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일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가 경상도 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당한 축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조사료(볏짚)를 긴급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화순·보성·무안·해남 등 4개 시·군 한우협회 회원을 비롯한 전남도지부 회원들이 산불 피해로 경북 지역 축산 농가 조사료 공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십시일반 힘을 모았다. 화순군지부는 모은 조사료 24톤(48롤)을 경상북도 영덕⬝울진 지역축협에 하차하여 조사료 전소로 급여하고 있지 못하는 한우농가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봉택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장은 “산불 피해로 사료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가 하루빨리 정상적인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지원은 아니지만,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홍남 농업정책과장은 “조사료를 지원해 주신 한우협회 화순군지부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피해 지역 축산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4일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에서 기획전시 인쇄물 출판 위탁업체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에서 개최하는 기획전시 ‘기억과 상상의 조각’展은 판화작가 성태진, 정승원, 서양화가 이승현 작가가 참여한 전시로 작가 개인의 기억과 감각이 예술적 형상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과거와 현재, 나아가 가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이번 공모는 전시 인쇄물 출판 위탁업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다음 네 가지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첫째, 최근 5년 이내 박물관미술관문화예술기관에서 전시 출판물 개발 실적이 3건 이상인 사업체(자)여야 한다. 둘째,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보유했거나, 수행 능력을 갖춘 사업체(자)여야 한다. 셋째, 출판사 신고확인증 및 인쇄사 신고필증을 소지한 사업체(자)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화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거주하는 자여야 한다. 인쇄물 출판 위탁업체 선정 공모 기간은 4월 4일부터 4월 18일까지 15일간이며, 제안서 접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4일 전라남도 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 요금을 할인해 주는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화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숙박비에 따라 ▲10만 원 이상 시 4만 원 ▲7만 원 이상 시 3만 원 ▲5만 원 이상 시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즈 회원에게는 추가 1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부터는 광주광역시 거주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더 많은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재방문 활성화를 위해 기존 연 1회 지원에서 월 1회 지원으로 변경, 매월 최대 3일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을 받으려면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애플리케이션에 회원가입 후,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화순군 관내 참여 숙박업소를 예약하면 된다. 현재 화순군에서는 총 19개 숙박업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숙박업소 목록은 JN TOUR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화순군이 지난 4월 3일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의성군에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구호 물품 지원은 화순군, 농협 화순군지부, 7개 농·축협, 지크린텍, 구쁘, 수림정, 심은솜씨, ㈜씨팜텍, 사평기정떡, 금호미곡 등 관내 단체와 기업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지원한 구호품은 ▲구호세트(재해·취사) ▲식료품(쌀, 간편식, 기정떡, 고추장굴비, 씨앗젓, 생수) ▲생필품(담요, 휴지, 물티슈, 마스크) 등 총 4천5백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의성군으로 신속 전달됐다. 화순군은 이 외에도 유관 단체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탁사업(의성군 산불 피해복구 긴급 모금) 기부 참여를 홍보·독려하고, 하반기 중 적정 수목을 선정해 조림용 묘목 4만여 주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주창현 화순군 자치행정과장은 “군민들의 온정과 참여가 모여 큰 힘이 됐다. 의성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의성군 관계자는 “화순군민들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2025 화순 봄꽃 축제’ 기간인 4월 19일 오후 3시 화순 남산공원에서 ‘다문화 모국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남산공원 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多)양한 문화꽃을 잇다'를 주제로 화순군가족센터가 주관하며, 결혼이민 여성들이 모국의 전통춤으로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필리핀의 '퀸덤'과 '판단고 사일라우' ▲캄보디아의 '로밤 크라마'▲중국의 '상왕행 전통춤' ▲베트남의 '반조이느억 전통춤' ▲일본의 뮤지컬 '화순에서의 삶'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화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 화순 봄꽃 축제는 오는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화순 남산공원과 꽃강길 일원에서 열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어린이집연합회가 대형 산불 피해를 본 영남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55만 원을 전달했다. 김옥선 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빠른 피해복구를 통한 일상 회복을 바란다”고 전했다. 최옥현 인구가족과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어린이집연합회가 힘을 모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인구 10만 달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4일 완주군은 군청 1층 로비에 인구현황판을 설치하고, 인구 10만 달성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4일 기준 완주군 인구수는 9만 9,843명으로 10만 명 달성에 157명이 부족한 상태다. 완주군 인구는 지난 2월 대비 3월에 144명이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인구수를 매일 집계해 현황판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군은 ‘완주愛 주소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완주군의 인구정책을 적극 알리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구 증가뿐만 아니라, 정주 여건 개선, 대규모 기업 유치, 청년 창업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인구 증가세는 그만큼 완주가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방증이고, 이번 카운트다운을 통해 10만 인구 달성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봄날의 행복’을 주제로 바비큐 파티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회의부터 준비, 실행,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경험하며 자율성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할리갈리 보드게임과 ‘다함께 뛰자’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선물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고창·정읍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4일 정읍시 구룡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모금된 성금과 구호물품을 산불 피해 이재민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성금 모금에 참여한 고창군 기관단체장(LX고창지사, NH농협 고창군지부, 전북은행 고창지점, 고창·대성·선운산·흥덕·해리 농협, 고창신협, 고창새마을금고, 고창군산림조합, 고창자원봉사센터,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 등)이 참석하여 산불피해자들을 위로했다. 고창·정읍 산불피해 위로금 모음은 고창군청 전 직원 모금 운동을 시작으로 전 군민 모금 운동으로 확대됐다. 고창군 기관·단체와 전역의 각계각층에서 참여해 총 2858만원을 모았다. 이 중 성금 1358만원을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정읍시에 기탁했고, 15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은 이재민들의 가전제품 및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광주 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불법주정차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동안 서구는 주정차 위반 차량 소유자에게 등기 우편으로 과태료를 고지했다. 이로써 서구는 연평균 5억원 이상의 우편요금을 부담했으며 차량 소유자가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할 경우 과태료를 제때 납부하지 못해 행정상 불이익을 받아 또 다른 민원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에 서구는 4월부터 과태료 고지 대상자의 접근성과 납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는 주정차 위반 차량 소유자에게 카카오톡과 KT공공알림문자로 전자고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3일 이내에 열람하지 않으면 추가로 종이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과태료 납부에 대한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구에서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모법 정책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는 우리 민족의 전통 기예인 국궁을 활용해 가족 구성원간 사랑을 키우는 국궁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4일 남구에 따르면 국궁 활쏘기 가족사랑 체험 캠프가 오는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달간 사직공원 관덕정에서 진행된다. 부모와 자녀가 색다른 체험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높이고,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국궁 활쏘기 체험 캠프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운영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4월 14일 오전 9시부터다. 남구 문화교육행사 앱에 접속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가족이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들은 활쏘기 이론과 예절을 배운 뒤 10m 근거리와 30m 원거리 쏘기, 편사 쏘기 등 다채로운 활쏘기를 체험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전통 기예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재능 개발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관심 있는 가족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4월 3일에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 실무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부동산 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토지정보과 부동산업무 담당 실무자들이 교육자료를 작성하여 강사로서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부동산 실거래 실무 및 부동산 중개업 ▲부동산거래 신고 교육 ▲주택임대차 교육 ▲차세대부동산거래시스템 매뉴얼 ▲부동산 중개 실무교육 등의 실무 중심 강의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교육에 이어 4월 17일에는 호법면에서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인중개사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많아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을 주최한 이천시 관계자는 “첫 번째 교육에서 반응이 좋았다”라면서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인중개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장호원읍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가 지난 3일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전달 봉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남숙 도화봉사회장은 “올해도 밑반찬 봉사를 시작하게 됐는데 입맛이 없는 어르신들이나 식사 준비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해원 장호원읍장은 “늘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적인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도화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장호원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화봉사회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남원교육청은 AI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 안착될 수 있도록 오는 11일까지 현장 점검 주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현장 점검은 AIDT 활용시 디지털 인프라 준비 현황, 발생되는 다양한 어려움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통해 향후 AIDT가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남원도통초 백승일 교사는 AIDT 수학 수업(4학년) 공개했다. 커리큘럼에 맞춰 디자인한 수업에서 화면 멈춤 현상, AIDT 수학 교과서 내용 보완 필요 등을 확인했다. 학생들의 반응이 재미있다, 집중하기 쉽다, 편리하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수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점검을 통해 도교육청-지역청의 학교 현장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유지하여 AIDT를 도입하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보다 세밀하게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더불어 관내 교사들의 AIDT 활용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AIDT 체험기회 확대가 필수적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 △에듀테크 도구(운영비) 지원 △에듀테크 수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 상전면은 4일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상전면 사회단체와 함께 용담호 상류지역인 상전체련공원 주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상전면 주민자치위원회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주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용담호 주변을 청소하고, 불법쓰레기, 폐비닐 등 약 3톤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상전면 내 사회단체들은 평소에도 용담호 수질보전과 환경정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기 상전면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주시는 각 기관·사회단체장님과 주민들의 봉사 정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용담호 상수원을 보호하고 깨끗한 상전면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