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송도국제도시에 자리한 인천TP 확대산업기술단지의 AT(Automobile Technology)센터 운영이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 70 일대 1만4천997㎡의 터에 지하 2층~지상 23층과 지하 2층~지상 33층 2개 동으로 들어선 AT센터는 지난달 말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고 최근 입주가 시작됐다. 연면적 10만8천161㎡ 규모로, 첨단산업 관련 지식산업센터 176호실, 업무시설 320호실, 오피스텔 471호실로 구성돼 있다. 이로써 인천TP가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하나로 지난 2007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확대산업기술단지 운영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TP 확대산업기술단지에는 IT(Information Tehnology)센터(2011년 1월)와 BT(Bio Technology)센터(2019년 6월)가 들어서 있으며, AIT(AI Technology)센터가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확대산업기술단지를 포함한 인천TP 산업기술단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의 산업기술단지 중 최대 규모(68만2천605㎡)다. 현재 66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사업이 완료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부평구지회(지회장;윤성순)와 함께 경로당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른 경로당 프로그램 홍보와 운영 재개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경로당은 5월 9일부터 이용자 제한을 해제하되, 운영 시 칸막이 띄어 앉기, 내·외부 소독 주기적 실시, 실내 마스크 필수 착용, 외부환기, 감염관리 책임자와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는 등 운영에 만전을 다한다. 경로당 운영재개에 따라 ▲건강관리 2개 ▲능력 개발 2개 ▲동아리 3개 ▲정보화 1개 ▲지역사회 1개 ▲특별행사 1개 등 총 10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박경자 여가지원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로당이 지역사회 노인복지서비스의 매개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 노인복지관은 경로당 운영 재개를 기점으로, 정규프로그램 및 지역사회연계 사업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일상으로 회복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부평구 부평푸드뱅크·푸드마켓2호점은 최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아동 120명에게 희망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꿈나무에게 전하는 희망하나’ 행사를 진행했다. 부평푸드뱅크·마켓2호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새빛성결교회, 부평푸드뱅크·마켓2호점 후원회, 그린무역, 비욘드더드림, 보보에프엔지, 모퉁이보호작업장, 부유상사, 오티지상사 등 여러 지역사회 후원자들로부터 십시일반으로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김상현 (사)행복한사람들 부평푸드뱅크 대표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이 화창한 세상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민‧관 협력을 통해 저장강박증 세대의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고 4월 밝혔다. 대상자인 A씨는 폐기물 등 각종 물건을 장기간 집 안에 쌓아놓아 각종 악취와 해충 등으로 비위생적으로 생활해 왔다. 동 방문보건복지팀은 즉시 A씨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정신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여러 차례의 설득 끝에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했다. 대청소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자 등 12명이 동참해 1t가량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방역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는 문틀 수리, 도배‧장판 교체, LED 형광등을 교체하고, 2차 방역과 책상을 지원했고, 새마을부녀회는 싱크대, 냉장고, 창문 등 묶은 때를 제거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A씨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셀트리온으로부터 후원받은 식료품, 반찬 등을 지원했으며, 옷장과 책장, 서랍장 등 가구를 전달하고 주기적인 상담 및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김봉호 새마을협의회장은 “A씨의 환한 미소를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고,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위원장 이재호)는 26일 별내동에서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화접초등학교 인근 마을 안길을 돌아다니며 쌓여 있는 쓰레기 300리터를 줍고, 분리수거했다. 이재호 위원장은 “별내동은 동네도 아름답고 맛있는 음식점도 많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곳”이라며 “방문하는 시민들과 지역 주민 모두 거리를 깨끗하게 사용해 별내동의 이미지가 더욱 좋아질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광역시교육청은 제55회 과학의 날을 맞아 우리 삶과 미래를 변화시키는 과학기술을 재조명해 보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3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창의적 관점: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 강연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우수과학어린이 203명, 우수과학교사 11명, 과학교육 유공교원 50명에 대한 장관 표창 및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인천과학사랑지원단 학생, 학부모, 교사위원 200여명을 위촉하고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장학회(회장 윤진수)는 미래 과학기술인재 고등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우삼 부교육감은 “2024년까지 모든 학교에 1실 이상의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해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더 큰 상상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내항 일원의 주요교통로 역할을 한‘만석 우회고가교’가 건설된 지 29년 만에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인천광역시는 노후된‘만석 우회고가교’를 내년 6월까지 철거하기로 하고, 다음달 3일부터 순차적으로 차량 통제를 실시해 본격적인 철거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인천중부경찰서 뒤편 도로에서 만석동 주공아파트 구간을 잇는 ‘만석 우회고가교’는 1993년에 길이 1.2km, 높이 15m 규모로 설치됐다. 그간 항구와 공장들을 이어주는 주요 산업도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낡고 부식돼 안전을 위한 관리비용이 점차 증가하고, 주변지역 주민들에게는 분진․소음 등의 생활불편을 주었다. 또 도시미관 훼손과 고가 좌우로 도시기능이 단절돼 원도심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개항창조도시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사업에 반영해 국비(47억) 등 총사업비 491억 원을 확보하고, 내년 6월까지 우회고가교를 철거하고 6차로 평면도로로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철거공사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다음달 3일부터 우회고가사거리에서 만석동 방향으로 고가교를 올라가는 진입램프가 먼저 철거된다. 이후
인천광역시는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감찰 실시와 결과에 따른 처분에 대한 사항을 담은‘인천광역시 재난관리 의무 위반 처분에 관한 규칙’을 제정해, 오는 4월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규칙 시행으로 인천광역시는 안전감찰 조직의 운영과 업무 수행에 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보다 체계적인 안전감찰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규칙 제정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제거해 사고를 예방에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재난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시를 위반하거나 임무를 게을리 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공무원 또는 직원을 조사하고 처분함으로써 관계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관리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 규칙은 △ (제4조~제19조) 안전감찰 유형, 안전감찰 실시절차, 안전감찰 결과에 따른 처분기준 및 심의, 처분결과에 대한 재심의, 적극행정 운영절차 △ (제20조~제21조) 안전감찰의 독립성, 전문역량 강화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어 안전감찰 활동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게 됐다. 이상범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고질적인 안전 분야 부패 관행을 근절하고,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정된 규칙을 적용하
남양주시 평내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천헌)는 이번 달 하천지킴이로 선정돼 지난 15일 평내동 사릉천에서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하천정원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우해덕 평내동장 및 평내동 통장 약 20여 명은 사릉천 및 하천 산책로를 따라 겨우내 하천에 얼어붙어 있던 각종 쓰레기와 애완동물 배설물 등을 치우며 하천에 깨끗한 물이 흐르도록 건강하게 가꾸는 활동을 진행했다. 평내동 통장협의회 김은숙 총무는 “남양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사릉천 주위를 깨끗이 청소하니 마음도 상쾌해지고 정돈된 하천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평내동의 하천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내동은 매월 ‘평내동 하천지킴이’를 선정해 사회단체들과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하천 정원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단투기 쓰레기 금지 캠페인 및 평내동장과 함께하는 하천 로드체킹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마을과 학교의 자원순환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시스템을 마련하고자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27개교(사업별 누적 합계 49교)와 함께 ‘아이스팩 재사용 및 햇반용기·종이 쌀포대 수거’ 등 민·관·학 협력의 자원순환실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를 확대 운영하기 위해서 생태환경 교육 및 마을의 자원순환 실천에 참여하는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 마을과 함께 하는 자원 순환 실천 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 학교 자원 업사이클링 교육 프로그램 개발, ▲ 학교 자원의 교육적 재활용 방안 모색, ▲ 마을과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에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북부교육지원청은 마을에서 삶을 통해 배우는 자원순환 실천 교육의 확대를 위해 마을과 함께 하는 기후위기·생태환경 인식 개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자료를 제작 보급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삶의 터전에서 삶으로 배워가는 자원순환 실천이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2022학년도 1학기 웹 기반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맵핑 자료를 제작 ·보급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공동체의 접근성을 고려해 인천형 공동교육과정인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다양한 웹 기반 버전으로 개발한 것으로, 주 내용은 10개 구(군)별로 올해 1학기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교와 과목을 지도 상에서 알려준다. 꿈맵핑은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맵핑의 약자로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지도에 표기해 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높이는 자료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꿈맵핑 자료가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변화하는 교육제도와 정책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유연하게 대처해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평구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홀몸노인을 위한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2015년 동 사회보장협의체 설립 이후 7년째 이어지는 것으로, 위원들은 매주 수요일마다 모여 홀몸노인을 위한 밑반찬을 만들었다.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연간 1천386명의 노인들을 위해 직접 재료 구입 후 조리해 반찬을 만들고, 통장자율회 통장들은 직접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한다. 이들은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의 노인들에게 안심하고 균형적인 식사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가정방문으로 안부확인과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해 지역사회 내 튼튼한 통합돌봄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김영자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 내 통합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 확산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희 부평3동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매주 밑반찬을 지원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모두가 힘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복지대상자 돌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행복배움학교 27교(초22, 중5개교) 학교장 및 교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배움학교 관리자 네트워크 협의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열어가는 행복배움학교의 과제 및 방향 논의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행복배움학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학교 특색 및 학생 활동 강화를 위한 행복배움학교 학교장 및 교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율적인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부 권역별 네트워크에 참여한 교장은 “네트워크 협의를 통해 공유된 학교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현안 해결 방안을 통해 온전한 학교 일상 회복을 준비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부 행복배움학교가 미래교육변화와 교육 회복에 주력하기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서부교육지원청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계양을 만들기 위해 지난 29일부터 3일 간 등굣길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과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에서 합동하여 진행되었으며, 계양구청, 학교 관계자, 계양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가하였다. 계양서는 준비한 볼펜, 자가진단키트 등 홍보물을 전달하며 △급증하는 무인점포 대상 절도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주민참여형 순찰제도인 탄력순찰 제도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스쿨존 법규 준수 및 어린이 보호 △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 홍보했다. 계양경찰서는 “주요 취약 지역과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해 나갈 생각”이라고 하며, “스쿨존·공원 등 어린이들이 자주 왕래하는 장소에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취약지 대상 시설물 설치 및 노후 시설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평구립 삼산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장서점검 및 도서관 내부 환경 개선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 장서점검은 도서관 이용자들의 자료 접근성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도서관 전체 소장 도서와 분실, 파손도서를 파악해 자료의 효율적인 관리와 정확성을 기하고자 2년에 한 번씩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번 임시휴관동안에는 도서관환경개선을 위한 시설 보수와 정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임시 휴관기간동안 대출을 비롯해 책마실(상호대차)도서 수령 등 도서관 이용이 중단된다. 다만, 도서반납은 도서관 정문 앞 도서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휴관 기간 중 대출 도서의 반납일은 휴관일 이후로 자동 연장되며, 연체로 인한 불이익은 없다. 배창섭 부평구 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장서점검을 통해 장서의 질을 개선하고, 원하는 책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산도서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