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 의원(서구3)은 광주 군공항이 이전될 경우를 전제로, 그 예정 부지 중 절반(약 120만 평)을 활용해 디즈니랜드급 초대형 테마파크 유치를 제안하며 지역 관광산업의 대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240만 평에 달하는 부지를 획일적으로 일반 분양하기보다, 절반은 글로벌 콘텐츠 유치에 무상 제공하고, 나머지 절반은 프리미엄 부지로 전환해 광주 재정과 도시 활력 모두에 실질적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해당 부지의 입지 조건이 전국적으로 유일하다는 점을 들어 타당성을 부각했다”. “광주의 주요 관문인 KTX 송정역이 2027년 개통 예정인 무안국제공항 철도와 직접 연결될 예정이며, 이 송정역은 전국 고속철도망과 직결돼 있다”며, “철도·공항·도심 접근성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100만 평 이상의 대규모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은 전국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 광주는 이미 연간 1,000만 명 이상 관광객이 찾는 도시임에도, 대형 체류형 콘텐츠의 부족으로 인해 관광 소비의 체류율과 재방문율이 낮은 구조적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우치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물범 이름 공모전을 오는 5월4일까지 진행한다. 아기 물범은 잔점박이물범 암컷으로, 태어나자마자 어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사육사의 손에 자랐다. 사육사가 직접 이유식을 먹이고, 수영하는 법을 가르치며 성장했고, 지금은 어미와 함께 살기 위해 합사적응훈련을 받고 있다.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접수된 이름 가운데 3개 후보를 우선 선정한 뒤 5월 5일과 6일 연휴 기간에 우치동물원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스티커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투표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이름을 아기물범의 공식 이름으로 7일 확정·발표한다. 공모에 참여한 시민 가운데 이름 후보로 선정된 3인에게 우치공원관리사무소 홍보물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우치공원 동물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아기 물범은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인기 동물”이라며 “이름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동물 간 교감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한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직도서관은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그림책이랑 꼼지락 힐링 아트 프로그램’을 오는 5월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11차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장애 특성에 적합한 독서 기반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것으로, ▲도서관 견학 1회 ▲그림책 감상·독후활동 9회 ▲작가와 만남 1회등이 진행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이 도서관을 더 가깝고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의 강민우, 김동민, 임정희, 조지영 선수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장성군에서 개최된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소속 선수 전원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강민우 선수는 남자 89kg, 김동민 선수는 남자 61kg급, 임정희 선수는 여자 +87kg급, 조지영 선수는 여자 55kg급에 각각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민우 선수와 임정희 선수는 지난달 열린 전국 춘계 남녀 역도대회에서도 두 선수 합산 금메달 5개를 획득하는 등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전남 대표 역도 선수이다. 완도군 역도실업팀을 이끌고 있는 서호철 감독은 “선수들이 평소 훈련을 성실히 소화해 줘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군은 전국 최초로 ‘65세 이상 여객선 무료 운임 지원 사업’을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본 사업은 섬 주민 해상 교통 복지 증진과 고령층의 이동 편의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사업 대상은 완도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으로 여객선 승선권 발권 시 신분증을 제시하며 무료 운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을 통해 고령자들이 육지 출타, 여행 시 해상 교통 이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간 이동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은 전국 최초로 전 군민 대상 무료 버스 운행, 도서민 천원 여객선 운임 지원, 여객선 야간 운항 등을 추진 중이며 65세 이상 여객선 무료 운임 지원까지 더해짐에 따라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교통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본 사업은 단순 비용 지원이 아닌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대중교통 접근성과 공동체 활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삶과 가까운 시책 추진을 추진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3일 고창캠퍼스에서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평생학습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평생학습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운영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지역 특화과정 과정으로 가드닝과 정원, 건설기계 운전기능사 과정이 있고 △직업능력 과정으로 색채심리상담사 3급, 부동산 경매실무와 재테크를 활용한 투자전략, 미리캔버스 활용하기 과정이 있다. 또한 △한국 민화 배우기, 생활 도자 만들기, 목공예를 활용한 셀프 인테리어 등 문화예술과정과 라인 업 라인댄스, US 모델 워킹 과정을 새롭게 개설하여 총 13개과정 250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매년 호응이 높은 굴착기, 지게차 자격과정이 상하반기 2회씩 개설되면서 더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고창군은 올해 '전북시민대학', '지역혁신중심 라이즈'사업 등 도내 다양한 대학과의 연계사업을 활성화하여 군민들게 질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그 배움이 좋은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 해양수산과는 지난 23일 고창 해안가의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해안가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해양수산과 직원 약 20명이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고창군 해리면 광승리 명사십리 일원에서 바닷물에 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갯벌 인근 공터와 도로변에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폐기물, 담배꽁초, 페트병 등 2톤을 수거했다. 해양수산과는 매년 총 1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취약 해안 폐기물 대응사업,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쓰레기 없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오태종 해양수산과 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농업 보조사업과 군의 주요 행사 소식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창군 3분 농업 뉴스’를 제작해 본격적인 송출을 시작했다. 기존의 문서 위주 홍보 방식이 가진 한계를 보완하고, 영상 기반의 직관적인 콘텐츠를 통해 고령층을 포함한 정보 소외 계층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 영상은 별도의 고가 장비나 시스템 없이, 휴대용 USB에 담아 고창군 14개 읍·면 마을회관의 TV를 통해 송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용진 고창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고창군 3분 농업 뉴스’를 통해 정책 전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 누구나 군의 행사 소식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사)동리문화사업회와 함께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 후기 판소리를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고택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판소리 체험·창극·고창 풍류·놀이가 어우러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판소리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참여자들이 실제 소리꾼에게 판소리 눈대목을 배우고, 무대에서 직접 실력을 펼쳐 장원으로 선발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소리길 플로깅 탐험’은 전통의상을 입고 신재효 고택과 판소리공원을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과 XR 실감 콘텐츠 체험이 함께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된다. 신재효 선생의 풍류 정신을 되살리는 ‘고창 줄풍류 공연’, 신재효 선생이 직접 정리한 ‘변강쇠가’를 여성의 시선에서 새롭게 풀어낸 창극 ‘옹녀’ 공연도 눈길을 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3일(오후 2~5시) 시작으로, 6월7일, 9월6일, 10월4일까지 총 4차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보건소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군민에게 진드기 물림을 예방할 수 있는 행동수칙 교육 및 홍보에 적극 나섰다. 지난해 고창군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는 80명(쯔즈가무시증)이 발생했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는 없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치명률이 높은 질환으로 예방이 최선의 대응이다. 주로 풀밭, 산책로, 등산로, 텃밭 등에서 진드기에 물리면서 감염될 수 있으며, 특히 SFTS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고창군보건소는 경로당, 노인일자리 참여자,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 및 기피제를 배부하고 있다. 또 산책로, 공원 입구 등에 올해 신규 3대를 포함하여 총 35개소에 기피제 보관함을 설치 운영하여 진드기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간단한 예방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특히 농작업이나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많은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복숭아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가의 복숭아 재배 기술 향상과 품질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국내 복숭아 주산지인 청도복숭아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김임수 박사를 초빙하여 실질적인 재배 기술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임수 박사는 복숭아 재배특성, 정지·전정 요령, 주요 생리장해 예방법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전문 지식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고창군은 약 19㏊의 면적에서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으며, 복숭아 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정기적인 모임과 농장 간 벤치마킹 등을 통해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복숭아 품질과 수량은 재배기술 수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며 “이번 교육이 농가의 기술력을 높이고, 고품질 복숭아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지난 23일 경북 상주 상주교통안전체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지자체 시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교통문화지수는 지자체간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총 18개 항목을 조사하여 지자체별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분석·평가하여 공표하는 지수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 2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교통문화지수 평가 결과에서 전북 1위, 전국(군단위) 2위로 선정됐다. 실제 고창군은 지난해 음주운전금지 준수율 조사에서 100%를 기록하며 수준 높은 교통안전의식을 뽐냈다. 또한, 방향지시등 점등률(97.4%),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80.1%) 역시 전국평균(방향지시등 점등률 75.5%,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 74.6%)을 훨씬 웃돌며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그동안 주민들의 교통 문화에 대한 주민 의식이 크게 상승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 등을 통해 교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고창율계 고령자복지주택 추가 입주자 신청을 5월14일 고수황산 국민임대주택 관리사무소(현장)와 LH청약플러스(온라인)를 통해 받는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고창율계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 친화형 사회복지시설과 영구임대주택이 결합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문턱제거,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무장애 설계가 적용됐다. 고령자복지주택 입주 신청자격은 만65세이상[1960년4월18일(포함) 이전 출생]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며, 모집호수는 전체 128호 중 잔여호수 18호(26㎡형 16호, 36㎡형 2호)와 예비호수 26호(26㎡형 20호, 36㎡형 6호)이다. 신청자는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이하의 소득기준(1인가구 기준 2,518,715원)과, 자산기준(세대구성원 합산 2억3700만원 이하)을 충족시켜야 하며, 1순위는 생계급여수급자 또는 의료급여수급자, 2순위는 국가유공자 또는 보훈대상자, 이외 신청자는 3순위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현장접수는 5월14일 10시30분부터 15시30분까지 고창황산 관리사무소(고수면 고수로 15)에서, 온라인 접수는 같은 날 1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가족문화교육원 2층 가족홀에서 대표 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오단이 전주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이해와 실무분과 위원의 역할, 복지 마인드 증진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교육에는 올해 새롭게 위촉된 위원과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도 방문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보살피는 복지 파트너로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백청열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교류의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지난 4월 23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시상식에서‘행정정치문화 혁신분야’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상으로, 지역사회의 협치 기반 강화와 주민 참여 확대 등 올바른 자치분권활동의 확산과 지방정치 인식제고에 기여한 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전승일 의장은 그동안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정책 참여 확대, 행정과의 협력 체계 구축 및 지방정치 혁신과 지역사회 거버넌스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변화와 혁신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 아래 집행부의 소극적인 민원 해결을 해결하기 위해‘민원소통팀’을 신설하고‘광주 서구 온동네 돌봄협의체 조례’발의로 촘촘하고 체계적인 아동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승일 의장은“의정활동 기간 관례를 답습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시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으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