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NH농협은행을 제1금고, 전북은행을 제2금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군 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금고 지정 결과 공고 및 통지를 거쳐 6월 중 금고 업무 취급약정을 체결하게 되며, 약정기간 동안 자금 운용, 예금, 대출, 결제 등 금용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 역할 수행하게 된다. 군 금고 지정은 ‘무주군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지난 16일 심의위원회 심사(군의원,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군과의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19개 세부 항목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평가 결과가 반영됐다. 김선규 무주군청 재무과장은 “이번 금고 심의는 조례 개정을 통해 정기예금 만기 경과 시 적용 금리에 대한 배점 항목을 신설·반영해 자금 운용의 효율성 제고 및 이자 수입 증가를 도모하는 등 적극 행정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최근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가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무주군이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평일 09:00~20:00, 휴일 09:00~14:00)하며 총력 대응에 나선다. 무주군은 신속한 예찰과 방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27명의 인력을 2인 1조로 편성했으며 △현장 예찰 결과 수집, △방제 자재 및 인력 동원 관리, △농가 의심 신고 접수 및 안내 등에 주력하게 된다. 무엇보다 감염 의심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점검 및 방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으로, 중앙 및 도와의 공조 체계 유지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이와 함께 농가 대상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및 신고, 현장 기술 지도 등을 병행하며 확진 농가에 대해서는 긴급 매몰 및 소독 등의 방역 조치를 통해 병원균의 지역 내 확산을 철저히 차단할 방침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예방과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주군에서도 지난 5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이 ‘2025년 지역 체류 기반 조성 ’고향올래 – 런케이션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 이동성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체류형 생활 인구를 늘려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워케이션, 런케이션, 두 지역살이, 로컬유학, 로컬벤처 분야의 사업으로 추진되며 무주군은 2025년에 신설된 ‘런케이션’ 부문에 도전해 ‘무주 그림책놀이 창작틔움터’를 조성하게 됐다. 런케이션(learncation)은 배움(learning)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개념으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면서 휴식을 취하는 체험형 여행을 말한다. 무주군은 ‘그림책으로 배우(go), 문화로 채우(go) 함께하는 매력 가득 힐링 여행’을 비전 삼아 이번 공모를 기반으로 침체된 무주전통공예공방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2개 동 중 1개 동을 지역민들이 상시 접근이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으로, 문화관광시설, 자연 자원,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진안읍 물곡리에서 농기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일손돕기에는 진안읍을 비롯해 농촌활력과, 사회복지과, 가족행복과 소속 직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농작업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총 1,500평의 농지에 고추 지주목 세우기를 진행했다. 이번 작업이 농기계의 부상으로 작업이 중단된 농가에게는 이번 지원이 큰 위안과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정상식 진안읍장은 “앞으로도 농촌 사회의 소외된 부분을 찾아내고, 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와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꾸준한 지원을 통해 농촌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일자리센터는 지역 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 기업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행사는 진안군 홍삼농공단지에 새롭게 입주한 신생기업 (유)마이푸드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마련된 맞춤형 채용 행사로 오는 6월 공장 가동에 맞춰 생산직 4명 채용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구직자 대상 면접 및 1:1 취업 상담, 스트레스 진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특히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상담, 구인 기업의 작업 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업 탐방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규 진안군일자리센터장은 “이번 맞춤형 채용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참여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특성과 기업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진안군의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생명지킴이 및 자살예방 교육’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는 동시에,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기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감정 변화가 크고 사회적 영향에 민감한 청소년 시기에 맞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첫 교육은 지난 5월 14일 백운중학교에서 시작됐다. 이날은 ‘생명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살 예방 교육이 진행됐으며, ‘보고, 듣고, 말하기’를 중심으로 위기 신호를 인식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또래 친구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도움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대처법을 익혔다. 이어 5월 21일에는 같은 학교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과도한 디지털 기기 사용이 초래할 수 있는 신체적·정서적 영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홍삼한방주식회사가 중국 하이난 면세점에 진안홍삼으로 만든 홍삼 절편 등 4개 제품의 입점을 성사시키며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성과는 지난 5월 16일 중국 상하이 푸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25 중국 소비재 파워셀러 수출상담회’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상담회는 KOTRA 상하이 무역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원 상하이 GBC가 공동 주최했으며 국내 소비재 기업 40개사가 참가해 중국 온오프라인 파워셀러(수입상, 경소상) 약 100개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마케팅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안홍삼한방주식회사는 이번 상담회에서 진안홍삼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고, 현지 상담을 통해 하이난 면세점 입점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는 다양한 중국 시장의 경험을 살려 국내외 유통 회사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수행기업인 ㈜비바(대표 이지원)와 해외지사화사업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진안군 내 우수한 홍삼제품의 중국 수출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하이난 면세점 입점은 진안홍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이 숲 생태의 건강성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올해 예산 33억 4,400만원을 투입해 총 1,803ha 규모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숲의 생태적 건강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고려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유형별로는 경제림 육성을 위한 조림지가꾸기 1,200ha, 어린나무가꾸기 390ha, 큰나무가꾸기 48ha, 산물수집 50ha와 산림 공익기능 증진 및 산불예방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65ha, 산불예방숲가꾸기 50ha 등이다. 상반기에는 어린나무 가꾸기 423ha, 큰나무가꾸기 111ha 등 총 534ha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조림목의 생육·생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조림지가꾸기사업 1,300ha, 산림 공익증진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50ha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친 뒤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산림 내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산림의 공익기능은 물론 사유림의 자산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건호 산림과장은 “임지 특성과 지역 여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경기도가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508번지 일대 약 22만㎡ 부지의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승인과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2025년 5월 22일 자로 고시했다고 전했다. 이천시의 이번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은 역세권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또한 민간 사업자의 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 사업성을 높여, 공공기여 등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는 강점을 활용해 추진된다. 김경희 시장은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신둔도예촌과 역세권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주거·문화·관광·상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특히 신둔도예촌역의 전통 도예 문화를 중심으로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친환경적인 도시 개발을 위해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주민 편의를 고려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며,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안흥지 경관의 중심인 수양버들의 구조적 안정성을 높이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여 나무의 건강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안전관리사업을 시행했다. 안흥지는 전통 한옥의 우아한 단청을 품고 있는 애련정과 도심 속 벚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이천시민의 일상을 함께하는 공간이다. 수양버들 2그루에 ‘코브라로프’ 4개소를 설치하여 태풍이나 폭설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공했다. 이러한 조치는 나무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올해 안흥지의 노후화된 산책로와 펜스 정비, 수질개선 목적의 배수시설 설치사업을 시행하여 시민들의 휴식과 건강을 함께하는 공간을 제공코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2025년 5월 20일 이천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보육교직원 스승의 날 기념행사 및 교사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 주관하여 진행했으며, 보육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기념식(표창 포함) ▲교사교육 순으로 이졌으며, 기념식에서는 우수 보육교직원 24명에 대한 표창 수여되어 현장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애쓰는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권익 보호와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 최경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보육교사는 아이의 미래를 여는 첫 교육자이다”라며 “그 자긍심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교사 교육에서는 박근주 강사(교육연구소 상상나무 대표)를 초청하여 ‘보육교직원의 자기돌봄과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현장 교사들로부터 “공감되고 큰 도움이 됐다”라는 반응이 이어질 만큼 높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의회는 지난 20일과 21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해남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진행하는 어린이·청소년 의회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청소년 의회체험교실은 5월 16일 해남동초등학교 6학년 전체 7개 학급 중 2개 학급이 체험을 완료한데 이어, 20일과 21일에 2개 학급, 5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표지판 설치 조례안'과 '해남군 학교 CCTV 조례안'을 각각 안건으로 상정하여 찬·반 토론 및 표결 등의 순으로 운영 됐다. 앞으로 남은 3개 학급도 순차적으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더 많은 학생들이 의회체험교실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재해·재난 발생 시에도 행정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 복구 훈련에 나섰다. 함평군은 22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공통기반 재해복구시스템 현장 모의훈련’이 지난 21일 전산교육장에서 실시됐다”고 밝혔다. 훈련은 재해·재난으로 청사 기능이 마비된 상황을 가정해, 시스템 담당자가 대체사업장인 전산교육장에 집결해 시스템을 재가동하고 복구목표시간(RTO) 내 업무를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여자는 재해복구 시스템 가동과 업무별 점검 실습과 함께 재해복구시스템의 구성, 업무연속성계획(BCP) 등 이론 교육도 병행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높였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현장 실습 중심의 모의훈련을 통해 시스템 업무 담당자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재난에도 중단없는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평군은 22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푸드아트 프로그램’이 5월 19일부터 7월 21일 매주 월요일에 운영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미술 활동에 더해 그램책 속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돼 아동의 창의력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식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푸드아트 활동도 진행돼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며 아동의 사회성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정서 발달과 사회적 연대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 동안의 실적과 민관 협력 수준, 자체 발굴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광주 서구를 포함한 23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서구는 이웃 돌봄과 취약가구 발굴을 위해 ▲우리동네 이웃돌봄단을 통한 정기적 안부 확인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일제조사 및 대청소 지원 ▲거리 노숙인 대상 현장조사 및 캠페인 전개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또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고독사 위험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예술 치유 프로그램 ‘인생드로잉’ ▲우체국과 연계한 복지등기우편 서비스 ▲지역 복지관과 협력한 의료비 지원사업 ▲착한가게와의 제휴를 통한 외출유도형 쿠폰 지급 등 실질적인 지원도 병행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발로 뛰며 시도한 다양한 복지정책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복지틈새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