현 가능한 혁신 정책을 발굴하고 도입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서구는 원활한 연구모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지난 1일 저녁 7시경 10분경, 이천시 장호원읍 방추리 논에서 불법 소각 행위가 발생했다. 한 남성은 영농 부산물을 태운 뒤 불이 완전히 꺼지기 전에 현장을 떠났고, 이는 CCTV 화면에 그대로 포착됐다.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이를 발견하여 119에 즉시 신고한 덕분에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졌다.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산불 취약 지역과 취약 시간대에 집중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징후를 조기 탐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산불 예방과 조기 진화를 위해 계속해서 관제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는 불법 소각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영농 부산물 파쇄 처리 작업을 지원한다. 농민들은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을 통해 해당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불법 소각을 방지하고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시기에 CCTV 집중 모니터링은 시민 안전을 유지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4월 7일 이천축협 주차장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축산물 할인행사인 ‘일상으로의 초대’ 시민 행복 축산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천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관내 축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여 소비를 촉진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행사에서는 이천한우 등 축산물을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으로 이천계란은 30구 1판을 5,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계란을 두 판 이상 구매하면 쫀드기를, 이천한우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이천쌀(300g)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 행사가 관내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소비를 촉진하여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할인행사가 신선하고 안전한 이천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시민 여러분들의 식탁 물가 부담을 덜어드림과 동시에 소비 촉진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2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2년 연속 여성가족부 전국 종합평가 ‘A등급’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전년도 운영 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전국 일반형 새일센터 131개 중 상위 10%인 13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데, 이천새일센터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여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우수한 사업 운영과 여성 취업 지원의 성과를 인증했다. 이번 수상에서는 ▲우수 새일센터(이천새일센터) ▲종사자(취업상담사 박지영) ▲우수기업((주)명진로직스 남기헌 대표) ▲여성경제활동 지원 우수사례(취업상담사 김진용, 마들렌 루 대표 오희영) 등 총 4개 부문에서 주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이천새일센터를 업고 성공으로 튀어!’라는 사례로 ‘새일센터 여성경제활동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창업 부분 장려상을 수상하며, 취업 연계뿐만 아니라 창업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성현 새일센터장은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게 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신둔면은 4월 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직원 20명이 신둔면 장동리에서 전기시설 안전 점검 봉사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노후 전기시설로 인한 화재나 감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 내 전기 안전 점검과 노후 전기시설 정비 활동 등을 실시했다. 특히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전기 사용을 도왔다. 이천여주지사 김봉진 지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직원들이 직접 나서서 마을을 위해 봉사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일 이천교육지원청 이섭대천홀에서 ‘2025 상반기 위[Wee]프로젝트 학생상담 담당자 협의회 및 정담회’를 개최한다. 학생상담 담당자 협의회 및 정담회는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인 관내 초, 중, 고, 경기새울학교, 다원학교 위(Wee)클래스 소속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와 지역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협의회 및 정담회에서는 위(Wee)센터 사업 설명 및 위기학생 지원 전달 연수, 유관기관 정보 안내, 학교급별 소모임을 통한 상호 이해 및 정보 교류로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고 상담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한다. ‘학생상담 담당자 협의회 및 정담회’는 ▲위(Wee)센터 사업 설명을 통한 업무 이해도 향상 ▲위기학생 지원 및 학업중단예방 연수를 통한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학생상담 담당자 네트워크 구축 및 역량 강화 ▲지역 유관기관 정보 공유를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를 중점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앞으로도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생상담 담당자 협의회 및 정담회를 운영함으로써 학생상담 담당자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