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하는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괜찮아유(U)’를 통해 충남의 매력을 선보인다. 괜찮아유(U)는 여행, 음식, 사람, 문화 등 충남의 매력을 담아낸 예능으로, 출연진들이 도내 곳곳을 직접 다니면서 지역만의 풍경과 맛, 정서, 사람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충남 출신의 희극인 최양락과 남희석이 여행 가이드로 나서서 외국인 출연진을 대상으로 보령 무창포 갯벌 체험과 서산 간월암, 게국지 등 도내 여행지와 토속 음식 등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여행 대결을 펼친다. 이와 함께 김학래(천안), 홍석천(청양), 윤택(당진), 별(서산), 신성(예산), 나선욱(논산) 등 충남 출신 스타들이 총출동해 충남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오는 2026년까지 관광객 5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충남관광 홍보 활동을 펴는 등 지역 관광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오는 5월 15일, 16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누구나 자연을 통해 오감을 만족하고 내면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 ‘자연으로 떠나는 오감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과 조부모님을 주요 대상으로, 육아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잠시 내려놓고, 다시 삶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자연으로 떠나는 오감여행’은 단순한 야외 체험이 아닌, 오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을 활용해 자연을 온전히 느끼고, 명상을 통해 내면과 대화하는 깊은 시간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숲과 꽃의 향기, 새소리와 바람 소리, 따스한 햇살과 맨발로 밟는 흙의 감촉 등 자연이 주는 다양한 자극을 경험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쉼과 회복을 체험하며 건강측정도 진행하게 된다.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 노혜진 부원장의 교육진행에 따라 호흡 명상, 자연에서 배우는 나무의 생존전략, 감정 정화 활동 등이 포함돼 숲 활동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하는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괜찮아유(U)’를 통해 충남의 매력을 선보인다. 괜찮아유(U)는 여행, 음식, 사람, 문화 등 충남의 매력을 담아낸 예능으로, 출연진들이 도내 곳곳을 직접 다니면서 지역만의 풍경과 맛, 정서, 사람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충남 출신의 희극인 최양락과 남희석이 여행 가이드로 나서서 외국인 출연진을 대상으로 보령 무창포 갯벌 체험과 서산 간월암, 게국지 등 도내 여행지와 토속 음식 등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여행 대결을 펼친다. 이와 함께 김학래(천안), 홍석천(청양), 윤택(당진), 별(서산), 신성(예산), 나선욱(논산) 등 충남 출신 스타들이 총출동해 충남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오는 2026년까지 관광객 5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충남관광 홍보 활동을 펴는 등 지역 관광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취업지원처는 지난 30일 부여군 세도면에 위치한 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영농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공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취업지원처장 등 교직원이 참여하여 방울토마토 수확 및 포장, 곁순 제거, 온실 내 잔재물 정리와 영농폐기물 수거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하며 바쁜 농가에 힘을 보탰다. 또한 현장 농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 지역 농촌의 현실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지역 농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박민호 취업지원처장(전기전자공학과 교수)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천한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 취업지원처는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운영, 공직 진출을 위한 특강 개최, 이력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남부출장소는 1일 충남국방벤처센터에서 ‘2025 국방벤처기업 지원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방분야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이번 간담회는 도와 방위사업청, 충남국방벤처센터, 시군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토론 △국방국가산업단지 현장 방문 등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방산기업 지원정책 안내에 이어 방위사업청의 국방벤처기업 지원정책 및 제도, 충남국방벤처센터의 지원정책, 논산시와 계룡시의 방산정책 추진 상황을 살피고 국방분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에서는 논산시 관계자로부터 단지조성 추진현황을 청취했다. 남부출장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방산업을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방위사업청 및 지역 시군과의 협력을 도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중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마을기업 재도약 컨설팅 사업’ 공모에 보령시 미친서각마을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마을기업 재도약 컨설팅은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차별화를 도모할 수 있는 마을기업을 발굴해 마중물 사업비 1000만 원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 설립된 보령시 미친서각마을영농조합법인은 2018년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19년 재지정, 2020년 고도화를 거쳐 이번에 재도약 컨설팅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법인은 현재 정지완 대표 외 20여 명의 준조합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전통 서각 교육 및 ‘미친서각예술제’ 마을축제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해당 법인은 컨설팅을 받아 전통 서각 기술 등 보유한 자원을 활용한 여러 마을기업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도내에서는 올해 마을기업 재도약 컨설팅 외에도 행안부 지정 신규 마을기업에 ‘논산 강경고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이름을 올렸으며, 우수 마을기업에는 ‘천안 협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당진시가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은 귀농·귀촌 희망 청년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여건 등을 개선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고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을 살리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당진시 합덕읍 옥금리 일원이며, 2027년까지 임대형 단독주택 28호와 강의실, 보육 공간, 주민카페를 포함한 커뮤니티시설 등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입주 대상 조건은 만 40세 미만 귀농·귀촌 청년으로 신혼부부이거나 가구주 연령 만 40세 미만의 가정이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 갱신 2회(1회 2년) 가능하고 취학 아동이 있는 경우 초등학교 졸업 시까지 최장 10년간 임대가 가능하다. 이혁세 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충남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의 농촌 진입장벽을 낮추고, 농촌으로 돌아온 청년들이 새로운 가치 창출 및 농촌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라오스 정부와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컴퓨터 1000대를 기증했다. 도는 1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유현숙 라오스 명예대사 겸 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사랑의 컴퓨터(PC)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은 지난 2022년 12월 도와 라오스 정부 간 체결한 교류·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로 진행한 것으로, 도는 2023년과 지난해 각각 300대의 컴퓨터를 라오스에 기증한 바 있다. 도는 올해도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의 지원 요청에 따라 컴퓨터 1000대를 라오스에 보내기로 했다. 먼저 1차로 도청 행정업무용 노후 컴퓨터를 교체하면서 발생한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PC) 500대를 정비해 이달 말 배송한다. 이어 2차로 시군 및 도교육청이 기증한 불용 컴퓨터(PC) 500대를 정비해 전달할 계획이다. 기증한 컴퓨터는 라오스 지방 노동 당국과 일부 원격 지역 학교에 설치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컴퓨터 기증으로 라오스 정부의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도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025년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며, 도는 3만여 명 교육을 목표로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충남 디지털배움터에선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거점센터 △디지털 체험존 △찾아가는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거점센터로 운영되는 홍성군 ‘스마트 어르신 놀이터’에서는 사이버범죄 예방, 디지털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실생활 밀착형 특화 교육을 제공하고, 디지털 헬프데스크를 통해 일상 속 디지털 문제 해결을 상시 지원한다. 또 이곳은 인공지능(AI) 키오스크, 스마트 테이블 등 최신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체험존도 함께 운영한다. 올해 도는 촘촘한 교육 제공을 위해 파견 교육이 가능한 주요 교육장 16개소를 별도로 선정해 도내 전역에서 운영하며, 해당 장소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순회 진행할 계획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특정 시군을 홍보하는 ‘이달의 충남’ 콘텐츠를 운영 중인 충남도가 5월의 관광지로 태안을 꼽았다. 이달의 충남은 매달 대상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관광코스, 지역축제 및 행사(이벤트), 특별한 관광상품 등을 도 공식 사회관계망(SNS)과 충남관광 누리집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 바다와 자연이 어우러진 최고의 치유 명소 ‘태안’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과 끝없이 펼쳐진 바다로 이뤄진 태안에는 각양각색의 관광지가 있다. 서해안 대표 일몰 명소인 꽃지해수욕장은 ‘할미·할아비 바위’ 너머로 저무는 장엄한 석양 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선정하는 ‘한국관광100선’에도 7회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잔잔한 물결, 붉게 물드는 하늘이 절경이며, 최근 해안을 정비해 관광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네이처월드는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꽃 정원(플라워파크)으로, 5월에는 형형색색 튤립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 ㈜케이워크파트너스(대표 조성곤, 공선욱)가 외국인 대상 생활·금융 종합 플랫폼 사업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향한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케이워크파트너스는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생활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종합 생활지원 플랫폼 ‘케이스타트(Kstart)’ ▲O2O 환전 플랫폼 ‘케이익스체인지(K-exchange)’ ▲외국인전용 금융정보 플랫폼 ‘뱅크파트너(Bank Partner)’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케이워크파트너스 관계자는 “외국인은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며 케이워크파트너스는 한국에서 외국인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케이스타트는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들이 한국 입국 전부터 정착 이후까지 겪는 다양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현재, 커뮤니티, 생활지원센터, 커머스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금년 상반기 중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도 신규로 출시할 계획이다. ▲케이익스체인지는 방한 외국인과 내국인을 위한 O2O 환전 플랫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4월 3일부터 4월 24일까지 충청남도내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보호자교육 숲정원 ‘행복을 꿈꾸는 정원’을 진행했다. 보호자들이 텃밭 및 정원 활동을 통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느끼고 더불어 가정에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제공하여 유아와 보호자 간의 공감적 관계 형성에 힘을 보태고자 진행됐다. 참가한 보호자들은 자연놀이뜰 내에 있는 텃밭을 활용하여 씨앗과 모종을 심어보고 가꾸며 자연에서의 체험을 통해 힐링을 얻고 텃밭 및 정원에 대한 지식을 얻어 자연에서의 인성교육에 대해 알아보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길가에서만 보던 꽃들을 직접 심어보는 기회를 갖게 되어 즐겁고 신기했습니다. 봄이 온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풀 뽑고 흙 파고 씨뿌리고 물뿌리고 힐링 되는 하루였다, 협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바람과 햇살과 꽃의 아름다움에 힐링하고 갑니다. 육아를 하다가 밖에 나와 텃밭을 가꾸는 활동을 하니 무척 힐링되는 하루였습니다.”와 같이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했다. 4월 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30일 충청남도청년센터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 주재 ‘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년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정책의 기획부터 실행, 피드백 전 과정에서 청년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정책의 실효성·수용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김동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과 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간담회에선 양 기관 간 상호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네트워크가 제안하는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의견을 나눴다. 민간공동위원장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도록 민관 협력(거버넌스) 체계를 더욱 촘촘히 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 소통하면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청년정책을 청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진정한 청년 참여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220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 담당자 및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30일 도청에서 관계부서와 역사·문화·체육 등 분야별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방문의 해 운영TF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 관광의 질적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 출범한 충남 방문의 해 운영TF는 관계기관, 전문가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충남 방문의 해 추진 상황과 기관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진행할 각종 행사 및 사업을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하는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관광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내년 방문객 5000만 명 달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원년으로 이색 프로그램, 관광 수용태세 개선,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면서 “관광객이 충남의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