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미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6월 8일 07:50~08:30, 중구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교직원과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어린이 대상으로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를 교육하고, 학부모 대상으로 올바른 우회전 통행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교동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초등학교 앞 릴레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1시 부산국방벤처센터(부산테크노파크 엄궁단지 소재)에서 부산국방벤처센터와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 12개 사가 2023년도 신규(6개 사) 및 연장(6개 사) 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국방벤처센터는 정부 방위사업청 출연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 산하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 운영하고, 부산시가 지원하고 있으며, 그동안 축적한 기술 비결(노하우)과 국방 관계망(네트워크)을 활용하여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방산시장 진입을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하고 있다. 특히, 군 사업과제 발굴, 기술개발 지원, 경영 및 마케팅 지원 등 사업 과정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효과적인 방위산업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부산국방벤처센터는 2008년 설립 당시 15개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매년 지속해서 협약기업을 확대했으며, 15년간 448개 협약기업을 지원해 방산 분야에서 8,996억 원의 매출과 3,02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에 신규로 협약을 맺게 된 중소·벤처기업은 펄스 와전류 기반 비파괴 검사장비 기술을 보유한 ▲㈜스마트뱅크(대표 김대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미영 기자 | 대전시는 대덕특구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디엔비건축사사무소가 주관하고 ㈜케이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에이비라인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응모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건축물의 형태를 유려한 곡선으로 계획하여 주변 도로와 탄동천의 축을 따라 배치하고, 광장을 통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진입하도록 외부공간을 계획함으로써 공공성을 강조하여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설계 공모는 디자인과 기능이 우수한 설계안을 선정하고자 대전시 최초로 2단계 설계 공모로 진행됐으며, 전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대전시 총괄건축가, 대학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지난 3월 1차 심사에서 출품작 17개 중 2차 심사 대상 5개를 선정했으며, 지난 5월 31일 최종 당선작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대덕특구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사업은 과학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사업의 융합을 도모할 수 있는 융합연구 공간을 조성하는 총사업비 688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대전시는 6월 중 당선작을 토대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미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6월 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제1회 기획재경분과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본 회의는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가 주최한다. 이번 의정자문위원회에서는 “ICT 부산”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전환의 의미, 부산의 ICT 상황 및 문제점과 부산시의회의 역할 등에 관해 논의 한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시의회 기획재경분과 자문위원이기도 한, 동의대 김치용 교수가 “디지털 대전환, ICT부산이 되기 위해서는”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들과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발제와 관련 하여 토론시간을 갖는다. 김 교수는 현재 부산 ICT의 문제점은 대학교와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이 어려운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인재 육성 및 이탈을 막기 위한 과감한 투자와 지역 기업 활동에 대안 직·간접적인 지원 확대 등 부산시와 부산시의회의 역할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 김광명 의원은, “이번 의정자문위원회는 현대사회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한 시점에서, 부산 ICT 정책에 대해 살펴보고 나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미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상반기 모범통장 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한 모범통장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24개 동 행정복지센터 832명의 통장 중 의원 추천으로 선정된 30명이 표창을 받았다. 전명자 의장은 “이번 표창이 올 상반기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자긍심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서구의회에서도 구민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헛되지 않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미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신현대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해 제언했다. 신 의원은 2022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으며, 이로 인한 인구절벽 가속화는 GDP 순위 하락 등 국가의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측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출산 의지를 가진 난임부부를 위한 지원정책이 미비하며 정부의 저출산 지원 예산 46조7,000억 원 가운데 난임 지원 예산은 252억 4,900만 원(저출산 지원 예산의 0.054%)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신 의원은 난임부부의 출산 의지를 격려하고 이와 관련된 예산을 늘리는 한편, 난임부부 지원사업에 대한 정책 확대를 통해 저출산 극복의 효과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난임부부 지원 시 소득 기준 제한과 지원 횟수 제한을 폐지한 서울시와 세종시, 프랑스, 일본 등의 예를 들며 대전시에서도 소득 기준 제한과 난임 시술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미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드론 산업을 육성하고 드론 스포츠대회 개최를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4차산업의 핵심으로 드론 산업을 언급하며 2016년 기준 세계 드론 시장은 7조 원대를 기록했고 2026년에는 약 90조 원의 규모로 예상되며, 국내 드론 산업도 2026년에 약 4조 원의 산업 규모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애초 군사용으로 사용됐던 드론이 현재는 고공 영상·사진 촬영, 인명구조, 배송, 기상정보 수집, 국토정보관리 등의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 구에서도 드론을 영상 제작·홍보, 지적측량 업무영역 확대, 예찰활동과 재해예방 등의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지난 4월 2일부터 3일간 지속됐던 산직동 산불 화재 현장에서는 산불 진화와 야간 산불감시, 사각지대 감시 등에 드론을 사용하여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드론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여 구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드론 스포츠 분야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것에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미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서지원 의원(국민의힘/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월평경기장 인근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를 건의했다. 서 의원은 1인 가구 증가, 저출산·고령화 등의 사회적 요인으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감에 따라, 반려동물 정책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반려동물 놀이터’ 대한 요구가 가장 크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대전에서 운영 중인 반려동물 놀이터는 단 두 곳으로 정책 수요 대비 결과물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추가설치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전시에서 2026년까지 반려동물 놀이터 3개소 추가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나 정책문제에 대해 수요에 부합하지 않는 단순한 공급은 올바른 해결방안이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동물의 보호·복지 수준을 제고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도심 내 아파트가 밀집해있고 자연 친화적 요건을 갖춘 월평경기장 인근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해줄 것 ▲반려동물 놀이터에 대한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시민의 공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미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둔산1·2·3동)은 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시설보완과 교통문화개선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지난 4·5월 스쿨존 내 어린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제도와 민식이법으로도 사고를 막을 수 없다는 것에 한계를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쿨존에서의 제한 속도가 운전자에게는 느리게 느껴지더라도 어린이에게는 사망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속도이다.”라며 “어린이 보행자가 있는 곳에서는 안전운전이 습관처럼 자리 잡도록 교통안전 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정책으로 △스쿨존 내 펜스·분리대·보호시설 의무화 △우회전 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위치 조정 △차 없는 보행 전용도로 지정 △통학로 내 우회도로가 있는 이면도로의 경우 일방통행으로 전환 △노상주차장 이전과 불법주정차 지속적 단속 조치 △S자 도로 등 교통 안정 조치(Traffic calming measure) 도입 △노란색 횡단보도의 단계적 확대 △후면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지점 단속을 구간 단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미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월평1·2·3동, 만년동)은 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책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대전시가 ‘공영자전거 ‘타슈’에 새로운 자전거를 도입한 후 대여소를 확충하고 이용 방법을 혁신하여 올해 1분기 ‘타슈’ 이용량이 지난해 1분기에 비해 약 6배 증가하는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폭발적인 자전거 이용 수요에 비해 자전거 인프라가 다소 부족하며 자전거도로의 대부분이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이고 도로에 요철 등 장애물과 단절 구간이 많아 평상시 자전거 이용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수리센터 95개소 가운데 6대 광역시 중 대전만 유일하게 지자체 차원의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며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 등 자전거 수리와 관련한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체계적인 시설을 갖춘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교육장 설립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대전시설관리공단의 안전교육이 보험상의 문제로 1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어린이 안전교육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미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손도선 의원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책 촉구 건의안 ▲신혜영 의원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시설보완·교통문화 개선 촉구 건의안 ▲서지원 의원의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월평경기장 인근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건의안이 채택됐다. 또한 ▲서다운 의원은 드론산업 육성과 드론대회 개최 추진 촉구를 ▲신현대 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8일부터 20일까지는 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에 대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 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 당면 안건을 처리하고,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한 후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는 것으로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전명자 의장은 “올해 첫 정례회로 열리는 이번 회기에서는 구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부산의 해양환경의 장점을 활용한 부산-도심항공교통(B-UAM) 서비스 전략 제시와 한국형-도심항공교통(K-UAM)의 성공적 상용화를 선도하기 위한 '부산-도심항공교통(B-UAM) 상용화 비전 및 서비스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동만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 유관기관, 민간기업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부산의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초기 상용화를 위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신공항·항만·철도 등 기반시설 및 천혜의 해상환경을 활용한 물류․관광 등의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모델을 제시한다. 부산은 대규모 휴양·쇼핑·여가(레저) 시설들이 집중된 해운대와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있으며, 부산항․가덕신공항 등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최적의 도심항공교통(UAM) 해안 항로 구성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환경이 수요와 상업성 측면에서 가장 최적화된 도심항공교통 사업(UAM 비즈니스)이 가능하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 2홀에서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세계 4대 철도산업 전문전시회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철도 관련 전문전시회로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 올해 11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 세계 철도산업 최신 경향(트렌드)이 모인다. 부산시와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주식회사 에스알이 공동주최하고, 벡스코·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한국철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출상담회, 신기술 세미나, 철도기업 채용설명회 등 철도 비즈니스 플랫폼 구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14개국, 120개 사 970개 부스가 참가한다.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SR), 부산교통공사 등 철도기관은 물론 현대로템, 우진산전, 다원시스 등 국내외 철도차량 제조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세계 철도산업을 한눈에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동 주최기관인 국가철도공단은 선진 철도건설공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미영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5일 대전하수처리장 상옥체육공원 사회인야구장, 보건환경연구원, 노은농수축산물검사소를 현장 방문하여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유성구 문지동에 있는 대전하수처리장 상옥체육공원 사회인야구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보고를 청취하고 야구장을 돌아보며 그물망, 덕아웃 등 시설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보건환경연구원과 노은농수축산물검사소를 방문하여 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검사시설 등을 점검했다. 특히 보건환경연구원은 대전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 방어조직으로 항상 시민의 환경보건과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환경위원회는 주요현안에 대해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전시민을 대변하는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미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 의원은 유성구 정용래 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5일 SNS 릴레이 캠페인과 100만 주민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 서명운동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지정된 지자체 중 국가의 예산 지원에서 제외된 지자체들이 '지방교부세법' 개정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하여 ‘전국 원전동맹’ 회장인 김영길 울산광역시 중구청장이 시작했다. 조 의원은 지난 2022년 7월, 제9대 의회 개원 직후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건의안'을 발의한 바 있고, 이번 6월 정례회 개회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보호사업을 위한 국비 지원이 없다는 것은 법 제정 미비를 핑계로 전국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위험을 국가가 방치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전시장에게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여 원자력 안전에 대한 대책 수립과 정부에 더 강력한 대책 촉구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조 의원은 SNS 릴레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마친 후 다음 주자로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이금선 의원, 김민숙 의원을 지목하고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