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 도내 생활밀착형 주요 시설 1,447개소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11일에는 행정안전부와의 영상회의 직후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14개 시군 재난안전국장이 참석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방향과 현안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고사례 및 언론보도 등을 분석해 위험성이 높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40개 시설 유형을 선별했다. 점검 대상에는 공동주택, 숙박시설, 대규모점포, 전통시장, 자동차정비소, 가축농장, 교량,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등이 포함된다. 특히, 시설·토목·전기·소방·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한 민관합동 점검으로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드론,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탐지기 등 최신 기술 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점검체계도 도입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 몽탄면은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제2기 몽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몽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최정숙 면장이 고문을 포함한 26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후 위원들은 내부 회의를 통해 정문수 위원장과 김용훈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제2기 몽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몽탄면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신임 정문수 위원장은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1기 위원회의 활동을 바탕으로 위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몽탄면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숙 몽탄면장은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신 모든 분께 축하드린다”며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활기찬 주민자치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청계면사무소에서 독거노인과 부녀회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려식물 ‘팝콘 베고니아’ 화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운영됐으며, 목포 대학교 원예봉사 동아리‘4-H’소속 대학생 10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팝콘 베고니아’는 작은 꽃들이 팝콘처럼 모여 있는 모습이 특징이며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은 식물로, 학생들은 참여자에게 식물 재배의 기초, 성장 과정 관찰 방법, 돌봄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직접 꽃을 심어보는 건 처음인데 정말 즐겁고 감사하다”며“집에 데려가서 잘 키워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미간 청계면장은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느끼는 책임감과 정서적 안정이 참여자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 무안읍 복지기동대는 지난 10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추진했다. 이날 복지기동대원들은 관내 소외가구 5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안부 살피기 등 정서적 지지를 보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용선 복지기동대 대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무안읍을 만드는 데 우리 복지기동대가 힘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불편함을 겪는 이웃은 언제든 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완 무안읍장은 “무안읍은 주기적으로 주민을 살피며 긴급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복지기동대를 활용해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며, “주민이 행복한 무안읍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읍은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된 노후를 지원하고자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와 생활 실태 등 대상자의 욕구를 조사하는 사회복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 무안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1일 무안읍 평용IC 진입로 주변 평용교차로 대청소를 했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해 봄맞이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여 평용IC 진입로 인근 평용교차로 주변으로 방치된 폐기물 및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고영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무안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완 무안읍장은 “깨끗한 무안 만들기를 위해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무안읍을 아끼는 마음으로 무안읍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역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국회도서관 책 700여권을 기증받았다. 이번 도서 기증은 국회도서관이 추진하고 있는 ‘2025 도서기증사업’의 일환으로, 서삼석 국회의원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11일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내 무안군립도서관에서 열린 도서기증식에는 김산 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을 비롯해 지역 작가, 문인협회 회원, 도서관 이용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기증식 이후에는 ‘전성태 작가 초청 강연’도 열려 군민들이 문학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전성태 작가는 전라남도의 ‘전남도민 올해의 책 함께 읽기’ 2025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여기는 괜찮아요』를 집필한 소설가로, 현재 국립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기증받은 도서들은 무안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무안군의 발전을 이끌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표하며, “다양한 정책으로 독서문화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립도서관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 엄다면이 제12회 엄다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민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평군은 11일 “엄다면번영회가 주관한 제12회 엄다면민의 날 행사가 이날 엄다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엄다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일상의 노고를 잠시 내려놓고 소통과 화합의 정을 나누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이상익 함평군수, 모정환 전라남도의원,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재경 향우, 면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정을 나눴다. 식전 행사로 엄다면 농악단의 길놀이 공연과 여성 듀오 ‘킹스밴드’ 공연이 열려 한껏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이어 개회식과 면민 헌장 낭독, 초청 가수 공연, 면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회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포함한 많은 내빈의 축하 인사를 비롯해 군정 발전 및 지역인재,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헌신해 온 13명에게 표창이 수여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11일 관내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업체에 식자재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산 김치는 수입산 김치보다 3배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나 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국산 김치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식재료 구입 비용을 지원하게 됐다. 대상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에 따른 휴게·일반음식점 중 국산 김치 자율표시 위원회로부터 국산 김치 사용 업체로 인증을 받은 음식점으로, 관내 165개소를 지원한다. 개소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 주며, 국산 김치 제조에 필요한 고춧가루, 소금, 마늘, 젓갈 또는 김치 완제품을 전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인증 업체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미인증 업체가 지원받고자 하면 사전에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 인증받아야 하며, 인증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정신청서와 국산 김치 재료 구입내역서 등을 제출하거나 김치협회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국산 김치 사용 확대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11일 외식 환경 개선을 위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이용객 편의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음식점 입식테이블 및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4월 28일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 현장 조사와 화순군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음식점은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데 최대 120만 원(자부담 50%이상), 경사로 설치는 최대 80만 원(설치비 포함)을 지원받으며, 지원받은 영업자는 1년 이상 영업장을 유지하여야 한다. 단, 지원의 제한으로는 공고일 기준 △영업주의 주소가 화순군에 있지 아니한 경우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지 아니한 경우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고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하거나,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 경우 △선정되기 전에 시설을 개선한 경우와 국세・지방세 체납자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 이용객과 취약 계층(노인, 장애인, 임산부)에게 편의성 제공과 외식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명현관 해남군수가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2025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축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해남군에서는 4월 24일 솔라시도CC에서 17개 시도 3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여하는 골프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군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축전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선수단과 방문객의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해남군을 방문해 주시는 선수단과 응원단 여러분들이 해남에서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가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단체장으로 김순호 구례군수와 강진원 강진군수를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한국기독교장로회 군산성광교회가 정읍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이날 전북도청에서 열렸으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황철호 복지여성보건국장, 차상영 군산성광교회 담임목사, 한명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장 등이 참석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온정을 나눴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를 통해 전액 정읍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상영 담임목사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군산성광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는 11일 오전 10시30분 북구 숭일고등학교에서 ‘제10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광복회 광주광역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최승복 광주시 부교육감,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 광복회원, 숭일고 교직원 및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약사보고, 기념사,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발표,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숭일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3·1운동과 임시정부, 그리고 호남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역사특강이 열려 임시정부 수립을 더욱 뜻깊게 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기념사에서 “임시정부의 역사와 선열들의 헌신에서 위기 극복의 힘과 통합의 정신을 배워야 한다”며 “선열들께서 목숨을 걸고 지켜내신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독립운동사를 통해 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립하고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만든 국가기념일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은 2025년 4월부터 생계급여수급자 가구의 대학생 자녀에 대해 월세 및 기숙사비를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신규시책보고회를 통해 발굴되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시행하게 됐다. 사업비는 전액 군비로 실시된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수급자 중 월세 및 기숙사에 거주하고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월세는 월 최대 10만원, 기숙사비는 학기당 총 금액의 30%를 지원한다. 신청서, 재학증명서, 임대차계약서, 기숙사비 납부 영수증 등 필요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상반기 신청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주거안정의 보충적 지원 성격으로 기존 주거지원을 받지 못한 대상자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촘촘하고 빠짐없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인재육성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 사회복지법인 새암복지재단 심청노인복지센터는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와 함께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심청노인복지센터는 매년 지역 내 기업 및 개인 후원자들과 협력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국, 간식을 전달해 왔다. 특히, 올해에도 곡성군 겸면과 삼기면 지역 어르신 25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 직원들과 생활지원사들이 함께 가정을 방문해 직접 밑반찬을 전달하고, 말벗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렸으며, 이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심청노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들의 다양한 상황에 맞춘 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곡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심청노인복지센터는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와의 협약체결을 통해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은 귀농·귀촌인 농촌 실생활 교육을 위해 생활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전했다. 곡성군은 귀농·귀촌인이 농촌지역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 기술에 대한 생활기술교육을 배움으로써 안정적인 정착 계기 마련할 수 있도록 1년에 4회 교육을 운영하고,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에는 8년 전 정착한 선배 귀농인이 새내기 귀농인 20명에게 트랙터, 관리기, 이론을 교육하고 실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 재배 품목인 블루베리 농장 조성에 관해 안내를 해주었다. 군은 올해 상반기에 4회에 거친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귀촌홈페이지, 밴드, 카카오톡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목공예, 화훼, 염색 등의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 신청일 현재 우리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기간이 5년 이상인 자는 제외 된다. 아울러,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담당자가 참가하여 귀농귀촌인 융화 및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교육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