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고산자연휴양림 점검을 마쳤다. 시설관리공단은 이달 초부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휴양림 내 화단에 달맞이꽃을 식재했고, 최근에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계곡 바닥의 자갈과 이끼를 제거했다. 또한, 계곡 진입로 등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정자와 평상 보수와 안내판을 교체하는 등 편의시설도 정비했다. 이희수 이사장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고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환경 정비로 사랑받는 휴양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 박물관 등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들이 대상으로 이론 2시간, 실습 2시간 등 총 4시간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의무교육은 온라인과 집합교육으로 병행 운영된다. 신청은 6월 2일부터 6월 26일까지다. 실습교육에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술 등이 포함돼 있으며, AR·VR을 활용한 응급처치 상황 체험도 함께 이루어진다. 어린이안전교육 신청은 한국보육진흥원 및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e-러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장난감도서관이 6월 10일부터 어린이체육관 1층으로 신축, 이전해 운영한다. 2015년 9월 봉동읍 둔산리 우동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운영됐던 장난감도서관은 건물이 노후되고 좁은 주차공간 탓에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겪어왔다. 장난감도서관 신축, 이전으로 어린이 시설 집적화 및 이용자의 편의 증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봉동읍에 위치한 장난감도서관은 117㎡(35평) 규모로 2개의 공간에 400여 개의 장난감을 보유하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장난감도서관 이전 준비로 30일부터 6월까지 기존 장난감도서관은 운영되지 않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장난감도서관 신축·이전은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를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육아 지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이서면이 2026년 예산 편성을 위한 이서면 주민참여예산 1차 심의회를 열었다. 이서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완주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에 의거 안중기 위원장을 포함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52건의 제안 사업 중에서 사업의 필요성 및 수혜성 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또한, 중소형농기계 분야에서 접수된 16건 중 배점 평가표에 따라 16건을 선정했다. 배귀순 이서면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정의 전 과정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주민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중기 위원장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주민들과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지역주민 스스로 사업을 제안함으로써 군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도와 완주군이 최근 이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합동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이달 초 실시된 1차 시군 점검 결과 미비하거나 이상이 발견된 분야를 중심으로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4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재점검하는 2차 확인 점검으로 진행됐다. 점검표 준수 여부와 보수·보강 계획 수립 등 현장 안전 관리 전반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점검 대상인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 7월에 준공된 청소년수련시설로, 지상 1층 378.52㎡ 규모에 강의실, 자치활동실, 책방, 공유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완주군이 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매일 90여 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신속한 시설 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안전관리로 청소년 복지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JK웰니스센터(전주기전대학교 산림치유과 학교기업)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기 신체 활동을 증진 시키고 있다. 4월 1일부터 6회째 진행됐으며, 숲길·맨발걷기 등 숲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노인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고 있다. 차 마시기와 명상, 나무스트레칭, 손발 미니댄스, 아로마 발마사지, 요가 등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힐링 활동으로 구성돼 호응을 얻고 있다. 서진순 완주군 문화역사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코로나19’ 및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북구는 홍콩, 중국, 대만 등 인근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이며 백신을 접종하려면 신분증을 지참한 후 코로나 백신 접종 기관으로 지정된 130여 개의 병원 중 한 곳에 방문하면 된다. 이번 접종은 6월 말까지 진행되고 고위험군의 경우 기존에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90일이 경과했다면 한 번 더 접종할 수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1회당 15만 원이 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여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구비 3천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산구의회가 28일 진흥중학교에서 ‘제2기 청소년 참당당 정치 아카데미’의 3차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3차시 프로그램은 지난 2차시에 이은 ‘지역문제 공감 교육’으로 학생들이 광산구가 직면한 문화관광의 현주소를 인식하고 ‘노잼도시’라는 인식을 탈피하여 흥미와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진흥중 학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도시기획 및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인 윤현석 ㈜컬쳐네트워크 대표이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지역을 살리는 로컬크리에이터’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윤현석 대표는 오래된 원도심의 전통시장을 지역 대표 명소로 탈바꿈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리밀로 수제맥주 브랜드를 기획한 사례 등을 소개하며 ‘로컬크리에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학생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로컬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자유롭게 제시하며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명수 의장은 “이번 교육으로 창의적인 사고와 민주적인 토론 역량을 기르고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는 좋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일하는 부모를 위한 노동법 및 모·부성 보호제도를 담은 종합 안내서 ‘2025 광주 직장맘·대디 길라잡이’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임신·출산·육아 등 생애주기별로 직장맘과 대디가 알아야 할 권리와 제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로, 2017년부터 매년 발간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 발간본에는 광주만의 특화정책인 ▲임산부 직장맘 고용유지 지원 ▲임산부 맘편한 패키지 지원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장려금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 올해부터 시행 중인 모·부성 보호제도 개정 내용을 반영해 ▲난임치료휴가 급여 지원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육아휴직 기간 연장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 자녀 연령 확대 등 최신 정보를 상세히 담았다. ‘2025 직장맘·대디 길라잡이’는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 누리집(자료실)에 게시돼 있으며 5개 자치구, 산부인과, 아동병원, 어린이집, 중소사업장 등 돌봄기관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개인 수령을 원하는 시민은 직장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건열 광주일가정양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에서 반려견과 함께 미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광주광역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는 6월5일 ACC 문화창조원 복합전시관에서 ‘반려동물 동반 문화나들이 특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오는 8월 진행하는 ‘반려동물 동반 문화나들이 특별주간’에 앞선 사전행사로 반려견과 함께 다채로운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날 반려견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은 ACC 문화창조원 내 복합전시관 2‧5‧6관 3곳이다. 2관에서는 트로트와 뽕짝 리듬의 아시아 대중음악을 매개로 도시소리 풍경을 둘러보는 매체예술 전시인 ‘애호가 편지’를, 5관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를 조명하는 지역작가 초대전 ‘이이남의 산수극장’ 전시를 볼 수 있다. 6관에서는 무장애, 장애예술, 참여예술을 연구해 온 국내외 작가 5인(팀)의 관객 참여형 전시인 ‘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 기획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 관람은 일부 견종(대형견, 맹견, 공격성이나 문제행동 있는 개)을 제외한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이라면 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가 1인가구의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솔로 투게더(Solo Together) 정책’을 선보인다. 1인 가구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일상에서 체감하는 즐거움을 더할 생활밀착형 사업들이다. 광주광역시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돌봄 공백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령대별·성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1인가구 정책인 ‘혼자서도 가치있는 광주생활(Solo Together)’을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솔로 투게더 정책’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함께 추진하는 ‘1인가구 특성화 사업’으로, 사업비 1억4000만원을 투입해 6개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앞서 5개 자치구와 가족센터 등으로부터 ‘솔로 투게더 사업’ 신청을 받아 사업 추진역량 우수성, 효과성, 적정성 등을 심사해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1인가구 생애주기별 사각지대 해소 및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고, 자치구별 인구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청년 1인가구는 사회관계망 형성 중심으로 한 사업을 추진하며 ▲슬기로운 1인생활(재무·경제 교육) ▲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광주 투표율 92.5%에 도전하는 광주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투표 인증 이벤트를 통해 투표율 제고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부터 본투표일인 6월 3일까지 6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식 SNS 계정을 통한 ‘투표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주시는 ‘투표가 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유권자는 ①사전투표 또는 본투표에 참여한 뒤 ②투표 인증 사진을 촬영해 ③광주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tag)해 스토리 인증을 하고 ④광주시 인스타그램에 안내된 구글폼 링크에 참여자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응모하면 된다. 투표 인증 사진으로는 자신의 손등 등에 기표도장이 찍혀 있는 사진이나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활용하면 된다. 이같은 일반적인 인증 사진 외에도 광주시 홍보캐릭터 ‘빛돌이’와 ‘빛나영’이 그려진 ‘광주표 인증 종이’를 활용해 투표 인증을 할 수도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관광협의회 리플러스가 주최하는 감성 문화예술 프로그램 ‘별멍달멍’이 오는 2025년 5월 30일 오후 8시, 남원시 달빛정원 피오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별을 보고(별멍), 달빛을 느끼며(달멍), 예술과 함께하는 감성 힐링 프로그램으로, 남원의 야간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의 메인 공연으로는 핸드팬 아티스트 사맛디가 출연한다. 사맛디는 독창적인 연주 스타일과 깊은 울림으로 관객들에게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피오리움 공간 내에서는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는 선착순 20명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시 관람 외에도 ‘별멍달멍’은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이번 ‘별멍달멍’은 남원의 자연과 예술을 연결하는 남원의 대표 야간 문화 콘텐츠로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몰입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하반기부터는 매주 금요일 정기 운영을 목표로 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콘텐츠로 자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배수시설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국지성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에 남원시는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하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유지관리사업을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중이다. 이번 사업은 국가하천 섬진강 5개소, 요천 9개소 등 총14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하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집중호우 시 급격한 수위 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지관리사업을 통해 배수문 작동상태, CCTV, 수문제어 시스템 서버점검 및 보수 정비가 이루어져, 실시간 수위 확인은 물론 배수시설의 자동·원격·현장제어가 가능해져 배수시설 운영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장 최경식은 “이번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 유지관리사업 구축으로 즉각적 원격 대응을 할 수 있어 한단계 더 높아진 침수 예방이 가능해졌다” 며 “장마철 집중 호우와 같은 자연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2024년부터 원예 내재해형 연동하우스 규격 등록을 추진한 결과 올해 5. 28.일 1종의 연동하우스를 남원형 내재해형 규격으로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시설규격은 대설, 강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원예특작시설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내풍내설을 기준으로 내재해형 기준을 마련하여 2007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남원형 내재해형 시설규격은 남원시 내풍내설 기준인 풍속 26m/s, 적설심 30cm를 견딜수 있는 폭7m × 측고 3m × 동고 4.7m로 설계됐으며, 이로써 남원 기후 및 환경에 적합하면서 기존 시설대비 농작업 편의성과 시설 활용도를 대폭 증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비규격 시설 설치에 따른 부가비용(구조계산)을 절감할 수 있고, 규격 시설 설치로 재해발생 시 재해복구 지원 등 농업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내재해형 규격 등록을 통해 농업인의 시설 설치 비용 절감, 재해복구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 재배기반 구축을 위하여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