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9일 오후 1시부로 가로림만과 천수만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가로림만의 수온은 4.3℃로, 저수온 주의보 발령 기준인 4℃에 근접했다. 저수온 상태에서는 양식 생물의 사료 섭취량과 소화력이 감소하고, 면역력과 생리활성도가 저하돼 동사 등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도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어업인들에게 △사료 공급 최소화 또는 중단 △출하 및 선별 작업 시 스트레스 최소화 △국립수산과학원의 실시간 수온정보 시스템을 통한 모니터링 등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전상욱 해양수산국장은 “국립수산과학원과 협력해 수온 변동 상황을 어업인들에게 신속히 제공할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양식 어업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세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이달부터 민원인 편의와 청사보안 등을 목적으로 구축한 방문기록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기존 수기 방문기록 신청은 청사 출입 시마다 일일 단위로 작성해야 하지만, 방문기록시스템은 1회 신청만으로 최대 7일간 자유롭게 청사 출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무인 출입증 발급기와 연동해 안내데스크 이용없이 방문증 발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방문자가 다수인 경우에도 사전예약을 통한 신속한 방문증 발급이 가능해 편의성도 확보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시스템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민원인과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할 부분은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보안을 강화하면서도 청사를 이용하는데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도청사 내에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실내 정원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경제특별도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공 공간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환경과 경제를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실내 정원은 약 2000㎡(60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최신 조명 시스템과 친환경 물 순환 기술, 정보통신기술(IoT) 기반의 스마트 관리 시스템 등을 적용해 사계절 내내 생동감 넘치는 자연경관을 제공한다. 계절별로 변화를 반영한 식재 구조는 방문객들에게 항상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다양한 식물과 창의적인 조경 디자인이 어우러진 힐링과 쉼의 공간을 제공한다. 전통정원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풍경정원은 외국 귀빈들과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정원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한 역할을 할 예정으로, 도심 속 자연의 가치 재발견 및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충남만의 독창적 이미지를 형성했다. 도는 앞으로도 환경과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탄소중립경제특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이달부터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 수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설 위기로부터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지역업체의 하도급 수주를 지원하고자 추진한다.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은 원도급 건설사가 부도 등의 이유로 하도급 대금 지급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면 보증회사가 대신 채무를 갚는 제도다. 원도급 건설사가 부도날 경우, 다수 하도급사와 소속 근로자, 자재·장비 업체 등이 공사대금이나 인건비 등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에 도는 현재 30%대에 불과한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서 가입을 확대해 지역 건설업체와 건설공사 관련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업체에 하도급을 줄 경우에만 보증수수료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업체의 하도급 수주 활성화도 도모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건설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원도급 건설사이며, 지원 규모는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서 발급에 드는 수수료의 50%로 예산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다.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 수수료 지원 신청은 도 관계 부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최근 몇 년간 지속 감소하며 2023년 1만 명 밑으로 떨어지는 등 최저점을 기록했던 충남도 내 출생아 수가 지난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에 힘입어 반등했다. 도는 지난해 12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출생아 현황에 따르면 도내 출생아 수가 1만 10명으로 집계돼 전년 9586명 대비 424명 늘어나 4.4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도의 출생아 수 증가율은 전국 평균 출생아 수 증가율 3.1%를 웃도는 수치로,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대구·전남·서울·세종에 이은 6위, 도부 순위로는 2위에 해당한다. 최근 도내 출생아 수는 2019년 1만 3228명, 2020년 1만 1950명, 2021년 1만 984명, 2022년 1만 221명, 2023년 9436명으로 꾸준히 감소해 왔으나 지난해 다시 1만 명 이상으로 회복했으며, 출생신고 기간을 고려하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출생아 수 증가 요인으로 지난해 4월부터 도정 역점과제로 추진 중인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꼽았다. 힘쎈충남 풀케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도내 고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충남 청년정책 설명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청년정책 설명회는 도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여러 정책을 알리고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한다. 도는 도내 15개 시군 고교 졸업식 등을 찾아가 청년정책 내용을 담은 홍보 책자와 포스터를 통해 청년 맞춤형 정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며 소통할 방침이다. 홍보 내용은 △국가장학금·근로장학금, 천 원의 아침밥, 지역 정착 청년 프로그램 등 교육 분야 △미래 내일 일 경험 사업, 청년인턴,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지원 등 일자리 분야 △공공임대주택, 청년도약계좌, 충남형 도시·농촌 리브투게더 등 주거·금융 분야 △케이(K)-패스, 청년문화예술패스, 청년 자살 예방 조기 검진 등 복지·문화 분야까지 다양하다. 도는 지난 7일 서천고 졸업식을 찾아 졸업예정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첫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9일에는 서산고·불당고, 10일에는 금산산업고·청양고 등을 방문해 청년정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인권센터는 6일 ‘2024 충남도 인권영향평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지난해 자치법규 및 시책 인권영향평가 내용을 담았으며, 도를 비롯해 국가인권위원회, 직속기관 및 사업소, 공공기관, 시군, 민간 위탁기관, 타 시도 인권센터, 시책 인권영향평가단 등에 배부한다. 자치법규 인권영향평가는 제·개정을 추진하는 부서가 의뢰한 91개 조례나 규칙 등에 대해 평가를 실시해 16개 조례의 개선을 권고했으며, 16개 모두 수용해 높은 개선 권고 수용률을 기록했다. 시책 인권영향평가는 △외국인노동자 상담활동 지원 강화 △인권영향평가의 단계적·체계적 운영(시책, 자치법규) 등 총 2건 3개 분야에 대해 점검 및 평가했다. 윤담 인권센터장은 “인권센터는 도민의 인권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보고서가 도와 시군, 공공기관 등이 정책을 만들고 시행할 때 인권증진을 위해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통계청 주관 ‘2024 통계업무 진흥 유공’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통계청이 ‘2024 전국 단위 경제 조사’에 기여한 유공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시상식은 이날 대전 통계청에서 진행했다. 도는 사업체조사 및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하면서 지역실정에 맞는 조사계획 수립, 공정한 면접을 통한 조사원 채용으로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여 완성도 있는 통계조사를 실시한 결과 독보적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5년 주기로 실시되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등 대규모 국가통계조사의 시범조사에 선제적으로 참여해 사전 대비 및 검증에 기여한 부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내 시군 중에서는 열악한 통계조사 환경에도 불구하고 적극 홍보 및 조기 완료율을 제고한 공로로 아산·보령·서산시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024년 사업체조사 결과는 오는 3월 공표할 예정이며, 지역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 연관 분석, 도내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될 예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월 6일 충남신보 회의실에서 KFME 소상공인연합회와 2025년도 정책 추진방향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충남신보의 2025년도 중점 추진사업을 연합회에 공유하여 많은 소상공인이 해당 사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한편, 연합회를 통해 충남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2025년도 충남신보 보증공급 계획 및 주요 정책자금 △AI 기술 관련 소상공인 교육방안 △충남신보 주요 사업에 대한 홍보방안 등이며, 간담회를 통해 이에 대한 의견과 2025년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신보는 2025년 금융·비금융 지원 사업의 혜택을 연합회에 안내했고, 연합회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하여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충남신보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연합회 조세제 회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소상공인이 AI 기술을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는 을사년(靑蛇年) 새해를 맞아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조찬 기도회를 열고, 국가와 도의 발전을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고 밝혔다. 도청·도교육청·도경찰청직장선교회가 연합해 개최한 기도회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지철 교육감, 최기영 도경찰청 생활안전부장, 박귀환 충남기독교총연합회장, 선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2부 신년 인사 △3부 조찬 간담 순으로 진행했다. 예배는 이영옥 내포감리교회 목사의 대표 기도 및 박귀환 생명샘동천교회 목사의 설교에 이어 각 기관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특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산불과 수해,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과 어려운 이웃들 곁에는 언제나 교회와 교인들의 희생과 헌신이 뒤따랐다”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리며, 올해도 도와 도민을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임 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장은 “충남도청 복음화를 위해 1988년12월 10일 직장선교회를 발족한 후 올해도 신년 조찬기도회로 3개 기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올 한 해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힘쎈충남답게 초지일관하며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도는 6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을사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며 “충남도는 희생자 지원과 사고 수습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먼저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목표했던 정부예산 11조 원도 거의 달성했고, 국내외 투자도 32조 넘게 유치해 민선7기 4년 간 이룬 것을 벌써 2배 이상 웃돌고 있다”며 지난해 거둔 성과를 꺼내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올해에는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뜻의 ‘응변창신’의 자세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그동안 꾸려왔던 5대 목표에 더욱 무게를 싣고, 힘쎈충남답게 초지일관하며 나아가자는 뜻이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극도의 정치혼란으로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나 마찬가지”라며 “국정 마비로 인해 국가신인도 하락은 물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해외 어학연수를 통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감각과 취업 능력을 높인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재학생 28명이 ‘동계 어학연수’를 위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출국했다고 6일 밝혔다. 동계 어학연수는 복수학위제 학생들의 어학실력 및 현지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동계 어학연수는 건설안전방재학과 김태현 학생을 비롯한 각 학과에서 2명씩 추천, 총 28명이 대상이다. 선발학생은 호주 브리즈번으로 출국해 4주간 어학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올해 눈에 띄는 점은 그동안 캐나다에 한정했던 어학연수를 호주로 확대했다는 점이다. 실제 동계 캐나다의 경우 해가 짧은 데다, 폭설 등 기후 탓에 재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 및 어학 연수를 100% 충족하기엔 역부족이었던 게 사실이다. 이에 충남도립대는 동계는 호주 브리즈번으로, 하계는 캐나다 벤쿠버로 어학연수 도시를 확대했다. 김용찬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는 앞으로 글로벌 역량을 가진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해외취업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충남보훈공원에서 을사년 신년을 맞아 충혼탑을 참배하고 새해 첫 일정을 힘차게 시작했다. 김 지사를 비롯해 9개 보훈단체 충남지부장, 도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은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감사 인사를 올렸다. 이어 참석자들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정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도민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더욱 더 성장하는 충남의 미래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을사년, 220만 도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는 충남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적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025년 새해 ‘2025 부터 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 관용차에 자석 홍보물을 부착하고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홍보물을 부착한 도 관용차 28대(소방 및 특수목적 차량 제외)는 각종 출장 시 도내를 비롯한 전국 곳곳을 달리면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시군 관용차에도 홍보물을 제작·부착해 도·시군이 함께 충남 방문의 해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전국 곳곳을 방문하는 관용차에 홍보물을 붙여 도로 위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충남 방문의 해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릴 것”이라면서 “올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도내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청사 이전 이후 10여 년간 사용하던 기업 아이덴티티(CI, Corporate Identity)를 요즘 흐름에 맞는 디자인으로 부분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15개 말풍선으로 아름드리나무를 형상화 한 CI의 말풍선을 5개로 단순화 해 오래된 나무의 느낌에서 젊고 역동적인 나무로 디자인했다. 5개의 말풍선은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함께하는 따뜻한 우리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이라는 민선8기 힘쎈충남의 5대 목표를 내포하고 있다. 새로 제작한 CI는 시설물 보수나 신규 건립 시 적용할 계획이며, 우선 배지를 제작해 도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내부로는 도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충남CI 보완과 새로운 배지 패용을 통해 2025년을 도민과 함께 새로운 충남의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