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도의 탄소중립경제 실현에 함께하기 위해 탄소중립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남TP의 탄소중립산업센터에서 기업지원을 위해 참여기업을 모집하는 사업은 ‘탄소중립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탄소중립 판로개척 지원사업’ 2개이다. ‘탄소중립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탄소중립 관련 기업의 제품개발 및 생산품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남도 내 탄소중립산업 5개 분야 중소 중견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참여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 및 제품 고도화 △저탄소 제품 인증 취득(녹색인증, 환경성적표지 등) △신에너지원 효율 향상 평가 및 시험분석 △특허 출원 및 컨설팅 등의 지원을 제공하며, 최대 지원금은 약 45,000천원이다. 또한, RE100 및 CF100 참여기업, 녹색전문기업, 저탄소 제품 생산 기업 등에 대한 우대 혜택도 적용받을 수 있다. ‘탄소중립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탄소중립 관련 우수제품(서비스) 보유 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위 사업과 동일하며 참여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11일 충남보훈관에서 재난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긴급재난문자 송출 숙달을 목표로 ‘재난상황관리 및 재난안전통신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충남도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도와 15개 시군 및 천안 도시공사, 3개 시설관리공단 재난상황관리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신속한 상황 전파와 긴급재난문자 송출 숙달을 목표로 가상의 재난상황을 가정해 5분 이내 재난상황전파메시지 수신, 10분 이내 재난상황 보고서 제출 및 20분이내 재난문자 송출 등 2단계로 진행했다. 1교시는 김영철 재난안전 전문강사가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의 급증 원인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강사는 최근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경기도 안성 고속도로 교량붕괴 사고 등의 사례를 들며 재난 상황별 대응 및 조치사항과 재난상황실의 중요성 등을 설명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경각심을 한층 더 불러 일으켰다. 2교시는 홍재환 재난상황통신 전문가가 재난상황 대처를 위한 기관 간 상호운용성의 필요에 따라 재난현장에서 통합지휘에 활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지천댐 협의체 구성을 통해, 찬‧반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다시 한번 밝혔다. 지천댐 반대대책위에서 환경부, 수자원공사 등 댐 추진기관이 협의체에 참여하는 것에 우려를 밝히자, 환경부, 수자원공사는 협의체 참여를 배제하고, 댐 추진방향 설명 등 주민 요청이 있을 경우 참석 협조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천댐 반대대책위에서 협의체 참여 반대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 이달 12일, 청양군, 부여군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반대대책위가 댐 협의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 18일까지 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반대측에서 협의체 참여를 계속 거부할 경우, 청양군과 부여군과 함께 반대측의 협의체 참여를 촉구하고, 언제든지 협의체 참여를 원한다면 협의체 운영중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하며, 위원수가 부족할 경우, 공정성 확보를 위해 모집 공고를 통해 공개 모집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은 반대대책위에서 주장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우선, 지천댐 건설 시 취수구 설치 문제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도민의 지식 함양과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도민 사이버교육’을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민 사이버교육은 △도정 핵심 △리더십 △자기 혁신 △경영 기법 △정보화 역량 △자격증 취득 △인문·교양 △건강관리 △외국어 △제2외국어 △취미 등 11개 분야 600여 개 과정으로 운영 중이며, 도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도민 사이버교육센터에 접속해 진행하면 되며, 피시(PC)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다. 지난해 도민의 수요가 높았던 과정으로는 △충청남도 온라인 주민자치학교 △4대 폭력 예방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적극 행정의 이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등이 있다. 도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도민 의견을 수렴해 호응도가 높은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라며 “사이버교육을 365일 연중 내내 원활히 수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 관리·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정명규 제8대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이 10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정명규 총장의 취임사가 이어졌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축사를 유재룡 정책수석보좌관이 대독했다. 이어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윤여권 청양군 부군수,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행사가 열렸다. 정명규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는 도민의 성원과 구성원들의 헌신 속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립대학교로 자리 잡아 왔다”며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중대한 도전과 마주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 대학 간 경쟁, AI를 비롯한 디지털 형명이 가져오는 급격한 변화는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이다”라며 “우리의 비전은 명확하다. 미래 직무 능력 브랜드 가치 1위 공립대학교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명규 총장은 크게 4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미래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025년 3월 10일 본점 강당에서 충청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식 및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충청남도 금융복지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충남신용보증재단 내 조직으로 천안과 내포에 센터를 두고 과도한 채무 또는 채무 연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남도민 및 자영업자(법인 제외)가 개인의 상황에 맞는 채무 금액과 상환기간을 조정하여 채무를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담센터 개소와 금융복지 사업의 시행으로 채무를 연체 중이거나 다중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과 자영업자가 손쉽게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도내 서민들의 금융부채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상담센터는 채무조정뿐만 아니라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의 근본적인 해소를 위하여 정부, 충청남도 등이 운영하는 일자리 및 복지제도 연계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에는 금융복지 지원 연계 강화를 위해 충남신보와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사회서비스원,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 지역본부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10일 충남공감마루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충남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운영위원회는 박찬주 부의장을 비롯해 15개 시군 협의회장, 지역회의 간사, 지역회의 분과위원장, 사무처 이정희 충남담당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는 ▲민주평통 사무처 업무보고 ▲2025년 상반기 지역회의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지역협의회 사업계획 협의·조정·통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찬주 부의장은 “2025년에도 충남지역 15개 시군 지역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경제진흥원은 3월 7일 진흥원 교육장에서 도내 일자리 협력망 구축 및 지역 일자리 현안 해결과 협업을 위한 “2025년 충남일자리협의회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충남도와 시·군 일자리 실무자가 만나 일자리 정보 공유와 상생발전을 위해 소통창구를 마련하는 자리로, 충남도 및 14개 시·군 일자리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25년 충남경제진흥원 및 일자리지원팀 주요사업 안내 ▲ 충남도 및 시·군 일자리박람회 개최 지원 안내 ▲ 청년 위·수탁 사업 안내를 진행했으며, 도와 시·군, 진흥원의 일자리 지원사업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구직자 면접수당 지원사업 등 시·군에서 실시하는 사업과 중복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논의도 이루어졌으며, 찾아가는 청년 일자리 버스, 청년-기업 어울림 프로젝트, 충청남도 청년인턴 사업 “충전” 등을 추진하기 위해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일자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며, 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10일 충남신용보증재단 본점 대강당에서 ‘충청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종복 도 경제기획관과 안종혁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안장헌 도의원, 이종화 도의원, 대전·충청 신용회복위원회,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사회서비스원 등 업무 관계기관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개소식은 금융복지사업 개소 경과 보고, 사업 및 직원 소개,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청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위탁 운영하며, 오는 11일부터 서부센터(충남신용보증재단 본점), 동부센터(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지점)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예약제를 기반으로 한 방문 상담과 대표 번호(1588-7310)를 통한 전화 상담을 병행하며, 지원 대상은 다중 채무, 채무 연체, 휴·폐업 자영업자 등 금융 취약계층이다. 구체적으로 센터는 과도한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상담을 시행하고 체계적인 채무 조정을 지원한다. 또 제도 안내, 서류 작성, 법원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맞춤형 일자리·복지 제도를 연계해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여성의 권리 향상 및 사회적 역할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지사와 강임금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시군 여성단체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성금 기탁식,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간담회에 앞서 충남여성단체협의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도에 전달했으며, 도는 기탁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도·시군 여성단체협의회가 도지사에게 지역 여성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와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여성 권익 증진 및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등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도와 충남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내 여성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지역 여성정책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도민의 곁에 함께해준 협의회에 감사를 전하며 “민선 8기 충남도정의 중심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존중 및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인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충남창경센터의 강희준 대표이사는 “아동이 마음껏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창업기업들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할 때 아동 보호의 관점도 함께 고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창경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참여하며 아동 보호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창업 생태계 내에서도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경영 방안을 고민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한 기관이 참여한 뒤 다음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충남창경센터는 후속 참여 기관으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지목하여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돕기 위해 ‘2025년 고립·은둔 청년 지원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 복귀 및 근로 의지가 있는 청년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회복과 자립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주요 내용은 △대상자 발굴 및 초기 상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후 관리 및 자립 지원 등이며,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시군은 사업 운영을 위한 민간·공공기관과의 위탁(컨소시엄)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 18시까지며, 2개 시군을 선정해 총 100명 내외의 청년을 발굴·지원할 방침이다. 공모 선정을 위한 평가 지표는 △고립·은둔 청년 현황 및 사업 추진체계 △재원 투입 계획 및 수행기관 선정 계획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및 발굴·지원 계획 등이며,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또 사업 운영에 필요한 충분한 인력을 보유한 지자체나 운영기관에는 최대 5점의 가점을 부여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천안·아산·태안 등 도내 3개 장애인 복지관 등에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장애인 대상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들이 지능정보 서비스에 쉽게 접근하고, 생활 편의성을 높이며, 디지털 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을 진행하는 복지관 등은 △천안시 충남장애인복지정보화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 △태안군장애인복지관 등 세 곳이다. 이들 기관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한 곳으로, 교육 장비와 시설, 강사 등을 잘 갖추고 있다. 도는 세 기관을 통해 시각·청각·지체 등 장애 유형별, 수준별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컴퓨터 기초 △한글·엑셀 등 오피스 활용 △동영상 제작 및 편집 등이 있으며, 모바일·키오스크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도 실시한다. 교육을 희망 장애인은 거주지와 가까운 기관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인문 도 정보화담당관은 “장애인 모두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데 있어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일상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7일 내포신도시 충남공감마루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충남스마트쉼센터와 함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와 도교육청, 충남스마트쉼센터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위촉식, 사업 안내, 시스템 교육, 예방 교육 시연, 질의 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스마트폰 대중화와 미디어 콘텐츠 다양화로 전 연령층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 23.1%는 과의존 위험군에 속하며, 청소년 과의존 위험군은 40.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로 인해 사이버 폭력이나 성범죄, 도박, 디지털 치매 등 여러 사회적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같은 문제 해소를 위해 도는 이날 예방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 18명을 위촉하고,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이들 강사는 앞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가정 방문 상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새롭게 개편한 충남관광 누리집의 공식 공개를 기념해 국민 참여형 사회관계망(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충남관광 누리집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자 유입을 확대하고자 마련했으며, 오는 24일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충남관광 누리집을 소개하는 게시글을 작성하고 이벤트 게시판에 해당 게시글 인터넷 주소(URL)를 등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1인당 최대 10개의 인터넷 주소를 제출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인터넷 주소를 등록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도는 이벤트 종료 후 공정한 절차를 거쳐 총 2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커피 교환권(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오는 26일 충남관광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국민이 충남관광 누리집을 방문하고 유용한 관광 정보를 얻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홍보와 이벤트를 통해 충남 관광 매력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