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2월 ‘충청남도 CCU(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산업 생태계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한 기술 특허 분석 연구용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충남도의 탄소중립 실현과 산업 혁신이라는 두 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CCU 기술을 세 가지 분야(포집·활용·저장)로 나누고 네 가지 측면(산업 동향·특허출원 동향·주요 출원인·특허 경쟁력)에서의 심층 분석을 수행했다. 특허출원 동향 분석 결과 충남은 전국(4.7%) 대비 약 2배인 8.7%의 높은 연평균성장률(CAGR, Compound Annual Growth Rate)을 나타냈으며, 주요 출원인으로는 현대제철, 한국서부발전,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제철, 발전, 석유화학 등의 업종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분석에서는 기술 흡수 및 기술 제공 역량에 따라 ▲(유형ⅰ) 탄소배출산업군 + CCU기술공급군(기업), ▲(유형ⅱ) 탄소배출산업군 + CCU기술공급군(공공), ▲(유형ⅲ) CCU기술공급군(기업) + CCU기술공급군(공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와 15개 시군 건축·주택 담당자들이 지난해 말 발표한 건축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및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소성환 도 건축도시국장, 시군 건축·주택 관련 과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도-시군 건축·주택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로잉(Drawing) 충남, 충남의 100년 미래 건축으로 그리다’라는 도 건축도시국의 비전 발표 이후 후속 조치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4대 목표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4대 목표는 △디자인(Design): 일상이 즐거운 공간환경 기획 △대표적인(Representative):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특별도 조성 △매력적인(Attractive): 안전하고 매력적인 지역공간 창출 △따뜻한(Warm): 도민과 함께하는 포용적 주거환경 구축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충남형 도시·농촌 리브투게더 사업, 건축 안전 및 품질 강화, 경관 및 디자인 개선, 빈집정비를 통한 도시재생 활성화. 목재 이용 공공건축물 확대, 도 총괄건축가와의 협력 강화 등이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가족 친화 우수기업·기관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충남 가족 친화 우수기업·기관 표창은 도내 가족 친화 인증기업·기관 중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수행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한다. 특히 이번부터 표창 대상을 기존 4개 기업·기관에서 9개 기업·기관으로 확대해 수혜 범위를 넓혔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9개 기업·기관은 △국제에스티 △동서에코글로벌 △디바이스이엔지 △엘라이트 △영광와이케이엠씨 △이프텍 △정코스메틱 △한양티에스 △충남경제진흥원으로, 근로자의 육아 부담을 덜고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는 곳들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제에스티는 배우자 출산휴가 의무사용제, 정시퇴근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복지포인트, 유아 자녀 교육비 보조, 학업 격려비 지급, 주택자금 및 생활안정자금 대부 등) 등을 지원했다. 디바이스이엔지는 임직원 자녀 진학 지원금 지급, 유연근무(시차출퇴근, 재택근무) 및 단축근무(매주 금요일 1.5시간) 실시, 사내복지기금 운영(복지포인트, 건강검진비, 자녀 학자금 지원, 주택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환경부의 ‘댐건설·관리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에 따라 충남 지천댐 건설 시 주변지역 정비사업 지원금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도는 그동안 댐 건설로 인한 피해 지역 주민 보상의 현실화를 위해 환경부에 구체적인 지원대책 및 보상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됐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행령 개정 전 지천댐은 350억원 규모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으나, 이 금액으로는 사실 주민 피해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없었다”며 환경부의 시행령 개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지천댐은 시행령 개정으로 약 770억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댐으로 피해받는 청양·부여지역 주민에게 적정한 보상은 물론, 그동안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환경부가 입법예고한 시행령 개정안에는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추가금액 상향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대상 확대 △정비사업 세부내용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다음달 14일까지 ‘제17기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를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년기 여성이 유아 교육기관을 방문해 옛이야기와 선현 미담을 들려주는 것으로, 유아의 인성 함양과 민족문화 계승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올해 도내 선발 대상은 35명이며, 지원 방법은 이야기할머니사업본부 누리집에서 선발 공고문 확인 후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1951 부터 1969년 출생한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지를 둔 거주자로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거나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일부 기초자치단체(서천·태안군)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부족으로 제외된다. 지원서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누리집 또는 이야기할머니사업본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새해 벽두부터 세계 경제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충남 경제에 대한 새 희망을 밝혔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국내 정치·경제적 격변기 속에서도 대규모 외자유치에 성공하고, 해외시장 개척 전진기지 가동을 본격 시작했으며, 재외동포 도내 유치와 베이밸리 ‘업그레이드’ 발판도 마련했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6박 8일 동안의 미국 출장 일정을 마무리하고 15일 귀국했다. 이번 출장 가장 큰 성과로는 글로벌 기업인 코닝정밀소재와의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이 꼽힌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 행사장에서 맺은 MOU는 코닝정밀소재가 아산에 첨단소재 차세대 공정기술 도입을 위해 설비를 고도화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은 트럼프 2기 출범과 계엄·탄핵 정국 등 국내외 상황에 따라 외투기업들이 대한민국에 대한 투자를 멈칫거리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의 글로벌 기업이 과감하게 충남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도는 코닝의 이번 투자 결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충남 인재의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산업체 그리고 기관이 협력하여 충남형 전문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약 160여 명의 재학생, 산업체 실무자, 교직원,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2025년 채용 트렌드와 인재의 조건’을 주제로 전문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자는 급변하는 취업 시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으로 △문제 해결 능력 △디지털 역량 △팀워크와 소통 능력을 강조하며, 세대 간 효과적인 소통 방법과 조직 적응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멘토링 세션에서는 충남 지역 산업체 대표와 실무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채용 과정과 직무 관련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학생들은 각 기업의 사업 목표와 인재상, 입사지원서 작성 팁 등 실질적인 정보를 얻으며 취업 전략 수립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둘째 날에는 ‘대학생을 위한 AI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AI 기술 활용 특강이 진행됐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김영 원장이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했다.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캠페인 이미지를 내려 받아 사진을 촬영하거나,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윤승구 예산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목받은 김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경란 충남도서관장, 이정기 도 사회복지협의회장을 지명했다. 김 원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알게 됐다”며 “도내 치유농업을 활성화해 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오는 8월 20일까지 ‘제2회 내포문화숲길 사진 공모전’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 지정 국가숲길인 내포문화숲길이 가지고 있는 내포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과 생태적 가치, 명소, 풍경 등 다채로운 모습을 확보하고, 내포문화숲길 내 내포불교순례길의 아름다운 사계 홍보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5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출품작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5년 8월 20일 기간 중 촬영한 해상도 3000픽셀 이상의 디지털 사진이어야 한다. 접수는 내포문화숲길 누리집에서 신청서 작성 후 작품과 함께 마감일인 8월 2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 하면 된다. 도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1점 150만원), 최우수상(2점 80만원), 우수상(5점 30만원), 입선(15점 10만원) 등 총 23점을 선정, 9월 9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 공지사항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내포문화숲길 기획사업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길 도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올해부터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 운영 횟수를 기존 4회에서 6회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협력해 운전면허 관련 민원 업무를 도청 민원실에서 직접 처리하는 서비스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는 2개월에 1회씩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올해 첫 행사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나머지 일정은 3월 20일, 5월 15일, 7월 17일, 9월 18일, 11월 20일로 예정돼 있으나, 기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대상 민원은 △적성검사(1종 보통, 70세 이상 2종 보통) △갱신(2종 보통) △재발급 △7년 무사고(2종 수동→1종 보통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이다. 적성검사 구비서류는 운전면허증, 건강검진결과서,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사진(3.5x4.5) 2매이며, 갱신은 운전면허증과 사진 2매, 재발급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단, 1종 특수·대형 면허의 적성검사와 갱신, 적성검사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연구원이 원장 공개 채용에 나섰다. 지원서 접수는 1월 21일부터 31일 17시까지다. 원장은 충남도 정책을 지원하는 대표 종합연구기관인 충남연구원의 경영과 연구사업 등을 총괄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국가공무원법’ 제33조 및 ‘지방공무원법’ 제31조 등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채용방법은 충남연구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 그리고 이사회 의결 및 인사청문회를 거쳐 이사장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임기는 채용일로부터 3년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14일 도청에서 ‘충남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을 위한 조성 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와 보령·서산·당진·태안 등 4개 시군 관계 공무원, 발전사, 관계기관·기업,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 계획 발표, 질의응답 및 전문가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에너지산업과 에너지 연관 산업의 집적 및 융복합을 촉진하고자 조성하는 것으로 지자체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에너지 중점 산업을 선정해 기존에 조성한 기반을 활용, 집적(클러스터)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도내 최적화된 에너지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해 정부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에 대응하고 지역 에너지산업 발전을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연구는 오는 8월까지 8개월간 진행하며, 과업의 시간적 범위는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5년이고 공간적 범위는 도내 전역이다. 주요 과업 내용은 △에너지산업 동향 분석 및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필요성 도출 △지역산업 현황 분석 및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외자유치 등을 위해 미국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현지 한인 정치인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13일(현지시각) LA에서 프레드 정 플러턴시 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시 시장, 태미 킴 어바인시 전 부시장, 펄 리 라구나우즈시 시의원, 폴 최 한미지도자협회 회장 등 오렌지 카운티 지역 한인 정치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도의회 이종화·안장헌·이정우·지민규·주진하 의원, 이용록 홍성군수와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최재구 예산군수와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 등도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한인 정치인들과 충남도 및 도내 시군과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날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미국사무소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과 지원, 적극적인 홍보 등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에 대한 수출과 외자유치 확대 등을 위한 새로운 전진기지 문을 열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 도는 14일(현지시각) 미국 콘래드로스엔젤레스호텔에서 충청남도 미국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에반 리드 캘리포니아주 국제업무 고문, 도안 리우 LA시 최고관광책임, 프레드 정 플러턴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시장, 김영완 주 LA 대한민국 총영사, 이은주 라구나우즈 시의원, 폴 최 충청향우회장, 윌리엄 파울레스 세계무역센터 상임이사, 교포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의회에서는 기획경제위원회 이종화·안장헌·이정우·지민규 의원, 행정문화위원회 주진하 의원이 참석해 지원 의지를 밝혔으며, 재외동포 유치 협약 체결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용록 홍성군수와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최재구 예산군수와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LA에 설치한 미국사무소는 도 공무원인 최원 사무관을 소장으로 파견하고, 한국인 1명을 현지 직원으로 채용했다. 미국사무소는 도의 통상 진흥과 외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재외동포 유치를 위해 본격 나섰다. 미국 동포 기업과 손잡고 도내에 은퇴자 마을 등을 조성, 재외동포가 이주해 정착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외자유치 등을 위해 미국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13일(현지시각) 콘레드LA호텔에서 캐빈백 미국 레드포인트그룹 CEO,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와 지역 활성화 융복합 프로젝트(재외동포 유치) 추진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종화·안장헌·이정우·지민규 의원, 행정문화위원회 주진하 의원,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장,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 등도 참석, 의회 차원의 지원 의지를 나타냈다. 2013년 캘리포니아 부에나 파크에 설립한 레드포인트그룹은 주거·상업용 부동산 판매·구매·임대, 사업 기획 판매·구매, 융자·신탁 등을 제공 중인 기업으로, 종업원 188명에 연 매출액은 1억 86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번 협약은 재외동포 은퇴자 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 및 투자이민 유치 등을 협력·추진하기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