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8일 2022년 남양주시 도서관운영위원회 '도서관 권역별 분과위원회'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월 30일과 12월 8일 양일간 운영됐으며, 남양주시 도서관 분과위원회 위원들의 2023년 도서관 프로그램 사전 체험을 위한 ‘북퍼퓸 만들기’와 도서관 운영 벤치마킹을 위한 ‘의정부 미술도서관·음악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위원은 “‘북퍼퓸 만들기’라는 새로운 경험과 함께 위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미술과 음악이라는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견학하며 남양주시 도서관에 접목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구성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영범 도서관정책과장은 올 한 해 분과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에게 유익한 현장 답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위원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남양주시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 간 교류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워크숍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학적업무 도움자료를 제작·보급했다고 9일 밝혔다. 학적업무 도움자료는 학적 업무 관련 지침과 매뉴얼 등 통일된 자료 개발이 필요하다는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해, 업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했다. 자료는 각 부서의 지침과 매뉴얼을 한 권으로 정리하고, 각종 학적 상황별 예시 한글 서식 파일을 제공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입학과 취학 ▶출결상황 ▶전입학・전출 ▶유예・면제 ▶재취학과 편입학 ▶수료・진급・졸업・유급 등 총 6개의 장으로 구분하고, 각 장은 ▶개요도 ▶관련 근거 ▶용어 해설 ▶업무 처리 절차 및 내용 ▶Q&A ▶예시 서식’의 순으로 구성했다. 학교 관계자는 “그동안 정확하고 통일된 학적 업무 매뉴얼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교육청이 최초로 학적 업무 도움 자료를 보급해 현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적 업무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사항을 반영한 개정판을 보급할 계획”이라며 “현장실무지원단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학교 현장 업무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세계인권선언 74주년을 기념해 제4회 인천 인권옹호자 토론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등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생성공시대 여는 인권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학생과 교직원,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의 편견을 갖기 쉬운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인권낭독극 ‘어떤 느낌일까?’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은 각 분야에서 학교 인권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열린 토론을 통해 학교 구성원이 바라보는 인권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인권교육 공로자 3명을 대상으로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위기 상황을 치유하고 안전하고 협력적인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어느 때보다 인권이 더욱 강조돼야 한다”며 “인권옹호자 토론한마당이 ‘인권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마음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일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개최한 ‘2022 인천광역시교육청 기후생태환경교육 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점점 더 심각한 기후 위기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생태전환교육 확대가 필요하다”며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의 생태전환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인천교육의 정책 방향과 비전 공유를 위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정책설명회는 도성훈 교육감 2기를 맞아 앞으로 인천교육이 4년간 중점 추진할 5대 정책을 설명하고 학교 현장 교직원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감, 행정실장과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1기 슬로건인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을 계승·발전시켜 ▶학생 중심 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철학을 토대로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이라는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새로운 비전에 맞춰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디지털·생태교육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등 정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찾아내 꿈을 실현하며 행복하게 사는 삶이 ‘학생 성공’”이라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의 모든 교직원이 한 마음으로 힘써달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청소년시설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학교 안팎 어디서나 청소년이 꿈을 키우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수련시설 체험활동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청소년의 학교 안팎 활동 경험 확대 ▶학업 중단 청소년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정보 연계 강화 ▶학교 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프로그램 적극 활용 ▶인터넷‧스마트폰 고위험군 청소년 적극 발굴‧연계 ▶정서‧행동문제 청소년 치유를 위한 국립청소년치료재활센터 네트워크 구축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그간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지역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심리‧정서 상담, 의료 지원 등을 추진해왔다. 또한, 청소년 자살‧자해 예방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과거의 아픔을 서로 공감하고 앞으로의 희망을 나누는 등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과 함께 청소년 생명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정책을 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내 지장수목 중 보상완료되고 소유주의 활용 계획이 없는 수목에 대해 지난달 22일부터 관내 도시녹화사업장(녹지·쉼터·공원)으로 옮겨심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사업지구 내 폐기되는 수목(교목 37종, 총 3,726주)의 자원 재활용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한 결과, 법정보호종인 금개구리와 맹꽁이의 이전 완료를 마친 1공구 사업구간 내 활용 가능한 수목(큰 나무)을 도시녹화사업의 하나로 재활용한다. 이에 인천계양테크노밸리 공구별 사업시기에 맞춰 1공구는 오는 12월 말까지 재활용 가능한 수목을 이식하고, 2공구 내 수목은 내년도 봄에 옮겨심기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불필요한 수목을 제거하지 않고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소중한 자원을 보호하고 도시녹화 구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목을 제공한 한 소유주는 “관내 공원 등에 수목이 다시 사용된다는 것이 반가운 일이며, 계양의 도시녹화 노력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9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계양구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 계양구 청년정책의 비전, 전략목표, 정책과제를 수립하는 것으로, 구에서는 지난 7월부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여건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번 보고회는 지금까지 추진된 계양구 청년현황과 실태 및 특성, 청년정책 연구내용 등을 점검하고 연구를 통해 도출된 사업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하여 사업관련 부서 담당자와 계양구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 15여 명이 참석해 계양구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에서는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연구용역 결과에 반영해 내년 초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보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 구에 맞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년들이 계양에서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교육, 주거·복지, 문화생활, 참여·권리 등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정책을 마련할 것”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효숙)는 지난 8일 ‘제5회 별내면 벼룩시장 및 직거래 장터’ 수익금 143만 6천 원과 아이스팩 거점 수거 봉사 활동으로 모은 종량제 봉투 540장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김효숙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별내면 주민자치위원들의 단합된 활동으로 마련된 후원금과 종량제 봉투가 추운 겨울에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금과 종량제 봉투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전달한 후원금과 종량제 봉투는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민수 위원장)는 지난 8일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동절기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MG중부새마을금고, 현대엔지니어링, 남양주신협,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지원한 대추즙, 라면, 레토르트 국, 백미 등의 물품이 총 60가구에 전달됐다.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민수 위원장은 “지역 사회의 온정이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노정훈 다산2동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기부자분들과 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다산2동에서도 더욱 세심히 취약계층을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해 결식을 예방하고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함께, 행복찬(餐) 지원 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는 지난 5일 아이스파워㈜ 남양주점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멸균, 세척작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스파워㈜ 남양주점은 주거 내 곰팡이와 악취 등 환경이 좋지 않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개선하지 못하고 있는 동부권역 내 3개의 가정을 위해 곰팡이와 찌든 때를 깨끗하게 세척했다. 아이스파워㈜ 남양주점 송진송 대표이사는 “매년 곰팡이로 인해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가정이 많은데 드라이아이스 클리닝은 도배, 장판 교체 없이 곰팡이, 냄새만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간편하게 끝낼 수 있다.”라며 “이번에 이렇게 여러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스파워㈜는 혁신적인 세척 방법을 통해 주택 내 멸균 작업을 실시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세척전문업체로, 앞으로도 주거취약가정의 위생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강화군 대한노인회 양도면분회가 지난 7일 양도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분회 임원과 각 경로당 회장, 사무장, 양도면장 등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4분기 노인회 활동 결과 보고 및 23년도 현안을 다루었다. 주요 현안으로는 경로당 회원 현행화 및 내년도 경로당 신임 임원 선출 안내, 노인회 달력 배부, 노인대학 신입생 모집 안내 등이었으며 김기석 사무장의 진행 아래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 윤문석 분회장은 “항상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각 경로당 임원들과 양도면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모범적인 양도면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조순이 양도면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경로당 운영에 힘써주시는 윤문석 분회장님 이하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도면분회를 잘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강화군은 2022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16,409건, 24억9천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올해 이미 연납한 차량의 경우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전국 은행 및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무인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본인의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지방세 조회 후 납부가 가능하다. 타인의 고지서는 전자납부번호 등을 입력, 조회 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한 위택스, 인천광역시 전자고지시스템, 인터넷지로로 납부하거나 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국민, 기업, 수협 총 7개의 은행에서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과 본세 30만 원 이상 체납 시 1개월 경과 시 마다 0.75%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명품! 강화섬쌀이 수출길에 오르며 세계인의 밥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강화군은 9일 대한민국 최고 명품 ‘강화섬쌀’ 20톤이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농협조합장, 박용철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인천광역시와 강화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출을 축하했다. 초도 물량은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생산한 3만 달러 상당의 햅쌀 20톤으로 캐나다 토론토에 소재한 대형마트에서 내년 1월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또한, 내년 3월도 강화섬쌀 20톤을 수출한 예정이다. 이번 수출은 지난 10월 강화군과 인천시가 캐나다 유통물류 업체‘KFT’와 농산물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수출로 이어진 첫 성과이다. 유천호 군수와 유정복 시장이 추진에 앞장서 실무협의체를 구성한 지 한 달여 만에 수출이 성사됐다. 실무협의체는 강화섬쌀을 시작으로 지역 농산물 수출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화섬쌀’은 청정 강화도의 많은 일조량 속에 미생물․마그네슘이 풍부한 토양에서 거친 해풍을 이겨내고 자라 품질이 좋고 밥맛이 뛰어나 북미지역 한인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해외판로 개척으로 세계인에게 밥맛이 으뜸인 명품
부평구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 265곳에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이불지원은 겨울나기가 어려운 에너지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1천8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유은이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더불어 건강에 더 신경 써야 하는 요즘, 겨울이불로 이 계절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겨울이불 지원이 우리 이웃들의 온도를 조금이나마 높여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따뜻한 부평6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6동은 지난 1월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 이불 245채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복지대상자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