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는 15일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취항을 위한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광주시는 당초 국토교통부가 무안공항 재개항 로드맵을 3월 중 발표하기로 함에 따라 그 내용을 보고 국제선 임시취항 신청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무안공항의 폐쇄기간이 7월까지 3개월간 재연장되고 로드맵 발표도 지연됨에 따라 이날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무안공항 장기 폐쇄에 따른 대체공항으로서 시민 항공수요 충족은 물론 지역 관광업계 생존권 위협 해소를 위한 필요성 등에 따른 것이다. 신청서에는 이 같은 추진배경과 함께 항공기 운항노선, 운항일정, 운항규모, 항공기 기종 등 운항개요가 담겨있다. 운항일정은 2025년 하반기부터 무안국제공항이 정상화될 때까지다. 운항노선은 광주~울란바토르(몽골), 광주~나트랑(베트남), 광주-다낭(베트남), 광주~옌지(중국), 광주~장자제(중국) 등 노선이다. 광주공항의 국제선 운항 가능 시간은 국내선 운항시간을 고려해 아침과 저녁 각 출발 1편, 도착 1편으로 계획하고 있다. 광주시가 국제선 임시취항을 요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4월 15일 노암농공단지 내 화장품 전문 생산업체인 ㈜코빅스에서 샴푸 851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빅스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체로 2020년 노암산업단지에 입주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남원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자사 제품인 샴푸 851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그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이어져 온 나눔 활동의 일환을 넘어, 보다 광범위하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하는 ㈜코빅스의 사회적 책임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김종회 ㈜코빅스 대표는 “남원시에 둥지를 튼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늘 느끼고 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코빅스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지난 15일, 시청에서 화장품 전문기업 ㈜코빅스와 함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코빅스 김종회 대표, 신영민 총괄이사 등이 참석해 상생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지역 대표 브랜드의 기획 및 마케팅 협력 ▴기술 협력 및 인재 양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전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 상생의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지역 축제 참여와 복지단체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ESG 경영을 확산하고, ‘남원형 퀵 스타트(Quick Start)’ 프로그램과 연계해 필요한 인력을 신속히 지원하는 등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행정·제도적 지원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채무 조정과 종합 금융상담을 지원하는‘금융상담복지센터 해남상담소’를 확대 운영한다. 금융복지상담센터 해남상담소는 지난 2016년부터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위탁 운영해 주 1회 출장 상담을 진행해 온 가운데 지난 3월 중순부터 사무소를 정식 개소해 주 5일 상시상담이 가능해졌다. 상담소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남군민 및 인근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와 금리인하, 채무 조정, 금융 지원 등 주민들의 경제적 안정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해남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다 전문적인 종합 금융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경제적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금융복지상담센터 해남상담소 개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직면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고, 금융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금융복지상담센터 해남상담소는 해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가 15일 김희옥 부시장을 중심으로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잰걸음을 시작했다. 정부예산 편성 순기 상 5월은 부처 예산편성 단계로 국가예산 사업에 대해 소관부처에서 심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는 김 부시장을 필두로 전 부서가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김 부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담당 부서장 및 담당 사무관과 면담을 진행했으며, 김제에 절실한 사업임을 심도있게 설명하고 건의했다. 이번 방문의 주요 건의 사업은 △ 글로컬 매력강화를 위한 新광역관광개발사업 반영(국가명승망해사, 만경능제),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사업, △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 △K-종자의 세계화 2026 국제종자박람회로, 소관부처에 해당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올초부터 시는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에도 불구하고 내년 국가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처 예산 편성 이전 단계인 2~3월 부처 동향 파악을 위한 부서 출장이 이뤄졌으며, 출장 결과를 토대로 지난달 28일 국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동구의회가 15일 본회의장에서 '광주 동구의회 개원 제3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문선화 의장을 비롯한 전 · 현직의원, 임택 동구청장 및 내 · 외빈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의회 홍보영상 시청과 경과보고, 문 의장의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구의회는 1991년 4월 15일 25명의 의원으로 제1대 의회가 개원한 이래, 현재 제9대 의회까지 지난 34년 동안 구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바람직한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총 316회의 정례회와 임시회를 통해 1,820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 · 의결하고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현장활동, 의원연구단체 구성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문선화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구의회의 모든 성과는 34년의 시간 동안 선배 의원님들과 주민들께서 갈고 닦아주신 토대 위에서 가능했던 일이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민생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삶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4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교육전문직원 200여 명 대상 청렴 정책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한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청렴을 모든 정책과 업무 속에 자연스럽게 녹이는 것’을 목표로 단순히 청렴 정책 전달을 넘어, 교육전문직원의 청렴 정책 실천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연수는 송정란 시교육청 청렴총괄담당의 ‘내 업무에 청렴을 입히자’ 발제를 중심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 체계에 대한 이해와 청렴정책 방향 공유 등으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분임토의에서 ▲내 업무에 청렴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 ▲실천 가능한 청렴 아이디어는 무엇일까? ▲청렴과 융합해 새롭게 개선하거나 제안할 수 있는 정책은 무엇일까? 등 주제로 교육전문직원들은 학교 지원, 평가, 연수, 민원 응대 등 다양한 교육 행정 분야에서의 청렴 실천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 청렴이 조직문화로 뿌리내리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과 실질적 실행 방안에 대한 의견도 함께 모았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청렴을 단순한 원칙이 아니라, 일상 속 실천으로 연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양성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과 관리자의 인권 중심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15일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대강당에서 교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법무법인 ‘시민’ 김선영 변호사가 학교에서 관리자로서 책무, 성희롱·성폭력 사전 예방, 2차 피·가해 예방, 사안 발생 시 체계적 관리 등을 판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이어 18일에는 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학교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하고, 이어 25일에는 행정실장 연수를 실시한다. 학교장 연수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성매매방지중앙지원센터 문숙영 팀장이 맡아 진행한다. 문 팀장은 양성평등 교육, 학교 폭력(성희롱·성폭력)과 마약 예방 등 안전한 학교문화를 위한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열리는 행정실장 연수는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대강당에서 교감 연수와 같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 관리자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위해 구성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장성군의회는 지난 11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은 장성군의회 최미화 의원을 대표 위원으로 임중길 위원, 김충호 위원, 양성모 위원, 김정구 위원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채권·채무, 공유재산 및 물품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적정성 및 적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한다. 대표위원을 맡은 최미화 의원은 “처음으로 결산검사 위원을 맡아 긴장된다"면서 "면밀하고 철저한 결산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심민섭 의장은 “예산 집행이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성군의회는 결산검사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제출받아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4월 15일 금지문화누리센터에서 2025년 남원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하여 지역 고령 농업인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의료원, 연세대 스포츠 재활 연구소, 더스토리안경원이 참여해 양방진료, 스포츠 재활, 검안 등 맞춤형 진료를 펼쳤다. 남원시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중이며, 이번 춘향골농협 행사는 세 번째 순서로 진행된다. 앞서 3월에는 남원농협 고죽통합센터에서 2회에 걸친 왕진버스 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으며, 5~6월 중 운봉농협과 지리산농협에서 1회씩 추진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서구의회가 15일 제34회 개원기념일을 개최했다. 개원기념식은 국가적 재난 앞에 함께 아파하고 연대하기 위해 소규모로 개최했으며, 절감한 행사예산과 서구의회 의원 및 직원이 모은 모금액은경남 산불피해 지역에 기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지역 축산 단체의 훈훈한 기부가 이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역 랜더링 업체 5개소가 이웃돕기 성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에 참여한 업체는 한국방제(주), ㈜우리축산방역, 우성축산, 그린맥스, JS그린 등으로 이들 업체는 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시설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제시 낙농육우협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720만원 상당의 우유(200ml)를 기탁한다. 기탁된 우유(200ml)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추천된 독거노인 63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년 동안 주 1회 2팩씩 생활관리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일 김제시 조사료경영체협의회(회장 박재영)는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제시 조사료경영체협의회는 경종농가에서 재배한 조사료를 사일리지로 제조해 한우농가에 공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15일, 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김제시를 대표하는 우수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우수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소통교육센터 김선애 원장의‘신뢰 네트워킹, 긍정 마인드 UP: 소통 스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봉사활동에 대한 동기를 새롭게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자원봉사 활동에 꼭 필요한 소통 능력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키우는 강연과 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 소양교육에 참석한 봉사자는 “그동안 느꼈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면서, 스스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다시 한번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소양교육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내적 동력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가 경제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의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는 15일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제상공회의소 제1회 의원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의원총회는 김제상공회의소 의원 60여명을 비롯해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장 등 시 관계자를 포함,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은 김제상공회의소 의원 구성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회의인 만큼 개회식에서 설립취지와 추진경과 등을 보고했으며, 본회의에서는 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갈 초대 회장, 부회장 등 임원진을 구성하며 운영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 또한, 2025년도 사업예산안 보고 및 기타사항을 심의하며 김제상공회의소의 향후 비전과 역할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제상공회의소는 이번 의원총회 이후 오는 5월말까지 설립등기를 마치고 6월 중 김제시 지평선복합어울림 창업지원센터 4층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총회 결과 초대회장으로 000 대표(기업명)가 선출됐으며, “김제상공회의소가 지역 상공인의 든든한 구심점이 되어 지역경제 발전의 지속가능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의회는 14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7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남군으로부터 제출된 2025년 우리동네살리기 사업과 2025 해남공룡대축제 추진 계획 설명을 듣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 도시지역의 생활 편의시설과 경관개선 시설공사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송지 산정 1구 마을을 공모 신청하고, 선정 결과는 8월에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남공룡대축제는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과거와 미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3일간(5.3.~5.5.) 치러지며 낙화놀이, 캐릭터 싱어롱, 공룡순환열차 등 예년보다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간담회 참석 의원들은 우리동네살리기 사업과 관련하여 화재시 소방차 진입 등이 가능하도록 마을 안길을 정비하고, 노후주택 개선을 희망하는 주민 다수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특색있는 시각적 디자인을 통해 땅끝관광지의 관문 마을로 부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과 공모사업 신청시 충분한 수요조사 및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