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영남 지역민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시체육회는 28일 오후 2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전갑수 체육회장, 이용범 광주시파크골프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광주시파크골프협회에서 시체육회에 전달한 성금 1천5백만 원은 이용범 광주시파크골프협회장과 파크골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파크골프인들도 함께 하자는 뜻에서 전달하게 된 것이다. 시체육회 임직원 및 회원단체에서도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으며, 모금이 완료되는 대로 경북도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 지역민들에게 전달된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는 국가 재난 상황으로, 이재민 지원 및 피해 복구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파크골프인들을 비롯한 광주체육인들이 모은 정성이 산불 피해로 지친 영남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교사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심리·정서 관련 자기계발 프로그램 ‘온기있는 마음 성장 클라스’를 운영한다. ‘온기있는 마음 성장 클라스’는 28일 교사성장마루에서 첫 번째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마음 다독이기’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8, 9월 제외) 매월 다양한 연수를 진행한다. 첫 프로그램에는 25명의 교원이 참여해 교사성장마루에 비치된 90여 종의 그램책을 활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동료 교사와 함께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광주광천초병설유치원 주은희 원감은 “학기 초 교사로서의 일상에 묻힌 내면의 감정을 그림책으로 되돌아보고 자유로운 대화를 서로 나누다보니 마음이 조금 편해진 것 같았다”며 “그림책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수업을 해보고 싶다“ 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과정당 20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해 ▲색채 심리로 내면 들여다보기 ▲차(茶)와 시(詩)로 나누는 대화 ▲따뜻한 대화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선생님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광주독서교육지원단’을 꾸리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교육청은 28일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광주독서교육지원단 발대식과 분과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광주독서교육지원단’은 초·중등 교원 76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2월까지 학교를 대상으로 독서교육, 자료개발, 독서·토론 교육, 독서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특히 ▲초·중등 독서교육지원단 ▲독서교육 자료개발 지원단 ▲독서·토론교육지원단 ▲독서체험 프로그램 지원단 등 4개 분과에서 학교 수준에 맞는 독서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독서교육지원단 운영으로 ‘다시 책으로, 다 함께 책으로’ 프로젝트가 내실있게 실천되고, 학생 독서 역량 강화, 책 읽는 학교 문화 확산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독서교육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교육 주체가 함께 참여해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독서교육의 질을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청년아동과와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이천시 청년도전지원사업팀은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신둔면 예스파크 도자기축제장에서 ‘청년! 도전하고 성장하자’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을 보다 널리 알리고 청년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다양한 홍보와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천시는 2025년을 대비하여 마련한 청년정책의 주요 방향인 ▲참여 확대 ▲일자리 지원 ▲주거 안정 ▲복지 강화 ▲출산 및 양육 지원 등을 주제로 홍보지를 제작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청년들에게 배포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각종 지원 정책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사회관계망(SNS) 홍보’, ‘청년성장프로젝트 퀴즈’ 및 ‘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에 대해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하고 룰렛 이벤트로 행사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5일 이천도자기축제장에서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했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 자율방재단 등)에서 20여 명이 참여하여 축제장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신고 방법과 ▲스마트한 안전지킴이 ‘안전디딤돌 앱’ ▲풍수해·지진 재해 보험 등을 안내하며 안전 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홍보지를 배부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우리 주변에 있는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고 안전문화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4월 28일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의 하나로 어르신들에게 지진 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노인복지회관 어르신(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했으며 ▲지진의 발생 원인 ▲상황별 행동 요령 ▲장소별 행동 요령 등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지진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지난 15일에는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으로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진 안전교육 대피 훈련을 추진했으며 대상별(아동, 성인, 노년기 등), 계절별, 분야별 안전교육과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진 발생 시 어르신들은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만큼 상황별, 장소별 행동 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즐거운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인 ‘북 트레저! 해적왕의 보물섬’을 6월 4일부터 7월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세부터 7세까지, 2019년생부터 2021년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제시한 주제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션은 십진분류표의 각 주제에 맞는 책을 읽고 항목별로 도장을 받는 것이며, 도장을 모으면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성취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주제를 접하고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월 13일 10시부터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30명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설성면은 봄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23일부터 이틀간 면사무소 직원들이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 나와 직접 예초작업과 도로 환경정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설성면 내 보행량 및 통행량이 많은 금당권역과 지방도 333호선(수곡교차로)에서 공무원들의 신호수 교통통제 하에 진행됐으며, 지방도 333호선 급커브 구간의 도로법면을 정리하고 위험 수목을 제거하여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은 면민과의 유대감을 높이며 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모습으로 지역사회의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2026년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다. 심덕섭 군수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 대응 현지 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과장급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했다. 우선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을 만나 고창군 최대 현안인 서해안(새만금~목포) 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심 군수는 서해안 지역의 교통접근성 향상, 서해안권 산업 물류비용 대폭 절감, 국토균형발전 등 서해안철도 건설사업의 당위성을 강력히 호소했다. 고창군은 지난 3월 국회에서 서해안철도 건설 정책포럼을 개최했으며, 결의문 채택, 군민 서명운동 등을 추진하며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어 심 군수는 국토교통부 정우진 도시정책관을 만나 고창읍 교촌마을 우리동네살리기 공모 사업(67억원) 선정을 건의했다. 이 사업은 주택 수리 및 안심보행 가로정비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주택 노후화 및 생활 인프라가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캐나다 캘거리 소재의 에이마트(A-Mart)와 해남군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에이마트(대표 최병화)는 캐나다 캘거리에 3개 매장을 보유한 아시아 식품판매 전문마트로 해남군은 협약을 계기로 해남의 우수 농수산물을 캐나다로 수출할 초석을 마련했다. 해남군은 지난 3월 업체 관계자와의 사전 미팅을 시작으로 관내 생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시설과 제품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수출 가능성 등을 협의한 데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다가올 6월에는 캘거리 현지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판촉행사에는 제품 진열 및 판매 뿐 아니라 해남군의 문화와 역사 등을 캐나다에 알리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영상제작 및 언론 홍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에이마트 정찬석 총괄본부장은 참석해 해남군 농수산식품의 수출 제품 발굴 및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 모델을 발굴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서에 서명했다. 앞으로 해남의 우수한 농수산물이 캐나다 소비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5월 6일까지 이어지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함평만의 특색있는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쇼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함평군은 29일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쇼'가 개최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쇼 기획과 연출은 지난해에 이어 송원대학교 공연예술학과 문복주 교수가 맡았다.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쇼는 나비의 문 광장에서 나비여신, 나비요정과 황박이‧뽐비 등 나비와 황금박쥐 인형탈을 쓰고 노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관광객들과 함께 중앙광장까지 행진한다. 이어 중앙광장을 무대로 나비캐릭터, 나비여신, 나비요정, 미러맨&젠틀맨, 레이디스, 에너제틱맨이 순서대로 30여 분간 화려한 공연을 펼친 후 관람객들과 사진 촬영 시간을 가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퍼레이드쇼는 ▲4월 25일~30일, 5월 2일에는 오후 2시 30분 ▲5월 1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2회) ▲5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가 28일 안형주 의원이 대표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탄약고 이전 신속 추진 및 부지 활용 개발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서구 마륵동과 벽진동 일대에 조성된 탄약고는 36만 6천㎡로 축구장(7,140㎡) 51개를 합친 것보다 큰 규모이다.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라 탄약고 인근 215만 5천㎡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탄약고 이전 결정이 IMF 여파로 중단된 이후 2005년 국방부 특별회계 방식으로 탄약고 이전사업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2009년부터 총 사업비 3,262억 원 중 2,681억 원(82.2%)을 집행했지만, 광주 군 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또다시 보류됐다. 최근 국방부는 탄약고 이전을 위한 공사비용 증액예산 40억 원을 추가 편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예산이 마련되면 2027년 6월까지 완공을 목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안형주 의원은‘도심이 팽창하면서 과거와 달리 광주의 중심에 있는 탄약고 주변 지역은 대규모 택지개발, 도시철도 경유 등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라며 ‘이러한 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28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오미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부와 광주광역시의 장애인 교통편의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2월, 광주지방법원이 시외고속버스에 휠체어 탑승 설비를 갖추지 않은 것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운수회사인 금호익스프레스에 대해 향후 15년간 휠체어 탑승 설비가 갖춰진 신규 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것을 명령한 판결을 계기로 마련됐다. 한편, 원고인 국가와 광주광역시에 대한 청구는 기각되어 법적 책임에서 벗어났다. 오미섭 의원은 “장애인의 고속버스 이용은 단순한 교통수단의 접근이 아니라 생존권이며,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이 고속버스를 타기 위해 며칠 전부터 예약하고 복잡한 증빙 절차를 거쳐야 하는 현실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광주광역시와 정부는 더 이상 책임을 미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건의안에서는 해당 기업에 대해 판결을 이행하고 ESG 경영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진보당)은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5년 3월 28일 유덕동 다목적센터가 착공식 이후 안전관리계획 미비로 한 달 넘게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유덕동 다목적센터의 착공이 늦어진 이유는 작년 2월 착공계 제출 때 공사현장 붕괴방지를 위한 지지대(가설흙막이) 구조계산 등 안전관리계획과 공사 안전 보건 대장이 미흡했다”며, 또한“이로 인해 당초 착공일보다 2개월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유덕동 다목적센터 공사 관련 TF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TF팀의 운영을 통해 유덕중학교 학생들에게는 더 안전하고 주민들에게는 더 편리하도록 공사 및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유덕동 다목적센터는 총사업비 11,355백만원으로 지하1층~지상3층으로 생활문화센터, 현장민원실,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으로 이루어지며, 2026년 6월 준공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관광·맛집·체험 등 광주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찾기 위해 30일까지 ‘2025 상반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과 공급업체 모집 신청’을 받는다. 광주시는 지난해 기존 14개였던 답례품을 62개로 대폭 확대, 모음액(3억6000만원)이 약 3배 증가함에 따라 올해 공모에서도 분야별 답례 품목을 다수 추가할 계획이다. 특히 ‘2025 광주 방문의 해’와 연계해 ▲관광 서비스 ▲대표 맛집 ▲체험 등 다양한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가 광주에 머무르며 광주의 다양한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응모 자격은 광주에 사업장을 둔 생산·제조·서비스 업체 등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맞는 품목을 제안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일정과 신청 방법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답례품과 공급업체는 ‘광주광역시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답례품의 지역 연계성, 상품 우수성과 공급업체의 지역 내 정착도, 신뢰도 등을 반영해 평가한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5월 중순부터 제공될 예정이며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