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외부평가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등 대외기관에서 실시하는 68개 평가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분석함으로써, 영광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각 실단과소장이 참석하여 전년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수상 목표, 주요 평가지표, 추진상황 등을 보고했으며, 문제점과 대책 등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외부평가는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척도인 만큼,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며“중앙부처 평가기준 분석과 협업 지표 대응에도 각 부서가 적극 협력하여,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시민들의 일상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광산릴레이버스킹을 진행한다. 광산릴레이버스킹은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역 문화 예술인에게는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연 무대와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봄의 소리, 함께하는 시간을 주제로 △클래식 △대중음악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장소는 △풍영정천변길근린공원(수완 별밤미술관 앞) △황룡친수공원(놀이시설 인근) △우산동 송정소공원 △첨단쌍암공원(야외공연장 인근)에서 열린다. 공연은 16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와 토요일 오후 5시 총 18회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릴레이버스킹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인이 끊임없이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일상에도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12일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엔젤하우스에 방문하여 성장앨범 제작을 지원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엔젤하우스(광주 남구 소재)는 광주광역시 “위기임산부 지역 상담기관” 으로 예상치 못한 임신과 출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임산부와 출생아동에게 편안한 숙식과 정서‧문화적 서비스를 통해 자립 동기를 부여하고,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공단은 광주광역시 엔젤하우스 외에도 익산 기쁨의 하우스, 목포 성모의 집, 제주 애서원 등 관내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대상으로 돌잔치 및 성장앨범 지원과 철분제, 분유 등 산모와 아동을 위한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영희 본부장은 “경제적‧신체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출산과 양육을 결정한 임산부들을 응원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위기임산부와 아동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5 올댓 트래블'에 참가해 화순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이데일리·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한국스마트관광협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체육부·한국관광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총 188개 기관과 기업에서 286개 전시 부스를 설치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열렸다. ‘여행의 모든 것, 로컬로 통하다!’를 주제로 개최된 박람회에는 관광·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다양한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지방 소멸 대응, DMO(지역관광조직) 성공 사례 발표 등 다양한 컨퍼런스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으며, 정책·기술·컨텐츠가 한자리에 모인 시장 확대와 산업 활성화에 꼭 필요한‘연결의 장’이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로컬여행에 특화된 다양한 여행업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향후 화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새로운 기획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플랫폼과의 협업 가능성을 타진하고, 서울 도심에서 화순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이 '2025년 춘란 재배온실 임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난 재배 온실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해 춘란 산업 활성화와 도시농업 기반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화순군이 12일 발표한 ‘2025년 화순춘란 재배온실 임대 공고’에 따르면, 임대 대상 온실은 능주면 만수리 556-8번지에 소재한 총 36개소(각 32.4㎡)로 스마트팜 제어시설과 차광시설 등 최신 설비가 갖춰져 있다. 임대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1인당 1실로 제한된다. 연간 임대료는 110만 원이며, 별도의 월간 운영비 2만 원이 부과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 마감일 기준 화순군 관내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춘란 재배 및 관련 활동을 위한 사용 목적으로만 허용된다. 임대 신청은 5월 14일부터 6월 20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처는 화순군 한국난산업화단지추진TF이다. 임대 대상자는 제출 서류와 면담을 바탕으로 한 평가표 기준 점수에 따라 선정되며, 동점자 발생 시 난 재배 경험, 교육 이수 여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13일 화순군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12일까지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노인대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한천면 평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2회 도암면 도장경로당, 3회 동면 찰동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운동활동, 원예활동, 공예활동 등으로 신체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체험형 활동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동면 찰동 경로당에서 실시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은 미술을 이용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로 소근육 강화를 도와주고 치매예방체조, 치매예방수칙 3·3·3 등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도왔다. 이와 함께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감소에 도움이 되는 그룹 활동을 통한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화순 미생물실증지원센터는 지난 5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BIO KOREA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2017년 설립 이후 미생물 기반 공공 CDMO로서의 주요 성과와 함께, mRNA CDMO로의 사업 확장 계획을 소개했다. 2019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센터는 지난 5년간 총 130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FDA IND 승인 및 임상 3상 시료 생산 등 다수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100종 이상의 시험법, 300건 이상의 제조 이력을 기록하며, 업계 내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센터는 최대 1,000L 배양기를 기반으로 pDNA부터 mRNA 및 LNP까지 제조가 가능한 mRNA 제조동을 올해 3분기 가동할 예정이다. 해당 설비는 작용 부피(Working Volume) 기준 0.2L부터 25L까지 mRNA 원액 생산이 가능하며, 이는 연간 기준으로 전국민 대상 코로나19 백신 1회분 생산이 가능한 규모다. 또한, 본 mRNA 제조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참가하여 우리나라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Korea on Stage)’를 통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문화의 원형인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특히 방문코스별로 인증 도장(스탬프)을 찍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는 국내에서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18만 명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누적 40만 명 이상이 ‘여권 투어’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되는 ‘한국 주간’에서는 우리나라 무형유산 명인들의 전통 공연, 미디어아트 전시 등으로 구성된 ‘코리아 온 스테이지’ 행사가 개최되어 전 세계 관람객들이 우리 국가유산의 미래가치를 함께 누릴 예정이다. 우리나라 무형유산 고유의 ‘멋’과 ‘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가유산청은 '봉은사 생전예수재'를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하고, (사)생전예수재보존회(대표 김종민)를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한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영산재' 전승교육사 이병우(李秉祐, 서울 서대문구)씨를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한다. ‘생전예수재’는 ‘살아서(生前) 미리(預) 덕을 닦는(修) 재(齋)’라는 의미로, 살아 있는 자가 사후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불교의례다. 앞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영산재(1973), 수륙재(2013)와 함께 불교를 대표하는 천도의식으로 자리 잡아 왔다. 이번에 지정 예고되는 '봉은사 생전예수재'는 『동국세시기』에 19세기 중반 윤달의 대표적인 풍습으로 언급되는 등 역사성, 학술성, 대표성을 지닌 무형유산이다. 이와 함께, '봉은사 생전예수재'의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되는 (사)생전예수재보존회는 ‘생전예수재’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7년 6월 설립된 단체로, 재를 이끌어나가는 연행 능력 등 ‘생전예수재’의 전승에 필요한 기반과 기량, 전승 의지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영산재'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이병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보성군은 지난 8일 보성읍여성자원봉사회가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보성읍여성자원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장조림, 멸치볶음 등 정성스러운 밑반찬을 만들어 대상 가구에 일일이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황금신 회장은 “부족하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지역사회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성 보성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여성자원봉사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이 지속돼 온기 넘치는 보성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읍여성자원봉사회’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활동, 김장 봉사, 각종 행사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보성군은 지난 4월부터 율포솔밭해수욕장 내 무단 야영 행위와 장기간 방치된 텐트에 대해 강력한 계도 및 철거 조치를 시행해 깨끗하고 안전한 해변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여름철 대표 명소로, 최근 무분별한 야영과 취사 행위로 인해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해왔다. 이에 군은 해수욕장법 시행령 개정(2023.6.28. 시행)에 따라 장기 방치된 취사 및 야영용품 제거를 통한 해수욕장 관리를 본격적으로 시행해 왔다. 군은 불법 텐트에 대한 현장 계도와 자진 철거 안내를 거친 후, 장기 방치된 시설에 대해 철거를 완료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해수욕장은 본래의 공공 공간으로서 기능을 회복했으며, 쾌적하고 질서 있는 이용 환경을 되찾았다. 군 관계자는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이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돌아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와 관리를 통해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유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캠핑을 희망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율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 백운면은 지난 13일 갑작스러운 사고와 질병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백운면사무소를 비롯해 군청 산림과, 상하수도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백운면 남계리에 위치한 박 모 농가를 찾아 고추 지주대 설치 작업을 도왔다. 참여한 직원들은 책임감을 갖고 작업에 임해 고추 지주대 설치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해당 농가는 “건강 문제로 농사일이 막막했는데 바쁜 와중에도 찾아와 도와준 백운면과 군청 직원들에게 큰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강풍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본격적인 영농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정상식 읍장을 비롯해 진안읍 직원과 군청 사회복지과, 가족행복과, 농촌활력과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 9일, 진안읍 일대는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여러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이 가운데 구룡리에 위치한 한 수박 재배 농가는 약 5,700㎡ 면적의 멀칭비닐이 강풍에 의해 훼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진안군 직원들은 신속하게 일손돕기를 결정하고, 멀칭비닐 재정비 작업을 중심으로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정상식 진안읍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은 공직자들이 농업 현장의 고충을 직접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 북구가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13일 북구는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이상기후 현상에 따라 대규모 여름철 재난 발생 빈도가 잦아지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명보호 최우선,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4개 방향 7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오는 10월 중순까지 5개월간 추진될 예정이다. 우선 기상 상황에 따른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13개 관련 부서를 실무반으로 편성하고 상황별 임무 부여 및 대책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효과적인 재난 예방을 위해 AI 및 드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침수 취약지역 64개소에 설치된 CCTV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재난 상황이 예상될 시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 및 소관 부서 및 기관에 통보하여 신속하게 초동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해 접근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해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혁신을 선도하는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올해는 ▲적극행정 추진체계 활성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소극행정 신고센터 운영 등 16개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적극행정에 대한 조직 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직원 연 1회 이상 적극행정 교육 의무화 ▲‘적극행정’ 집합연수 단독 개설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대상 찾아가는 직장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도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현장 중심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유도하는 ‘협업포인트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 공무원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