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가 지역에 최적화한 분산에너지 모델을 구축, 새로운 에너지시대를 선도한다. 광주광역시는 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에너지공기업, 에너지기업, 협력기관 등과 ‘광주시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특화지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박상형 한전KDN 사장,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 유병천 ㈜레플러스 대표, 전석 ㈜그리다에너지 대표, 김찬영 광주테크노파크 본부장 등 6개 기관·기업 대표가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조성 ▲분산에너지 정책수립 및 실현 ▲분산에너지 실증 및 신기술 개발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업 육성 지원 등이다. 광주시는 이번 협약으로 광주 AI기업과 협약기관의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분산에너지 특화모델을 추진해 에너지자립율이 낮은 내륙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전력수요 안정화와 에너지신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동구, 남구, 북구에서 신산업 활성화형 모델로 도심형 분산에너지 마켓플레이스 실증을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명수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이 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등의 인구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명수 의장은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김 의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시대적인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인구 정책과 사업이 마련되어 현안을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 의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문선화 광주 동구의회 의장과 조규화 대구 수성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의회는 9일, 의원연구단체 ‘안전정책 개선 연구모임’이 재난 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송창영 광주대학교 대학원 방재안전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안전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주제로,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 역량 증진 등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전정책 개선 연구모임’은 대표의원인 노소영 의원을 비롯해 남호현, 박용화, 박상길, 신종혁, 황경아, 은봉희 의원이 참여하여,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정책발굴, 안전 관련 조례 점검 등 남구 안전정책의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구모임 노소영 대표의원은 “오늘 교육은 안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면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명수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이 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등의 인구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명수 의장은 박병구 광산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김 의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시대적인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인구 정책과 사업이 마련되어 현안을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 의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문선화 광주 동구의회 의장과 조규화 대구 수성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완도항 해상에 선저폐수를 무단으로 배출한 혐의로 어선 A호(4톤급,연안복합)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 30분 완도항 신항만 인근 해상에 기름이 떠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완도항 신항만은 반경 2.5km 내 마을 어업 시설 등 40여 개소의 민감자원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해양환경 보호가 특히 중요한 지역이다. 이에 완도해경은 방제정,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가용세력을 급파, 가로 2mㆍ세로 50m 길이의 기름띠를 확인하고 유흡착재 등 방제자재를 이용하여 긴급방제작업을 진행했다. 방제작업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해양 오염 확산을 최소화한 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완도해경은 선저폐수를 무단 배출한 선박을 추적하기 위해 주변 정박어선 및 CCTV를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같은 날 새벽 1시경 A호가 잠수펌프를 이용하여 선저폐수 약 105ℓ를 해상에 무단 배출한 사실을 확인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해양 오염은 어업 생태계와 주민 생계에 직접적인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대한이산묘 봉찬회는 9일 진안 지역 유림과 후손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제를 봉행했다. 이번 대제는 연재 송변선 선생과 의병장 면암 최익현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이산묘는 1925년, 진안군 일대의 유생들이 두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기념비적인 장소로 임금 4위를 배양한 회덕전과 조선의 명현 41위를 배향한 영모사, 한말 의사·열사·우국지사 34위를 배양한 영광사가 있다. 이날 대제에는 이산묘 회덕전 초헌관에 전춘성 진안군수가 아헌관에는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종헌관에는 전용태 도의원이 맡아 제향 행사를 진행했으며, 영모사 초헌관에는 이혁범 지역 유림과 영광사 초헌관에는 이부용 용담향교 전교가 각각 제향했다. 전병영 대한이산묘봉찬회 이사장은 “순국지사 연재 송병선 선생과 의병장 면암 최익현 선생의 애국충정은 군민들의 긍지를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선열들의 꿋꿋한 의지와 정기가 서린 이산묘가 선열들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성지로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제봉행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의회는 9일, 자매결연 도시인 안동시의회를 직접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모금은 이천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으로 안동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재해 구호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박명서 의장은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지역 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천시의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1999년 1월 25일 안동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축제 및 특산품 홍보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9일 이천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 ‘서희’의 중재력과 의견 조율 능력을 본받아, 갈등을 회복하고 관계를 성장시키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서희 대화모임」을 통해 학생 간 관계 회복과 학교 내 갈등 해결을 위한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서희 대화모임」은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서, 갈등 속에서도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공감하며 희망을 회복하는 소통 모델이다. 이 모임은 관계 형성–개선–회복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담아내며, 학교폭력 사안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갈등 사안에 대한 실질적 대응과 교육적 해결을 지원한다.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춘 ‘서희 관계성장 지원단’ 운영 서희 대화모임의 중심에는 ‘서희 관계성장 지원단’이 있다. 이들은 갈등 중재에 전문성을 가진 인력들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겸임하는 등 전문성과 연계성을 갖춘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지역 맞춤형 연수 등을 통해 지속적인 역량 강화도 이루어진다. 갈등 사안에 대한 통합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서희 대화모임」으로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터미널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음센터 건립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지난 4월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된 이음센터는 지난 2022년 3월 연면적 1,914㎡, 지상 3층의 규모로 국도비 61억, 시비 18억 등 총 79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1층에는 마을카페, 교통회관, 공용공간으로, 2층은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체력단련실 등이 위치하며, 3층에는 남원발전연구원, 오픈랩 커뮤니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며 일부는 입주를 완료하여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터미널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이음센터의 준공에 이어 숲정이 공유마당을 한창 건립 중에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도심의 환경개선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거점시설 활용을 통한 주민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지역의 활기가 되살아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시 도시재생사업은 터미널 지구 외 향교동의 동문밖 지역특화재생사업, 금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등이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충실한 사업 시행으로 지역이 활기를 되찾고 나아가 지역발전의 계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제95회 춘향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1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경찰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4월 8일 오후 2시 지리산소극장에서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민과 관광객을 직접 대면하게 될 자원봉사자를 위한 춘향제 자원봉사 추진계획 설명, 자원봉사와 관련된 기본소양교육, 춘향제안내 등으로 행사 기본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제95회 춘향제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소개와 “자원봉사자로서의 적극적인 자세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결의를 다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제95회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자 모집은 지난 2월 3일 시작으로, 안내, 행사지원, 무더위쉼터, 교통, 대학생 5개 부분으로 26개단체 약 2,000명의 자원봉사자가 신청할 만큼 지역 사랑과 자원봉사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올해 춘향제는 어린이과학체험관과 사랑의광장에 수유실을 추가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과, 광주대와 전주대 대학생 자원봉사단들의 보컬, 댄스 등 버스킹 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제95회 춘향제 자원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은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군민 대상 챗GPT 활용 교육’을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기간 중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해남에 주소지를 둔 군민으로, 해남군청 7층 전산교육장에서 매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인공지능 기술을 처음 접하는 군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는 군민 정보화교육 강사가 진행하며, 각 회차별로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회차(4.10.) AI와 친해지기 – 챗GPT 정보 검색 및 이해 ▶2회차(4.11.) 내 손안의 AI – 카카오톡 AskUp 실생활 간편 활용법 ▶3회차(4.17.) AI로 나만의 작품(시) 만들기 – 생성형 AI DALL·E(그림생성도구) 체험 ▶4회차(4.18.) AI로 나만의 작품(노래) 만들기 – 노래생성AI 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군 관계자는“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군민 누구나 AI 기술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곡성구례사무소에서는 곡성군과 협업으로 2회에 걸쳐 농업인 173명을 대상으로 GAP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3월 14일 석곡농협에서 논벼 재배농가 142명 교육 시작으로 4월 7일 곡성군 군민회관에서 멜론·매실 재배농가 31명에 대해 GAP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GAP인증 기본교육은 GAP인증을 신규로 받고자 하는 농업인, 유효기간(2년) 이내에 갱신을 하고자 하는 농업인 등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하며, 주요 교육 내용은 ▲GAP인증 제도 이해 및 인증 기준▲ 인증 농업인의 준수 사항 등이다. 농관원 곡성·구례사무소와 곡성군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GAP인증 기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기관 간 역할로는 곡성군은 교육대상 선발 및 교육장소 제공이며, 농관원은 교육 강사 지원이다. 농관원 곡성·구례사무소에서는 “곡성군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GAP인증 기본의무 교육을 추진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GAP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2025년 장학·격려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2억 5천만 원을 대학생 장학금으로 지급한다고 9일 전했다. 이를 통해 곡성 군민들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 대학생 장학금은 총 12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전년과 동일하게 1인당 최고 200만 원의 실등록금을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며, 4월 7일부터 30일까지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는 초·중·고등학생보다 교육비 부담이 큰 대학생 장학금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보다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선발 기준을 대폭 완화하였다. 기존의 곡성 관내 초등학교나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으로 제한하던 선발 기준을 삭제하였으며, 올해 새로이 만학도를 위해 군민 본인이 대학생인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대학생 성적 기준을 B학점에서 C학점으로 낮추되, C학점 선발자의 경우 1회 학점 경고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학업 신장에 신경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은 정창모 곡성 부군수가 농업기술센터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안 사업장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성과를 점검했다고 9일 전했다. 지난 4월 8일, 정창모 부군수는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농촌지원과장, 관련 업무 담당 팀장들과 함께 하루 동안 곡성읍 그린농산영농조합법인을 포함한 6개소의 현안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사업들이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향후 농업 기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곡성군은 이날 쌀가루 지역 자립형 시범단지를 시작으로 입면 블루베리 재배 현장, 옥과 신소득 작목(와사비) 재배 현장, 오지봉권역 농촌체험휴양마을, 목사동면 들말센터, 잎들깨 수경재배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정창모 부군수는 “농업기술센터의 다양한 사업들이 지역 농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고, 필요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으며, 이어 "현장 방문을 통해 우리 군은 농업인들이 직면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은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4월 9일부터 8월 6일까지 18주 동안‘매주 수요일 30% 웬(즈)?! 특가’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품질이 우수한 곡성몰의 상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전은 행사 기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당 시간 동안 곡성몰에 입점된 상품 중 매주 8개 품목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할인 품목은 매주 소비자 수요와 계절성, 품질 등을 고려해 엄선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기획전이 열리는 첫날인 4월 9일에는 ▲국내산 토란 부침가루 ▲쌀·까불이 오란다 세트 ▲토란 타르트 ▲시골집 된장 ▲서리태 청국장 ▲하이볼 잔 세트 ▲뚝방 보냉백과 같은 다양한 품목이 30% 할인가로 판매된다. 한편, 곡성몰은 현재 119개 업체가 입점하여 563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2,000원 쿠폰 증정 이벤트와 택배비 무료 배송을 꾸준히 진행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