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5년 마을기업 도 고도화 지원사업’에 마을기업인 '지평선농부들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각종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수익을 벌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로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말한다. 마을기업 도 고도화 지원사업은 홍보·마케팅, 신규 제품 개발, 품질개선 지원, 상표 및 특허 출원 등 경쟁력강화와 신규 시설·장비 구입 등 인프라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경쟁력강화 유형은 최대 3천만원, 인프라 유형은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지평선농부들(영)은 김제시 금구면 주민들이 재배한 생강을 구입·가공해 생강진액으로 제조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수출하는 등 김제 생강을 알리고 공동체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판매와 동시에 수원 메가쇼 등 식품 박람회등에 참가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8일 약1천만원 상당의 현물(흑삼담은 생강)을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과 석정웰파크요양병원이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어르신 대상 치유문화와 웰다잉(품위사·品位死) 연계 협력사업 발굴, 초고령화 사회 대응 치유문화예술 프로그램 모델 개발을 위해 이뤄졌다. 특히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석정웰파크요양병원이 보유한 다양한 시설을 기반으로 어르신 대상 치유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질적으로 노령인구와 치매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최종순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석정웰파크요양병원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차별화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고창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하여 고창의 치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창환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석정웰파크요양병원의 인프라와 치유문화도시 고창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며, “전문성을 확보한 초고령화 사회 대응 맞춤형 치유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한빛원전 환경·안전 감시센터 이나영 고창분소장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출판 세계 저명 SCIE 국제학술지인 Radiation Protection Dosimetry 4월호에 연구논문이 등재되며 방사선학 연구자로서의 뛰어난 학문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는 세계적으로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로, 해당 학술지에 등재되는 것은 권위를 인정받는 연구를 뜻한다. 연구 논문은 『Assessement of environmental impact from radioactive effluents discharged by the Hanbit nuclear power plants in Korea』(한국 한빛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유출물에 의한 환경영향 평가)라는 제목이다. 10년(2014~2023년)간 한빛원전의 기체·액체 방사성유출물 배출특 성분석, 유출물(성상별·핵종별)에 의한 주민피폭선량을 분석했다. 특히 연구를 통해 한빛원전 주변 방사선환경영향평가의 개선사항도 도출했다. 감시센터 고창분소는 한빛원자력발전소 운영에 따른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 아산면 주진마을 강순덕씨가 젖소를 키우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강순덕씨는 아산면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늘봄프로그램 아이들 20여명에게 정성껏 만든 요거트로 간식을 지원했다. 평소에도 직접 생산한 신선한 우유와 수제치즈, 요거트 등 건강한 먹거리를 이웃들과 나누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김장채소와 과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무·배추 뿌리혹병, 돌발해충, 과수 탄저병 방제용 약제를 관내 농가에 공급하며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 3월19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접수했으며, 무·배추 뿌리혹병 방제는 515농가, 713㏊, 돌발해충 방제는 203농가, 154㏊, 과수탄저병 방제는 119농가, 110㏊를 대상으로 약제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무·배추 뿌리혹병(일명 무사마귀병)은 작물 뿌리에 혹이 생기며 생육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토양 병해다. 고창군은 예방을 위해 전문 약제를 공급하고, 로터리 작업과 병행하여 토양과 잘 섞어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은 외래 해충으로 사과, 배, 포도 등 과수의 수액을 흡수해 나무 생육을 약화시키고, 배설물로 과일의 상품성도 크게 떨어뜨린다. 돌발해충은 5월 중순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하며, 특히 5월 말~6월 초의 약충기, 7~8월의 성충 유입기 두 차례에 걸쳐 집중 방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 아산면 중월리 이팝나무가 산림청 주관 ‘2025 올해의 나무’에 선정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산림청은 보호수가 가진 운치와 멋, 형태 등 생태·경관적 가치뿐 아니라 사람과 상생의 역사 등 인문학적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보전·관리가 필요한 노거수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의 나무를 선정하고 있다. 아산면 중월리 이팝나무는 조선 정조 3년에 심어진 기록이 남아 수령이 약 240년에 이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개화기의 화려함이 극대화된 수목으로 수형이 아름답고, 개화량이 탁월하여 육종소재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노거수로 평가됐다. 특히 나무높이 24m, 둘레 270㎝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한해 산림청이 전국에 상징 수목으로 홍보할 예정으로 수목 보호와 지역 홍보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선정된 이팝나무는 녹색자금 25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안내판 설치, 생육환경 개선, 주변 경관 정비 등의 유지관리 사업이 추진된다. 김종신 고창군 산림녹지과장은 “올해의 나무 선정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 하전 바지락 축제(오감체험 페스티벌)가 오는 5월3~5일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하전어촌계가 주최하며, 작년에 비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조개캐기, 갯벌 체험과 바지락 무료나눔, 풍천장어 잡기 등 기존 인기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바지락 요리 런칭쇼 및 숏폼 콘테스트 신설=요리 전문가와 조리과 학생들, 그리고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바지락 요리 런칭쇼'가 새롭게 선보인다.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일반인들의 아이디어가 만나 새로운 바지락 요리가 탄생하는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다. 또한 MZ세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바지락 숏폼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바지락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숏츠 영상을 제작해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제작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고바락 캐릭터 굿즈 출시 및 드레스코드 운영=특히 올해는 고창바지락 공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군이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양식 어장 정화 사업을 추진한다. 양식 어장 정화는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양식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양 침적 폐기물을 수거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5억 원을 투입하여 완도읍 장좌리 등 5개 어촌계 양식 어장(763ha)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매년 어촌계 단위로 신청을 받아 어촌계 면허 유효기간, 양식 어장의 오염 심화 정도, 어장 재배치 여부 등 사업 추진 가능성 및 주변 어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완도군에서는 지난 5년간(2020~2024년) 총 30억 원을 투입, 26개 어촌계 2,767ha의 양식 어장을 대상으로 정화 사업을 추진하여 총 868톤의 해양 폐기물을 수거·처리했다. 양식 어장 정화 사업은 바다의 자정 능력 회복으로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수산물 품질이 향상되어 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군은 ▲어장 정화선 이용 찾아가는 해양 쓰레기 수거 ▲바다 지킴이 365 기동대 운영 ▲조업 중 인양 쓰레기 수매 사업 등 총 46억 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9일 열린 공정식 가요제 현장에서 화순군 홍보대사인 가수 김용임 씨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용임 씨는 지난 2024년 11월 18일 화순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화순군을 대표하는 노래 ‘적벽가는 길’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적벽가는 길’은 2023년 ‘화순을 노래하다, 노랫말 공모’에서 당선된 가사에, 화순 출신 공정식 작곡가가 곡을 붙여 완성된 노래로 화순 11경 중 하나인 적벽을 배경으로 고향 화순에 대한 그리움과 이루지 못한 사랑의 추억을 담아낸 곡이다. 이번 기부는 화순 봄꽃 축제의 성공과 지역 발전 그리고, 취약계층의 생활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홍보대사 김용임 씨의 진심 어린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현장에 함께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기탁식은 가요제 무대 위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수 김용임 씨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큰 힘이 되는 제도임을 잘 알기에 더욱 많은 분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화순군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 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보은병원에 위탁 운영 중인 화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강영)에서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 고위험 시기(3~5월)를 맞아, 지난 18일 동구리 호수공원에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에 상대적으로 낮았던 자살률이 봄철(3~5월)이 되면 높아지는데, 이는 계절적 변화, 졸업과 입학, 구직 등 환경적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상대적 박탈감, 불면증, 우울증으로 이어지면서 자살 증가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센터는 동구리 호수공원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센터는 ▲스스로 마음을 살펴볼 수 있는 정신건강 선별검사 ▲어려울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 안내 ▲온라인 상담이 가능한 카카오톡 채널 홍보 등의 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관리를 통해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자살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순군 내 생명 존중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지난 4월 19일 토요일 '2025 다육가드닝 전국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이 주관하는 다육가드닝 대회는 2월 28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차 심사 30작품을 선발, 최종적으로 10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2023년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차인 다육가드닝 전국대회는 '2025 화순 봄꽃 축제와 연계하여 반려식물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의 다육가드닝 분야 ▲최우수상은 마다가스카르의 향수를 출품한 안재홍님이 차지했으며, 다육아트 분야는 ▲오아시스 유토피아를 출품한 오수란님의 작품이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홍남 농업정책과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다육가드닝 전국대회라는 명칭에 걸맞게 전국에서 다육 작품이 출품 및 시상되고 있다”라며, “화순군이 추진하는 난 산업육성과 함께 반려식물 미래형 신산업 발전의 중추 기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지난 4월 19일 토요일 16시 화순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25 공정식 전국 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정식 전국 가요제’는 가수 김용임의 ‘부초같은 인생’, ‘적벽 가는 길’ 등을 작곡한 화순 동면 출신인 공정식 작곡가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전국 규모의 가요제이다. 신인가수 등용문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TV조선 ‘싱코리아’ 녹화 방영으로 큰 관심을 불러 모은 가운데, 본선 진출자 14개 팀이 기량을 선보였다. 16시부터 진행된 공정식 전국 가요제 1부에서는 난타, 댄스, 가요 무대 등 축하공연으로 관객들의 흥을 북돋웠으며, 이후 18시 30분부터 진행된 공정식 전국 가요제 2부에서는 본선 진출자 14개 팀의 열창과 김용임, 김용필, 신성, 강예슬, 빈예서, 임금님 등 초대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가요제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본선에서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화순 11경 상, 특별상을 선발했으며, 수상자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가요제의 녹화분은 오는 5월 18일 일요일 16시 TV조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21일 농업 현장에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80여명의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전한 농작업을 위한 이론 교육은 물론 참여형 안전보호구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김효철 교수(한국농수산대학)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은 농작업 안전재해 실제 사례를 통한 설명으로 교육생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개인 안전보호구(농약방제복, 절단장갑, 내화학장갑)를 지급하고 올바른 착용법을 교육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해당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안전재해보험·농기계종합보험 할인적용을 받을 수 있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안전한 농업 현장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으로 농업인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통한 안전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8일 김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어린이집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0개소 어린이집에서 운행하고 있는 통학버스 38대로,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운영자는 물론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항목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자동차안전기준에서 정한 구조 및 장치 확인,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운행 기록 작성 여부 등이다. 시는 현장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 시 차량 정비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김제시는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연 2회 어린이 통학버스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모든 어린이가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어린이집에 등·하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순)은 지난 18일 강당에서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교육 및 소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지역 내 빈번한 화재발생에 따른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가정 내 화재발생 시 대응 요령 △소화기 종류 및 사용법 △대피 시 유의사항 등 내용으로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전중심의 훈련이 병행돼 화재 시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교육 참여자들의 소화기 유효기간 확인방법 및 보관 요령 등에 대한 질의응답도 활발히 이어져, 화재예방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복지관 교육으로 가정에서 화재가 났을 때 실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정병순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훈련 및 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사회단체와 협업하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